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76 양의지 포구회피 논란 벌금과 봉사활동 징계 결정, 심판은 책임없나요?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포구회피 논란을 불러일으킨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받게 될 징계가 결정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양의지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벌금 300만원에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내렸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경기 였습니다. 7회 말 수비를 앞두고 곽빈이 연습 투구를 하고 있었는데요. 공이 날라온 순간 포수인 양의지가 포구를 하지 않고 돌연 몸을 피해 일어선 것. 양의지의 바로 뒤에 있던 정종수 주심 역시 깜짝 놀라 피했고 공은 정종수 주심의 다리 사이를 지나갔습니다. 만약 공을 다리에 맞았다면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때..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4. 12. 이대호 치킨박스 투척 사건, 롯데 자이언츠 7연패에 분노한 꼴리건의 소행 (+원본 영상)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2018 시즌이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대장정의 시작단계인지라 구단들은 승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있지만 유난히 한 팀의 늘어진 어깨가 도드라집니다.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4일 SK 와이번스전을 시작으로 31일까지 7연패에 빠졌습니다. 3월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한 유일한 팀이 됐네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박세웅과 조정훈이 이탈한채 시즌을 시작한 투수진들은 한 이닝을 막아내기조차 버거워했고, 타선은 홈플레이트는 고사하고 1루를 밟는 것조차 힘들어했습니다. 손아섭이 277일 만에 희생번트를 하고 타순에 변화를 주는 등 갖은 노력을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선수단 분위기는 딱 초상집. 두산 베어스에서 국대..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4. 1. 프로야구 개막! 2018 신한은행 마이카 프로야구 바뀐 룰과 팀별 관전 포인트 알아보기! 2018시즌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8월에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 중 리그 일정이 중단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이른 24일 개막을 하게 됐어요. 이번 개막이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가장 빠른 것이라고 하죠? 올해 KBO리그의 공식 명칭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지난 타이틀스폰서였던 타이어뱅크보다 30억 오른 3년 240억 원에 새롭게 계약을 하게 됐죠. KBO 총재도 바뀌었습니다. 지난 1월 3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제22대 KBO 총재로 취임했죠. 지난 22일 있었던 2018 KBO 미디어데이&펜페스트에서 정운찬 총재는 "올해로 37번째 시즌을 맞는 KBO리그는 각본 없는 드라마와 명승부의 향연으로 국민의 삶에 힐링을..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3. 24.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 및 중계 일정! 구단별 변화를 살펴볼 기회! 오후 1시가 지났네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전국 5개 구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타이거뱅크였던 타이틀스폰서가 신한은행으로 바뀌어서 뭔가 쓸 때 어색하네요. 3년 계약을 맺었고 연간 70억원대로 계약을 맺었다고 하죠?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KBO총재로 취임한 것을 비롯해 자동고의사구를 시행, 비디오판독 더그아웃 신청, 포스가 마운드에 올라가는 횟수 축소 등 경기시간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이래저래 말은 많지만! 올해 시범경기 일정은 예년에 비해 짧습니다. 팀당 8경기씩 총 40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8월에 열리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문. 이 기간동안 리그 일정이 중단되기 때문에 개막일이 24일로 앞당겨진 것을 비롯해 시범경기 일정도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3. 13. 두산 베어스 민병헌, 4년 80억원에 FA 계약 체결, 롯데 자이언츠로 갔다 두산베어스 팬인 제게는 무척이나 아쉬운 소식이 지난 28일 들려왔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이자 국가대표 외야수로 활약해온 민병헌이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의 조건으로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었습니다. 민병헌은 덕수정보고를 졸업한 후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경찰청 야구단에 복무한 2010~2012년을 제외하곤 내내 두산의 유니폼만을 입었죠. 11시즌동안 1,096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99(3,122타수 933안타) 71홈런 444타점 578득점 156도루의 통산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강민호, 손아섭, 문규현, 최준석, 이우민 등 5명의 내부 FA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뮨규현..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1. 30.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한용덕 두산 수석코치는 한화 신임 감독으로! 3연패로 왕조를 세우려던 두산베어스의 꿈이 무너졌습니다. 2017 타이거뱅크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KIA 타이거즈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 우승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것인데요. 플레이오프에서 NC다이노스를 물리치고 한국시리즈로 올라온 두산베어스. 두산과 기아 두팀 다 프로야구 원년 구단이지만 단 한차례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적이 없었기에 이번 '단군매치'는 무척이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두산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있었던 1차전에서 니퍼트를 앞세워 5-3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의 기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후 두산의 홈인 서울 잠실야구장으로 올라와 3, 4차전을 6-3,..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31. 두산베어스 vs NC다이노스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의 15-7 승리! 최근 며칠동안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네요. 하지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제가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롯데자이언츠가 올라오길 바랐지만 까다로운 NC가 올라와서 긴장을 좀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두산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아는 김경문 감독이 있는데다 작년 한국시리즈의 리벤지 매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죠. 그리고 1차전은 두산의 1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제대로 공략 당하면서 5-13 NC 다이노스의 승리로 끝나버렸습니다. 오늘 2차전은 '장꾸준' 장원준과 이재학이 각각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두산 입장에서는 2차전마저 패배할 경우 시리즈 패배까지 단 1패만을 남겨두고 마산으로 내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18.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모든 것! 가을야구 시작! 어제 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리그(페넌트레이스)가 기아 타이거즈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된 것에 이어 다시금 프로야구 포스팅입니다. 내일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시작되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가을야구를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일정 지난달 19일 KBO는 2017년 제7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엔트리 제도 변경에 대해 논의한바 있습니다. 이때 확정된 바에 따르면 KBO 포스트시즌은 10월 5일(목)에 개막하여 정규시즌 4위팀 NC 다이노스와 5위팀 SK 와이번스가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벌어집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로 치러지며 모두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4. 2017 KBO 정규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산 베어스에게도 박수를! 2017년 10월 3일은 어느 스포츠일간지의 표현처럼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날 같습니다. 먼저 국민타자 이승엽의 은퇴 경기가 있었구요.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5위를 제외한 1~4위가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최종전에서 가려지는 진풍경이 벌어졌기 때문이죠. 오늘 수원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잠실에서는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대구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스가, 사직에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대전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2017 KBO 시즌은 기아 타이거즈의 독주 체제였습니다. 지난해 니퍼트와 MVP를 두고 경합을 벌인 최형우를 영입하고, FA로 풀린 양현종을 붙잡는데 성공한 뒤 시즌 중 SK 와이번스와의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3. LG트윈스 박용택, 부인 한진영 때문에 10억 날린 '쌈싸먹어 사건' 에피소드 통산 타율 0.308(역대 11위, 현역 5위)통산 2165안타(역대 2위, 현역 1위)타격왕 1회(2009)타격 10걸 8회(2006,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5년 연속 150안타(2012~2016)2013 페어플레이상2009·2012·2013 골든글러브(외야수)2009 타격왕2005 득점왕·도루왕2002 플레이오프 MVP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KBO 역대 최고의 안타제조기라 불리는 박용택이 16시즌동안 이룩한 업적들입니다. 불혹을 앞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000안타를 달성했고, 3,000안타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시즌에도 115안타로 리그11위, 타율 0.351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죠. 그동안 한 시즌 20홈런, 10..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8. 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승리의 두산' 오늘 오랜만에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작년에 비해 직관을 많이 가질 못하네요. 마침 아이돌그룹인 엑소의 콘서트가 주경기장에서 있어서 종합운동장역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ㅎㅎ 어제 과음을 한터라 오늘은 맥주도 안마시고 얌전히 콜라 마시면서 경기를 관람했는데, KT 위즈를 상대로 9-5로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슬금슬금 올라와서 현재는 3위를 달리고 있네요. 오늘 승리를 기념하면서 두산베어스 응원가 하나 올립니다. 오늘 올리는 응원가는 승리의 두산. 1회초 원정팀의 공격이 끝나고 1회말 두산베어스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영상과 함께 재생되는 응원가입니다.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이 부분이 포인트죠. 아, 팬들이 '두산! 두산승리!' 외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5. 2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떠라(해야1)' 오늘도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응원가의 원곡은 가수 조하문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의 '해야'입니다. 연세대 응원가로 쓰였죠. 두산에서는 주로 선취점을 크게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었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오늘의 키워드#두산 베어스 #두산 응원가 가사 #해야 떠라 #해야 #프로야구 #야구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9. 신성현 최재훈 1:1 트레이드 이야기 & 신성현 아버지 트위터 논란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의 1:1 맞트레이드 단행, 주인공은 신성현과 최재훈 4월 17일, 어제였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전격적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두산의 포수 최재훈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신성현 1:1 맞트레이드였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포수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군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는 신경현이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골치를 썩어왔죠. 2014년부터 조인성·허도환·차일목 등 베테랑 포수들을 영입하며 급한 불을 꺼왔지만 주전 포수인 조인성만 해도 40대, 나머지 두 사람도 30대로 한 시즌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정범모, 한승택, 김민수, 엄민수 등 신인 포수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FA 보상선수로 팀을 떠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해야(해야2)' 오늘부터 2017 KBO 리그 프로야구의 또 한 주가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8경기를 치른 두산의 시즌 성적은 5위(3승 5패). 실망스럽긴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타선이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작년엔 '화요베어스'라고 불리며 유독 화요일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는데 말이죠.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소망하며,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해야해야'를 올립니다. 2014 시즌 당시 한재권 응원단장이 김학래의 '해야 해야'를 사용하여 새롭게 만든 응원가입니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최강두산 승리하러 간다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간다 간다 승리하러 간다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 해 해 해야 해야..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최강두산 승리하라(최강두산 오오오)' 지난주 금요일 개막해서 두 번째 주말을 맞게 되는 KBO 프로야구 2017 시즌.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이뤄내며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 베어스는 타선의 난조로 산뜻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데 비해 엘지 트윈스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신바람 야구를 펼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형우와 이대호로 인해 각각 타선이 보강된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이번 시즌 선전을 기원하면서 응원가 하나 나갑니다. '최강두산 승리하라'. 첫 가사 때문에 '최강두산 오오오'로도 알려져 있지만,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정식 곡명은 '최강두산 승리하라'입니다. 클리닝타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두산 오오오~승리한다 오오오~최강두산 오오오~자 하나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7. WBC 대표팀 쿠바와의 평가전 2연승, 순항이 시작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불과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어제와 오늘 쿠바와의 평가전을 치렀고, 28일 호주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그리고 3월 2일과 4일 각각 상무 야구단, 경찰 야구단과 시범경기를 치르며 마지막 담금질을 하게 되죠. 고척스카이돔에서 이틀간 진행된 쿠바와의 평가전은 일단 성공적이었습니다. 어제 경기는 선발 등판한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4이닝동안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쿠바의 타선을 봉쇄하는데 성공했고, 김태균(한화 이글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중심타선이 맹활약했죠. 1, 2회부터 일찌감치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득점을 했습니다. 6회말에는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홈런을 치기도 했구요. 결국 결과는 6-1 승리. 오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2. 26. 2017 WBC 엔트리 최종 확정 및 WBC 예매·일정 그리고 '국대 베어스' 주사위는 던져졌다, WBC 엔트리 25인 촤종 확정 오는 3월 6일(한국 기준)부터 열리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최종 엔트리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WBC 최종 엔트리 마감일인 7일 28명 명단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6년 WBC 4강 진출, 2009년 WBC 준우승, 2015년 프리미어12 우승 등을 일궈내며 '국민감독' 칭호를 얻은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이래 엔트리 구성이 진행중이었죠. 10월 6일 1차 예비 엔트리 50명 명단을 발표할 때부터 시작해서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기까지의 과정은 상당히 고단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해외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오승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2. 8.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 총정리, MVP는 더스틴 니퍼트(두산)! 지난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4승 0패로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종료된 2016 타이어뱅크 한국 프로야구. 오늘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다 관중인 800만 명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우승은 두산 베어스가 차지했지만 오늘의 시상식에서는 트로피를 차지한 두산 선수가 2명에 불과할 만큼 그 경쟁 역시 치열했습니다. 먼저 2016 KBO 시상식의 꽃인 KBO MVP의 주인공은 바로 두산 베어스의 투수인 더스틴 니퍼트였습니다. 지난해까지 1인 1표 투표로 MVP를 선정하던 방식이 각 부문 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점수를 부여하는 차등점수제로 바뀌어 더 많은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6. 11. 14. 이전 1 2 3 4 5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