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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순의 충격적인 근황, 김교순은 어쩌다 '펭귄 할머니'가 되었나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김교순을 기억하는 중장년 세대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TBC 드라마로 데뷔한 후 드라마 '만추', 영화 '상록수' '무진 흐린 뒤 안개' '좁은 길' 등으로 70년대 당시 최고의 여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배우죠. 이후 재일교포와 결혼한 뒤 90년대에 들어 모습을 감춰 더이상 소식을 들을 수 없었는데요. 그런데 김교순의 충격적인 근황이 알려지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TV조ㅈ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쓰레기 더미와 벌레들이 가득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김교순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새까만 옷과 진한 눈썹,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모습을 하고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해 김교순을 모르는 젊은 층에게는 '펭귄 할머니'라고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6. 2.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조선일보·TV조선의 기레기 인증(feat. 박정엽) 어제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발표 및 신년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해 한미동맹의 재정비를 비롯해 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극도의 냉각상태에 빠졌던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며 집권 2년차를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주요 분야 국정과제를 밝히며 올해의 국정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신년기자회견이 특히 주목받은 것은 신년사 발표 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었습니다. 즉석에서 대통령이 직접 지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강원도민일보의 남궁 기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번쩍 들어올려 지명을 받는 등 기자들 간에는 질문권을 따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수첩에 적혀있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1. 11.
MBC·KBS 등 언론을 장악해온 자유한국당, 악취나는 입을 쳐 닫아라 최근 정치 관련 이슈를 포스팅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박근혜 씨와 자유한국당의 실정으로 인해 대통령직이 공석이 된 이후 인수위원회도 없이 곧바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나름대로의 허니문 기간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정확히 말하면 이 기간동안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협치를 이루면서도 적폐청산에는 제 목소리를 강하게 내길 바라는 마음,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이 자신들의 과오를 눈꼽만큼이나마 깨닫고 자중을 하길 바라는 마음, 바른정당이 최소한 자유당보다는 나은 보수를 대변하길 바라는 마음, 국민의당이 더이상 안철수 전 대표의 사당(私黨)이 아닌 정상적인 정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 정의당이 좀 더 큰 목소리로 진보층을 대변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탄생으로 정치권이 재정립되길 바란 것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14.
TV조선 최희준 앵커, 심상정에게 사상검증 "김정은에 애정있냐" TV조선 최희준앵커 심상정 최병렬 정의당 사상검증 김정은 조선일보 기레기 제가 살고 있는 집에 있는 TV에는 없는 채널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TV조선과 채널A. IPTV를 설치하면 바로 하는 일이 두 채널을 지우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아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같은 조치를 취하실 테니까요. 특히나 TV조선은 이름부터 시작해서 그 내용까지 북한의 조선중앙TV와 자매방송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새빨개가지고. 무슨 빨갱이도 아니고. 딱히 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없고 컨텐츠의 질 또한 현저히 낮아서 채널을 지운 것에 대한 아쉬움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 채널에 대한 소식은 인터넷뉴스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접하죠. 언론매체가 타 언론매체에 회자되는 것은 대부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2. 11.
'임을 위한 행진곡' 첫 악보,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합시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임을 위한 행진곡 악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5월 18일 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날이죠. 작년에는 일베를 비롯하여 TV조선, 채널A 등 수구보수 집단들이 5·18을 훼손시키려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일베에서 지네들끼리 히히덕거리는 것 말고는 그런 건 없는 듯 하군요. 5·18을 맞이하여 오늘은 의 첫 악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은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약하다가 5월 27일 도청에서 계엄군의 총탄에 숨진 윤상원(당시 30세.남)과 그 무렵 노동현장에서 산화한 박기순(당시 21세·여)의 영혼결혼식을 위하여 1981년 만들어졌습니다. 이 노래는 1982년 제작된 음반 ‘넋풀이-빛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18.
변희재의 손석희·정관용 비난, 불우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3.

한기호의 김연아 발언, 진실된 그는 진정 장군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