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메타폴리스 맛집 / 동탄 센트럴파크 맛집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사랑해마지 않는 여친님과의 무려 2,000일 기념일을 맞이해서 근사한 식사 한번 하려고 찾아간 곳은 동탄 메타폴리스에 위치한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 동탄에서 대게, 킹크랩, 랍스터로는 손꼽히는 맛집입니다.
입구 오른편에 있던 수조. 와우... 대게, 킹크랩, 랍스터가 가득 차 있습니다.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지...........ㅋㅋ.... 어마어마한 양이군요. 위에서 말했듯 워낙 동탄 지역을 꽉 잡고 있는지라 회전 속도가 상당해서 이 정도는 채워 놔야...
1시에 식사를 하러 갔는데, 룸은 고사하고 홀에도 손님이 가득해서 매장 모습은 식사 다 끝나고 나가기 직전에 촬영했습니다. 제일 오른쪽에 저희가 먹은 빈 접시가 보이는군요. 위의 사진은 홀 입식 테이블 구역, 아래쪽 사진은 홀 좌식 테이블 구역입니다. 입식 테이블 쪽은 적당한 높이로 칸막이가 쳐 있어서 타 테이블에 구애받지 않고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곳은 룸입니다.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에는 룸이 3개가 있는데요. 홀도 홀이지만 특히나 룸을 잡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도 룸은 모조리 만실이었어요.
그리고 들어갔을 때는 보이지 않는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요. 별실이라고 해야 할까요? 안쪽에 이런 공간이 또 있습니다. 룸에서도 대응하기 버거운 인원이 왔을 땐 이 공간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입구에 위치한 와인셀러에 준비되어 있는 와인들. 이날 기념일이라서 와인을 한 병 따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차를 가져온 탓에...
아무래도 대게, 킹크랩, 랍스터를 먹게 되면 손가락을 쓸 수 밖에 없는데요. 물티슈로 닦을 수도 있지만 좀 더 개운하게 닦고 싶은 마음이 있죠. 그렇다고 나가서 화장실까지 가기는 귀찮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와인셀러 좌측에 핑거볼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매장 내에서 손을 닦을 수 있어요.
예약현황판. 이날 점심에만 예약이 6개였군요. 12:30 22명 예약....ㄷㄷㄷ 예약판 오른쪽에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선물 세트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포장세트는 10%가 할인됩니다.
바깥쪽 수조 앞에 포장 세트 샘플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자,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의 메뉴판입니다. 주력 메뉴로는 점심, 저녁 언제든 선택가능한 대게나라 코스가 있습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가격은 kg당 가격입니다. 메인의 중량에 따라 정확한 금액이 정해지겠죠. 싯가인 관계로 가격변동이 조금씩 있을 수도 있겠구요. 이에 비해 비즈니스 코스는 고정가격 메뉴입니다. 그 외에도 단품메뉴가 몇 가지 보이구요. 평일 런치메뉴는 대게, 랍스터, 사시미정식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 대게와 랍스터는 싯가 적용. 아무래도 대게나라 코스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해서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입니다.
저희는 대게나라 코스로 달립니다. 대게, 랍스터, 킹크랩 중 선택은 킹크랩. kg당 95,000원인데 중량이 1.64kg이어서 가격이 정확히 155,800원으로 나오는군요. 어떤 시스템인지 아시겠죠? 아참, 저처럼 점심시간에 런치코스가 아닌 대게나라 코스나 비즈니스 코스 등을 주문하면 10% 할인됩니다.
저희 바로 앞이 수조였습니다. 매장 바깥에서도 볼 수 있고 안쪽에서도 볼 수 있네요. 매장 안쪽에서 보이는 면은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서 상당히 근사한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자기가 먹을 녀석들 보면서 상당히 근사하다는 표현이라.....ㅋㅋㅋ....
자,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죽과 샐러드입니다. 죽은 역시 게살죽으로 준비되죠. 나름 '크래버'대게나라인데.
애피타이저로는 새싹채소가 가득 올려져 있는 토마토가 나옵니다. 겉 부분을 살짝 익혀냈는데요. 가볍게 찐 것이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직원분께서 바로 예쁘장하게 커팅을 해주셨습니다. 발사믹 식초를 곁들여서 입맛을 돋우게 하는 에피타이저로는 제격입니다. 안에서 드문드문 새우도 발견되었던 기억이...
해초가 등장했습니다. 꼬시래기, 곰피, 다시마 이렇게 3종류의 해초와 함께 갈치속젓이 곁들여 졌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을 했는데, 전 땅에서 자라는 야채(당근, 오이, 양파, 상추, 깻잎, 마늘, 파프리카 등등)는 먹지 않으면서 바다에서 자라는 풀은 끝내주게 좋아합니다. 애초에 해초가 코스에 포함되어 나오는 곳은 약간 금액대도 있는 곳이어서 특히나 그런 이미지도 있구요. 여러모로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다시마와 꼬시래기 한번에 잡고 갈치속젓 올려서 한입에 팡! 해초 씹는 느낌이 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음 코스요리는 모듬 사시미입니다.
올라간 새싹채소(알팔파 새싹 맞나요?)가 올라간 연어회가 있구요.
국민횟감인 광어는 두 피스씩입니다. 두께가 꽤 되보이네요.
오, 제가 무척 좋아하는 참치 적신(아카미)도 나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오도로, 가마도로보다 이 아카미를 더 좋아하는데. 아카미는 지방기가 없이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깨알같은 와사비 접시. 초미니 사이즈입니다. 그냥 접시 한쪽 끝에 내올 법도 한데... 아기자기한 디테일이네요.
스페셜 디쉬 첫번째 주자인 동치미. 이 동치미는 직원 분께서 가지고 테이블로 오신 순간 청량한 냄새가 확 느껴지더군요.
배추, 무 등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동치미 재료 이외에도 사과가 들어간 것이 이색적입니다. 시원하게 원샷해버렸네요. 달짝지근하니 맛이 좋습니다.
스페셜 디쉬 두번재 주자인 철판요리로는 찹스테이크. 버섯과 파프리카 등이 함께 들어가 있어 색감도 이쁩니다. 사실 해초나 사시미 등 양념이 되어 있지 않은 것들 먼저 먹느라 찹스테이크는 약간 식은 뒤에 먹었는데, 식었음에도 불구하고 질기지 않고 만족스러운 퀄리티였던 기억이 나네요.
스페셜 디쉬의 마지막 주자인 무침은 소라&회 무침.
각종 야채 속에 소라와 생선회를 함께 무쳐내 새콤하게 미각을 자극합니다. 생선회의 정체는 밝히지 못했어요.
이건 대게나라 코스에 속한 건 아니고, 점심 손님들에게 나오는 초밥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대게나라 코스는 점심, 저녁에 모두 주문할 수 있는 메뉴인데, 먹은 시점은 점심인 관계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락교 밑에 절인 깻잎을 살며시 깔아뒀죠? 와사비 접시에 이어 또 하나의 디테일입니다.
코스 순서상으로는 튀김이 나올 차례인데요. 고명으로 올린 파와 홍고추 밑으로 뭔가 제법 사이즈가 되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버섯인가...?' 하고 한번 들어봤는데 딩동댕! 표고버섯 튀김이군요. 얇게 입혀진 튀김옷의 바삭함 뒤로 곧바로 이어지는 말랑한 버섯의 식감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맛있었고, 한 접시 더 부탁하고 싶은 느낌이었던 메뉴였습니다. 뭐, 뒤이어 나온 메인 요리에 혼이 빠져서 잊어버리긴 했지만.
튀김은 표고버섯 튀김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가 더 나왔습니다. 바로 장어튀김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 좀 단단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젓가락을 집을 때도 뭔가 딱딱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근데 웬걸, 속은 부드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반적 매력이 있었군요. 크기도 딱 장어맛 기분좋게 맛보기에 적당하고.
와인을 한병 따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 같았지만. 차를 가져온 관계로 사이다로 대체합니다. 우리의 2,000일을 기념하며 짠! 음식 사진이 아니어서 이 타이밍에 말하는 건데, 서빙을 맡아주신 직원 분을 비롯해서 매니저 분 등의 친절함에 살짝 과장을 보태면 감동을 했습니다. 차분하면서도 밝은 표정, 맛은 괜찮은지 물어보며 부담스럽지 않게 살피시는데, '나 오늘 참 기분좋게 서비스 받는다'라는 느낌이 들게 하시더군요. 여자친구도 이날 맛도 맛이지만, 행복하고 싶은 기념일날 오고싶은 분위기라고. 아, 맞다. 식사를 마치고 제가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 들려줬습니다. 매장 밖 건물 여자화장실이 비밀번호로 잠겨있었는데,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 손님이 아닌 분이 매장에 들어와서 "밖에 화장실 비밀번호 좀 알려줄 수 있냐"고 물었다네요. 그랬더니 직원 분께서 밝은 표정으로 비밀번호를 알려주고는 나가는 그 사람에게까지 "감사합니다, 손님"하고 꾸벅 인사를 했더라는... 뭐랄까요, 행동 하나하나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함이 배어계신 듯 했습니다. 맛있으면서 친절함까지 갖춰지면 배겨낼 사람이 없죠.
피클이 등장했습니다. 올 것이 왔단 소리죠.
드디어 목빠지게 기다려오던 메인요리가 등장했습니다. 1.64kg의 킹크랩! 니가 쪄서 나올 동안 많은 접시들이 희생했단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가장 눈에 띄는 건 등딱지입니다. 촉촉하게 깔린 내장과... 그 위에 나비날개 같은 모양으로 두 조각 나 있는 것은 바로 킹크랩의 생식기입니다. 수놈에게만 있는 것으로 별미 중의 별미죠. 어떤 블로그에서는 이게 알이라고 하는 분들 계시던데 아녜요 아녜요.. 일반적인 살에 비해서 약간 단단하고 진한 맛이 납니다. 식감은 뭐랄까.. 약간 단단한 어묵? 생식기라고 해서 막 요상한 맛이 나는 거 아니구요. 풍미가 강합니다. 먹고서 맛없다고 하실 분은 하나도 없으실 듯..
큼지막~한 몸통. 몸통은 이따 사이사이 헤집어 내도록 하구요.
생식기 다음으로 제가 무척이나 사랑하고 기다리던 집게다리!! 살 중에서 가장 풍미가 깊습니다. 맛의 관점에서 소고기로 따지면..꽃등심 같다고나 할까요?
다리도 관절마다 잘려져 있습니다. 킹크랩의 다리는 8개인거 아시죠?
어쩜 이리 이쁘게 세팅을 해서 왔는지... 좌우 대칭 딱딱 맞춰서 말이죠. 그냥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백견이 불여일식(百見不如一食)...ㅋㅋㅋ 먹어야죠. 먹기 시작하면서 등딱지는 일단 볶음밥을 위해 다시 되돌려 보냅니다. 안뇽... 잠시 뒤에 다시 만나...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 테이블 위에는 게 가위가 없답니다. 왜냐구요? 단순합니다. 쓸일이 없어서요...ㅎㅎ 정말입니다. 모든 부분이 손가락과 게포크 만으로 먹을 수 있도록 손질되어 있습니다. 크랩 전문점에서 누릴 수 있는 호사죠. 자, 메인다리는 길게 절단이 되어 있군요. 하지만 또 양쪽 다 절단이 되어 있으면 재미가 없으니 한쪽만.
손가락에 힘을 줘서 절단면을 벌리면 짠! 완벽하게 모양을 유지한채로 껍질만 뜯어졌군요. 한입에 쭉 먹습니다.
이번엔 다리를 절반으로 뚝 잘라봤습니다. 껍질 안 가득차있는 게살의 향연. 게포크로 쑥 밀어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다리 끝쪽 부분은 얇아서 절단면이 안보일 수도 있는데요. 잘 보면 이것도 역시 끄트머리에 절단면이 보입니다. 살살 돌려서 빼면 껍질이 쏙 하고 빠집니다. 평소에는 새우 껍질도 제가 다 까고 생선도 발라줬는데, 이날은 여친 님께서 봉사하겠다면서 아래처럼 먹기만 하면 되게 해두었네요. 이쁜 것.
몸통 차례입니다. 몸통을 먹을 때는 약간의 게포크 스킬이 필요합니다. 표면에 보이는 살들은 쉽게 잘 빠지지만, 연한 껍질 사이사이로 포크질을 좀 하면 숨어있던 살들을 모두 발라낼 수 있습니다. 전 하도 헤집어대서 몸통을 거의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렸네요.
그리도 기다렸던 집게살을 먹는 순간입니다. 절단되어 있는 부분을 툭 꺾기만 하면 두툼한 집게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육즙 가득, 풍미 가득한 집게살은 아껴뒀다가 제일 마지막에 먹어줍니다.
한참 다리를 먹고 있을 때쯤 게딱지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아까 딱지에 얌전히 놓여져 있던 생식기도 슬쩍 볶아내서 조금 더 단단해지고 색도 진해졌네요.
사이좋게 먹으려고 식사는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생식기도 하나씩 사이좋게 나눠 올리고. 그런데 사실 이거 먹을 때 여자친구는 이게 생식기라는 걸 모르고 먹었거든요. 아마 알인 줄 알고 먹었을텐데... 리뷰 보고서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엄청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선입견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습니다..ㅎㅎ 전 개인적으로 볶음밥에 김을 넣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김을 넣고 볶으면 눅눅해지기 때문에... 그 식감을 썩 좋아하지 않거든요.
볶음밥과 함께 김과 김치가 딸려 나옵니다. 이거죠. 볶음밥을 만들 때 넣기 보단 이렇게 싸서 먹는 게 훨씬 맛있죠. 아삭아삭한 김의 식감도 살리고 볶음밥의 맛도 살리고. 매우 옳습니다.
볶음밥을 주문하면 미소나베탕이 함께 나옵니다. 게, 새우, 조개를 비롯한 각종 야채가 들어가서 맛을 내주었습니다.
직원 분께서 한 그릇씩 떠주셨습니다. 볶음밥과 함께 나오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볶음밥 한 숟갈 먹고 미소나베탕 한 숟갈 뜨면 궁합이 딱입니다.
설정샷으로 한번 들고 찍어본 건데, 생식기는 끝까지 안먹고 있다가 볶음밥을 다 먹고 맨 마지막으로 먹었습니다. 화룡점정이라는 말이 바로 이런 순간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 테지요. 최후의 젓가락질에 걸맞는 맛이었습니다.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 크랩 디쉬의 모습... 남은 건 등딱지 뿐... 아... 정말 행복하기 그지없는 식사였어요... 배가득 행복가득... 아, 돌려둔 등딱지가 보여서 말인데, 예전에는 그냥 킹크랩 통용해서 불렀지만 요새는 레드와 블루로 나누어서 부르곤 하죠. 구별하는 법 아시나요? 등딱지 가운데쯤에 육각으로 된 부분에 돌기 숫자를 보면 된답니다. 돌기가 6개면 레드, 4개면 블루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먹은 킹크랩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블루!
디저트 타임입니다. 오렌지가 한 조각씩 준비됩니다. 칼집을 내서 껍질과 분리시켜 나오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두번째 디저트는 수제요거트입니다. 아기자기한 접시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요거트가 나옵니다. 깔끔한 마무리로 식사 끝!
입구쪽에 커피머신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되겠구요.
커피머신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 싶은 분들은 카운터 앞에 놓여져 있는 카페 플라워 음료 20% 할인권을 지참하고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 길건너에 있는 카페 플라워로 가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의 디너 고객 할인 이벤트를 소개하면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죠. 첫번째는 포켓몬고 이벤트. 대게나라에서 포켓몬을 잡고 직원에게 보여주면 10% 할인 들어갑니다. 혹은 블로그, SNS 등에 올리면 무려 50,000원 상품권 증정. 두번째로는 식사후 네이버 폴라에 후기를 남기면 30,000원 상품권 증정. 덧글참여 호응도에 따라 스타벅스 상품권도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에 런치메뉴 이외의 일반메뉴(대게나라 코스, 비즈니스 코스)를 주문하면 10% 할인도 위에서 말씀드렸죠? 이상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이었습니다!
▣ 크래버대게나라 동탄점 ▣
☞주소
경기도 화성시 메타폴리스로 53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2-7)
☞전화번호
031-8003-6262
☞홈페이지
☞영업시간
OPEN 11:30 CLOSE 24:00 L.O. 23:00
Lunch Order 11:30~15:00
☞주차
2시간+a, 만차시 공영주차장 2시간 지원
☞와이파이
가능
☞스마트폰 충전
안드로이드 가능
☞주관적 점수
가격 ★★★ 위치 ★★★ 서비스 ★★★★☆
맛 ★★★★ 분위기 ★★★★
총점
★★★★
오늘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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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로그의 식당 리뷰 [맛있는내음새]는 제가 느낀 그 맛 그 느낌 그대로, 솔직함을 보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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