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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파천 역사의 현장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야행 2018 앞두고 내부 공개!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관파천. 구한말인 1896년 2월 11일부터 1897년 2월 20일까지 1년간 조선의 임금인 고종과 세자(순종)가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제국 공사관에서 지낸 사건을 말합니다. 이를 '아관파천(俄館播遷)'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당시 러시아 제국을 '아라사(俄羅斯)'로 불렀기 때문. 즉, '아관(俄館)'은 러시아 대사관을 뜻하며, '파천(播遷)'은 임금이 난리를 피하는 일을 말합니다. 당시에는 파천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긴 하지만요.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 조선 왕조의 본거지인 전주성이 함락되는 등 정부군이 무기력하게 무너지자 조선 정부는 청나라에 이를 진압하기 위한 군대를 파병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러자 청이 조선에 출병 시 일본도 동시에 출병..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18. 5. 10.
대한민국 수립? 임시정부와 헌법 부정하는 박근혜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대한민국의 뿌리와 헌법를 부정하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6.
박근혜,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발표로 역사쿠데타 자행하다 박근혜 정부, 역사쿠데타를 시작하다 박근혜 역사교과서 국정화 국정교과서 한국사 황교안 황우여 새누리당 역사 도종환 박적박 역사쿠데타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역사 뿐이다 (人君所畏者, 史而已) -조선시대, 연산군- 조선 최악의 폭군이자 한국사를 통틀어 손꼽히는 폭군으로 기록된 연산군. 그 조차도 역사를 두려워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역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한반도 최악의 폭군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국정원 등 정부기관의 개입으로 빛바랜 대선에서 승리하여 대통령이 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입니다. 11월 3일. 정부는 끝내 역사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 확정고시'를 발표했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를 발표하며 "새로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1. 4.
국정화교과서 교육부 홍보 웹툰, 이젠 만화에서도 왜곡질 여러분은 어떻게 배우셨습니까? 교과서 국정교과서 국정화 한국사 역사교과서 헬조선 교육부 웹툰 이승만 박정희 친일파 유신시대로의 회귀 수준입니다. 중앙정보부의 고문만 없었지 날조와 왜곡으로 색깔론을 유발시키는 기법이 혀를 내두를 지경이네요. 31일 자정 무렵 교육부 페이스북에 한국사 국정교과서 홍보 웹툰이 게시되었습니다. 잘못된 역사교과서로 수업을 받은 학생이 대한민국을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떠나고 싶은 나라, 다 나쁘고 미운 나라로 생각하게 된다는 내용인데요.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가 "현 역사교과서가 청소년에게 패배의식을 가르치고 있다. 개발도상국이 한국의 성장과 발전을 부러워하는데, 한국에선 '헬조선'이나 '망할 대한민국'이란 단어가 군림하고 있다'면서 현재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31.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하는 박근혜, 역사가 두렵지 않더냐 양분된 대한민국, 국론 분열의 선봉에 선 박근혜와 새누리당 역사교과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그라피티 대자보 새누리당 김무성 주체사상 이 정도면 카오스 상태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전체를 분열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 정부와 새누리당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무작정 돌진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민들만 외로이 싸우고 있습니다. 흡사 임진왜란·을미사변 이후 의병들이 일어선 전란의 시대를 보는 듯 합니다. 어제 청와대에서는 새민련과 새누리당 각 당의 대표와 원내대표와 박근혜가 5자 회동을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역사를 스스로 비하하는, 자신감을 잃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23.
개신교인 사이에 퍼지는 한국사 유언비어에 대한 심용환 강사의 반박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한국사 역사 교과서 국정화 유언비어 개신교 기독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한민국 국사학자는 90%가 좌파로 전환됐다"는 엄청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젠 대한민국 역사학계 전체를 좌빨로 매도하기에 이르렀네요. 역사학계가 나서서 실추된 명예회복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역사 강사 심용환씨가 최근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날조된 유언비어에 대해 정면반박한 글입니다. 지난 세월호 당시도 노란리본이 사탄을 상징한다느니 하면서 어처구니가 없는 글들이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퍼져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확실히 한국개신교계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상당한 악영향을 주는 집단인 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뜯어고치려는 극우세력의 역사전쟁. 반드시 승리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9.
황교안 은수미 공방, 새누리당 주체사상 플래카드로 살펴보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1. 견강부회(牽强附會) 황교안 은수미 새누리당 주체사상 플래카드 역사교과서 한국사 국정화 박근혜 견강부회 : 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맞춤 현재 박근혜 정권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전쟁'. 지난 12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추진하는 국정교과서에 붙여진 이름은 '올바른 역사교과서'. 박정희 독재정권이 10월 유신 이후 국정으로 발행해오던 것을 김대중 정부 때부터 검정제 전환에 착수해 2011년 완전검정체제로 환원된 민주화의 소중한 성과를 되돌리는 반민주적이자 독재정권으로의 회귀를 나타내는 산물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교육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며 현행 교과서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8.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정부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한 박근혜 정부,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국정교과서 한국사 새누리당 박근혜 박정희 친일 독재 박근혜 정부가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발표대로면 2017년부터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으로 발행됩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 교과서로 바뀐 2011년으로부터 6년만의 회귀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붙인 이름은 자그마치 '올바른 역사교과서'. 이념적 공정성과 편향성 시비를 없애고 대다수 국민의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보수와 진보 진영 인사를 아우르는 교과서 집필진을 구성하겠다는 것이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2.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새정치민주연합의 카드뉴스 소개합니다 우리, 잊지마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다만, 그에 앞서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도종환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별위원회가 만든 국정화 반대 카드뉴스인데요. 30장짜리의 이 카드뉴스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의 스틸컷을 활용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무척이나 알기 쉽게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이 왜 발생했는지를 알기 위한 방법은 간단합니다. 과연 누가 이 것으로 이득을 보느냐. 200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 역시 국정교과서 세대인데요. '한국사'가 아닌 '국사' 교과서로 공부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이 카드뉴스를 보시고, 조만간 국정교과서에 대한 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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