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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초콜렛 자랑..! 먼저 솔로부대원들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시작합니다..ㅠㅠ 너무 초콜렛들이 이뻐서 혼자 보기엔 아까운 마음인지라^^; 여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로 받았는데,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사실 전날 좀 싸웠습니다-_-; 다른 애가 해서 준다는 말 듣고, '이런거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하니깐 그냥 키세스 하나 주고 둘이 맛있는 거 먹자'고 했다가 발칵 뒤집어져서..달래느라 혼났습니다..ㅠㅠ 짜잔~총 24개의 초콜렛입니다. 이 중에 몇가지는 둘에 얽힌 추억을 모티브로 만든 것도 있네요. 뭐뭐일까요?ㅎㅎ 처음 사귀기로 했던 곳이 남산에 촛불1978이어서 촛불모양, 100일날 유람선을 타서 배모양 등등..이거 만드느라 고생 깨나 했겠습니다..ㅎㅎ 요즘 이런 거 만드는 키트를 따로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16.
러시아에서 날아온 선배 06학번으로 OT를 갔던 당시..뇌리에 콱 박힌 형들이 몇 명 있습니다. 정말 컸던 형, 얼굴이 너무 빨리 빨개진 형, 귀를 지대로 뚫어놓은 형. 이 형은 귀를 지대로 뚫었던 형입니다. 현재 러시아로 유학을 가서 Tchaikovsky Conservatorie, 바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에서 유학생활 중입니다. 한국에 잠시 들어왔는데 구정이 지나서야 드디어 만나게 됐습니다. 살도 좀 빠지고..머리도 좀 길고..역시 시간은! 이 날은 란이누나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였던거죠. 뒷풀이를 하러 근처 호프에 향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인 T군..게다가 몸상태도 별로..많이 못먹고 사진만 열심히..ㅎㅎ 1년 넘도록 못봤는데 만나니깐 그냥 어제 만난 사람 보듯 서로를 대하는 저와 형입니다-_-;; 좀 부..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2. 16.
못말리는 바보들 대한이, 민국씨(2008) 대한이, 민국씨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2월 12일 9시에 서울극장에서 있었던 대한이, 민국씨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여자친구 손에 이끌려갔죠-_-; 최성국, 공형진 주연이라..재밌을 것 같으면서도 왠지 불안불안한 기분으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오랜만에 맘껏 웃었네요. 원래 박씨지만 김이 너무 좋아서 김씨로 바꾼 대한이와 미역을 좋아하지만 자신보다 좀 더 똑똑한 친구 대한이가 김을 좋아해서 미역씨를 포기하고 김씨가 된 민국이. 이 둘은 고아원에서부터 단짝친구였고 약간 '모자란' 친구들입니다. 한국판 덤 앤 더머인 그들이 바로 이 영화의 주인공들입니다.. 대한이는 똑똑합니다. 짬뽕이 짜장보다..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8. 2. 14.
2008 음악춘추 우수 신인 데뷔 연주회 학교 선배가 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가 끝나고 부랴부랴 세종문화회관으로 향했습니다. 몸상태가 안좋아서 발걸음은 좀 무거웠습니다..가면서 숭례문을 보며 '조만간 좀 빨리 가서 사진 좀 찍어야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5시간 뒤 숭례문에 생길 참담한 사태는 상상도 못했죠.. 이날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시킨 것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화환인데요. 공통점이 있다면 두번째 연주자인 김덕전 양에게 온 화환이라는 것입니다. 족히 20개는 되보이는 화환들이 체임버홀 앞에 쭉 세워져있는데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완주 전북도지사,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나용호 원광대학교 총장 등 명사들의 화환이 즐비했습니다. 다들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화환을 바라보더군요. 학교 선배인 란이누나는 마지막 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2. 13.
[천안 / 병천]자매순대, 본고장에서 맛보는 구수한 병천순대국! 하하, 요즘 제 블로그가 이제 아예 음식, 맛집 관련 블로그로 방향을 튼 거 같네요-_-; 어쩌다보니 이쪽으로만 계속 포스트가 몰립니다. T군은 엥겔지수가 조금 높아서요..^^; 할아버지를 모시고 사시는 작은아빠가 충남 천안시 목천에 사십니다. 여기서 5분 정도가면 병천이 있죠. 아우내 장터가 있는..그래서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당연히(?) 순대국을 먹으러 T군은 발걸음을 옮깁니다. 병천 아우내장터에 있는 많은 순대집들 중에서 가장 이름난 곳은 박순자 아우내순대와 충남집입니다. 이 두곳이 병천순대의 원조라고 알고 있습니다.(사실 이날 가려던 곳은 박순자 아우내순대였는데 설에 쉬더군요.) 이곳은 충남집의 작은 집으로 충남집은 1대 오영옥씨로부터 3대째 내려오는 순대집입니다. 충남집 안에 전통문화가정.. 맛있는 내음새/충청 2008. 2. 12.
국보 1호 숭례문..전소를 지켜보며.. 대한민국의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붕괴되었습니다..전소..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방화로 추정된다는 점.. 한국인임에 자긍심을 느끼며 숭례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에 애착을 가지고 있던 T군은 정말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이 당시 T군은 숭례문 앞에 있었습니다..세종문화회관에 연주회를 보러..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차마 가지고 있던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가 없었습니다..정말..할말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전소라도 막았으면 좋았을텐데..문화재이기 때문에 기와 등 지붕을 해체하려면 문화재청의 허가가 있었어야 했다고 합니다..물론 그러한 절차는 좋지만..그래도 숭례문의 전소를 막을 수 있었다면..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진을 차마 찍을 수 없었기에 뉴스에 올려있는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11.
우리 가족 설날 풍경.. 2회에 걸친 T군 집안의 명절 음식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설날의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추석과 더불어서 그 해의 시작을 공식화(!)하는 설! 이제 정말 새해가 시작이 되었고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할 3월이 다가옴이 느껴집니다. 물론 학생의 얘기긴 하지만요. 직장인을 비롯한 어른들은 예외겠네요^^; 음력 1월 1일인 구정 2월 7일. 교회에서는 한 해가 가고 새 해가 왔음을 알리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우리 민족의 명절인 설날에는 조상님들께 차례를 지내며 새 해를 알리고 한 해도 아무 탈 없이 지나가기를 기원합니다. T군의 가족은 정식으로 격식을 갖춘 차례를 지내진 않고 윗 대 조상님들을 모아 드린 뒤 할머니께 따로 한번을 더 드립니다. T군을 비롯한 T군 가족은 크리스챤이어서 절을 하거나 차례상에 올린..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10.
왕만두국! 집안 명절 음식 제 2탄! T군 집안의 명절 음식 2탄은 왕만두국입니다! 참고로 전 만두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밖에서 먹는 시중의 만두는 영..그러고보니 1편의 주인공인 녹두지짐도 마찬가지네요. 집에서 만드는 녹두지짐과 만두가 워낙 맛있어서 그런 거 일지도 몰라요~ 아무튼..T군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명절 음식 2탄! 평양 왕만두국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죠~ 만두속은 작은아빠가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만두 역시 할머니께서 작은아빠께 전수해주셨지요. 이걸 저도 배워야할텐데 말이죠! 만들어놓으신 만두속을 만두를 빚기 전 다시 한번 버무립니다. 만두피도 열심히 반죽합니다! 하얗고 뭉쳐있는 거만 보면 지점토같이 보이는 T군-_- 저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만두를 빚을 때 한사람이 열심히 다시 주물러서 가래떡처럼 만듭니다. 잘 주물러야 탱탱..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9.
녹두지짐! 집안 명절 음식 제 1탄! 명절은 이곳저곳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한데 모이는 즐거운 날입니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한데 모여 식사를 같이 하고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무척 소중하죠. 할아버지께서 3남 2녀를 슬하에 두셨는데요. 다섯 가족이 모이면 큰 상을 4개를 펴고 식사를 합니다. T군의 집안에서 명절 때 먹는 대표적인 음식이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녹두지짐과 만두국인데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6.26 사변 때 월남하신 영향으로 평양식 음식입니다. 설날에도 떡국 대신 만두국을 먹는데다. 만드는 과정을 모두 촬영했더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녹두지짐과 만두국 두번에 걸쳐서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녹두부침, 녹두지짐, 녹두빈대떡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음식이죠. 시중에서 파는 것은 대부분 녹두가루를 사서..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8.
[서울 / 개포동]저렴한 가격에 꼬치 맛보기..투다리! 맛집이라고 소개하기엔 좀 거창합니다^^; 맛집까진 아니고요. 그냥 T군이 즐겨먹거든요. 주위에서 쉽게 찾아보실 수 있는 투다리로 갔습니다. 가격도 싸고 해서..그냥 포스팅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사진 몇장 박아둡니다. 평소에는 특선세트(9,000원)를 시키는데 이 날은 그냥 맛만 보려고 투다리세트(7,000원)을 시켰습니다. 그래도 나올만한 건 다 나오는군요! T군이 조아라하는 닭 염통입니다. 가끔 삼계탕을 먹다가 염통이 없는게 그렇게 열받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 염통이 여기로 와있는건가..맛있게 구워졌네요^ㅡ^ 먹다 귀찮아서 그냥 몽땅 뽑아놉니다. 꼬치를 먹는 맛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귀찮아서요!ㅋㅋ 그래도 한개 한개 집어먹는 재미는 여전히 쏠쏠합니다. 투다리는 체인점이 곳곳에 있고 특별히 체인점에 따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7.
외할머니 모시고 병원을.. T군의 외할머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약 8개월 가량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얼마 전에 퇴원을 하셨답니다. 이제 통원치료를 받으시는대요. 착한 외손자가 되고 싶은 T군은(-_-;;)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은 3호선 학여울역 근처에 있는 대치동 강남 경희한방병원입니다. 치료를 받으시고 입원하셨던 6층에 잠시 들리셨는데, 한방을 썼던 환자분들과 간병인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인상깊은 간호사님들. 외할머니 보고서 어찌나 반갑게 맞아주시고 피부가 좋아지셨다~ 건강하시라~ 이런 저런 좋은 말들을 해주시며 친절히 해주시는 데 손자인 제가 넘넘 감사했답니다. 치료가 모두 끝나고 옆에 있는 피자헛에서 점심식사를! 쿠폰, 할인카드 대마왕인 T군이 지갑을 놔두고 와서-_-아무것도 할인 못받고 다 내고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2. 6.
[음반]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OST 작년 말 종영된 MBC 드라마 의 OST 앨범입니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사운드는 430 억원을 들여 만든 태왕사신기에 맞춤 옷처럼 어울리는 OST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드라마를 보며 과연 누가 이 음악을 만들었나 매우 궁금했었습니다. 나중에 이 OST를 만든 사람의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히사이시 조.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아~! 역시 히사이시 조!' 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에니메이션 , , , , , 와 , 등의 음악 외에도 수많은 영화의 음악을 맡은 작곡가입니다. 1950년 12월 6일생이고 나가노 출생인 그는 1982년 앨범 "Information"으로 데뷔를 하였고 제31회 LA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우..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2. 6.
[서울 / 방배]싸다! 많다! 아무거나 호프! 몇일간 죄송합니다..ㅠ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블로그 업데이트를 못시켰네요.. 자, 오늘은 한 호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방배역 근처에는 그렇다할 집이 없습니다. 다 고만고만하고..특별히 여기 괜찮다! 싶은 곳이 마땅히 없죠. 그런데, 좀 특이한 집이 있습니다. 이 집의 이름은 얼마전까지는 '아무거나 5000원'이었죠. 말그대로 모든 메뉴가 5000원이었죠. 그 양은 실로 방대했습니다. 감자튀김은 산더미처럼 쌓여서 나오고 찌개는 일반 술집에서 시키는 찌개의 뚝배기가 퐁당 빠질 듯하고.. 그런데 단점도 있었죠. 종업원을 쓰지 않음으로 인한 지체에 대해서 약간 오바를 곁들여서 감자튀김은 감자를 재배해서 나온다는 말도 있었고..닭발은 닭을 잡아서 나온다는 말도^^; 하지만 역시 싸고 많은 양으로 인해 근방 서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3.
F. Chopin -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47 F. Chopin -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47 Fryderyk Chopin (1810~1849) Piano - Stanislav Bunin F. Chopin - Ballade No.3 in A flat major Op.47 쇼팽 발라드 3번 내림가 장조 Op.47 1841년에 작곡되어 다음해 출판된 작품입니다. 미키에비츠의 이라는 시에 의한 것이며, 곡 전체의 느낌은 프랑스 풍의 세련된 고귀함으로, 발표 당시 프랑스 귀족 사회에서 크나큰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다른 발라드 3곡에 비해 경쾌하고 화려하며 평안한 기분이 충만한 곡으로, 자유로운 흐름 속에서 가장 세련된 균형미를 갖추고 있다. 폴린 드 누아유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1. 24.
[서울 / 고속터미널]이탈리아 홈메이드 뷔페의 향연, 제시카 키친! T군은 여자친구와의 기념일마다 제시카 키친을 방문합니다. 처음엔 친구가 알바를 해서 갔었는데 맘에 쏙 들어서 그 후로 꾸준히 방문하고 있죠. 제시카키친은 이탈리아의 가정집에 초대받은 듯한 아늑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입니다. 신선한 샐러드바와 피자, 파스타 등 핫푸드 라인, 그리고 디저트 바 등으로 나뉩니다. 체인점이며 현재는 센트럴시티점과 이대하늬솔점 이렇게 2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 미스터 피자 계열입니다~ 센트럴시티점은 센트럴시티에서 밖으로 나오시면 있습니다. 바로 옆엔 메리어트 호텔이 있죠. 건물 전체가 매장입니다. 근데 센트럴시티 내부에 있는 게 아니라 약간은 걸으셔야 합니당^^; 인테리어가 약간은 이국적이라고 할까요? 이탈리아를 안가봐서 모르겠지만..이탈리안 레..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1. 23.
가평으로 떠나는 피아노 전공생들의 겨울 MT! 18~19일 T군은 학교 동기들과 함께 가평으로 동기 MT를 다녀왔습니다. 학기가 끝나갈 무렵 시끌시끌하게 MT 계획을 세우기 시작해서 날짜 바꾸고 막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결국엔 가고야마는 진득한 행동력을 발휘하였죠ㅎㅎ 2008년 피아노 전공 대표인 T군은 부지런히 1시간 먼저 출발해서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홍합탕을 끓일 홍합과 새우구이를 할 새우를 사기 위해서 수산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수산시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수산시장을 주제로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집이 노량진인 관계로 마을버스 한번 타고 5분만에 수산시장 도착!! 새우 만원어치랑 홍합5천원어치를 사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달라고 부탁!! 아이스박스에 하나가득 찹니다~얼른가서 먹고 싶은 마음뿐..T군은 점심을 안먹고 나와서 무..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1. 22.
J. S. Bach - Keyboard Concerto No.5 in f minor BWV 1056 J. S. Bach - Keyboard Concerto in f minor BWV 1056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1958 recording in New York Piano - Glenn Gould, Symphony Orchestra, Vladmir Golschmann J. S. Bach - Keyboard Concerto in f minor BWV 1056 1. Allegro moderato(03:37) 2. Largo(02:56) 3. Presto(03:52) 바흐 키보드 협주곡 5번 바단조 BWV 1056 J.S.Bach의 협주곡으로 2악장 Largo가 '툼레이더' 등의 OST로 삽입되고 가을에 듣기 좋은 클래식으로 많은 컴필레이션 음반에 수록되면서 대중적으로도..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1. 22.
2008 서울인의 밤 T군은 서울고등학교 58회입니다. 개인적으로 서울고를 졸업했다는 것에 무척이나 긍지를 느끼는 서울고인이죠. 물론 제 자신이 그만큼 따라줘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_-;;;;) 여하튼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인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소는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이었구요. 6시 시작이었는데 디카를 사고 친구들을 기다렸던 관계로 기수단 입장에서 영상축하메세지 상영까지의 순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2008년 서울인의 밤 '자랑스런 서울인상'은 조순형(6회, 국회의원), 이영순(15회, 서울대 교수), 김관진(20회, 합참의장) 동문이 시상하셨습니다. 교표가 새겨진 금뱃지를 받으셨습니다. 부끄럽지만 조순형 의원님께서 서울고 동문이셨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나름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고 생..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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