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87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모든 것! 가을야구 시작! 어제 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리그(페넌트레이스)가 기아 타이거즈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된 것에 이어 다시금 프로야구 포스팅입니다. 내일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시작되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가을야구를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일정 지난달 19일 KBO는 2017년 제7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엔트리 제도 변경에 대해 논의한바 있습니다. 이때 확정된 바에 따르면 KBO 포스트시즌은 10월 5일(목)에 개막하여 정규시즌 4위팀 NC 다이노스와 5위팀 SK 와이번스가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벌어집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로 치러지며 모두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4. 2017 KBO 정규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산 베어스에게도 박수를! 2017년 10월 3일은 어느 스포츠일간지의 표현처럼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날 같습니다. 먼저 국민타자 이승엽의 은퇴 경기가 있었구요.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5위를 제외한 1~4위가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최종전에서 가려지는 진풍경이 벌어졌기 때문이죠. 오늘 수원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잠실에서는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대구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스가, 사직에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대전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2017 KBO 시즌은 기아 타이거즈의 독주 체제였습니다. 지난해 니퍼트와 MVP를 두고 경합을 벌인 최형우를 영입하고, FA로 풀린 양현종을 붙잡는데 성공한 뒤 시즌 중 SK 와이번스와의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3. LG트윈스 박용택, 부인 한진영 때문에 10억 날린 '쌈싸먹어 사건' 에피소드 통산 타율 0.308(역대 11위, 현역 5위)통산 2165안타(역대 2위, 현역 1위)타격왕 1회(2009)타격 10걸 8회(2006,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5년 연속 150안타(2012~2016)2013 페어플레이상2009·2012·2013 골든글러브(외야수)2009 타격왕2005 득점왕·도루왕2002 플레이오프 MVP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KBO 역대 최고의 안타제조기라 불리는 박용택이 16시즌동안 이룩한 업적들입니다. 불혹을 앞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000안타를 달성했고, 3,000안타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시즌에도 115안타로 리그11위, 타율 0.351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죠. 그동안 한 시즌 20홈런, 10..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8. 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승리의 두산' 오늘 오랜만에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작년에 비해 직관을 많이 가질 못하네요. 마침 아이돌그룹인 엑소의 콘서트가 주경기장에서 있어서 종합운동장역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ㅎㅎ 어제 과음을 한터라 오늘은 맥주도 안마시고 얌전히 콜라 마시면서 경기를 관람했는데, KT 위즈를 상대로 9-5로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슬금슬금 올라와서 현재는 3위를 달리고 있네요. 오늘 승리를 기념하면서 두산베어스 응원가 하나 올립니다. 오늘 올리는 응원가는 승리의 두산. 1회초 원정팀의 공격이 끝나고 1회말 두산베어스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영상과 함께 재생되는 응원가입니다.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이 부분이 포인트죠. 아, 팬들이 '두산! 두산승리!' 외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5. 2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떠라(해야1)' 오늘도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응원가의 원곡은 가수 조하문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의 '해야'입니다. 연세대 응원가로 쓰였죠. 두산에서는 주로 선취점을 크게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었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오늘의 키워드#두산 베어스 #두산 응원가 가사 #해야 떠라 #해야 #프로야구 #야구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9. 신성현 최재훈 1:1 트레이드 이야기 & 신성현 아버지 트위터 논란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의 1:1 맞트레이드 단행, 주인공은 신성현과 최재훈 4월 17일, 어제였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전격적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두산의 포수 최재훈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신성현 1:1 맞트레이드였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포수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군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는 신경현이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골치를 썩어왔죠. 2014년부터 조인성·허도환·차일목 등 베테랑 포수들을 영입하며 급한 불을 꺼왔지만 주전 포수인 조인성만 해도 40대, 나머지 두 사람도 30대로 한 시즌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정범모, 한승택, 김민수, 엄민수 등 신인 포수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FA 보상선수로 팀을 떠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해야(해야2)' 오늘부터 2017 KBO 리그 프로야구의 또 한 주가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8경기를 치른 두산의 시즌 성적은 5위(3승 5패). 실망스럽긴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타선이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작년엔 '화요베어스'라고 불리며 유독 화요일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는데 말이죠.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소망하며,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해야해야'를 올립니다. 2014 시즌 당시 한재권 응원단장이 김학래의 '해야 해야'를 사용하여 새롭게 만든 응원가입니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최강두산 승리하러 간다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간다 간다 승리하러 간다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 해 해 해야 해야..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최강두산 승리하라(최강두산 오오오)' 지난주 금요일 개막해서 두 번째 주말을 맞게 되는 KBO 프로야구 2017 시즌.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이뤄내며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 베어스는 타선의 난조로 산뜻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데 비해 엘지 트윈스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신바람 야구를 펼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형우와 이대호로 인해 각각 타선이 보강된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이번 시즌 선전을 기원하면서 응원가 하나 나갑니다. '최강두산 승리하라'. 첫 가사 때문에 '최강두산 오오오'로도 알려져 있지만,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정식 곡명은 '최강두산 승리하라'입니다. 클리닝타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두산 오오오~승리한다 오오오~최강두산 오오오~자 하나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7. WBC 대표팀 쿠바와의 평가전 2연승, 순항이 시작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불과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어제와 오늘 쿠바와의 평가전을 치렀고, 28일 호주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그리고 3월 2일과 4일 각각 상무 야구단, 경찰 야구단과 시범경기를 치르며 마지막 담금질을 하게 되죠. 고척스카이돔에서 이틀간 진행된 쿠바와의 평가전은 일단 성공적이었습니다. 어제 경기는 선발 등판한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4이닝동안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쿠바의 타선을 봉쇄하는데 성공했고, 김태균(한화 이글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중심타선이 맹활약했죠. 1, 2회부터 일찌감치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득점을 했습니다. 6회말에는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홈런을 치기도 했구요. 결국 결과는 6-1 승리. 오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2. 26. 2017 WBC 엔트리 최종 확정 및 WBC 예매·일정 그리고 '국대 베어스' 주사위는 던져졌다, WBC 엔트리 25인 촤종 확정 오는 3월 6일(한국 기준)부터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엔트리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WBC 최종 엔트리 마감일인 7일 28명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WBC 4강 진출,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등을 일궈내며 '국민감독' 칭호를 얻은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이래 엔트리 구성이 진행중이었죠. 10월 6일 1차 예비 엔트리 50명 명단을 발표할 때부터 시작해서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기까지의 과정은 상당히 고단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오승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2. 8.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 총정리, MVP는 더스틴 니퍼트(두산)! 지난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4승 0패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종료된 2016 타이어뱅크 한국 프로야구. 오늘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인 8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우승은 두산 베어스가 차지했지만 오늘의 시상식에서는 트로피를 차지한 두산 선수가 2명에 불과할 만큼 그 경쟁 역시 치열했습니다. 먼저 2016 KBO 시상식의 꽃인 KBO MVP의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의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였습니다. 지난해까지 1인 1표 투표로 MVP를 선정하던 방식이 각 부문 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차등점수제로 바뀌어 더 많은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11. 14. 두산베어스 2016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 우승!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강팀! 두산 베어스가 2016 KBO리그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였죠. 9월 22일 잠실야구장에서 있었던 KT 위즈전에서 9-2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매직넘버 1'을 지우고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직행을 확정지었습니다. 1995년 이후 21년 만의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라 두산 팬들에게는 상당히 감격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22일 KT 위즈전에서 두산은 참 많은 것을 달성했습니다. 우선 시즌 90승. 이날 승리로 90승 1무 46패를 기록한 두산은 남은 경기들의 결과와 상관없이 한국시리즈에서 편안히 플레이오프 승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게 됩니다. 남아있는 7개의 잔여경기 중 2승만 더 추가하면 2000년 현대 유니콘스가 기록한 페넌트레이스 최다승 기록(91승) 타이틀마저 가져올 수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9. 23. SK행복드림구장(문학경기장) 홈런커플존 관람 후기 [16/06/24] 6월 24일. 인천 문학동에 위치한 SK행복드림구장입니다. 문학경기장에서 이름이 바뀌었죠. 제가 응원하는 두산 베어스와 인천을 연고지로 하는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있던 날입니다. 이번 시즌 7번째 직관이자 고척돔에 이어서 두 번째 원정. 경차는 주차가 800원이군요. 좋습니다. 이날 티켓은 홈런커플존으로 예매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응원석 쪽에만 앉았는데, 행복드림구장에만 특별하게 있는 좌석이라 궁금해서 한번 앉아봤네요.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하는데 홈런커플존은 아무래도 2인석이어서 그런지 한번에 두 자리가 예매되더군요. 홈런커플존 A열 35-1번. SK와이번스 팬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짐승존'이라고 불리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별명이 '짐승'인 중견수 김강민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6. 30. 두산베어스 응원가 - 정수빈 선수 응원가 정수빈 (Jeong Su Bin)생년월일: 1990. 10. 07.신장/체중: 175cm / 70kg배번: 31투타: 좌투좌타입단연도: 2009프로경력: 6년차연봉: 2억2,000천만출신교: 수원신곡초 - 수원북중 - 유신고주포지션: 외야수(중견수) -프로경력2009~현재: 두산 베어스-아마경력2007년 안양시장배 타격상2008년 성남시장배 최우수선수상, 홈런상-수상경력2015년 한국시리즈 MVP -스카우팅 리포트차세대 톱타자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 당장 올 시즌부터 붙박이 1번 타자로 나설 가능성도 있다. 그만큼 정확성이 뛰어나고 타석에서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도루 능력과 선구안 등 톱 타자가 갖춰야 할 요소를 모두 지녔다. 또한 변화구 대처 능력이 탁월하고 수읽기에 능하며 찬스에 강한 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6. 13. 두산베어스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 전 아빠 때부터 두산베어스의 팬이었습니다. 두산건설에서 일하시던 아빠는 OB베어스 시절부터 주말이면 집관을 하시곤 했죠. 워낙 나가는 걸 싫어하셔서 직관을 가진 않았지만... 오늘 소개할 응원가는 2015년부터 새로 부르기 시작한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입니다. 영화 OST와 밴드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대표곡인 '에메랄드 소드(Emerald Sword)'를 합쳐 만들었죠. 그런데 응원가 길이가 약간 길어서 원래 버전을 ver.1로 놔두고 에메랄드 소드 파트만으로 ver.2를 삼게 되었습니다. ver.1은 경기 시작 전이나 승리한 후, ver.2는 두산이 승리를 잡았을 때 즐겨 불리우곤 합니다. 두산 베어스는 이 응원가를 쓴 2015년 마침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V4를 달성합니다. 그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4. 18. 이전 1 2 3 4 5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