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건희 여사9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직후 쏟아지는 비난 여론, 그리고 국정 지지율 17% 최저치 갱신 어제(지난 7일)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 이후 실망감과 부정적 평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임기 반환점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2주 연속 10%대를 기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초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임기 반환점을 사흘 앞둔 7일로 급하게 당겨 진행했습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과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 녹취 등이 공개되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죠. 당초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지난 2년 반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2년 반 국정방향을 제시한다"면서 "뒤이은 기자회견은 기자들의 질문이 끝날 때까지 다 받아준다는 방침"이라며 '끝장토론'을 예고하기도 했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1. 8.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깡통 면담' 후 추경호 원내대표와 만찬으로 뒷통수까지 21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에서 약 1시간 20분에 걸친 면담을 가졌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 이 회담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나빠지고 있는 민심과 여론의 상황, 이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 필요성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영부인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소위 '여사 라인(일명 한남동 7인회)'에 J 선임행정관 1인을 추가한 실명을 언급하며 김건희 여사 관련 측근들의 쇄신 필요성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국정 사안에 대해 김 여사에게 수시로 텔레그램 등으로 직보함으로써, 인사나 주요 정책 현안 등의 의사 결정에 김 여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통로 역할'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0. 22. 윤석열 대통령 독일 덴마크 해외 순방 연기 위약금만 6억... 그러고서 순방 목적으로 예비비 19억을 또 받아가? 지난 2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독일·덴마크 순방을 닷새 앞두고 돌연 연기했습니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상황임에도 대통령실에서는 그저 여러 요인을 검토했다고 밝혔을 뿐이었죠. 당장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스 사태로 인해 출국을 불과 몇 일 앞두고 해외 순방 일정이 연기됐을 땐 홍보수석비서관이 직접 설명을 했던 전례가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독일과 덴마크 측에는 의료파업 가능성과 북한의 도발 등을 이유로 들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두 국가는 한국 측이 밝힌 연기 사유에 대해 미심쩍어하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국내에서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이 연기 사유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기 때문이죠. 독일 현지 언론들마저도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연기 소식을 접하며 김건희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0. 5. 김건희 여사 KTV 국악 공연 특집 프로그램 녹화 VIP 관람 의혹... 거짓말 밥 먹듯 하는 대통령실, 이쯤되면 한국판 측천무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국악 공연 특집, 방송 녹화용 무관중 행사?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뉴스에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정상인가도 싶고...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JTBC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KTV에서 8,600여만 원을 들여 준비한 국악공연 특집 프로그램 녹화에 영부인 김건희 여사와 그 수행원 등만 직접 관람을 했다는 이른바 'VIP급 공연 관람'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를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JTBC에 따르면 지난해 KTV는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을 명목으로 국악공연 특집 프로그램을 기획해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특집 프로그램의 정확한 명칭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얼쑤! 신명나는 우리 소리'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0. 4. 뉴스토마토 영부인 김건희 여사 4·10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 보도, 이준석 '아 다르고 어 달라' 김건희 여사 -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간 공천 관련 의혹 보도윤석열 대통령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10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보도되면서 정치권은 자칫 이 문제가 핵폭탄급 파장을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언론매체 뉴스토마토는 단독 보도를 통해 김건희 여사가 지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공천에 관여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지난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당시 5선 중진이었던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지역구를 옮겨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익명 보도를 요청한 A 의원은 "김 여사가 김 전 의원과 텔레그램을 주고받았다"며 "텔레그램에 따르면 김 여사가 김 전 의원에게 김해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했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9. 5. 윤석열 국무총리·비서실장 인적쇄신 고민... 김건희 비선 논란 불러온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 4·10 총선 참패로 민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 정부. 총선 바로 다음날인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6명 참모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거 결과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국민의 뜻을 받들자면 국정을 쇄신하는 게 당연하고 국정을 쇄신한다는 것은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죠. 이후 수 많은 사람들이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가장 먼저 '윤핵관'으로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고 백의종군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패배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과거 친일 발언 논란 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시 총선에서 패배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등이 비서실장 후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9. 영부인 김건희 여사, 쥐새끼마냥 숨어서 이미 몰래 투표 마쳤다... 헌정 사상 최초로 영부인이 몰래 투표 정말 기가 막힙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전투표 첫 날이었던 지난 5일 이미 4·10 총선 투표를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헌정 사상 최초로 영부인이 '비공개'로 몰래 투표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 정도로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9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근처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 제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 참석에 앞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혼자 투표를 한 날입니다. 이쯤되면 두 부부 사이에 왜 아이가 없는지, 금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하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9. 윤석열 한동훈 사퇴 갈등... 짜고치는 약속 대련? 마누라에게 꼼짝 못하는 공처가? 윤석열 '사퇴할 것' but 한동훈 'No!' 이틀간 여권이 제대로 뒤집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이야기가 퍼진 것인데요. 채널A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직접 만나 사퇴를 요구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는 채널A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전달을 전하며 "이 비서실장이 한 위원장에게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의혹에 대한 대응에 섭섭함을 전한 걸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관섭 비서실장은 김건희 여사의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 참여연대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제어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도 더했다고 합니다. 다만 친윤계 의원들이 한 위원장에게 '사천 논란'을 빌미로 사퇴 압..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1. 22. 김건희 여사 명품 매장 방문·쇼핑 논란, '호객' 당했다고? 국민을 '호구'로 아나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 그런데 회의 개최국인 리투아니아의 언론 매체 '주모네스'(Žmonės.lt)가 12일 '한국의 퍼스트레이디는 50세의 스타일 아이콘: 빌뉴스에서 일정 중 유명한 상점에 방문하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수도 빌뉴스를 방문 중인 한국의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품 매장 5곳을 방문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주모네스는 "김건희 여사가 경호원 및 수행원 16명을 대동한 채 매장의 일반인 출입을 막은 채 쇼핑을 했고, 총 다섯 곳의 매장을 돌아다녔다"고 보도했는데요. 주모네스에 따르면 "영부인이 사전통보없이 매장에 왔다"면서 "다음날에도 한국 대표단 일행이 와서 추가로 물건을 샀다"고 합니다. 보도 속에서 매장관계자는 김건희 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3. 7.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