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더불어민주당59 MBC 100분 토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대선 3수생'의 여유로움 보인 이재명, '이재명의 시간'이 오고 있다 18일 저녁 8시30분부터 80분간 진행된 MBC '특집 100분 토론'의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는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시간'이 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직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는 문재인·안희정·이재명 후보 중 문재인 후보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야말로 '대선 3수생' 이재명의 시간이 온 것이죠. 이날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TV 토론회는 정치, 경제·외교·안보, 사회 분야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3파전으로 압축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서 진행된 첫 TV토톤회에서 이재명 예비후보는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이재명 예비후보의 지지율은 국민의힘 후보 전부의 지지율을 합쳐도 이길 수 없..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대표직 사퇴, 이제 대선 공식 출마 선언만 남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대표직 사퇴, "3년이 소설 같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년여 간 수행해오던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대권가도를 달릴 준비를 본격화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9일 여의도 국회에서 제100차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통 3~4분 내외의 모두발언과 달리 이날은 다른 최고위원들이 이 대표에게 시간을 할애해 15분 가까이 발언을 이어갔죠. 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이 마지막 회의"라며 "3년 생각해보면 사실 무슨 소설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당 대표 기간이)엄청나게 긴 시간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거의 순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며 "당 대표를 어찌됐든 퇴임하는 순간 주가 지수를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9.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심판 예고편일까? 민주당 비상 걸려 기각 5·각하 2·인용 1... 헌재,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 기각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를 기각했습니다. 헌재는 2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 선고에서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문형배·이미선·김복형·정정미 재판관은 기각, 정계선 재판관은 인용, 정형식·조한창 재판관은 각하 의견을 냈죠.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 의해 △김건희 특검법 거부 조장·방치 △윤석열 대통령 내란 행위에 대한 공모·방조·묵인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공동 국정 운영' 시도 △내란 상설 특검 임명 회피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거부 등 5가지 사유로 탄핵 소추됐었습니다. 헌재, "한 총리 탄핵소추 사유 5가지 모두 인정되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24. 더불어민주당, 헌재의 결정에도 마은혁 임명 안하고 버티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절차를 예고한 더불어민주당 및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5개 야당이 공동으로 의안과에 탄핵소추안을 접수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30번째 탄핵소추안 발의입니다. 민주당은 전날 심야 의원총회를 열어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을 놓고 격론을 펼쳤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이 기각될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직이 최상목 대행에게서 다시 한 총리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최 대행 탄핵에 따른 실익이 없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탄핵에 대해 찬반양론이 모두 나왔는데요. 막판에 최종 탄핵 결정은 원내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용민 의원 "내란 관련 공범 혐의 및 마은혁 헌법재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21. 윤석열 대통령 석방, 구속취소로 서울구치소에서 나와 관저로 이동... 서울 도심은 탄핵 찬반 집회로 몸살 윤석열 대통령 석방, 서울구치소 빠져나와 관저로 복귀12·3 불법계엄을 선포하는 등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석방됐습니다. 검찰은 전날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이 내려진 지 약 27시간 만인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윤 대통령의 석방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했고, 이를 접수한 법무부는 윤석열 대통령 출소 절차를 진행해 이날 오후 5시 38분경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왔습니다. 지난 1월 15일 체포된 지 52일 만에 풀려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을 향해 환한 얼굴로 손을 흔들거나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경호 차량을 타고 6시 17분경 서울 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3. 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은 진보 아니다. 앞으로 중도보수 맡아야" 발언에 비명계 비난 쏟아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은 앞으로 중도보수를 맡아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노선에 대해 "민주당이 앞으로 중도보수를 맡아야 한다"고 말한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18일 친민주당 성향 유튜브 방송 '새날'에 출연, '책임 있는 자리에 올라가면 설거지(뒷수습)을 하느라고 정신없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원래 역사적으로 보면 민주정권은 예외적으로 집권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소위 기득권자들이 스피커와 조직과 돈으로 집권하고, 막 해먹다가 세상을 망친다"며 "그러다 우리 국민들이 '이건 아니다'며 뭉쳐서 기득권을 넘는데, 다시 복구해 놓으면 다시 기득권으로 돌아가서 돈과 조직과 스피커를 또 장악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1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일극 체제 두고 친명 - 비명 갈등 재점화, 불 붙이고 나선 유시민과 진화 안간힘 쓰는 이재명 심상찮은 비명계, 이재명 일극 체제 비판 나서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분수령으로 꼽혔던 5·6차 변론기일을 넘긴 가운데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져가면서 민주당 안팎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를 둘러싸고 비판과 옹호의 목소리가 점차 커지며 '수박 논쟁'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먼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월 28일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출연, "당내에서 단단한 지지 기반을 통해서 끌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지지도, 최근의 상황을 놓고 볼 적에, 또 국민들의 도덕성이나 사법리스크에 대한 정서로 봤을 적에 만약에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나온다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2심 선고에서 만약 당선 무효형이 나온다면 상당히 지장은 있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9. 국민의힘 백기 들고 항복 선언, 남은 7개 상임위원장 수용하며 국회 복귀...정상화 수순 밟는 제22대 국회 국민의힘이 결국 백기를 들고 항복을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이 여당 몫으로 남겨둔 7개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하며 국회가 정상화 수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제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25일만이고, 국회법상 상임위원장단 구성 시한을 넘긴 지 17일 만입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몫으로 남겨진 외교통일·국방·기획재정·정무·여성가족·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정보위 등 7개 상임위원장과 국회부의장이 이번 주 본회의에서 선출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2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7개 상임위원장 수용에 대한 열띤 논의 끝에 7개 상임위 수용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 원 개원 협상 당시 관례를 빌미로 법사위원장·운영위원장 자리를 요구했고, 여의치 않자 법사위원장·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6. 24. 더불어민주당 헌정 사상 최초 야당 단독 개원에 이어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까지, 출구 막힌 국민의힘은 딜레마 속으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당들이 10일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 속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했습니다. 제22대 국회는 지난 5일 첫 본회의를 열어 우원식 국회의장을 선출하는 등 헌정사상 최초로 야당 단독 개원을 한데 이어 상임위원장마저 야당 단독으로 선출한 역시 헌정 사상 최초입니다. 10일 국회에서 있었던 본회의에서는 국회 운영위원장에 박찬대 의원, 법제사법위원장에 정청래 의원, 교육위원장에 김영호 의원,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장에 최민희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 신정훈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전재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어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장에는 박주민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는 안호영 의원, 국토교통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6. 11. 윤석열 대통령 국회 마지막날 4개 법안 무더기 거부권 행사... 민주유공자법, 전세사기특별법 등 모조리 폐기 윤석열 대통령이 그야말로 폭주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대 국회 마지막날인 29일 무려 4개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21대 국회가 임기를 마침에 따라 해당 4개 법안은 자동 폐기되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이 21대 국회에서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총 14개로 훌쩍 늘어났습니다. 지난 28일 국회에서는 채상병 특검법 부결 이후 여당인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단독으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 4·16세월호참사피해구제지원특별법 개정안,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 지속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 제정안 등 4개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민주유공자법은 이미 특별법이 마련된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5. 29.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 관전 포인트,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국민의힘... 선택의 순간이 왔다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권심판론'과 국민의힘의 '거대야당 견제론' 및 '이재명·조국 심판론'이 맞붙어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개혁신당의 '양비론' 역시 존재하지만 사실상 두 정당 모두 '쩌리'에 가까운 수준이라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이번 4·10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3%로 역대 총선 최고치입니다. 4년 전 제21대 총선(26.7%)보다 무려 4.6% 높은 수치. 이를 두고 야권은 정권 심판의 열망으로, 여권은 위기감을 느낀 보수 유권자의 결집으로 해석하고 있죠.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전국 1..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0. 재외투표 하고 왔습니다 모두들 서두르세요! [4·10총선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소엔 오전에 따로 일이 없는 이상 절대 안일어나는데...오늘은 일찌감치 일어나서 집을 나섰습니다. 바로 투표를 하기 위해서. 사진 속 장소는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 다음달 10일 이뤄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총선)를 앞두고 해외 거주 혹은 체류 중인 재외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선거가 오늘(27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가장 처음으로 투표가 시작된 곳은 한국시각으로 27일 오전 4시부터 시작된 뉴질랜드. 다음달 1일까지 실시되는 재외선거는 전 세계 115개국 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평소에 대사관에 와서는 정문으로 출입할 일 없이 우측에 위치한 영사민원실 입구 쪽으로 출입했었는데, 습관적으로 영사민원실 입구에 갔더니 메인 게이트로 가라고 하더군요. 되돌아갔더니 신분증을..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24. 3. 2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김부겸 이해찬 삼두체제 선대위 출범 + 임종석 백의종군 "친명 비명 없다" 선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한 달 남겨둔 상황에서 메머드급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당을 공식 전환했습니다. 김민석 총선 상활실장은 어제(1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선대위 출범 소식을 미리 알린 바 있었죠. 그가 발표한 선대위를 이끌 3명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해찬 전 국무총리 그리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 이해찬 전 총리는 김대중 정부 시절 교육부 장관, 노무현 정부 시절 제36대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문재인 정부 시절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맡은 바 있습니다. 총선에도 7번 출마해 7번 모두 당선된 그야말로 민주진영의 거목이죠. 30여 년동안 단 한번도 권력의 중심에서 벗어나 본 적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3. 12. 여상규 욕설, 작년엔 박지원, 오래는 김종민.. "웃기고 앉았네, 진짜 병신 같은 게" 현재 국회에서는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7일)는 서울중앙지겸과 서울고검, 서울남부지검 등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있었습니다. 마침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여야간 고발전이 있었던 상황에서 고발자이자 피고발자들인 법사위 위원들이 수사를 맡은 검찰을 감사하는 웃지 못할 광경이 펼쳐진 것이죠. 이날 국정감사의 쟁점은 역시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것과 패스트트랙 수사였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에 관련해서는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미 천하가 다 아는 가족사기단 수괴를 장관에 임명하고, 그를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통령과 국무총리, 여당 등 수많은 사람들이 검찰개혁을 요구하고 있다"며 "파렴치하고 철면피한 도둑이 '도둑 잡아라'하는 격"이라며 포문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10. 8. 윤석열 검창총장 후보자 청문회 풀영상 다시보기 지난 8일 국회에서 있었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 본 질의가 시작되기 전부터 여야 의원들이 설전을 주고 받느라 본 질의는 1시간반이 훌쩍 지나서야 시작할 수 있었죠. 별다른 볼 거리가 없었다는 것이 종합적인 평.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 측에서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수수 의혹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 지난 2월경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만났던 것 등을 언급하며 공세를 이어갔지만 군불만 지피는 수준이었습니다. 되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었을 당시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건에 관련해 외압을 행사했다거나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했던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법무팀장으로 있었을 당시 황교안 당시 공안1과장에게 떡값을 줬다는 의혹 등이 입방아에 오르내렸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9. 7. 10. 문재인 대통령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만류해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 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참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미 자유한국당 재건비상행동 등은 6·1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언론에서는 홍준표 대표가 이르면 내일 대표직을 사퇴할 것이라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순항과 6·13 지방선거 승리의 커다란 요인 중 하나가 홍준표 대표의 존재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청와대 국민청원을 처음으로 넣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혹시 제 의견에 동감해주실 분들은 링크를 타고 가셔서 청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가기'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13.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의 유재석 파란 모자 비판, 이쯤되면 정신병이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들 투표 마치셨나요? 전 지난 토요일에 사전투표를 마친터라 가족들과 점심식사를 하고 강아지와 한강 산책을 다녀왔네요. 그런데 다녀오니 놀라움에 웃음만 터져 나오는 일이 하나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투표날이 되면 직업 정신 투철하신 우리 기자 분들께서 어김없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연예인들의 투표 소식 전하기죠. 투표소 앞에 진을 치고 대기하다 연예인들이 보이면 셔터를 누르기도 하고, 연예인들의 SNS를 찾아다니며 투표 인증샷을 고대로 가져와서 기사를 쓰기도 합니다.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을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초선이지만 나름 듣보잡은 아닙니다. KBS 9시 뉴스 앵커까지 맡았던 사람이니까요.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대변인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6. 13.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친새끼" 욕설 쏟아내 물의 (욕설 영상 첨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정당인 '친박연대' 소속으로 2008년 대구 달서구병에서 당선, 내리 3선에 성공한 정치인입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여 새누리당에 입당한 뒤 소위 '태극기 집회' 현장에서 대선 후보로 추대되어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했으나 0.1%의 지지율을 얻은 바 있죠. 이후 정광용 박사모 회장 측과의 갈등을 겪고 제명당한 조원진. 하지만 그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 시사평론가 변희재 등과 함께 대한애국당을 창당했습니다. 물론 그들 역시 내분을 겪어 오합지졸이 되어 뿔뿔히 흩어졌지만요. 이후 대한애국당은 조원진의 사당이 되다시피 해(변희재의 표현) 세 갈래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2. 이전 1 2 3 4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