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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투표참여 독려 메시지. “화나셨어요? 그럼 투표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게임인 '앵그리 버드'를 예로 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앵그리 버드에서 (새알을 훔쳐간) 나쁜 돼지들이 성 속에 숨었다. 견고한 기득권 속에 숨었다"며 "착한 새들이 자기 몸을 던져 그 성곽을 깨뜨리는 게 앵그리 버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앵그리 버드 한 마리 한 마리는 유권자의 한 표 한 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죠. 그는 총선 의미를 두고 "경쟁과 대립의 시대에서 조화와 균형의 시대로 넘어가는 커다란 변곡점"이라며 "선거 의미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투표가 밥을 먹여주느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나는 투표가 밥을 먹여준다고 생각한다"며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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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원장은 희망하는 투표율을 70%로 제시하면서, 투표율이 이를 돌파할 경우 직접 미니스커트를 입고 노래에 맞춰 율동하는 것을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번 총선 투표율에 공약을 걸었는데요. 소설가 이외수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총선 투표 인증샷 올리시는 분들은 저도 맞팔 약속하겠습니다. 부디 투표율을 올려주세요"라고 밝히고,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머리를 짧게 삭발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는 "총선에서 진보개혁진영이 의회 다수파가 되면 망사스타킹을 신겠다"고 약속했구요.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 노회찬 대변인은 "조 교수가 망사스타킹을 신겠다고 했으니 나는 망사스타킹을 얼굴에 쓰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 중인 여배우 엄다혜는 투표율 70%를 달성할 경우 모든 관람객들과 알몸으로 기념촬영을 하겠다고 약속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구요.김제동의 매니저는 "투표율 70%를 넘기면 김제동을 한달 안에 꼭 결혼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개그우먼 곽현화씨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상반신을 노출한 채 투표를 독려하는 과감한 사진을 공개한 뒤 다음날 "투표 의지가 불끈불끈 솟지 않으세요? 내일(10일)은 투표 하루 전날. 어제 사진에서 과감하게 종이를 치워버려야겠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는 "정당투표율이 30%를 넘으면 뽀글이 파마를 하겠다"와 "뽀글이 파마를 하고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춤도 추겠다"를 공약으로 걸었습니다. 또 방송인 김미화는 1주일간 '일자 눈썹'을 하겠다고 말했고,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는 '나는 꼼수다'에 함께 출연 중인 주진우 기자와 딥키스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이 많은 공약을 다 지켜져서 큰 웃음 한번 선물받고 싶지 않으세요? 내일이 총선입니다. 그냥 쉬는 날이 아니에요. 행동하는 양심, 우리 모두 투표에 참여하여 내 손으로 만든 나라, 내 손으로 고치는 나라, 내 손으로 치유하는 나라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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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메인에 올라갔네요. 오랜만인 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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