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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교향악 축제, 연주 일정 프로그램 및 프로필 2016 교향악축제 일정 프로필 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2016 교향악축제가 개막을 일주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매년 4월이 되면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죠.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1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이래 올해로 스물 여덜 번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후원 역시 한화그룹이 변함없이 맞았습니다. 200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한화의 후원이 교향악축제에게 큰 힘이 되고 있죠. 올해는 총19개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교향악축제는 전국의 교향악단(오케스트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달 내내 서울과 지방간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서곡을 비롯해 길이가 길지 않은 한 곡과 콘첼토(협주곡..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6. 3. 26.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사퇴, 끝까지 고고한 척 정명훈 사퇴 서울시향 서울시립교향악단 마에스트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서울시향을 떠납니다. 2005년 예술고문으로 서울시향에 영입되고 2006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정명훈은 서울시립교향학단을 아시아 정상급 교향악단의 자리에 올려놓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정기공연 유료 관람객 비율이 40% 이하에서 2014년 93%까지 올라갔다고 하죠?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2016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다는 뉴스가 11월 중순경 나왔었는데, 계속되는 논란을 비롯해 정명훈 감독의 부인 구순열씨가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는 사태가 발생하자 지난 28일 서울시향과의 재계약을 보류하기로 했고, 하루만인 29일 결국 예술감독을 사퇴하기에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2. 30.
정명훈 서울시향 재계약, 마에스트로는 이제 답을 할 차례 서울시향,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마음을 돌리다 정명훈 지휘자 예술감독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지휘 횡령 허위사실유포 마에스트로 김인혜 전 서울대 성악과 교수의 파면 확정 이야기에 이어 연달아 음악계의 이야기를 쓰게 되었네요.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2016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서울시향은 정명훈 예술감독과 내년 시즌 총 아홉차례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와 같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졍명훈 감독과 '대안이 없다'는 서울시향의 끊임없는 구애 줄다리기는 싱겁게 끝났습니다. 정명훈 감독의 거취 논란은 작년 12월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서울시향의 일부 직원들이 당시 대표였던 박현정 前 서울시향 대표로부터 막말을 비롯해 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13.
봄과 함께 찾아온 2014 교향악축제, 연주별 프로그램 및 프로필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2014 교향악축제가 기대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봄과 함께 찾아온 4월의 음악축제, 2014  교향악축제1989년 예술의 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가 2014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26회를 맞이한 교향악축제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음악축제죠. 올해는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출연, 각자의 기량을 뽐냅니다.2014 교향악 축제의 포인트가 몇 가지 있는데요. 첫번째는 폐막 연주인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25년간 함께 해온 지휘자 임헌정의 마지막 고별무대입니다. 지휘자 임헌정은 올해 1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제5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게 되었죠. 부천필의 역사와 함께 해온 지휘자와의 고별 무대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두번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4. 4. 5.
봄과 함께 찾아온 음악의 향연 '2014 교향악축제' 살펴보니...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더욱 좋은 기사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4월이 되어 봄이 찾아왔다. 또한 예술의 전당에서는 교향악축제가 시작됐다. 1989년 예술의 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최대 음악축제로 2000년부터 한화그룹이 후원을 하고 있다. 서울과 지방간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임으로써 대한민국 음악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음악전령사' 역할을 하는 교향악축제는 관객들에게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수준 높은 연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주단체에는 전문교향악단 양산, 국내 음악가들의 연주 무대 활성화, 국내 순수 창작 레퍼토리 확산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서울시..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4. 4.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송년음악회 가져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으로 송년음악회 가져정명훈 예술감독의 주요 레파토리, 좌석 일찌감치 매진2013년 12월 16일 (월) 11:08:13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송년음악회에서 연주회는 곡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서울시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2010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송년 레퍼토리로 이 곡을 사용해왔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2. 16.
봄을 타고 흐르는 음악의 향연, 교향악 축제의 역사 매년 이 시기만 되면 무척이나 기대감에 부풀어 오릅니다. 바로 교향악축제 때문입니다.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재능있는 연주자들의 협연을 오랜기간에 걸쳐서 실황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매력적이죠. 많은 오케스트라들이 무대에 서고, 그만큼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기 때문에 저와 같은 클래식 전공생 뿐 아니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그리고 클래식을 접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교향악축제는 행복한 기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교향악 축제의 역사는 예술의 전당 음악당이 개관한 지 1년 뒤인 19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년도 개관 음악제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약 한 달에 걸쳐 국내 관현악단들의 공연을 음악당에서 연달아 개최하게 되었고, 공식적으로 '제1회 교향악축제'로 명명되었죠...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3. 3. 18.
2013 교향악축제 라인업 공개, 어떤 연주를 볼까? 예술의 전당 2013 교향악축제 라인업 안내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으로 제게 다음 추천과 네스커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 교향악축제 티켓 예매가 오픈했다는 소식 모두들 알고 계신가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 티켓 예매 오픈도 늦었고, 아직 별도의 페이지도 만들어놓지 않은 상황이네요. 지난달 28일부터 예매 오픈은 이미 했습니다. 자신이 관람하고 싶은 관현악단의 연주, 협연자의 연주, 선호하는 연주곡, 선호하는 좌석을 챙기시려면 일찍일찍 움직이셔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번 2013 교향악축제 라인업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4.1 (월) 울산시립교향악단 [출연자]지휘 김홍재, 첼로 다니엘 리[프로그램]베르디 _ 오페라 서곡 G. Ver..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3. 3. 8.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APO, 북한까지 울려퍼진 화합을 향한 하모니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APO가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달에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니세프가 함께 북한 어린이를 위한 자선 음악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할 계획으로 일반인도 합창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서, 공연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북한의 영양실조 아동을 위한 백신과 영양제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하는 등 공연의 의도는 물론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APO)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만들어내는 화합의 메시지가 너무도 듣고 싶었습니다. 음악회에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12. 8. 6.
두 거장의 만남-마르타 아르헤리치 & 정명훈 5월 7일 예술의 전당에서는 올해 최고의 연주회로 뽑힐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아르헤리치-정명훈, 두 거장의 화려한 만남. '20세기 최고의 피아니스트', '피아노의 여제'라는 찬사를 듣는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의 연주. 두근거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콘서트홀에 입장하였습니다. 8시가 되었고 오케스트라가 입장하여 튜닝을 마쳤습니다. 악기배치가 좀 특이했던 점이 첼로와 더블베이스가 많았다는 점인데, 무대 오른쪽을 첼로와 베이스가 점령해버리는 탓에 비올라가 목관과 첼로사이부터 지휘자 바로 앞까지 두동강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금관을 일렬로 배열했는데 만약에 TV중계를 했다면 카라얀의 영상물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훨씬 지..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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