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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3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의 제2의 내란선동 편지, 공수처는 왜 체포 망설이나 정치적 견해의 안타까움을 넘어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전한 새해 인사 겸 감사 인사 글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습니다. 2025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이러한 글을 썼다는 것에 정말 말문이 막히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해보여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이 세 차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함에 따라 내란 수괴와 직권남용 혐의롤 적용해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12월 31일 법원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인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수색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24시간 철야집회를 이어가며 영장 집회를 훼방하기 위해 관저로 모여 들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 2.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대구·경북 출마 임박? 인성 따윈 개나 준 개혁신당의 공천 룰? 개혁신당이 4·10 총선 후보자를 결정할 6명의 공천관리위원을 임명하고 공관위 구성을 마쳤습니다. 개혁신당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종인 공관위원장을 비롯해 당연직인 김철근 사무총장과 이신두 전 교수, 함익병 원장, 경민정 전 울주군 의원, 송시현 변호사, 김영호 변호사 등 6명의 임명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인적자원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 소수의 인적자원을 갖고 가장 효율적인 국민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공천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죠. 개혁신당은 이낙연 전 총리의 새로운 미래와 합당 11일 만인 지난 20일 결별을 선언한 이후 23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에 선임한 데 이어 바짝 속도를 내왔습니다. 개혁신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2. 26.
이준석 신당 창당 & 대구 출마? 안철수에게 호통 친 기세로 한번 잘 해 보시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 및 대구 출마 쪽으로 향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를 견제하기 위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얼마나 파급력있는 모습을 보일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이 많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9일 대구를 찾았을 때 마주친 취재진들에게 "국민의힘에는 가장 쉬운 도전일 수 있지만, 새로 뭔가 시도하는 사람에게는 가장 어려운 도전이 그 아성(대구/경북)을 깨는 일"이라면서 대구 출마 가능성에 대해 "제게 그런 역할을 해달라는 요구가 있을 때는 당연히 어렵다는 이유로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하루 전인 8일에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신당을 창당하게 되면 가장 어려운 역할을 맡겠고 그게 어쩌면 대구 공략일 것"이라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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