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218 A 병원 의료사고 의혹..56세 축농증 환자의 안타까운 죽음.. 내용에 대한 정정을 합니다. 블로그에 올린 포스트는 당시 병원 측의 취재 거부로 인해 유족들과의 인터뷰 내용만을 게시하였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병원 측에서 공식적인 답변이 왔습니다. 유족들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인은 뇌동맥류파열로 밝혀졌으며, 후에 발인이 이루어졌습니다. 뇌동맥류파열은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유족 분들도 이러한 사실에 대해 수긍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언급된 각서 또한 '과실을 인정했다'기보다, 원내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데 담당의사도 적잖이 당황하셨을 것으로 짐작되어 그에 따라 유족분들에게 유감을 표명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과실을 인정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낳지 않았나하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도착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것을 알리는 바이며, 병원 측의 실명을 거론..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5. 18. 구즉마을의 친척집을 보며 추억을 살려내다.. T군의 외갓집 식구는 이모만 5명입니다. 엄마까지 포함하면 총 6자매가 되지요^^; 그 중 제일 큰이모는 현재 대전 유성에서 살고 계신대요. 그 집이 이모부 집안 문중 땅이라고 들었습니다. T군이 어렸을 때부터 현재의 집에서 사셨지요. 방학을 하면 자주 놀러가기도 하고 한번은 3주 정도 거의 방학을 모조리 여기서 보냈던 적도 있었습니다. 어렸을 땐 집 안에서도 방방 뛰며 돌아다니고 놀았는데..대학생이 되어 다시 보게 된 집이 왜이리도 작아보이던지요^^; 집에 들어가 서있었더니 어렸을 땐 그렇게 넓어보이던 집이 마치 대자로 누우면 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약간 기분이 묘했답니다^^; 겨우 22살인 제가 벌써 이렇게 세월을 논할 줄은..ㅋㅋ 집 뒤에는 대나무가 심어져 있는데..어렸을 땐 저 곳이 대나무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5. 17. 앙상블 끌레이오의 재미있는 독일 이야기 4월 9일,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수요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는 앙상블 끌레이오의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단국대학교 피아노전공 교수님이신 이형민 교수님이 앙상블 끌레이오로 활동하시거든요~ 국내무대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하나되어, 완벽한 앙상블을 표현해내고 있는 '앙상블 끌레이오'는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형민과 동덕여대 교수로 재직중이신 클라리네티스트 이임수, 그리고 금호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상명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비올리스트 김성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리오의 이름인 '끌레이오'는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에 남길 만한 일을 기록해 오래도록 기리는 역할을 담당하는 여신인 클레이오의 이름을 본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독특한 악기구성으로 트..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5. 12. 여호와여 이시간에 by T 여호와여 이시간에 by T 조숙희 작곡 / 이명호 작사 1 여호와여 이시간에 무릎꿇고 부르짖고 부르짖으며 부르짖으니 나의 기도 들으소서 울어도 또울어도 강같이 흘러흘러 그 피눈물 부족하여 또 무릎꿇었사옵니다 2 여호와여 불쌍하게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사 애절하게 부르짖는 나의기도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고 움직여서 예수님의 기쁨의 기도 되옵기를 원합니다 3 여호와여 내주님은 선하시고 온전하며 완전하고 참되시니 우리들을 우리들을 온전하고 완전하고 참되게 만드시려 부르짖고 또부르짖고 부르짖게 하옵니다 오늘의 헌금송은 제일성민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이명호 목사님이 작사하셨고, 반주자이신 조숙희 권사님이 작곡하신 '여호와여 이시간에'입니다. 항상 우리를 위해 피와 진액을 짜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5. 11. [용인 / 죽전]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나를 좋아하게 만든, 포탄! 이제 5월달에 접어들면서 단국대학교 한남캠퍼스가 죽전센트로캠퍼스로 이전한 지 1년이 다되어가려고 합니다. 처음 왔을 때는 빈 상가건물, 한창 공사중인 오피스텔만이 학교 앞에 있었는데 하나, 둘씩 오피스텔이 완성되고, PC방, 편의점, 음식점 등 각종 시설이 입점해서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 근처의 죽전 지역주민들도 많은 득이 되구요..^^ 오늘 소개할 곳은 역시 단국대학교 앞에 있는 '포탄'이라는 베트남 쌀국수 음식점입니다.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T군은 쌀국수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편입니다. 쌀국수 특유의 냄새라던지.. 그런데 비극적인 것은 여자친구는 쌀국수를 너무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가끔씩 강제로 끌려다니며 쌀국수를 어거지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아~..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5. 9. 한라에서 백두까지 by 제일성민교회 대청부[악보 포함] 한라에서 백두까지 by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http://www.firstsungmin.or.kr/ 1 이땅의 동과서 남과북 가득한 죄악 용서하소서 모든 우상들은 무너지고 주님만 높이는 나라되게 하소서 이땅의 지친 모든 영혼 주예수 사랑 알게 하소서 저들의 아픔과 눈물 씻는 주님의 보혈 이땅 치유하소서 2 한라에서 백두까지 백두에서 땅의 끝까지 주님 오실길을 예비하며 주님만 섬기는 나라되게 하소서 이땅의 주님 교회위에 하늘의 생기 부어주소서 열방을 치유하는 주백성 주님의 군대를 일으켜 주소서 (후렴) 성령의 새바람 이땅에 불어오소서 주의영 그생기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이땅에 하나님 영광 거하는 그런 나라가 되게 하소서 열방에 하나님 영광 비추는 그런 나라가 되..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5. 7. 우물가의 여인처럼 by T 주님가신 길 by T Richard Blanchard 작곡 / Richard Blanchard 작사 1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그때 주님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 2 많고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네 헛되고 헛된것들을 주안에 감추인 보배 세상것과 난 비길 수 없네 3 내친구여 거기서 돌아오라 내주의 넓은 품으로 우리 주님 너를 반겨 그 넓은 품에 안아주시리 (후렴) 오 주님 채우소서 나의 잔을 높이 듭니다 하늘양식 내게채워 주소서 넘치도록 채워주소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5. 4. 가서 제자 삼으라 by 제일성민교회 대청부[악보 포함] 가서 제자 삼으라 by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http://www.firstsungmin.or.kr/ 1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2 미루나무 우거진 숲속에서 주님 젊은 제자들 다시 부르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부탁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캠퍼스로 (후렴)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5. 1. 2008 교향악 축제 예술의 전당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의 보금자리답게 다양한 연례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용배 11시 콘서트', '김대진의 음악교실', '재야음악회', '팝스콘서트', '어린이 음악회' 등.. 이런 연례프로그램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전공생은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은 바로 교향악 축제입니다. 서울과 지방 간의 음악의 벽을 허무는 과감한 시도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음악전령사 교향악축제! 지난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올해 스무번째의 화려한 팡파르를 울렸습니다. 국내 최고, 최대의 음악축제로 우리나라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 교향악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향상된 연주력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가슴과 귀를 즐겁게 함으로..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29. 주님가신 길 by T 주님가신 길 by T 김영기 작곡 / 김영기 작사 1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모습 2 머리에는 가시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자국 손과 발목 다 찔리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후렴)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위해 고난받으셨네 이세상에 생명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길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27. 한기정 피아노 독주회 3월 2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한기정 선생님의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있어서 갔지요~ 가다가 선생님 제자들과 함께 한남동에 잠시 들러서 케익과 꽃다발을 사서.. 고전시대의 곡인 하이든의 소나타부터 현대곡인 바르톡의 소나타까지! 선생님의 연주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다양한 음색이 펼쳐졌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T군은 연주가 끝난 뒤 로비에서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찍사역할을! 슬슬 과대=찍사 공식이 성립되는군요..ㅎㅎ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 포스팅할 사진들을 건지죠^^; 사실 그 이유 때문에^^;; 참! 한기정 선생님께서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공식 연주를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우왕ㅋ굳ㅋ 선생님들은 역시 한분도 빠짐없이 존경스러우신 분들입니다!! 한 곡..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26. 히사이시 조의 선율이 담긴 태왕사신기 OST 中 수지니의 테마 by T군 Hisaishi Joe - 태왕사신기 OST 中 수지니의 테마(Piano Solo) T군은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한 회도 빠짐없이 본 애청자였습니다. 음반소개코너에서 소개했다시피 태왕사신기 OST는 일본 영화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작품인데요. 그 아름다운 선율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에 듣는 감동까지 선사했죠. OST 앨범 중 수지니의 테마를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곡이 있었습니다. 오늘 올리는 영상은 바로 그 곡을 T군이 연주한 곡입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23. [인천 / 간석시장]생갈비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부암갈비! 오늘의 T군 추천 맛집은 인천에 있는 부암갈비입니다!! 가게에 테이블이 적은 것도 있지만..역시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가게 앞에서 30분은 족히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자리가 나야 말이지요~ 기다리면서 맛없기만 해봐라..하며 벼르고 있었던 T군입니다..ㅎㅎ 들어가서 일단 생갈비부터 주문했습니다. T군이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어떤 블로그에서 본대로 주인아저씨께서 그냥 평소처럼 먹으면 안되냐고 하십니다..ㅎㅎ 너무 블로그에 많이 올라와서 몰려드는 손님들을 주체 못해서인지..아니면 가끔씩 불만사항을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지..하지만 T군이 한번만 찍겠다고 하자 기왕 찍을꺼면 맛있게 찍으라고 주문하시더군요..ㅎㅎ 기본세팅입니다. 기본차림은 단촐해요~ 테이블은 대포집에나 가면 볼 수 있는 드럼통.. 맛있는 내음새/인천 2008. 4. 21. 즐겁도다 이 날 by T 즐겁도다 이 날 by T F. R. Havergal 작곡 / V. H. Fortunatus 작사 1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와서 생명의 주 예수 찬송하도다 2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 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3 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캄캄한 길 지나 다시 사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네 (후렴)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 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부활절 헌금송으로 부활에 관련된 감사찬송을 골라서 연주하였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복구총회 제일성민교회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20. 2008학년도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신입생연주회 3월 25일 화요일 화요연주시간인 3시에 콘서트홀에서 2008학년도 단국대학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신입생연주회가 있었습니다! 08학번 신입생 중 실기 성적 등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연주를 하는 날이지요. 너무 활발해서 탈인 08학번들의 실력을 한번 보도록 할까요^^? 08학년도 신입생연주회는 단국대학교 한남캠퍼스가 죽전센트로캠퍼스로 이전한 뒤 처음 열리는 신입생연주회입니다. 죽전캠 콘서트홀에서 처음 신입생연주회를 하게 된 08학번들은 기뻐해야(?) 하겠네요..ㅎㅎ 처음과 두번째는 국악과 학생들의 연주였습니다만, 첫번째 연주를 보질 못했습니다..ㅠㅠ 피리전공 정부용 학생의 '상령산 풀이'였네요. 두번째 순서는 판소리 전공의 ㅇㅇㅇ학생인데요. '판소리 춘향가 中 행궁견월, 신연맞이였습니다. 반주로는 북 한혜령..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19. 여고 학생들을 위한 선물, Jam for MY(Sampling from `Street Life`) by GDF Music Jam for MY by GDF Music 서울 관악구에 있는 문영여고로 공연을 가서 문영여고 학생들을 위해 즉흥연주(Jam)을 한 곡 준비했습니다. 1979년에 발표된 재즈 그룹 크루세이더스(The Crusaders)의 'Street Life'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우리나라에도 DJ DOC가 샘플링한 'Street Life'가 있죠. 저희는 공연을 한 문영여고의 교가를 추가시켰답니다. 많은 호응으로 즐거운 공연을 만들어주신 문영여고 학생들 감사해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16. [서울 / 신림]신림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빽순대, 순대촌! T군의 정말 오래된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고1때 처음 갔으니 6년째 찾아가는 곳이네요. 특히 고2, 고3 때에는 2년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갔답니다. 심지어는 사고가 나서 목발을 짚고서도..친구들하고 먹으면서 농담할 때 여기 약들어간거 아니냐고 할 정도죠..ㅎㅎ '아, 순대촌이 먹고 싶다' 이 생각이 들면 배가 고프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는 정도로 순대촌 빽순대를 좋아하는 T군. 자, 오늘 신림동 빽순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간단합니다. 2호선 신림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50m 정도만 걸으면 순대마을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어서 왼쪽으로 되어있군요..ㅎㅎ훼이크..ㅎㅎ 순대촌은 왼쪽에 있는 건물이 민속순대타운, 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4. 1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by T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by T G. B. Shea 작곡/ R. F. Miller 작사 1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 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2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명예와 바꿀 수 없네 이전에 즐기던 세상일도 주 사랑하는 맘 뺏지 못해 3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 맘 변치 못해 (후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에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1983년 7월 15일 밤, 네델란드의 암스텔담에 있는 센트름. 라이 (Centrum Rai )회관에서 전 세계에서 모여든 5000 여명의 순회 전..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4. 13.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178 179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