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1대 대선5

'단일화 마지노선' 사전투표 앞두고 사활 건 국민의힘, '김문수 빼고 다 준다'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플러팅 나서다 '김문수 빼고 다 줄게' 국민의힘, 사전투표 앞두고 후보 단일화에 사활걸다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1차 데드라인인 재외투표 시작 전, 그리고 투표용지 인쇄 전이자 사실상 마지노선이었던 2차 데드라인까지 넘긴 지금 그나마 단일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전투표 시작을 사흘 앞두고 그야말로 모든 걸 걸고 나선 것입니다. 2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일까지) 남은 8일, 김문수 후보의 진심·실력·철학을 전부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 가지를 분명히 제안한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국민의힘 '제1호 당원'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선언... 2시간 전 예측한 이재명, "역겹다"고 비난한 이준석, 의원 강제동원령 내린 국민의힘과 김문수 '제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한다국민의힘 '제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힌 윤 전 대통령은 "당의 무궁한 발전과 대선 승리를 기원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7.
홍준표 국민의힘 겨냥 "DJ·노무현 시절 저격수 노릇 하던 때가 행복...이젠 노년층 상대로 국민의 짐이라 떠드는 수준, 이 당 정통 보수주의 끝나" 홍준표의 참회?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끝나... 노년층 상대로 국민의 짐"미국 하와이로 떠나가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하루가 멀다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한 메시지를 날려대면서 국민의힘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떠날 때는 말없이라는 건 가수 현미의 노래일 뿐이다"라고 말했던 홍준표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DJ·노무현 정권 시절 저격수 노릇 하던 때가 이 당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당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스스로를 '정치 전위대'로 여겼고, 하루하루 '오늘은 어떤 타격을 줄까'를 고민하며 살아갔다고 회상했습니다. 정치의 전부가 공격과 타격에 있었다는 듯이, 그의 역할은 그만큼 명확하고 단..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6.
'김문수→한덕수' 국민의힘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윤석열은 비상계엄으로 내란, '친윤'은 후보 교체로 '심야 정치 쿠데타' 밤 사이 대선 후보 교체 들어간 국민의힘,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국민의힘이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한국 정치 사상 전례 없는 대선 후보 교체에 나섰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 간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되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문수 후보의 후보 자격을 취소하고 한 후보의 입당과 후보등록 절차를 한밤중 강행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지난 3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 일주일 만입니다. 국민의힘은 10일 새벽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대통령 후보 선출 절차 심의 작성 요구, 김 후보 선출 취소, 새로운 대통령 후보자 선출 절차 심의 작성의 건, 한 후보 입당 및 후보 등록 등 안건을 차례로 의결했습니다. 한밤 중 진행된 절차는 그야말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0.
태도 돌변한 김문수, '단일화 서두를 것 없어...' 똥줄 타는 국민의힘과 한덕수 후보, 보수 논객 조갑제는 국민의힘 대선 참패 예측 태도 돌변한 김문수, 조급한 한덕수... 단일화 속도 줄었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 간의 단일화 주도권을 둘러싸고 양측의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종 후보 선출 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예견했던대로 김문수 후보 측은 단일화에 대해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김문수 후보 측을 제외한 국민의힘 당내 지도부와 한덕수 후보 측은 단일화를 서두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3일 오후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이양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는 서울 여의도의 김문수 후보측 캠프 사무실에 찾아가 김문수 후보와 면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당 지도부는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필요성을 언급했는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