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토털로그3415 이들이 있어 세상은 또 전진한다(시사저널에 실린 T군의 인터뷰) 9월초, 시사저널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한 책에 T군의 이야기가 실렸던 적이 있는데,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셨죠. 그래서 하게 된 인터뷰. 문영여고 공연 준비에 쫓겨 그리 길게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성의껏 답변했죠. 기사를 올려봅니다. 시사저널 985호 안성모.김회권.김지혜 기자가 쓴 '이들이 있어 세상은 또 전진한다'라는 기사입니다. T군은 다섯번째에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육성철씨가 쓴 책 에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집단, 지자체, 군대, 혹은 국가를 상대로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든 무기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맨손에 ‘인권’이라는 무기 하나만을 든 채로 이들은 힘 센 조직과 맞서고 있다. ⓒ시사저널 임영무 중증 뇌..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9. 25. 왕비호와 동방신기의 전쟁!? 카시오페아 뿔났다. SM의 신예이던 동방신기. 아니지요. 이제는 신예가 아니고, 어떻게 보면 SM의 주축인 그룹이라고 할 수 있죠. Hug로 데뷔를 했던 그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제는 아시아 전역에 팬층을 형성한 그룹 동방신기. 컴백 쇼케이스가 시청 광장이었던 문제로 얘기가 불거졌다가, 엉뚱하게 더 큰 사건이 생겼습니다. 안티카페 회원수를 늘리려고 무던히 애를 쓰는 개그콘서트 '왕비호' 윤형빈. 그의 발언이 동방신기의 팬카페인 카시오페아 회원들을 화나게 했나봅니다. 왕비호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서 "동방신기가 움직이면 카시오페아는 80만이 움직인 다는데 왜 앨범은 10만 장밖에 안 팔려?"라며 "좋아하는 가수 앨범 한 장 안 사주는 거야?"라고 동방신기 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바로 이 발언이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9. 24. [초대권 배부]단국대학교 개교 61주년기념 음악대학 동문 음악회 단국대학교 개교 61주년을 맞아 음악대학 동문 음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10월 2일 오후 7시 30분이구요. 성남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전석 2만원인데, 댓글을 남겨주시면 티켓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 20장 정도 있구요. 이름과 연락처 정도를 비밀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문자를 보내던 해드리겠습니다. 수령은 당일날 현장에서 받으시면 되구요. 오랜만에 문화생활 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P.R.O.F.I.L.E 지휘 김덕기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밀라노 Civica Musica 졸업 -국립오페라단 운영위원 -KBS 교향악단 운영위원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 테너 정학수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수료 및 단국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태리 로마..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08. 9. 24. 디즈니 성의 원조, 노이슈반슈타인 성! 프랑크푸르트에서부터 로맨틱 가도를 달려왔는데, 이제 로맨틱 가도와도 이별을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퓌센 지역을 마지막으로 독일과 작별을 하게 되었네요. 독일에서의 마지막 관광지,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노이슈반슈타인 성이냐구요? 아닙니다.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 성 옆에.. 있는 호엔슈반가우 성은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지은 루드비히 2세가 태어나 17세까지 자란 성으로, 바이에른 왕가의 여름 별궁이었습니다. 루드비히 2세는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시절을 보낸 호엔슈반가우 성을 잊지 못해 많은 시간을 이 성에서 보냈다고 하네요. 이 성에서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건축을 계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띠고 있는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이 매우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성의 내부는 ..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23. [M/V] 원더걸스 - Nobody 확실히 JYP의 실력은 알아줘야 할 거 같습니다. 중독성 강한 노래들 계속 잘 만드네요.. 원더걸스는 이로써 3연석 홈런이 예상됩니다.. T군만의 생각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생각..(그렇다고 소덕후만의 생각도 아닙니다..ㅋㅋ) 뭘 해도 이쁘기만 한 원걸..이렇게 이쁜 모습까지 보여주니 원..캬우..좋습니다! 이번 컨셉은 60-70년대 여자 그룹가수군요.. 텔미, 소핫에 이은 원더걸스표 레트로 음악의 3부작 완성판입니다. 음악적 스타일은 물론 패션, 안무 등 모든 것에서 복고풍을 트렌디하게 재탄생 시켰다고 하네요. 복고풍에서 풍기는 대중들의 친숙함과 공감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이번 앨범의 목표! 그나저나 JYP 원더걸스 정말 아끼는군요..뮤비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를 선보입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9. 23. 음악대학에서도 체육대회 한다! 아..네 반말 죄송합니다..(바로 꼬리 내리는..) 별건 아니구요. 그냥..음악대학에서도 체육대회 한다구요..ㅎㅎ 음대라고 해서 1년 내내 연습만 하고 이런 건 절대(!!!) 아니구요..ㅋㅋ MT도 가고..몇몇 학생들은 동아리도 들고..이렇게 체육대회도 하고..등등 대학생활 합니다..ㅋㅋ 근데 아무래도 여학생들이 많다보니 좀 부드러운 체육대회??ㅋㅋ 10시 반 정도에 시작한 체육대회. 근데 이날 좀 심하게 더웠습니다. 30도가 넘는 날씨..정말 아우..깜빡하고 긴팔입고 나온 T군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꿍시렁 꿍시렁.. 작곡과랑 국악과는 각각 단체티까지 맞춰입고 왔군요. 첫 게임이었던 발야구는 기악과 첫 판에서 탈락..피아노 전공생들은 단 한명도 안나감..더위와 합세하여 T군을 한껏 자극시켰습니다.. 농구..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22. 久石 譲 - 공중산책(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듣기/악보]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중 한곡인 공중산책. 태왕사신기와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의 OST를 만든 히사이시 조의 작품입니다. 비슷한 곡으로는 인생의 회전목마와 꽃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모두 같은 테마를 사용한 곡이지요. 하지만 각각의 분위기는 다르답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9. 21. J. Brahms - Hungarian Dance No.5 J. Brahms - Hungarian Dance No.5 Johannes Brahms(1833∼1897) Orchestra - Leipzig Gewandhous Orchestra J. Brahms - Hungarian Dance No.5 브람스 - 헝가리 무곡 5번 T군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곡입니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5번. 브람스가 20세 때인 1853년 헝가리 바이올리니스트인 레미니와 연주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이 당시 레메니에 의해 헝가리 음악을 배우게 되며 헝가리 무곡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헝가리 무곡'은 4권 21곡으로 1869년에 1, 2권(1번부터 10번까지)이 발표되었으며 1880년에 나머지 두 권이 발표되었습니다. 이중 제1, 제3, 제5, 제6번 곡이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제..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9. 20. [서울 / 보라매]대한민국 최초의 알요리 전문점, 알부자알요리!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와 함께 남자 셋이 찾아간 오늘의 맛집은 알부자알요리입니다. 오픈하면서부터 많은 인기에 힘입어 강남에도 오픈을 했죠.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관악점 맞은 편에 위치한 알부자알요리 한번 구경해보실까요~ 일단 기본적인 세팅부터, 김치와 양배추초절임, 배추, 된장 등.. 기다리는 동안 올려져있던 알밥입니다. 양이야 한사람에 한숟갈 정도 밖에 안돌아가지만, 지루함을 달래줄 수는 있죠~ 밥을 눌러놓아 노릇노릇하게 해서 먹는 것도 맛있을 듯..^^ 샐러드도 보이구요.. 시원한 오이미역냉국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T군은 야채를 안먹지만, 깻잎과 양배추 초절임도 있었어요.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주만한 알전공中이 나왔습니다. 10분 정도 더 끓여서 먹으라고 하시면서 알을 먹기 좋게 잘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9. 19. [M/V] Maximum The Hormon - What's up people?! 지난번 포스트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일본 밴드인 Maximum The Hormon의 곡입니다. ETPFEST 때 워낙 맘에 들었던 밴드라..좀 더 소개를 하고 싶어서요~ 오늘 소개할 곡은 What's up people?! 입니다. 국내에도 이 곡은 꽤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인 '데스노트' 2기 OP이거든요. 이곡 또한 Koi no Mega Lover처럼 2007년 발매된 4집 정규앨범 'Buiikikaesu' 수록곡입니다. 기타&보컬인 료쿤이 경애하는 미국 메탈 밴드인 System of a Down의 실글 'B.Y.O.B'의 영향을 받아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하드코어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는..ㅎㅎ 료쿤 진짜 말그대로 Maximum The Hormon 입니다..ㅎㅎ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9. 17. 중세유럽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독일의 노들링겐 오늘의 포스트는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T군 나름대로 하나의 상품으로 개발한 곳입니다..ㅎㅎ 하이델베르크에서 다음날 행선지인 퓌센 지역으로 이동하다가 노들링겐이라는 한 도시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노들링겐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에 있는 도시로, 에게르 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98년 레겐스부르크의 주교관구였으며 1215년 신성 로마 제국의 자유시가 되었습니다. 중세의 성벽이 아직도 오래된 도시를 에워싸고 있으며, 그 바깥쪽은 17세기의 30년전쟁과 18세기의 프랑스 혁명 때에 여러 차례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 문을 지나고 나면 중세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노들링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문을 통과하는 순간 타임머신을 통과하는 기분~^^; 노들링겐의 지도입니다. 지도에서 보시..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16. [서울 / 강남]생일을 맞이하여 마키노차야로 다시한번! 작년 생일에도 마키노차야에서 식사를 햇었는데, 올해도 마키노차야에서 이렇게 생일상을 받습니다..ㅎㅎ 변함없이 맛있는 마키노차야의 바닷속으로 퐁당~ 초밥을 한 접시 가득 담아옵니다. 그런데 한가지. 요즘 계속 무스쿠스를 가다가 오랜만에 마키노차야를 방문한건데, 무스쿠스와 마키노차야의 스시만을 놓고 본다면, 무스쿠스가 그다지 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스시와 롤에서는 무스쿠스가 약간 더 나은 거 같기도..가격에서는 마키노차야가 3,000원 더 비싸죠. 하지만 스시와 롤을 제외한 씨푸드 전체로 봤을 때는 마키노차야가 3,000원 비싼 것 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름 이것저것 먹어봤습니다. T군이 말하는 이것저것이란, 스시로만 배를 채우지 않고 다른 것도 조금씩 먹어주었다는..ㅎㅎ 그래봐..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9. 15.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듣기/악보]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입니다. 생일축하곡으로 무척이나 많이 쓰이는..Band GDF가 올해 문영여고 축제에서 생일인 학생에게 불러준 노래이기도 하죠. 즐거운 연주하세요~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9. 14. 아빠에게 올림픽을 보여준 고마운 놈 어느날 아빠가 부탁을 하나 하시더군요. 올림픽도 시작했고 한데, 타워크레인 위에 TV 안테나 같은 것이 연결도 안되있고 케이블도 닿지 않아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구요. 경기라도 하나 볼라면 타워를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데, 방법이 없겠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T군이 생각한 것은 TV 겸용 14인치 모니터! 타워크레인 안에서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에, TV 케이블이 있는 곳이면 케이블만 연결해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케이블도 없고 안테나도 없는 타워크레인 위에서 어떻게 보냐구요? 걱정마시라, DMB 수신기와 함께라면! LCD 모니터에 DMB 수신기를 장착! 자, 이제 한번 켜볼까요? 오..양궁 남자 개인전이 시작되는 순간이군요. 화면 잘나옵니다. 아빠도 매우 만족! .. T's Shop/입양해온놈들 2008. 9. 13. 고중원과 벗들의 피아노 연주회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 계신 교수님들 중에서 가장 연세가 높으신 고중원 선생님. 내년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하십니다. 하지만, 나이도 잊으신 채 작년에는 렉쳐 리사이틀, 올해는 조인트 리사이틀로 피아노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발하셨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중원 선생님과, '음악적 벗'들인 8명의 제자 피아니스트들이 함께 메시앙의 '아기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 9곡을 연주하였습니다. 고중원 선생님은 초대의 말씀 안에서 딱 십년 전, '아기 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에서 1,2,3번을 연주하였다고 밝히시며 앞으로 20개의 모든 작품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히셨습니다. 현재까지 선생님께선 11곡을 연주하셨다고 합니다. 연주는 8월 28일 서울 세검정 성당과 9월 2일 단국대학교 죽전..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9. 13. 나의 자그마한 희생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헌혈합시다! 얼마 전 TV에서 공익광고 하나를 보았습니다. '당신의 얼굴은 잠깐 찡그려 지지만, 누군가의 얼굴은 평생 활짝 피어납니다.'라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오던 이 광고. 슈퍼주니어가 나오더군요. 이런 광고 찍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ㅎㅎ 잠시간의 찡그림..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헌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T군은 의외로 봉사심이 투철합니다..(진짜!!!!) 방학 때가 되면 정진지체장애아들과 함께 봉사캠프도 가고..부모님이 주신 건강한 몸인지라 이렇듯 헌혈도 종종 하는 편입니다. 노량진에 있는 헌혈의 집입니다. 이날 지나가다가 'O형 혈액 급구'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지나칠 수 없어서 헌혈을 하였습니다. 약간의 시간과 피로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중히 쓰임받을 수 있다는 거..보람되죠! 적십자사에 대한 여러 말들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9. 12. 짜고치는 고스톱,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지난 9일 밤 10시. KBS 등 여러 방송사에서 '생방송'으로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가 진행되었습니다. MB가 대통령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하는 국민들과의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국민은 할 말이 많습니다. 대통령도 듣겠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200일에 즈음하여 국민과 대통령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 국민패널 100명과 함께 타운 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었고, 서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국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생각과 견해가 국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KBS룰 통해 밝혔습니다. 애초에 생방송이라고 홍보해 왔던 방송은 5분지연 방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돌발 상황 등이 불안했겠지요. 그 정도에도 대처하지 못하는 대통령이라..자꾸만 노무현 대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9. 11. 고즈넉한 독일의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네카 강이 가장 먼저 반겨주는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는 네카 강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로 12세기에 처음 문헌에 등장하였습니다. 1225년 라인 백작령이 되었으며 1720년까지 선제후의 거성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1952년 이후로 유럽 주둔 미군 총사령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카 강 주변 경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유럽 전체에서 느껴지는 소박하면서도 고풍있는 분위기와 함께, 청평, 가평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강 근처 특유의 잔잔한 느낌.. 하이델베르크는 대학과 시가 특별한 경계 없이 뒤섞인 모습이었습니다. 강 건너편 쪽은 별장, 주택가 등이 자리잡고 있었고, 카를 테오도르 다리를 건너면 대학 건물들과 주택, 여러 상점들, 음식점 등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짓고 살면 정말 ..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10.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190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