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것이 나의 인생852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연주하는 O! Sole mio by T군 이번 서유럽 투어에서 방문했던 베네치아(베니스). 베네치아 산 마르코 성당 앞에 유럽의 응접실이라 불리우는 산 마르코 광장이 있는데요. 노천 카페가 있고, 악단들이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추억거리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T군..지배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즉흥 연주를 했답니다. 이탈리아에 왔으니 이탈리아 노래를 한번 쳐보자는 생각에 'O! Sole mio'를 쳐보았어요.(사실 생각났던 곡이 그것 하나뿐..) 악보도 없이 즉흥적으로 한거라 연주는 좀 그렇지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7. 14.
신정희 피아노 독주회 6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 일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신정희 선생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오라토리오 초청 아티스트 3번째 시리즈이기도 한 이날의 연주회에 T군이 찾아갔습니다. 신정희 선생님께서는 20세기 음악과 항상 연결이 되시는 분입니다. 현재 단국대학교에서 '현대 피아노 음악' 강의를 하고 계시고, 예전에 있었던 연주회 등에서 피아노를 손으로 두들기신다던지, 젓가락으로 피아노 현을 뜯듯 연주하시는 등의 현대음악의 연주기법을 많이 선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주회의 1부에서는 고전음악인 베토벤의 소나타 중 '비창'과 '발트슈타인'을 연주하셨습니다. 현대음악이 아닌 고전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다시 한번 기본에 충실한 연주인 동시에 청중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7. 11.
광주의 아픔을 잊지 말자, 임을 위한 행진곡 by T군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린 노래로서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1980년 12월)에서 가사를 따와 광주지역 문화운동가인 김종률씨가 작곡을 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광주 민주화 운동 때 시민군 대변인으로 도청에서 전사한 윤상원과 1979년 겨울 노동현장에서 일하다 숨진 박기순의 영혼 결혼식을 내용으로 하는 노래굿 '넋풀이'에서 영혼 결혼을 하는 두 남녀의 영혼이 부르는 노래로 발표되었습니다. 그 뒤, 1982년에 제작된 음반에 수록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민주화운동은 물론 각종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운동단체의 집회를 시작하는 때에 '민중의례'의 일부로서 널리 불렸습니다. 또한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번역되어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08..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7. 3.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by T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by T 최용덕 작곡 / 최용덕 작사 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2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 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6. 22.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 Ⅶ 'Family & Soul' 5월 29일 촛불집회의 열기가 점점 더해져가던 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조지현 교수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조지현 교수님께서는 2002년부터 피아노 앨범 연주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매 앨범 연주회마다 테마가 있습니다.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은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중들에게 좀 더 쉽게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생님의 바람에서 비롯된 기획 시리즈입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그동안 ‘환상’, ‘시’, ‘그림’, ‘춤’, ‘자연’, ‘사랑’을 주제로 삼아 참신한 기획, 차별화된 무대와 수준 높은 연주를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에게도 자극을 주며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6. 22.
Klaus Badelt - He's a Pirate(캐리비안의 해적 OST)[듣기/악보] 캐리비안의 해적 OST인 He's a Pirate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 Klaus Badelt가 작곡한 곡입니다. 클라우스 바델트는 역시 같은 독일 출신의 헐리우드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씬 데드 라인, 글래디에이터, 미션임파서블2, 한니발, 진주만 등을 공동작업 하였고, 타임머신, K-19, 리크루트 등에서는 독자적인 역량을 발휘한 영화음악가입니다. 독일 출신의 음악가답게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와 테크노 리듬을 역동적으로 아우르는 표현력을 발휘합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6. 18.
노다메 칸타빌레 엔딩곡 G. Gershwin - Rhapsody in Blue by T군 G. Gershwin - Rhapsody in Blue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전공 커리큘럼 중 3학년 1학기는 협주곡(Concerto)입니다. 협주곡이란 독주 악기와 관현악 합주에 의한 악곡입니다. T군은 많은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 미국의 작곡가 George Gershwin의 Phapsody in Blue를 실기곡으로 정하여 연주하였습니다. 이 곡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엔딩곡으로 나오기 때문에 [G. Gershwin - Rhapsody in Blue에 대한 자세한 설명] 실기시험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보는 것은 여건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케스트라 파트를 피아노 반주자가 대신 연주하여 듀오 형식으로 연주합니다. T군의 반주는 같은 이데유미꼬 교수님 제자로 대학원생인 누나가 해주셨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6. 11.
87년 6월을 추모하며.. 전두환 정권의 장기집권 음모가 노골화되어 갈수록 민중의 저항 의지는 그에 비례해서 6월 항쟁의 시발점이 되는 86년 5·3인천사태 등으로 한층 높아져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태를 극적으로 뒤집는 사건이 터졌습니다다. 경찰이 서울대생 박종철군을 고문, 끝내 목숨을 앗아가고 만 것입니다. 사건이 터지자 당국은 평소 해왔던 대로 사건을 얼버무리려 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박종철 군이 심문을 시작한 지 30분 후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문공부 홍보조정실은 각 언론사에 '보도지침'을 시달하여 '박군이 심장마비로 쇼크사한 것으로, 1단 기사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그러나 부검 결과 박군은 수십 군데에 이르는 피멍 자국이 있었고,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받은 흔적이 뚜렷했..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8. 6. 10.
어머니의 넓은 사랑 by T 어머니의 넓은 사랑 by T 구두회 작곡 / 김요한 작사 1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2 아침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손 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외워주신 귀한 말씀 이제 힘이 됩니다 3 홀로 누워 괴로울 때 헤매다가 지칠 때 부르시던 찬송소리 귀에 살아옵니다 반석에서 샘물나고 황무지가 꽃피니 예수님과 동행하면 두려울 것 없어라 4 온유하고 겸손하며 올바르고 굳세게 어머니의 뜻 받들어 보람있게 살리라 풍파많은 세상에서 선한 싸움 싸우다 생명 시내 흐르는 곳 길이 함께 살리라 지난 어버이 주일 때,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양을 골라..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6. 8.
J. S. Bach - Partita No.1 in B flat major BWV825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Piano - Alexis Weissenberg J. S. Bach - Partita No.1 in B flat major BWV825 바흐 파르티타 1번 내림나장조 BWV 825 파르티타는 본디 이탈리아 말(Partita)인 변주곡을 말하는데 프랑스 말(Partie)인 모음곡과 혼동되어 모음곡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바하는 클라비어 작품으로서의 파르티타(모음곡)를 3곡 남겼는데 모두가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방드, 지그라는 양식화한 고전 모음곡의 정형 중에 여러가지 춤곡을 곁들여서 6곡 세트의 모음곡으로 꾸민 것입니다. 즉 영국, 프랑스의 두 조곡과 이 파르티타입니다. 이 파르티타는 바하의 라이프찌히 시대의 작품으로서 당시 토마스 교회의 간토르..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6. 7.
2008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관악축제 연주회 2008년 5월 19일 오후 7시, 콘서트홀에서 각 전공발표 중 가장 인기있는 심포닉 밴드의 관악축제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다채로운 레파토리로 음악적인 면은 물론 즐거움까지 함께 선사했던 관악축제연주회였기 때문에 T군은 선택으로 들어야하는 연주회 중에서 관악축제연주회를 미련없이 선택하였습니다. 지휘는 단국대를 졸업하신 트럼본 선배이자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계시는 김경환 교수님께서 맡으셨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선 '째즈의 이해'라는 교양과목도 강의 중이신데 이번 연주회에 'Jazz Bigband'가 결성되어 4명의 초청 연주자와 2명의 솔로가 연주를 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됐었던 연주회였습니다. James L. Hosay의 Black Granite로 시작한 심포닉 밴드는 스위스의 늦가을 단풍..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6. 6.
4개의 손으로 연주하는 F.Poulenc-Sonata for Four Hands by T군 F.Poulenc-Sonata for Four Hands 음악대학에서는 한학기에 한번 다른 그 날 정해진 교수님과 전교생(타전공 포함)앞에서 연주를 해야하는 시간이 있습니다.(전공생들끼리는 흔히 '위클리'라고 부릅니다.) T군도 연주를 할 순서가 되었는데, 뭔가 특색있는 연주를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주 치는 레파토리가 아니고, 솔로연주가 아닌 포핸즈(Four Hands, 네 개의 손이란 뜻 그대로 한 피아노에 앉아 두 사람이 치는 형태. 듀엣)곡을 연주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고른 곡이 프랑스 작곡가인 쁠랑(Francis Poulenc, 1899~1963)의 포핸즈를 위한 소나타였습니다. 쁠랑의 음악은 20세기 음악으로 분류됩니다. 그만큼 특이한 화성이나 갑작스런 강약의 변화 등 ..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6. 4.
탕자처럼 by T 탕자처럼 by T 김영기 작곡 / 김영기 작사 1 탕자처럼 방황할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냄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생명 바치리다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6. 1.
두 거장의 만남-마르타 아르헤리치 & 정명훈 5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는 올해 최고의 연주회로 뽑힐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아르헤리치-정명훈, 두 거장의 화려한 만남.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피아노의 여제'라는 찬사를 듣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의 연주. 두근거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콘서트홀에 입장하였습니다. 8시가 되었고 오케스트라가 입장하여 튜닝을 마쳤습니다. 악기배치가 좀 특이했던 점이 첼로와 더블베이스가 많았다는 점인데, 무대 오른쪽을 첼로와 베이스가 점령해버리는 탓에 비올라가 목관과 첼로사이부터 지휘자 바로 앞까지 두동강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금관을 일렬로 배열했는데 만약에 TV중계를 했다면 카라얀의 영상물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훨씬 지..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5. 31.
久石 譲 - 수지니의 테마(태왕사신기 OST)[듣기/악보] 김종학 감동이 제작, 배용준, 문소리 등이 출연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OST이며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수지니의 테마곡입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5. 28.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by T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by T 김석균 작곡 / 김석균 작사 1 사방이 가로 막혀 절망하나요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당신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거예요 지금당신이 먼저 해야할일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인정하면서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줄 믿고 따라가는 일이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당신이 이말씀을 믿는다면 모든것 하나님께 맡기세요 눈을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2 끝없는고난으로 울고있나요 눈을들어 주님을 바라보세요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거예요 지금 당신이 먼저 해야할일은 하나님이 하실일을 인정하면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줄 믿고 순종하는 일이죠 네가 물가운데 지날때에 물이너를 침몰..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5. 25.
앙상블 끌레이오의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 4월 9일,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수요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앙상블 끌레이오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 피아노전공 교수님이신 이형민 교수님이 앙상블 끌레이오로 활동하시거든요~ 국내무대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하나되어, 완벽한 앙상블을 표현해내고 있는 '앙상블 끌레이오'는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형민과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중이신 클라리네티스트 이임수, 그리고 금호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상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비올리스트 김성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리오의 이름인 '끌레이오'는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에 남길 만한 일을 기록해 오래도록 기리는 역할을 담당하는 여신인 클레이오의 이름을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5. 12.
여호와여 이시간에 by T 여호와여 이시간에 by T 조숙희 작곡 / 이명호 작사 1 여호와여 이시간에 무릎꿇고 부르짖고 부르짖으며 부르짖으니 나의 기도 들으소서 울어도 또울어도 강같이 흘러흘러 그 피눈물 부족하여 또 무릎꿇었사옵니다 2 여호와여 불쌍하게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사 애절하게 부르짖는 나의기도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고 움직여서 예수님의 기쁨의 기도 되옵기를 원합니다 3 여호와여 내주님은 선하시고 온전하며 완전하고 참되시니 우리들을 우리들을 온전하고 완전하고 참되게 만드시려 부르짖고 또부르짖고 부르짖게 하옵니다 오늘의 헌금송은 제일성민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이명호 목사님이 작사하셨고, 반주자이신 조숙희 권사님이 작곡하신 '여호와여 이시간에'입니다. 항상 우리를 위해 피와 진액을 짜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5. 11.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