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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6

국민의힘 '제1호 당원'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선언... 2시간 전 예측한 이재명, "역겹다"고 비난한 이준석, 의원 강제동원령 내린 국민의힘과 김문수 '제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한다국민의힘 '제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힌 윤 전 대통령은 "당의 무궁한 발전과 대선 승리를 기원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7.
드디어 밝혀진 윤석열 12·3 비상 계엄의 밤, 그는 극우 유튜버에 빠진 대통령이었다 윤석열, 12·3 비상 계엄 당시 연락 전말 밝혀졌다12·3 비상 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통화 내역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JTBC에서 경호처가 관리하는 '비화폰' 내역을 공개했는데, 이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 중진인 나경원 의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시점은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치기까지 20여 분 정도가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 10분 뒤인 11시 33분 국민의힘 의총 장소를 여의도 당사에서 다시 국회 예결위장으로 변경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한동훈 당시 당대표의 본회의장 소집 지시에 응하지 않았고, 108명 중 18명만 계엄해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6.
지금 누구 때문에 6·3 대선 치르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호소' 글 통해 정신 나간 소리 늘어놓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 출석 요구 정신 나간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호소'로 헛소리 늘어놔국민의힘 지도부의 기습적 대통령 후보 교체 시도가 당원 투표에 의해 무산되는 '심야 정치 쿠데타' 이후 12·3 비상계엄을 통한 '친위 쿠데타'를 보여줬던 '원조 쿠데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느닷없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다.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2.
안철수·홍준표,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 두고 격돌...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 사이에 벌어지는 난타전 안철수 "이대로면 필패" vs 홍준표 "시체에 난도질", 윤석열 두고 격돌6·3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경선 주자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를 놓고 난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호를 맡았던 배의철·김계리 변호사가 '윤어게인'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가 급히 취소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취, 그리고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성공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불을 지핀 것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대로면 대선은 필패"라며 "당의 혁신과 대선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안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을 향해 "본인이 당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8.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두 번째 입장문 발표, 조금의 반성과 승복 메시지 없는 그 더러운 작태 파면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 만나 "대선 꼭 승리하길"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더러운 움직임이 정말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재로부터 파면된 지 2시간 30분 후 입장문을 통해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면서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었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밝혔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된 4일 오후 5시부터 5시30분까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신동욱 수석대변인, 강명구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신동욱 국민의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대통령 제명·출당 등 징계 절차 검토하지 않기로 한 국민의힘 향해 "범죄정당" 맹공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어제(13일) 12·3 비상계엄을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을 제명하거나 출당할지 여부를 더 이상 검토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범죄정당"이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여상원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13일 당사에서 신임 윤리위원들과 첫 회의를 마친 후 "윤 대통령 징계 절차는 이전 윤리위에서 결정하고 종결했기 때문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다시 징계 요구가 있으면 그 때 결정하고, 저희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죠. 앞서 국민의힘 당 윤리위원회는 작년 12월 한동훈 전 당 대표의 지시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명·출당 등 징계 절차를 개시할지 심의를 시작했지만, 한 전 대표의 사퇴 이후 권영세 비대위원장 체제로 바뀌면서 논의가 사실상 중..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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