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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67

민주당 당사 이전과 상징색 변경으로 살펴보는 '색과 정치' '친노'로부터 노랑을 지키고자 했던 민주당, 노란색을 버리고 파랑을 선택하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민주당이 여의도 신당사로 입주식을 하면서 새로운 PI를 공개했습니다. PI에 대해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변화와 희망의 시대로 가겠다는 약속, 서민과 중산층의 든든한 벗이 되겠다는 다짐,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가는데 나침반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밝혔죠.잠시 색에 대해 알아보자면, 서양의 색 개념이 태양빛에 의한 일곱가지 무지개 색인데 비해 한국의 색 개념에는 태양없이도 존재하는 근원적인 우주의 근본요소인 쇠·물·나무·불·흙, 이른바 '오행'이 담겨있습니다. 자연염색을 하면 백-흑-청-적-황 순서로 물드는데, 이것이 상생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
손수조, 떡잎이 노랗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선관위에 10번 도장찍고 서비스 받을 기세! '문재인의 대항마', '새누리당의 히든카드', '젊고 참신한 이미지'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인 손수조에게 전 '노란 떡잎'이라는 수식어를 추가로 붙여주고 싶습니다. 당색이라는 말 있죠? 새누리당의 이미지 있잖아요. 그 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여러분은 '새누리당'이라는 이름을 보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전 '차떼기당', '망한나라당', '꼴통보수', '부자당', '편법과 변명의 달인', '수첩공주' 등등..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참신한 이미지를 밀며 27살의 젊은 피를 강조하는 손수조 후보에게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3~4선 정.. 내가 밟고 있는 땅 2012. 3. 30.
수컷 냄새나는 한국형 느와르, 범죄와의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원하지 않으시면 안볼 수 있도록 접어두었습니다. 저를 영화관으로 이끈 한장의 사진입니다. 최민식과 하정우 주연. 하정우도 물론 훌륭한 배우이지만 일단 하정우는 접어두고, 최민식의 작품은 빼놓지 않고 모두 봅니다. 한국배우들 중 그 사람의 작품은 꼭 보는 몇명이 있습니다. 최민식, 김윤석, 송강호, 한석규, 류승범, 황정민, 설경구, 손예진 등등..개인적인 성향도 많이 좌우되겠지만 일단 저런 배우들의 작품은 최소한의 무언가가 보장되는 느낌이랄까요? 내가 본 영화가 돈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게 하는 그런 배..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12. 2. 25.
한나라당은 'ㅅㅂ', 민주당은 'ㅂㅅ'?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정치권은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희망을 '박멸'시키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먼저 끝판왕의 등판을 공시해 둔 한나라당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요? 박근혜를 초이스하느냐 마느냐 ⓒ한나라당 우선 한나라당 내부 기류가 복잡하게, 그리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한미 FTA 비준안 강행 처리와 최구식 의원 비서의 선관위 DDos 공격으로 민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매몰차게 한나라당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결국 최고위원들과 홍준표 대표의 사퇴로 현 체제는 종말을 고했으며, '영포대군' 이상득 의원과 홍정욱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당내에서는 박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12.
노무현 대통령이 선택한 최선의 결과(검찰 책임론)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당신은 당신 국가의 최정상급 정치인이다. 당신은 평생동안 청렴함과 도덕성을 자부심으로 여기며 정치를 해왔다. 그러던 어느날 당신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당신의 정치적 지위를 본 수많은 정/재계 관계자들이 로비와 청탁을 시도했고, 당신의 배우자, 두 자녀, 당신의 형, 당신의 친구가 모두 부적절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검찰은 이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를 시작했으며, 끝내 당신의 주변인들이 돈을 받은 단서와 정황증거를 모두 확보했다. 하지만 검찰은 실질적인 피의자로 당신을 직접 지목하며 당신의 배우자와 두 자녀가 받은 돈은 사실상 당신이 받은 것과 다를 바 없다는 '포괄적 뇌물죄'를 적용해서 기소하려고 한다. 검찰은 배우자와 두 자녀는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에 불과하며,..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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