728x90 반응형 한덕수 내란2 국회 시정연설 나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우원식 국회의장 "잠시 앉아 계시라"더니 작심발언, 잔뜩 뿔난 표정의 한덕수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시정연설이 24일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한 권한대행이 이날 오전 12조2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정부 추경안을 설명하기 위해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것. 대통령 권한대행이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1979년 최규하 전 대통령(당시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입니다. 하지만 이날 국회는 그야말로 '개판'이었습니다. 시정연설 시작 전부터 고성과 항의가 터져 나왔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의원총회 참석으로 개회가 지연되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의장! 시작하세요"라고 재촉했고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도 "빨리 추경하자면서요"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권한대행의 연설 직전 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며 항의의 뜻을 표했구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2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아니라 발표만 했다" 미꾸라지 같은 변명이 기가 차 지난 8일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으로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멈춰달라고 제기된 헌재의 가처분 사건에서는 "단순한 발표는 법적 효력이 없다"며 사건을 각하해달라는 주장을 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오는 18일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상황에서 헌재 결원 사태를 막겠다는 이유를 대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절친인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하자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을 임명한 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과 함께 임명 절차를 멈춰달라는 가처분도 헌재에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그런데 한덕수 대행 측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절차를 멈춰달라며 헌재에 제기된 가처분 사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