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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프로야구 투타 타이틀 총정리 및 팀별 리빌딩 상황 다사다난 했던 2019 KBO 프로야구 시즌 종료, 위험 경보 발령?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가 시즌으로도 최종전으로도 역대급 뒤집기를 선보인 두산 베어스의 우승으로 끝났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승률 6할1푼5리(88승55패1무)로 동률을 이뤘지만 상대 전적에서 두산이 SK에 9승 7패로 앞서면서 두산이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사실 SK가 우승을 떠먹여주다시피 한 건 맞지만, 그래도 뒷심을 발휘하며 후반기를 밀어부친 두산.. 최종전에서 보여줬다시피 뚝심으로 기적을 보여준 그들은 충분히 챔피언의 자격이 있습니다. 1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최종전을 마지막으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페넌트레이스는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KBO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10. 2.
2019 KBO 올스타전은 역대급! 한동민 MVP와 SK 와이번스의 스포테인먼트 (feat. 이순철의 병맛 중계) 21일 창원NC파크에서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올스타전 일정이 모두 지장을 빚게 되면서 결국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됐고, KBO 올스타전은 하루 밀린 21일 진행이 된 것이죠. 하지만 이 때문에 매진에는 실패했습니다. 창원NC파크 총 좌석수 2만1,000석 중 1만6,000석이 예매됐는데, 우천 순연으로 인해 3,000여 장이 취소됐고, 21일 오전 1,000여장이 더 늘어나며 4,000여장의 취소표가 발생한 것.오후 3시 이후부터 현장 발권이 진행됐지만 최종 입장관객 수는 1만4,268명이었습니다. 광주(2014), 대구(2017) 등 신축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계속 하여 매진을 시키지 못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7. 21.
이범호 KIA 타이거즈서 은퇴...'꽃범호' '만루의 사나이'는 전설이 되었다 '만루의 사나이' '꽃범호' 이범호가 19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이하 KIA)의 이범호는 오늘(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있었던 한화 이글스(이하 한화)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19년간 이어온 선수 인생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마침 상대였던 한화는 이범호가 10년간 뛰었던 친정팀이었기도 하네요. 6번 타자로 타석에 오른 이범호는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한 뒤 7-3으로 뒤진 6회초 대수비 박찬호와 교체됐죠. 2-0으로 뒤진 2회 말 선두 타자였던 이범호는 한화 선발 서폴드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구요. 4-0으로 뒤진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 공으로 아웃됐습니다. 그리고 5회 말 7-3 2사 1,2루에서 안치홍..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7. 13.
2018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챔피언 두산 베어스를 위한 '웅비어천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가 약 한 달에 걸쳐 치르게 되는 가을야구. 과연 어느 팀이 올라와서 제가 응원하는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사실 지금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지라 이 글이 올라갈 때쯤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자가 결정됐을 수도 있고.. 여하튼 그렇네요. 다섯 팀이 펼치는 포스트시즌은 그렇다 치고, 오늘 포스트에서는 종료된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눈에 띄는 것은 페넌트레이스를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0. 17.
2018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가을야구) 일정!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 두산-롯데전을 마지막으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12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으면서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5위를 확정지으며 가을야구 막차를 탔구요. 13일에는 한화 이글스가 NC에 승리를 거두면서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 11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이라 선수단을 비롯한 팬들의 감회가 남다를 것 같네요. 11년간 모아놨던 폭죽 재고처리하는 것만 같던 마지막 홈경기 무척 인상깊었는데...ㅎㅎ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에 패배한 넥센 히어로즈는 아쉬움에 입맛만 다시면서 기아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임하게 됐죠. 2위는 SK 와이번스. SK는 꽤나 꾸준히 가을야구에 출석도장을 찍은 팀이..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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