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럼프 대통령8

트럼프 대통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문제 논의 나설 예정... '희토류로 갚아라" 청구서 들이미려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백악관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9일(현지시각) N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은 이번 주에 국제개발처(USAID)부터 우크라이나까지 모든 이슈를 논의 테이블 위에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왈츠 보좌관은 "우리는 그 비용(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원금)을 회수해야 하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천연자원, 석유·가스와 (우크라이나가) 우리 자원을 구매하는 면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협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또한 "이러한 대화는 이번 주에 이뤄질 것이고, 기본 원칙은 유럽이 이 갈등(해결)을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쟁)를 끝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9.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자지구 접수할 것"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에 이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까지 군침 흘려 정말이지 이쯤되면 또라이가 아닐까 싶은 게 아니라 또라이라는 확신이 들 정도입니다. 취임 전부터 파나마 운하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에 대한 지배력 확보를 위해 군사적 행동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며 논란을 일으킨 것도 모자라 이번엔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거주민들이 큰 인적·물적 피해를 본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기간 관리·개발하는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가자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재정착시켜야 한다면서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take over)"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가자지구를 소유할 것이며 현장의 모든 위험한 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2. 6.
트럼프 대통령, 1·6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가담자 사면·감형...행복회로 돌리고 있는 서울서부지법 점거 폭동 폭도들 미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백악관으로 컴백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1·6 의사당 폭동 사태 가담자 1500여 명에 대한 사면과 14명에 대한 감형을 결정했습니다. 사실상 피고인 전원이 사면 또는 감형을 받은 것입니다. 1·6 의사당 폭동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이 2020년 미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서 국회의사당에 난입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트럼프 지지자 4명과 경찰관 5명이 숨졌고, 경찰관 최소 140여 명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했죠.  2020년 11월 초 미 대선 결과 바이든에게 승리가 돌아가자 트럼프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과 불복 선언을 했고, 그의 추종자들은 법적, 행정적 절차를 통해 대선 결과가 뒤집..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 22.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돈이 좌우하는 자본주의의 끝판을 보여주는 이벤트에 애플까지 뛰어 들었다 역시 권력과 돈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일까요? 지난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자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하루 앞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선물 세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어두운 단면을 보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구요. 미국 언론사 악시오스는 3일(현지시각)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100만 달러(약 14억7,200만 원)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햤습니다. 악시오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팀 쿡은 앨라배마 출신으로서 통합의 정신으로 취임식에 기부를 할 것"이라고 전했죠. 다만 애플 회사 최원의 기부금은 따로 없을 것이라는 내용두요. 혹자들은 '미국 선거는 돈으로 말한다'고 미국의 민주주의를 표현합니다.선거철만 되면 "이번 선거자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1. 4.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대선에서 최종 승리, 트럼프의 화려한 복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며 2기 집권을 확정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6일 대선 승리 '매직 넘버'인 선거인단 270명을 달성했습니다. 미국의 대선은 주별 투표 결과를 토대로 선출된 선거인단이 대선 후보를 뽑는 간접 선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총 538명의 전국 선거인단 중 과반인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최종 승자가 되는 방식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결정지은 곳은 경합주로 분류됐던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주였습니다. 특히 19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펜실베이니아는 명실상부한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였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를 포함 경합주를 싹쓸이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11. 7.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 조 바이든 vs 도널드 트럼프의 양보없는 한판 승부 미국 대선이 넉 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대선은 전직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의 격돌로 정말 흥미진진한 선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민주당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TV토론에서 격돌했습니다. 두 사람은 90분간 경제, 외교, 국방 등 주요 현안마다 날카롭게 각을 세우며 난타전을 벌였죠. 토론을 시작하기 전 악수조차 나누지 않은 두 사람에게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26일 뉴욕타임스(NYT)가 대선 후보 대상 전국 여론조사 지지율 평균을 분석한 결과 두 후보가 모두 46%로 동률을 이뤘기 때문이죠. 그나마 지난 9개월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미세하게 열세를 보이던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3월 대선 출정식이라도 봐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6. 28.
북미정상회담 일정 확정!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트럼프-김정은 만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판문점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뒤를 이어 북미정상회담의 일정이 정해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과 나의 대망의 만남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해 매우 특별한 순간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죠. 북미정상회담 장소에 대한 의논 초반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판문점이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그간 냉전의 마지막 유산이었던 판문점이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면 평화의 현장으로 평가될 수 있다는 점이 컸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가 장기간 비행을 할 수 없다는 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11.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 남북정상회담 폄하에 국민이 외면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을 갖고 완전한 비핵화를 골자로 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죠. 그런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아니 뭐 정확히 따지면 일본과 더불어 유이하게, 그리고 일본보다 비교할 수 없이 강하게 남북정상회담을 질투어린 시선으로 흘겨보며 갖은 생떼를 부리고 어떻게든 의미를 축소해보려고 발악을 하는 집단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한국당. 남북정상회담을 방송으로 지켜보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떨떠름한 표정이 정말 압권이었는데요. "어처구니가 없다"고 남북정상회담을 평가절하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고 내용을 수정하며 꼬리를 내린 나경원 의원을 시작으로 홍준표 대표는 "김정은과 문정권이 합작..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5. 2.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