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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인혁당 사건 발언, 헌정과 역사를 철저히 무시한 유신의 공주 박근혜의 인혁당 사건 관련 발언, 헌정과 역사, 국민을 부관참시한 독재자의 딸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박근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었습니다. 그동안 박근혜에 대한 논란에 대해 몇가지 소개한 적도 있죠. 오늘 쓰는 글 역시 박근혜 스스로 자신은 부정할 수 없는 유신의 공주이며, 아버지 박정희의 독재를 찬양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아픔을 안긴 그 시절을 미화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언급했던 인혁당 사건,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언급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975년 4월 9일에 있었던 인혁당사건. 정식 명칭은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입니다. 인혁당 사건은 1차,2차로 나눌 수 있는데, 이건 제2차 인혁당사건입니다. 1972년 12월에 있었던 유신체제 발족과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1.
박정희의 독도 폭파 발언과 일단 우기고 보는 '아버지 바보' 박근혜 박근혜 '우리 아부지가 그럴리 없어' But 현실은 박정희 '독도 폭파' 발언 했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히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넘치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인 것 같습니다.더군다나 상당수의 국민들이 박정희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으니..박정희의 이미지를 자신에게 최대한 투영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이게 별로 좋은 효과를 못보는 것 같아요. '5.16 쿠데타'와 관련해 아직까지 여론 및 국민, 심지어는 같은 당 후보들에게까지 뭇매를 맞고 있으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 합니다. 하긴...5.16이 '비정상'적인 것은 맞으나, 그래도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그녀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8. 13.
황우여 젊은층 비판에 답한다. "니네가 얼마나 병맛이면 그럴까"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의 젊은이 비판, 니네 처신이나 잘하고 말해라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 참, 별 기도 안차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새누리당과 그 곳의 황우여 대표. 나이로 한번 편 갈라보시겠다 이거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와 단일화를 하고자 하는 민주통합당까지 한번에 싸잡아서 디스해보겠다는 의도인데 참 가짢습니다.  오늘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에서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의 제주합동연설회가 있었는데요.이 자리에서 황우여 대표는 "요새 젊은이들이 정당 정치에 싫증을 내고 무당파를 쫓아 아무에게나 '여기에 마음을 둘까, 저기에 마음을 둘까'하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8. 1.
MB, 나의 대국민 사과를 국민들에게 알리지 마라! 진심이 담기지 않은 MB의 대국민 사과, 국민들 모르게 쥐도새도 모르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긴급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MB가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죠. 지금껏 MB 본인을 제외한 주변의 온갖 사람들이 비리에 연루되었습니다. 처가, 가족, 최측근, 측근 등등등...MB의 멘토라고 불렸던 최시중도, MB의 친형인 영포대군, 만사형통 이상득 전 의원마저 구속 수감되는 사태가 발생했죠. 정말로 본인빼고 다 엮여올라왔다고 표현해도 딱히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꼼꼼하신 민간인 사찰 의혹도 있죠. 특히나 대통령의 친형이 대통령 재임기간 중에 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24.
박근혜 발언논란, 5.16쿠데타와 유신독재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 박근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가 가졌다고 떠들어대는 원칙과 소신은 자신의 이익이 결부되었을 때만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학법 문제라던가, 미디어법이라던가.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것에서는 '발끈'하고, 평상시 정치 현안 등에서는 수첩에 적혀오지 않은 것은 절대 말하지 못하는..전형적인 이미지 정치인 박근혜. 몇몇 사람들은 그녀가 아버지 박정희보다도 뛰어난 리더십을 갖고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하지만, 겨우 20대인 저의 눈에도 박근혜는 깜냥도 아닙니다. 대중들이 갖고 있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 그걸로 끝. 현재 새누리당의 유력한 대선후보인 박근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7. 18.
강남을 개표논란..단순실수...? 혹은 부정선거...? 서울특별시 강남구을은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와 민주통합당 정동영 후보가 맞붙은 지역입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투표함에 관한 논란이 야기됐는데요. 사진들을 한번 쭉 보시죠. 이 사진들은 정동영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인 황유정씨의 트위터에 오후 6시 37분쯤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황유정씨는 "강남구을 봉인 안 된 투표함 발견. 개포1동 제5투표소 거"란 트윗을 올렸습니다. 이어 "다른 건 다 외부 자물쇠 부분까지 테이프로 봉인해 왔는데 이거는 이렇게 해놓고 선관위에서는 문제 없다네요"라고 전했죠. 봉인 상태가 좋은 다른 투표함의 사진을 올리며 트위터러들의 비교를 부탁했습니다. 사진을 살펴보면 다른 투표함은 선관위 테이프로 두세 번 봉인돼 있는 반면 황씨가 처음 문제를 제기한 투표함은 별도의 테이프 처리가 돼 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1.
안철수, "화나셨어요? 그럼 투표하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안철수 원장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투표참여 독려 메시지. “화나셨어요? 그럼 투표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게임인 '앵그리 버드'를 예로 들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앵그리 버드에서 (새알을 훔쳐간) 나쁜 돼지들이 성 속에 숨었다. 견고한 기득권 속에 숨었다"며 "착한 새들이 자기 몸을 던져 그 성곽을 깨뜨리는 게 앵그리 버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앵그리 버드 한 마리 한 마리는 유권자의 한 표 한 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죠. 그는 총선 의미를 두고 "경쟁과 대립의 시대에서 조화와 균형의 시대로 넘어가는 커다란 변곡점"이라며 "선거 의미는 굉장히 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10.
박근혜가 추천한 연극, 한나라당의 '환생경제'를 소개합니다 이게 또 추억의 연극인데..예전에 블로깅했던 내용입니다. 왠만하면 같은 내용으론 다시 올리고 싶지 않은데..이게 작품이 워낙 걸작이라서..좀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한번 더 소개합니다. 당시 박근혜 위원장님께서 '프로를 방불케 하는 연기'라고 추켜세우셨던 작품이거든요. 막말 파문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마찬가지로 8년 전인 2004년, 한나라당 내의 '극단 여의도'에서 무대에 올린 '환생경제'라는 한국 연극사에 있어서 길이 남을 걸작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 24명이 배우로 활동했죠. 연극에서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술 퍼마시고 마누라 두들겨 패고, 가재도구를 때려 부수는 무능한 가장' 노가리로 묘사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노가리의 아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김용민이 막말을 했다면, 새누리당은 강간이 뭔지 보여준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일단 글을 쓰기에 앞서서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과거 인터넷방송 시절 막말에 대해선 옹호하거나 두둔할 생각은 추오도 없음을 밝힙니다. 분명 저급한 수준의 언사였고, 예비 국회의원으로서의 언행으로는 올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제삼고 싶은 것은 새누리당과 발끈해 여사의 태도입니다. 현 정부와 여당은 민간인사찰이라는 어마어마한 파도를 피해보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김용민 막말 파문이 터졌는데 이것을 빌미로 현재의 사찰국면을 빠져나가보려는 듯한 '꼼수'가 눈에 보인다는 겁니다. 그들의 전략은 어쩔 수 없는 네거티브인데..막말같은 처신 문제를 갖고 상대방 후보를 쪼아대는 새누리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4. 9.
손수조, 떡잎이 노랗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선관위에 10번 도장찍고 서비스 받을 기세! '문재인의 대항마', '새누리당의 히든카드', '젊고 참신한 이미지'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새누리당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인 손수조에게 전 '노란 떡잎'이라는 수식어를 추가로 붙여주고 싶습니다. 당색이라는 말 있죠? 새누리당의 이미지 있잖아요. 그 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여러분은 '새누리당'이라는 이름을 보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전 '차떼기당', '망한나라당', '꼴통보수', '부자당', '편법과 변명의 달인', '수첩공주' 등등..이런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참신한 이미지를 밀며 27살의 젊은 피를 강조하는 손수조 후보에게서 수단과 방법을 가.. 내가 밟고 있는 땅 2012. 3. 30.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지금 총선 끝난 줄 아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총선후보 연대협상이 양당 간 입장차로 결렬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미 사전에 정해둔 협상 타결 시한인 25일을 넘겼고, 양당 모두 24일 이후 협상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합진보당에서는 24일 밤 우위영 대변인의 긴급 브리핑을 통해 야권연대 협상의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민주통합당은"계속 얘기를 해보겠다"는 입장인 반면 통합진보당은 "더 이상 모욕적인 협상을 참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통합진보당은 '10+10', 즉 수도권 10개 지역, 영남을 제외한 비수도권 10개 지역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에서는 수도권에서만 '5+α'를 제시했다가 수도권 4개 지역, 수도권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2. 27.
탈북자 강제 북송 임박, 인권위의 바보짓과 민주통합당의 모른척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중국은 2011년 9월에 중국 현지에서 체포된 탈북자 35명을 투먼 수용소에 구금해 놓았다가 국제사회의 여론이 잠잠해지자 북송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약 20여명의 탈북자가 중국에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들을 북송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북송되면 어떻게 될까요?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탈북자의 3족을 멸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공개처형 되겠지요. 더구나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에 가족이 있는 10대 청소년들이며 70대 노인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에서는 탈북자들에 대해 안전 보장이 확인될 때까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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