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856

경찰 커피믹스 절도사건, 애들 좀 챙겨먹이세요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가지가지 한다는 말이 이런 때 쓰라고 있는 말인 듯 합니다.22일 정동 경향신문사 건물에 위치한 민주노총 사무실에 민주노총 역사상 최초로 공권력이 투입되었죠.대한민국 노동 운동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민주노총인지라 지나친 공권력 행사라는 비판이 많이 일었습니다.'정동대첩'이라 불리우는 이 사건. 하지만 66개 중대 5,000여 명이 12시간 동안 펼친 검거작전을 펼치면서까지 민주노총 사무실을 쳐들어간 경찰은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민주노총 사무실에 은거하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던 철도노조 집행부를 단 한명도 검거하지 못한 것이지요.결국 들어간 보람과 성과도 없이 남은 것은 쏟아지는 비판 여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5.
투표독려행위 금지법 의결, 차라리 투표를 없애라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소식 들으셨나요?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오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는데요.오늘 의결된 개정안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 올라가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이번 개정안대로라면, 선거 당일 현수막과 어깨띠 등을 사용하여 투표독려를 하는 행위가 일절 금지됩니다.또한 투표소 100m 이내에서 투표를 권유하거나 유권자 집을 직접 방문하여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도 금지됩니다.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역사와 시대를 역행하는 어이없는 발상이라고밖에 얘기할 수 없습니다.국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투표를 독려하는 행위를 막는다니요.아예 투표를 없애자고 왜 안말하나 궁금합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5.
민주노총에 공권력 투입...철도노조 연행에 나선 박근혜의 설국열차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파업을 시작한지 14일이 되는 오늘입니다.철도노조는 '수서발 KTX분할' 중단을 요구하며 이번 파업을 시작했습니다.조합원 2만 1천 명 중 사측이 필수유지업무에 배치한 8,500 명을 제외한 1만 2천 명이 파업에 참여했죠.MB 정부에서 수서발 KTX를 민간 사업자에게 맡기는 방식을 추진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수서발 KTX 운영자 설립과 출자 결의를 진행했습니다.그 이유에 대해 국민의 불편을 덜어주고 공공기관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설명합니다.경쟁체제 도입으로 국민들에게 더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사회적 합의 없이 철도 민영화는 없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2.
코모토모 일베 젖병 테러 사건 일으킨 일베충의 최후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 올라온 한 인증사진이 또다시 사회적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정말이지 일베는 우리 사회의 숙제이자 처리해야 할 더러움 그 자체인 듯 합니다. '찌찌파티.PARTY'라는 제목으로 한 일베 회원이 글을 올리면서 이 사건은 시작됩니다.'찌찌 만드는 게이다. 여자 젖이 사무치게 그리울 때 가끔 빨기도 한다"라는 내용으로 글을 작성한 뒤 젖병 젖꼭지 사진을 올렸죠.작성자가 올린 사진을 살펴보면 젖병 제조업체인 '코모토모' 상호가 선명하게 쓰여져 있었습니다. 이후 네티즌 사이에 이러한 내용이 퍼지고 논란이 됩니다.유아용품 제조업체에서 일베 회원이 일을 하고 있고, 이 직원은 인증사진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2.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대한민국 H조 '꿀조'에 편성되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3시간 전인 새벽 1시, 브라질의 휴양지인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이 있었습니다.조추첨 행사를 진행했던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죠. 또한 브라질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풀레코가 등장할 때 "풀레코 안녕"이라고 말했던 SBS의 통역사가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마지막으로 조추첨이 끝나고 카메라가 줌 아웃된 후, 박문성 해설위원이 "잘 걸렸네"라고 말한 것이 방송됐고, 이것을 알게 된 박문성 해설위원이 트위터에 "마이크 누가 안 끈 겨?"라는 글을 남겨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ㅎㅎ자, 이제 중요한 이야기를 해볼까요?바로 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7.
김종인 탈당, 제 운명도 맞추지 못한 관상쟁이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스승', '경제민주화의 산파'라 불리웠던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새누리당을 탈당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죠.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민정당과 민주당을 오가며 정치활동을 했었고, 17대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의 후보였던 정동영 캠프에서 경제자문을 맡았기도 한 인물입니다.2012년 박근혜 대통령의 비상대책위원회에 그가 합류하며 화제가 되었고, 이어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캠프의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을 집대성한 인물이며, 박근혜 정부가 외치는 '창조경제'가 바로 이 '경제민주화'의 바탕 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6.
문재인 비난한 조경태, 트로이의 목마인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대선 출마 1주년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그는 이 자리에서 '다시 대선에 나서란 요구가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역할이 주어진다면 회피하지 않겠다"고 말해 사실상 '차기 대선 출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이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대선 1년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실상 차기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은 국민들이 황당하고 실망할 것"이라며 맹비난했습니다.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개인의 꿈 접겠다는 발언 잉크자국도 안 말랐는데 국민들이 황당해 한다. 출마 선언 전에 우선 온 나라 혼란으로 몰고 간 사초실종 책임부터 깨끗하고 분명하게 사과하고 책임지라"며 "둘째 경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
박근혜 시정연설 후 발생한 강기정 몸싸움, 누구 말이 진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잘 봤습니다. 간단하게 시정연설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면, 예상을 전혀 벗어나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국가 기관들의 대선 개입이라는 중차대한 일을 '정쟁'으로 치부하며 민생을 볼모로 이를 덮어보려고 하는 몸부림이 안쓰럽기까지 했구요.참! 새누리당과 조선일보·MBC 등의 언론들이 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위해 아둥바둥거리는 것도 잘 봤습니다.새누리당에선 심재철 최고위원이 민주당을 향해 "대통령 시정연설까지도 흠집내기와 흥정대상으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비난을 했는데, 역시 한나라당 시절 불후의 명작 의 주역 중 한명답게 고차원 망각 기술을 보여주시는군요.그런데 박 대통령의 국회 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1. 19.
정청래가 박근혜에게 언급한, 불후의 명작 '환생경제' 정당해산 위기에 직면한 통합진보당이 연일 장외집회를 갖고 있습니다.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다시피 통진당의 해산 문제에 대해서는 굳이 코멘트하고 싶지 않습니다.다만,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등 정치인들이 통합진보당에서 탈당했을 때 저역시 통합진보당에 마음을 비우긴 했습니다.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가 장외집회에서 쏟아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헌법을 파괴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박근혜 씨'가 바로 독재자 아닙니까", "'박근혜 씨'를 여왕으로 모시고..." 등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씨'로 지칭한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이를 두고 새누리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국가지도자에게 막말을 뱉어내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도 갖출 줄 모르는 통진당의 현실"이라고 맹비난 했는데요. 우선, 전 이정희 대표나 통진당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1. 12.
김진태 파리시위 망언, 그는 우리가 국민이 아니라고 말한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유럽을 순방중입니다.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이 동행하고 있죠. 그런데 김진태 의원이 유럽여행 시켜준 근혜누나를 위한 충성심의 발로인지 그저 입버릇이 잘못 들은 국회의원의 입놀림인지,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이 국민을 밟고 올라서 있는 것인 줄 아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요상하고도 건방진 발언을 뱉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우선 사건의 발단은 부정 선거로 얼룩진 대선 파리 교민들의 박근혜 규탄 시위입니다.이러한 시위가 유럽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인지,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합니다.마지막 밤을 브뤼셀 호텔방에서 쓸쓸히 보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은 별 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1. 9.
문재인 성명에 대한 새누리당의 비판, 초점부터가 글러먹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새 좀 복잡한 개인사가 생겨서 블로그에 무척이나 소홀해졌습니다. 게다가 핸드폰도 도난 분실하고...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무척이나 줄었네요...이러한 와중에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하여 계속 보도를 접하다가 이제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지난 대선부터 현재까지 초점은 국정원의 대선개입이었습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일부 요원들이 대선과 관련하여 댓글을 달거나 트윗을 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대선 개입과 관련하여 국정원의 도움을 받지 않았으며, 강도 높은 국정원 내부 개혁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책임자 처벌 문제는 법원의 판결을 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24.
아파트 개별난방 전환 갈등 주민 '몸살'...주민들 저지 나서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파트 개별난방 전환 갈등 주민 '몸살'...주민들 저지 나서동작구 본동 신동아아파트 개별난방 전환 관련 '입대위-관리사무소'와 '비대위' 갈등 빚어2013년 10월 11일 (금) 19:14:04중앙집중식 난방->개별난방 전환 과정에서 마찰[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서울 동작구의 한 신동아아파트에서 난방방식 변경과 관련하여 일부 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이하 입대위)간의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신동아아파트(9개동 765세대)는 올해 1월부터 ▲중앙난방시스템 노후화로 인한 낮은 연료 효율 ▲부식에 의한 누수로 냉온수 낭비 및 녹물 발생 ▲보일러 연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11.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발언논란, 너 일베하니?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슈퍼스타K3로 혜성처럼 등장한 버스커버스커(이하 버스커). 장범준을 주축으로 한 이들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정규 1집에 이어 올해 9월말 정규 2집을 발표, 각종 음원 차트를 통째로 휩쓸며 저력을 과시합니다. '벚꽃엔딩'은 봄을 대표하는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정규 2집 타이틀곡인 '처음엔 사랑이란게' 등은 가을의 정서를 오롯이 담아냈단 평가를 받았죠.10월부터 전국투어를 시작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가요계에 그들의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콘서트 전석 매진은 단 한차례의 방송 활동이나 음원 홍보도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 음악으로만 승부하겠다는 그들의 도전은 더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9.
서청원 공천, 과거 지역구 주민이 본 그의 행적 그리고 신천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곳은 노량진입니다. 전 어렸을 때 우리 동네 국회의원은 그냥 서청원이라는 사람이 쭉 하는 줄 알았습니다.조선일보 기자였던 서청원이 민한당 소속으로 제1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그는 쭉 동작구를 지역구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렇기에 동작구에서 서청원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선거철만 되면 장승배기 사거리 한복판에 서청원 선거 현수막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김영삼에게 정치를 배운 조선일보 기자, 박근혜에게로민한당, 통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으로 당이 이어지는 동안 서청원 전 대표는 11대부터 16대까지 동작구갑의 터줏대감이었습니다. 12대 총선을 제외하면 5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0. 6.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꺼져가는 촛불 다시 일으키나 이 땅에 민주주의가 회복될 수 있도록...정구사 시국미사 봉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평일이었던 24일 월요일 저녁, 서울광장에는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시국선언과 함께 시국미사를 봉헌한 것입니다. 전국 15개 천주교 교구의 사제와 수도자들이 함께 시국선언을 발표한 것은 천주교회 역사상 최초이기도 합니다. 정의구현사제단에 앞서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도 전국적으로 시국선언을 진행하는 등 종교계에서는 천주교가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위정자는 촛불의 바다를 보고,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국민에게 눈 돌리지 않고 목소리를 듣지 않는 정권은 또 하나의 독재일 뿐정의구현사제단이 이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24.
'불세출의 영웅' 전두환 훈장반납, 무궁화 대훈장도 내놓아야 전두환·노태우 반납해야 하는 훈장만 20개...진정한 짱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두환이 그동안 반납을 거부해왔던 훈장을 모두 반납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전두환이 받은 훈장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참여정부 당시 국무회의에서 3년이상 형을 선고받은 176명의 서훈을 취소하고 훈장을 환수하기로 결정한 것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혹은 국가보안법 등에 관해 3년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사람들이 대거 포함되며 이 중에 전두환과 노태우 두 사람도 있었죠.그동안 전두환은 훈장 환수 결정에 의한 그동안 전두환은 상훈법에 의거하여 훈장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24.
임진강 월북시도, 군인복무규율 초병의 무기사용 살펴보니... 초병의 발포, 군인복무규율에 의하면...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오늘 오후 2시 임진강에서 월북을 시도하던 한 남성이 사살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며 경기도 파주시 서북방 최전방 지역에서 임진강 서쪽 5~6km 지점에서 월북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초병이 월북자에게 남쪽으로 돌아오라고 지시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고 임진강에 뛰어들어 부표를 잡고 있었습니다. 결국 초병은 K-2와 K-3로 월북 시도자에게 사격을 가해 사살했습니다. 현재는 강물에서 시신을 건져 조사중이라고 합니다.사살된 이 남성은 월북자일 수도 있겠고, 겁 먹고 되돌아가는 탈북자일 수도, 남한에서 북한으로 올라가는 간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6.
대형교회 성전 논란과 축복이 아닌 저주를 하는 목사 "마귀의 도구",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하나님을 어디다 파나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은성교회. 지난 15일 MBC에서 빚더미에 앉아있는 은성교회의 성전 건축에 대해 보도를 했습니다. 사실 은성교회의 성전 건축과 관련해서는 얘기가 나온지 좀 됐습니다. 개신교 내부에서도 이에 대해 말이 많았죠. 전 이번 논란이 개신교 내부에 팽배한 겉모습 치중 행태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골조만 올려진 채 중단되어있는 은성교회의 신축 성전을 보면 마음이 허해집니다. 1979년 전도사의 신분으로 은성교회를 개척한 정봉규 목사는 등록 교인 1만여 명의 대형 교회로 성장시켰지만, 현재는 2,000여 명으로 줄어든 상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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