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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556

오페라 '베르테르' 자막 담당으로 참여! 의정부 예술의 전당, 하남 문화예술회관, 노원 문화예술회관이 공동 제작한 오페라 베르테르. 어느날 지인 한명이 연락이 와서 오페라 자막을 맡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요즘은 초등학생 레슨 말고는 이렇다할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있었기에 흔쾌히 수락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으로 가서 연습하는 걸 보면서 악보 읽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2개의 워드 파일을 받았습니다. 국내 오페라 역사상 최초로 한국어 버전과 불어 버전이 동시에 공연되기 때문에, 자막 역시 2가지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사실 한국어 버전에는 자막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연출 선생님께서 친절한 오페라를 위한 의지로.. 워드파일로 받은 대본으로 ppt를 만듭니다. 한 페이지에 들어가는 줄과 인물간의 대화 등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1. 2.
오페라 '베르테르', 하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두 번째 막을 올리다! 오페라 '베르테르'.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4회의 공연을 마친 뒤 두 번째 행선지로 향한 곳은 바로 하남 문화예술회관! 공연 시작 전 밝게 빛나는 베르테르 조명..이젠 눈에 심히 익숙합니다..ㅎㅎ 하남 문화예술회관 내 검단홀. 하남의 상징이자 명소인 검단산의 이름에서 따온 하남을 대표하는 대공연장입니다. 수용인원 911석으로 1층 694석, 2층 217석의 객석을 가진 공연장으로 음악회, 연극, 영화, 오페라, 발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간입니다. 검단홀의 막..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사용했던 자작나무가 그려진 막이 더 마음에 듭니다. 이건 이쁘기는 한데..뭔가 베르테르와는 살짝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 총리허설날 피트에서 연주 중인 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1. 1.
오페라 '베르테르' 3일간의 의정부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리다! 22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베르테르'가 막을 올렸습니다.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의정부 예술의 전당, 하남 문화예술회관, 노원 문화예술회관 3개 곳에서 공연되는 베르테르. 그 시작은 의정부 예술의 전당입니다. 첫날 공연은 중학생 단체관람으로 오후 5시 시작이었습니다. 분수도 틀어놓고..관객 맞을 준비를 마친 의정부 예당.. 오케스트라 피트..악보와 하프, 북 등이 미리 세팅되어 있네요. 이 피트 위에서 3일간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졌지요...!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은 1층 683석, 2층 438석, 총 1,121석의 규모입니다. 음..그런데 자막을 띄울 때 음향실 같은 곳에서 하는 게 아니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노트북에 빔 프로젝터를 연결해서 자막을 쐈답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0. 25.
오페라 '베르테르' 연습 현장! 9월 30일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와의 정기연주회를 끝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 T군이 다음 스케쥴로 참여하게 된 것은 바로 오페라 '베르테르'입니다. 오페라 베르테르의 조연출을 친분있는 형이 맡게 되어서 저도 오페라 자막을 담당하는 일을 하게 되었지요. 연습은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은 불어공연팀의 연습날이네요. 이번 오페라는 한국 오페라 역사상 최초로 한국어와 프랑스어 두가지 버전으로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한국어 버전의 편안함과 프랑스어 버전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도지요. 사진 속 세트는 제1막 무대네요. 한국 오페라계의 거장 김덕기 선생님께서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으셨고, 오페라 재해석의 진수 장수동 선생님께서 연출을 맡으셨습니다. 현재 서울 음대 지휘과 교수로..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0. 19.
방은진 감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1주년 기념 번개 그 현장속으로! T군이 사랑하는 죽전의 LP바 로체. 이 곳에 15일날 손님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방은진 감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방사모! 방사모 카페가 개설 1주년 기념과 더불어 방은진 감독님이 진행하시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인 밤으로의 여행 2주년을 기념하는 모임이었지요! [죽전 LP바 로체 이야기 보러가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방사모가 사랑하는 사람. 바로 방은진 감독님께서도 찾아오셨습니다~와우~감독님 뵈러 쪼르르 달려간 T군.. 우선 카페지기이신 빙그레소성님께서 이날 번개에 대한 간략한 설명부터.. 그리고 이어진 감사패 증정. 방사모 모두의 마음을 담아 방은진 감독님께 증정하는 시간! 감사패 내용을 한번 살펴보면요. 고단했던 하루가, 설레고 분주했던 하루를 살포시 덥는 밤, 새로운 하루에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10. 18.
경희대학교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지휘 역임! 작년 9월의 제13회 정기연주회, 올해 3월의 제14회 정기연주회, 그리고 WCYF 평화기원 연주에 이어 이번 제15회 정기연주회도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9월 30일 저녁 7시 30분이구요. 이번 연주는 좀 규모가 큽니다. 일단 그동안의 소극장, 야외연주와 달리 신축된 예술디자인대학 내 A&D 홀에서 공연하게 되구요. 연주인원도 꽤나 됩니다. 티켓은 전석 무료!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와 사탕 요정의 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1번 같은 클래식 외에도 천사소녀 네티 OST, 아리랑 랩소디, 맘마미아 조곡, 포레스트 검프 조곡, 천공의 성 라퓨타 OST, Swing the mood와 같은 곡들도 연주됩..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9. 24.
서울고등학교 개교 63주년 경희제에서의 관악반 축제 연주회!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고등학교에서는 개교 63주년을 맞이한 축제 '경희제' 기간이었습니다. 서울고 58회 졸업생인 T군 역시 관악반 후배들의 연주회를 도와주기 위해 고고싱! 올해 관악반 선생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꽤나 분위기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새로 오신 선생님이 맡은 관악반의 첫 연주이니 더욱 잘해야겠죠? 이번 축제연주회 지휘는 61회 후배인 정욱이가 작년에 이어 지휘봉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제 고등학생 티를 벗고 나름 대학생 티도 나고..그래도 음악 전공생들이 다른 애들보다 좀 더 뛰어야죠..ㅎㅎ T군은 참 못불지만..소리 조금이라도 더 보태주려고 고등학교 2학년 이후로 만지지 않았던 트럼펫을 잡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Gallant Marines March라는 용감한 해병대의 ..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9. 8. 25.
동작구 광복 제 64주년 기념 조찬기도회에 참석하다! 8월 12일 오전 7시 30분. 동작구청 지하 1층 구내 식당에서 광복 제 64주년을 기념하는 조찬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광복절을 맡이하여 갖은 행사였지요. 국가 차원에서 하는 기도회로는 국가 조찬기도회가 있죠. 그 밑으로도 작은 단위들의 조찬기도회가 있습니다. 이날은 동작구 차원의 조찬기도회였습니다. 동작교구협의회가 주관했죠. T군이 이 자리에 가게 된 이유는 이번 조찬기도회에서 T군이 섬기는 제일성민교회의 담임 목사님이신 이명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고,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가 찬양을 했기 때문입니다. T군은 반주해야죠^^;; 동작구 내의 각 교회 목사님들께서 참여하셔서 찬양 인도와 기도 등을 하셨고, 이명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기 전, 대청부의 찬양이 있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9. 8. 23.
Beach Party Week&T, 일렉트로닉 뮤직의 향연! -2부 : 공연 모습- 자, 1부 행사장 모습에 이어서 2부는 공연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each Party Week&T에 관해서는 T군의 1부 리뷰와 SKT T time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Beach Party Week&T, 일렉트로닉 뮤직의 향연! -1부 : 행사장 모습-] [SKT T time 홈페이지] 8월 7일은 헤드라이너인 YUKSEK 외에도 360 SOUNDS, mad soul child, DJ Silent, VJ THE MAZE 등의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작이 늦어진 관계로 T군은 도중에 나와야 했기에 아쉽게도 공연을 다보진 못했습니다..ㅠㅠ Special Guest로만 나와있던 특별공연은 바로 다이나믹 듀오였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다들 앞으로 나오지 않고 뒤에..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8. 17.
Beach Party Week&T, 일렉트로닉 뮤직의 향연! -1부 : 행사장 모습- T군이 1박 2일의 부산여행을 계획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바로 레뷰에서 비치파티 Week&T 리뷰어로 선정된 것이지요. 선정된 사실을 통보받고 부랴부랴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투숙할 호텔도 정해놓고, 꼭 가볼 곳도 정해놓고..태풍 모라꼿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다행히도 금요일 낮부터 비가 그쳐서 결국 부산에서 우산을 펴보지도 않았구요~ 노보텔 야외무대에서 5시부터 시작 예정이었기 때문에 해운대를 잠시 거닐다 시간에 맞춰 노보텔 엠베셔더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 정면에 위치한 노보텔. 자리 죽이네요~ 오늘도 팔찌 등장! 오늘은 Beach Party Week*T라고 쓰여져 있는 팔찌 착용..^^ 팔찌를 착용하고 나니 기분이 한창 업!! 노보텔 앞 야외무대였습니다. 시작이 약간 지연..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8. 17.
방은진 감독의 생일파티 현장에 가다! 8월 5일 점심쯤, 로체 사모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방은진 감독을 사랑하는 모임인 '방사모'에서 방은진 감독의 생일 파티를 겸해 모임을 갖는다고 같이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저야 아는 사람이 사모님 뿐이지만..방은진 감독님을 꼭 뵙고 싶어서..ㅋㅋ냉큼 달려가겠다고 하고선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그날 저녁 7시, 충무로의 한 식당에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감독님의 생일이었던만큼 많은 분들께서 진심어린 축하와 선물을 건네셨는데요. 로체사모님께서 준비하신 귀걸이. 감독님과 정말 딱!인 귀걸이었습니다..ㅎㅎ 정말 잘 어울리시더라구요~ 죽전 LP바 로체 리뷰 보기 회원들께서 준비한 케익 커팅에 앞서 고깔모자를 쓰신 감독님..우워! 제가 방은진 감독을 처음 알게된 것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이었습니다. 그 때..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8. 6.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 그 뜨거운 열기의 현장 속으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 그 두번째 편. 2편에서는 공연 분위기 등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중간중간 1,2편이 좀 중복되는 부분이나 내용이 나와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찍고나서 보니깐 왠지 느낌있네요..ㅋㅋ 록 페스티벌 내부에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기 위해선 팔찌를 교환할 때 성인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당당한 성인 T군..ㅋㅋ 안에서 시원하게 생맥주 한잔 해야죠! 처음 발길이 닿았던 곳은 Green Stage와 Electric Session을 겸한 공연장입니다. 전에 왔던 비 때문인지 안에 웅덩이가 있어서 약간 불편함은 있었어요. 바닥에 뭘 좀 깔아놨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답니다. 리뷰쓰느라 촬영하랴, 공연..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7. 31.
Rock Festival Week&T와 함께하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의 모든 것을 까발려보자!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09 그 첫번째 편. 1편에서 페스티벌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2편에서는 공연 분위기 등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춰보겠습니다. 중간중간 1,2편이 좀 중복되는 부분이나 내용이 나와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입구에서 받은 티켓과 팔찌..1일권, 2일권, 3일권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T군은 25일 토요일 1일권을 받았지요. 작년 ETPFEST 이후로 1년만에 차보는 락페팔찌..너 오랜만이다.. 처음 도착한 이 공연장은 Green Stage와 Electric Session의 공연 스케쥴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땅 몇 군데가 비 때문에 웅덩이가 되있어서 살짝 불편하긴 했네요. 와바의 매장도 준비되어 있어 공연을 관람하다 편하게 목을 축일 수 있었..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7. 29.
[편견타파 릴레이]피아노치는 음대생의 비애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온 경로]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견타파 릴레이 검도쉐프님 ☞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용짱 ☞ 용짱은 된장남? 생각하는사람님 ☞ 생각이 없는 생각하는사람? 미리누리는천국님 ☞ 결혼 11년차..이젠 지겨울법도 하다!! 권태기에 대한 편견 특파원 ☞ 편견타파 릴레이를 참가하면서 다시보는 외눈박이 시선 ♥ LovelyJoeny님 ☞ [편견타파 릴레이] 여자개발자(공순이)가 어떻다구효?!=ㅂ=^ 음, T군을 계기로 글까지 하나 써주셨던 ♥ LovelyJoeny님께서 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7. 13.
DDoS, 내 컴퓨터도 좀비 PC일 수 있다!? 요새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DDoS. DDoS란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라는 뜻입니다.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많은 수의 호스트들의 패킷을 범람시킬 수 있는 DOS(denial of service) 공격용 프로그램을 분산 설치하여 이들이 서로 통합된 형태로 공격 대상 시스템에 대해 성능 저하 및 시스템 마비를 일으키는 기법이죠. DOS 공격은 공격할 시스템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등을 무력하게 만들어, 시스템이 정상적인 수행을 하는 데 문제를 일으키는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매우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고, 즉시 주목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공격 방법으로는 smurf, trinoo, SYN Flooding 등이 있습니다. 이번 7.7 사이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7. 10.
영화관람료 인상, CGV에게 모범을 바라는 건 무리일까 대형 극장 체인들이 영화 관람료를 기습적으로 줄줄이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메가박스가 가장 먼저 나섰고, 롯데시네마와 씨너스가 7월 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주중은 7,000원에서 8,000으로, 주말은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000원씩 올렸습니다. 근데 좀 치사하게 인상을 했습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개봉과 맞물려 기습적으로 인상을 한 것이죠. 트랜스포머 1편은 외화영화 흥행기록 1위를 갈아치운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번 패자의 역습 역시 3일만에 100만명을 동원했죠. 상반기 개봉 영화 중 트랜스포머를 이길 작품을 없는 것이 기정사실이구요. 하반기에도 과연 트랜스포머의 흥행기록을 깰 영화가 등장할 지 미지수입니다. 까딱하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7. 2.
5만원권 발행으로 선포된 만취비상령, 덮어놓고 계산하다 거지꼴을 못 면한다! 드디어 5만원권 지폐가 6월 23일 발행되었습니다. 은행에서 근무하시는 이모께 부탁드려놨다가 오늘에서야 T군 손에 받아보게 되었네요. 음..1만원권의 5배인 5만원권이라..사실 받자마자 처음 들었던 생각은 차떼기당 앞으로 편해지겠네..하는 생각?ㅋㅋ 음..워낙 이미지가 그래서 그런거니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앞으로 안그러심 되죠..ㅋㅋ 참고로 이젠 1억원이 007가방에서 양주박스로 부피가 획기적으로 줄었다네요..ㅎㅎ 우선..T군이 직접 만져본 세계 속 지폐 중에선 영국 지폐인 파운드에 그려진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어, 우리나라 지폐 중에선 최초로 여성이 그려진 지폐입니다. 신사임당이 그려져 있죠. 생각해보니 100원의 이순신부터 이황, 이이, 세종대왕, 신사임당까지..모조리 조선시대 인물들이네요..ㅎㅎ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6. 28.
인권위에서 영화 <시선1318> VIP 시사회 초청받았습니다. 며칠 전 국가인권위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청소년 인권영화 시선1318을 개봉해서 VIP 시사회를 개최하는데 시간이 되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아! 전 박보영 나오는 시선1318이 그런 청소년문제를 담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인권위에서 제작했다는 건 그 때 알게 되었습니다. 흠..인권위 또 멋진 일을 하나 하셨군요..ㅎㅎ 당일날 인권위 홈페이지에 보도자료가 떴더군요..이태준(두발제한 진정인)..ㅋㅋ 좀 민망스럽네요..ㅎㅎ굳이 T군의 이름까지 저 많은 분들 사이에 넣으실 필요는..ㅎㅎ 여하튼 초대해주셨으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러가겠습니다..^^ 관련 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사 국가인권위의 최신작' 시선 1318 VIP 시사회, 인권위를 응원합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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