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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활동재개? 수현재씨어터에서 '비클래스' 공연 시작돼 논란 일어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투 운동에 의한 성추행 의혹 폭로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된 배우 조재현. 그런데 조재현이 활동을 재개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며 다시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조재현은 2014년 공연제작사인 수현재컴퍼니앤씨어터를 설립해 연극과 뮤지컬을 대에 올려오고 있었습니다. 수현재는 조재현과 조재현의 형인 촬영감독 故 조수현의 이름을 합쳐 지은 이름인데요. 조재현은 지난 2월 "저는 죄인이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 이제 모든 걸 내려놓겠다. 일시적으로 회피하지 않겠다"는 입장문을 내놓은 이후 출연 중이던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한 것을 비롯해 경성대 교수직을 비롯해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직 등을 모두 사임한 바 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30.
배우 이영하, 36년전 미스코리아 출신 성추행 미투 지목되다 조ㅈ선일보와 TV조ㅈ선이 이런 뉴스를 내보낼 자격이 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1980년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상을 받았던 전직 탤런트 A씨의 미투 고백을 보도했습니다. 단독 인터뷰에서 A씨는 자신도 가해자도 익명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TV조선에 출연해서는 가해자가 배우 이영하라고 공개를 했죠. A씨는 미스코리아 대회 입상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요. 대회 입상을 하면 1년간 주최 측의 행사만 참여할 수 있는 전속 계약이 풀려 여성잡지 화보 촬영을 비롯해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당시 유명세를 타고 있던 이영하와 함께 여의도 야외에서 가을 의상 화보 촬영을 했는데, 먼저 촬영을 끝내고 떠났던 이영하에게서 "물건 하나를 가지고 여의도의 한 관광호텔로 오라"는 심부름 연락을 받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18.
조민기 유서 전문 공개? '조민기 유서'라고 알려진 손편지의 진실 미투 운동에 의해 본인의 모교인 청주대학교에서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 벌인 성추행이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배우 조민기. 그가 어제 저녁 자택인 서울 광진구 구의동 대림아크로리버 인근 주차장 옆 창고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이 발견되어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죠. 아내인 김선진 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고, 빈소는 건국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된바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성추행으로 인해 조민기가 청주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박탈당했다는 보도가 나옴과 더불어 청주대학교 역시 3개월 중징계를 받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조민기는 "가슴으로 연기하라고 손으로 툭 친 걸 가슴을 만졌다고 진술을 한 애들이 있더라" "노래방 끝난 다음에 '얘들아 수고했다'고 안아주고... 저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10.
조민기 자살, 미투운동으로 밝혀진 자신의 죄에서 도망친 비겁한 최후 배우 조민기가 오늘 오후 4시 3분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장소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자택 대림아크로리버 인근 주차장 옆 창고. 아내인 김선진 씨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이미 조민기는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의 시신은 건국대병원에 영안실에 안치됐습니다. 광진경찰서 측이 현재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 미투 운동으로 인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지 18일만의 죽음입니다. 지난달 20일, 조민기가 성추행으로 인해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청주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박탈당하는 등 중징계를 당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당시 조민기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죠. 하지만 정작 청주대학교 측은 조민기가 성추행 의혹으로 3개월 중징계를 받은 사실을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저녁, J..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9.
조민기 카톡 공개, 네티즌들 아연실색하게 만든 음란 문자 퍼레이드 미투 운동으로 인해 그동안 벌여온 성추행 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배우 조민기. 연극학과 교수로 활동했던 청주대학교에서 면직 처분된 것을 비롯해 경찰이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수사에 들어가는 등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27일에서야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사 과 문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입니다. 저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제 잘못에 대하여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시간들이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치다보니 잠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늦었지만 모든 것을 내려놓겠습니다. 남은 일생동안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자숙하며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18. 2. 28.
곽도원 허위 저격과 김어준 미투 예언, 미투 운동(me too)이 계속 되려면? 사실 오늘 제가 포스팅하고 싶었던 것은 어제 저녁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3 - H.O.T.'와 여자 컬링 결승전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제 블로그가 시사 분야를 기반으로 했으니까... 위의 두 가지 주제보단 사회적인 이슈를 포스팅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냐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미투 운동을 소재로 잡게 되었습니다. 25일 새벽, 인터넷 커뮤니티 DC인사이드의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 '나도 미투-연희단 출신 배우 ㄱㄷㅇ'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예전엔 연희단에 있었고 지금은 영화판에서 잘 나가는 ㄱㄷㅇ씨 잘 지내나요? 저랑 공연하던 7, 8년 전 일 기억나요? 당신은 벌써 잊었겠죠? 대기업 기획사 소속으로 들어가서 영화판에서 잘 나가니 저랑 있을 때는 하찮은 기억이겠죠?"라고 시작한 해당 글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25.
조민기에 이어 조재현·오달수까지 성추행 의혹 제기..휘몰아치는 미투 운동의 폭풍 23일,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한 뒤 '해를 품은 달' '카인과 아벨' 등에 출연했던 배우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 올린 뒤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ㅅㄲ들 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metoo #withyou"라고 적었습니다. 현재는 이를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 이에 대해 조재현의 소속사인 씨에스엑터스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은 상태. 최율의 폭로에 앞서 증권가 찌라시에서 제기된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던 것에 비해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재현의 딸인 배우 조혜정은 자신의 S..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23.
이현주 감독 동료 여성감독 성폭행 파문, 갈수록 확산되는 미투 운동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자신의 성추행·성폭행 피해 경험을 고발하며 사회에 그 심각성을 알리는 미투(Me Too)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계로까지 논란이 증폭된 것은 지난 1일이었습니다. 한 여성 영화감독 A씨가 "2015년 봄 같은 동료인 여자 감독 B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정황은 2015년 4월, 술자리가 끝나고 A씨가 만취한 틈을 타 B감독이 A씨의 신체 부위 일부를 만지면서 유사성행위를 했다는 것인데요. 잠이 깬 후 A씨는 B씨를 준유사강간 혐의로 고소했고, 대법원은 지난달 10일 이를 인정해 영화감독 B씨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문제제기 과정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 측 교수로부터 고수 취하 등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6.
박상기 법무부 장관, 서지현 검사 성추행 보고 후 처신 미흡 논란, X맨을 찾아라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의 성추행 폭로 후폭풍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인 '이프로스'와 JTBC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2010년 10월 참석한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었던 안태근 전 검찰국장이 자신을 성추행했고,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이었던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앞장서서 사건을 덮었다"고 폭로한바 있는데요. 서지현 검사는 "사건 이후 사과를 받기는커녕 되려 2014년 사무감사에서 검찰총장 경고를 받고 2015년 원치 않는 지방 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했죠. 이에 대해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찰국장은 "오래 전 일이고, 문상 전에 술을 마신 상태라 기억이 없다", 최교일 의원은 "전혀 기억이 없고, 왜 자신을 끌어들였는지 모르겠다"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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