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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인생882

[M/V] Maximum The Hormon - What's up people?! 지난번 포스트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일본 밴드인 Maximum The Hormon의 곡입니다. ETPFEST 때 워낙 맘에 들었던 밴드라..좀 더 소개를 하고 싶어서요~ 오늘 소개할 곡은 What's up people?! 입니다. 국내에도 이 곡은 꽤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인 '데스노트' 2기 OP이거든요. 이곡 또한 Koi no Mega Lover처럼 2007년 발매된 4집 정규앨범 'Buiikikaesu' 수록곡입니다. 기타&보컬인 료쿤이 경애하는 미국 메탈 밴드인 System of a Down의 실글 'B.Y.O.B'의 영향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하드코어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는..ㅎㅎ 료쿤 진짜 말그대로 Maximum The Hormon 입니다..ㅎㅎ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9. 17.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듣기/악보]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입니다. 생일축하곡으로 무척이나 많이 쓰이는..Band GDF가 올해 문영여고 축제에서 생일인 학생에게 불러준 노래이기도 하죠. 즐거운 연주하세요~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9. 14.
고중원과 벗들의 피아노 연주회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 계신 교수님들 중에서 가장 연세가 높으신 고중원 선생님. 내년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하십니다. 하지만, 나이도 잊으신 채 작년에는 렉쳐 리사이틀, 올해는 조인트 리사이틀로 피아노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발하셨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중원 선생님과, '음악적 벗'들인 8명의 제자 피아니스트들이 함께 메시앙의 '아기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 9곡을 연주하였습니다. 고중원 선생님은 초대의 말씀 안에서 딱 십년 전, '아기 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에서 1,2,3번을 연주하였다고 밝히시며 앞으로 20개의 모든 작품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히셨습니다. 현재까지 선생님께선 11곡을 연주하셨다고 합니다. 연주는 8월 28일 서울 세검정 성당과 9월 2일 단국대학교 죽전..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9. 13.
Band GDF, 문영여고 축제에 서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 친구들. 이름하며 Band GDF! 알토 섹소폰인 진우와 일렉베이스 영택이가 군대를 간 관계로 제대한 알토 섹소폰 왕식이와 열심히 연습하기로 약속한 콘트라베이스 동식이..기존 멤버인 드럼 준형이와 피아노인 T군까지 2기 결성! 그런데..시작부터-_- 베이스를 맡은 놈이 손가락 골절..그래서 결국 3인조 Band로 가게 되었습니다. [GDF의 연주동영상 게시판] 축제는 8월 29일이었구요. 28일 밤, 리허설을 위해 문영여고 도착! 문영여고 측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충분히 리허설을 할 수 있었답니다. 준형이가 기지를 발휘해서 모니터 앰프를 만들어냈습니다..ㅎㅎ 공연 당일,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합주를 한 뒤 3시 30분에 예정됐던 GDF의 공연 시간보다 30분 빨리 도착했는데, 빨..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9. 6.
[M/V] Maximum The Hormone - Koi no Mega Lover 2008 ETPFEST에서 건진 대물. Maximum The Hormone의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Koi no Mega lover(恋のメガラバ). 2007년 발매된 4집 정규앨범 'Buiikikaesu' 수록곡입니다. 4집은 맥시멈 더 호르몬의 정규앨범 중 평이 가장 좋은 앨범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앨범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죠^^; 여하튼, 멕시멈 더 호르몬은 하드코어적 성향을 띄지만 이곡은 약간 다릅니다. 발랄한 분위기와 무거운 락의 중간을 달린다고 할까요? 약간은 정신없는 맥시멈 더 호르몬의 모습도 간간히^^;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9. 5.
8월 15일 ETPFEST 2008년 현장.. 2008년 8월 15일 광복절. 이날 잠실야구장은 14일에 이어 ETPFEST(이하 ETP)의 열기로 폭발 직전이었습니다. 정오부터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던 대규모 락페스티벌. 그 규모와 음향, 관객과 라인업 모두 ETP가 세계적인 락페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ETP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태지컴퍼니에서 언론에 제공한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T군은 오전 8시경에 야구장 근처에 도착하였는데, 밤을 샌 사람들도 있고..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있었습니다. 버거킹에서 산 와퍼세트로 식사를 하고 10시부터 입장 시작..무대는 역시 ETP 무대다웠습니다. 스탠딩석중 좌측 뒤쪽 구역의 펜스를 잡은 T군! 이제 즐길 차례입니다. 12시..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8. 24.
久石 譲 - 또다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듣기/악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수록곡입니다. 미하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의 OST는 모두 히사이시 조가 만든 음악입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8. 13.
[M/V] 서태지-MOAI 6일 오후 11시에 MBC에서 서태지 컴백 스페셜인 '북공고 1학년 1반 25번 서태지'가 방영되었습니다. 방송 마지막에 그동안 티저 영상만을 공개했던 8집의 첫번째 싱글 수록곡 모아이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칠레에 이스터 섬에서 촬영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28시간이나 이동을 했다고 합니다. 비행기에서 자고 먹고, 면도까지 했다는.. 방송에서 서태지는 모아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곳을 소개했는데요. 사막지역은 400년 동안 비가 안내린 곳이어서 건조해 살이 트고 타는 곳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멀리 100m 수증기가 솟는 간헐천이 보이길래 가보자고 했는데 4,000미터 가량되는 고지대여서 기타리스트인 탑은 기타를 돌리다 쓰러지기도 하고 다들 내려와서 토하기도 했다는 힘들었던 촬영 당시를 얘기..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8. 7.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58회 정기연주회 7월 20일 예술의 전당에서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58회 정기연주회가 있었습니다. 1997년 2월 창단 이래 클래식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정상급 지휘자를 전임 및 객원으로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였으며,교향악은 물론 오페라와 발레 등 반주전문 오케스트라로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창단 이후 매년 90회 이상, 현재까지 1,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05년 이래로 민간오케스트라로서는 유일하게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매년 초청받아 성황리에 연주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첫 곡은 작곡가 임준희의 '한강'이었습니다.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8. 5.
[M/V] 원더걸스 - So Hot 원더걸스의 신곡이 공개되었습니다! 캬~ 어제 춘계음악회를 보느라 단국대학교 축제라고 와준 원더걸스를 못봐서 정말 짜증이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올랐었는데..신곡이 싸그리 녹여주는군요. 위의 사진은 22일 신곡 공개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단체사진입니다.이번 콘셉트는 펑키입니다. 각 멤버들이 펑키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부각시켰네요. 독특한 레오퍼드(호피무늬) 프린팅과 강렬한 붉은 컬러의 뚜렷한 대비로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뭘 입어도 예쁘고 섹시한 원걸인지라^ㅡ^ 위의 사진은 예은을 시작으로 선예, 유빈, 선미, 소희 순서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개인 사진입니다. 큰 사진은 밑에 따로 올릴테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JYP 측은 정규 2집은 아니며, 미니 앨범이나 싱글 정도의 ..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7. 31.
Brian Crain - Butterfly waltz[듣기/악보] 뉴에이지, 혹은 네오클래식(신고전주의) 아티스트로 유명한 브라이언 크레인이 국내에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 대표곡이자 각종 CF, TV프로그램의 배경으로 쓰였던 명곡입니다. 앨범 "Nothern Sky"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쉽게 연주할 수 있으나 연주효과가 꽤나 좋습니다..^^ 악보를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7. 30.
세종 협연음악제 세종 협연음악제가 장천아트홀에서 있었습니다. 장천아트홀은 총 660석 규모의 전문 연주홀로서 지난 2004년 리모델링을 거쳐 클래식과 같은 순수음악 연주와 감상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광림교회에서 100억여원이 넘게 투자하여 만든 곳으로 이미 서울 강남지역 예술 문화 창출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세종 협연음악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4명의 연주자들이 이틀에 7명씩 연주회를 겸하는 본선을 치루는 무대였습니다. 단국대학생은 2명이 본선에 올라가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대학원 포함) T군은 19일 연주를 가게 되었는데, 바이올린 2명과 플루트 1명, 피아노 4명이 연주를 하였습니다. 협연음악제였기 때문에 세종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습니다. T군은 개인적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K..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7. 24.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서 연주하는 O! Sole mio by T군 이번 서유럽 투어에서 방문했던 베네치아(베니스). 베네치아 산 마르코 성당 앞에 유럽의 응접실이라 불리우는 산 마르코 광장이 있는데요. 노천 카페가 있고, 악단들이 연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추억거리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T군..지배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즉흥 연주를 했답니다. 이탈리아에 왔으니 이탈리아 노래를 한번 쳐보자는 생각에 'O! Sole mio'를 쳐보았어요.(사실 생각났던 곡이 그것 하나뿐..) 악보도 없이 즉흥적으로 한거라 연주는 좀 그렇지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7. 14.
신정희 피아노 독주회 6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 일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신정희 선생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서울오라토리오 초청 아티스트 3번째 시리즈이기도 한 이날의 연주회에 T군이 찾아갔습니다. 신정희 선생님께서는 20세기 음악과 항상 연결이 되시는 분입니다. 현재 단국대학교에서 '현대 피아노 음악' 강의를 하고 계시고, 예전에 있었던 연주회 등에서 피아노를 손으로 두들기신다던지, 젓가락으로 피아노 현을 뜯듯 연주하시는 등의 현대음악의 연주기법을 많이 선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연주회의 1부에서는 고전음악인 베토벤의 소나타 중 '비창'과 '발트슈타인'을 연주하셨습니다. 현대음악이 아닌 고전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다시 한번 기본에 충실한 연주인 동시에 청중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7. 11.
광주의 아픔을 잊지 말자, 임을 위한 행진곡 by T군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은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린 노래로서 백기완의 시 '묏비나리'(1980년 12월)에서 가사를 따와 광주지역 문화운동가인 김종률씨가 작곡을 하였습니다. 이 노래는 광주 민주화 운동 때 시민군 대변인으로 도청에서 전사한 윤상원과 1979년 겨울 노동현장에서 일하다 숨진 박기순의 영혼 결혼식을 내용으로 하는 노래굿 '넋풀이'에서 영혼 결혼을 하는 두 남녀의 영혼이 부르는 노래로 발표되었습니다. 그 뒤, 1982년에 제작된 음반에 수록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민주화운동은 물론 각종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학생운동단체의 집회를 시작하는 때에 '민중의례'의 일부로서 널리 불렸습니다. 또한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번역되어 불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08..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7. 3.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by T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by T 최용덕 작곡 / 최용덕 작사 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 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2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그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 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 주소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6. 22.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 Ⅶ 'Family & Soul' 5월 29일 촛불집회의 열기가 점점 더해져가던 날,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조지현 교수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조지현 교수님께서는 2002년부터 피아노 앨범 연주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매 앨범 연주회마다 테마가 있습니다. ‘조지현의 피아노 앨범’은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중들에게 좀 더 쉽게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생님의 바람에서 비롯된 기획 시리즈입니다. 2002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그동안 ‘환상’, ‘시’, ‘그림’, ‘춤’, ‘자연’, ‘사랑’을 주제로 삼아 참신한 기획, 차별화된 무대와 수준 높은 연주를 꾸준히 선보임으로써 회를 거듭할수록 청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주자들에게도 자극을 주며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일곱 번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6. 22.
Klaus Badelt - He's a Pirate(캐리비안의 해적 OST)[듣기/악보] 캐리비안의 해적 OST인 He's a Pirate는 독일 출신의 작곡가 Klaus Badelt가 작곡한 곡입니다. 클라우스 바델트는 역시 같은 독일 출신의 헐리우드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씬 데드 라인, 글래디에이터, 미션임파서블2, 한니발, 진주만 등을 공동작업 하였고, 타임머신, K-19, 리크루트 등에서는 독자적인 역량을 발휘한 영화음악가입니다. 독일 출신의 음악가답게 프로그레시브 사운드와 테크노 리듬을 역동적으로 아우르는 표현력을 발휘합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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