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내음새430

[서울/노량진] 이보다 쌀 순 없다, 맛은 옵션! 노량진 고기집, 꿀꾸랄라 이보다 쌀 순 없다, 게다가 맛있기까지 하다! 노량진 삼겹살, 소금구이의 본좌 꿀꾸랄라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말 할 것 없습니다. 제가 노량진에서 제일 자주 가는 집입니다. 그리고 제가 고기를 먹는다..그러면 100중에 80이상은 여기서 먹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잠실사는 친구에게 소개시켜줬더니 여기로 고기를 먹으러 오더군요-_-;; 우선 가격표를 보여드려야 할 것 같은 집입니다. 제가 제일 잘 먹는 메뉴는 소금구이, 삼겹살, 소갈비살 순서입니다. 자, 소금구이 주문. 밑반찬. 양념장과 소금, 김치, 양배추, 마늘, 고추, 콩나물, 쌈무, 상추. 콩나물과 김치는 고기 구울 때 같이 구워드시면 참 좋습니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11. 14.
[서울/신논현]훈남서버와 퓨전 이태리 음식, 클럽 속 레스토랑, Area51gram! 훈남 서버들이 대기하는 곳, 퓨전 이태리 음식이 신나는 클럽 음악을 타고 나오는 곳, 에어리어51그램(Area51gram)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스타가 땡기는 날입니다. 죽전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항상 지나는 신논현역에서 식사를 하기로 정하고 찾아간 곳은 Area51gram입니다. 주차는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니 참고하세욤... 내부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우주 공간을 컨셉트로 한 인테리어네요. 사진 찍은 거 훑어보니까 다 색이 다르던데...한참 들여다보다가 위에 조명이 바뀌는 걸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먹을 땐 몰랐는데..ㅋㅋㅋ..둔한가...의자 종류만 대여섯가지 되는 것 같습니다. 무척 자유분방..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11. 2.
[서울/노량진]가을 전어의 습격이 시작된 수산시장으로, 성도수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다들 3일간의 연휴 잘 지내셨나요? 이래저래 휴가 길게 쓰셔서 좀 더 쉬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내일부터 다시 일터로 돌아가실 분들도 계실 거고...오늘 포스팅은 추석을 앞두고 수산시장에서 전어 사와서 먹은 이야기입니다. 노량진에 살면서 가장 큰 축복은 뭐니뭐니해도 수산시장이 코 앞에 있다는 점이죠. 1, 9호선 노량진역에서 수산시장으로 가는 육교를 하나 건넙니다. 건너편에 63빌딩이 보이네요. 이번 주말에 서울세계불꽃축제 예정되어 있죠? 시끌시끌 하겠네요..전..집에서 봅니다..집에서 다 보여요..ㅎㅎ 1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수산시장을 한번 쭉 내려다 봅니다. 추석이 코 앞인지라 확실히 평소에 비해서 사람이 많아졌네요. 그런데, 연휴 첫째날이었던 토요일이 대박이었습니다. 우..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10. 1.
[서울/교대]정석으로 즐기는 칼국수와 만두, 명동칼국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대쪽은 제가 방문을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가게 되면 항상 찾는 집이 있습니다. 음..딱히 알리지 않고 몰래몰래 저만 가던 맛집이라고나 할까요? 오늘은 큰 맘먹고 하나 까보려고 합니다. 칼국수, 콩국수 등을 먹을 때는 김치가 참 중요합니다. 겉절이의 맛이 국수의 맛을 증폭시킬 수도 있고 확 떨어뜨릴 수도 있죠. 이곳 명동칼국수의 겉절이는 적절하게 양념이 배어있어 국수를 먹을 때 그 감칠맛을 배로 만드네요. 알싸한 맛이 입맛을 돋굽니다. 8월에 방문했을 땐 콩국수가 있었을텐데, 아마 지금은 여름이 지나 들어간 메뉴일 겁니다. 꼭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기억하고 계셨다가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9. 15.
[서울/교대역]직접 만든 수제 팥빙수와, 향이 좋은 핸드드립 커피, 라온제나 손수 만든 단팥과 얼린 우유로 만든 팥빙수, 핸드 드립커피까지! 교대역 맛집 카페 라온제나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빙수를 정말 좋아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뽀얗게 간 얼음 위에 팥을 올리고, 연유와 우유를 부은 뒤 떡, 젤리 등을 넣어먹는 팥빙수를 정말 좋아했죠. 집에 빙수제조기가 있을 때는 정말 엄청 먹었더랬습니다. 너무 먹어서 배탈이 날 정도로...그리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요거트 빙수까지 함께 호황을 누립니다. 당시 레드망고 매장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죠. 요새는 몇몇 군데에서 겨우 찾아볼 수 있지만... 자, 이렇게 사족을 길게 단 이유는 뭐냐면요. 빙수..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8. 18.
[서울/노량진]식중독 걱정은 수산시장에선 옛말, 성도수산 철저한 위생과 맛, 양 모두 만족시켜 줄 노량진 수산시장의 성도수산 6사단 군악대 출신 전역자 15명이 수산시장으로 돌격했습니다. 그동안 수산시장에서 성도수산을 종종 갔었어요. 음, 그러니깐 현재 형제수산으로 바뀐 집을 말하는 겁니다. 근데 워낙 수산시장을 가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왠만하면 늦게늦게 가기 때문에 항상 대충 아무데서나 뜨곤 했는데, 요새 새롭게 생긴 성도수산을 자주 갑니다. 사장님이 무척 친절하고 잘해주셔서리... 오늘은 어떤 놈으로 잡을까..고민고민하다가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15만원에 맞춰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대충 어종만 정해서 이 안에서 알아서..원래 10시반까지 하시는데, 이미 전화를 드려놔서 조금 기다려주셨네요. 훈제연어...스페셜 게스트로 오늘 차림에 올라갑니다. 하나씩 하나..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8. 12.
[서울/성대시장]한방재료를 품은 닭, 끝내준다! 옛골 한방삼계탕 제대로 보여주는 맛집, 옛골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죽을 맛입니다. 더우시죠? 오늘 말복입니다. 입추이기도 하죠. 이런 날 몸보신 해줘야 하지 않겠어요? 군대에서도 여름에 삼계탕 몇 번 먹었었는데, 오히려 전역하고나서 더 못 먹는거 같아요..역시 밖이 더 힘든건가...추천하고 싶은 삼계탕집이 있습니다. 여기서 삼계탕 먹고 완전 반했거든요. 만인과의 공유주의니까..ㅎㅎ 어느 정도냐고 표현을 해보라고 하면..제가 먹어본 삼계탕 중에서는 甲입니다. 이사람 저사람 데려가봤는데..다들 마찬가지..ㅎㅎ 어느 정도 공인을 받고 포스팅한다 이 말이 하고 싶은거죠..^^  기본찬 나옵니다. 파..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8. 7.
[서울/이태원]당신의 내장을 위협할 초특급 수제버거, 자코비 버거(Jacoby's burger) 먹다 지쳐 쓰러질지도 모르는 수제버거, 이태원 맛집 자코비 버거(Jacoby's burger)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코비 버거에 가시면 메뉴판과 함께 햄버거 주문표를 하나 더 받으실 겁니다. 당황하지 않으셔도 되요.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우선 버거 1개당 한 장의 주문지를 사용하는 거 알아두시구요. 그 다음에는 햄버거 토핑 선택방법을 본 후 순서대로 체크하시면 됩니다. 1번부터 6번까지는 필수고, 7, 8번은 선택사항이에요. 치즈는 버거메뉴에서 치즈갯수를 확인 하신 후 그에 맞게 체크하시면 되구요. 추가도 가능합니다. 물론 유료! 버거 이외의 메뉴는 번호만 적으시면 되구요. 햄버거 빵이 싫으신 분은 양..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2. 7. 25.
[서울/오장동]더위 먹지 말고 시원한 냉면 먹자! 신창면옥 오장동 냉면 맛집 신창면옥 방문기 아고..더우시죠? 많이 덥습니다.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하고..냉면 생각이 자연스럽게 나네요. 오늘 소개할 맛집은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아빠 손잡고 갔던 냉면집입니다. 아직도 '냉면' 하면 이 집이 떠오르지요. 조기교육의 중요성인 것 같습니다. 여름이건 겨울이건 할 것 없이 냉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고민하지 않고 오장동으로 향합니다. 이 오장동이라는 동네가, 어찌보면 냉면의 메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 이름 한다는 냉면집들이 대부분 여기 몰려 있죠. 1953년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는 흥남집도 있구요. 55년 개업한 오장동 함흥냉면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신창면옥은 1977년 개업했다가 1980년에 오장동으로 옮겨왔습니다. 허영만 화백..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북 2012. 7. 22.
[서울/신사역]몸만 커버린 어른들을 위한 점심 파스타, 미래소년 7월의 어느 날, 점심식사를 위해 신사동으로 이동합니다. 오랜만에 면이 좀 땡겨서요. 가로수길 건너편입니다. 평소 지나다니다가 언젠가 한번 가봐야지 싶었던 곳으로 가기로 합니다. 무엇에 끌렸냐구요? 왠지 이 곳에 가면 무언가 이야기가 있을 것만 같은 집이었거든요. 골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그려진 벽화를 발견합니다. 하반신이 아니라 상반신이 물고기인 인어공주, 플레이보이를 보고 있는 피노키오, 늑대에게 입맞추고 있는 빨간망토, 와인에 맛탱이가 간 듯한 어린왕자. 다행히 장미꽃에는 물을 주었나봐요. 시들지 않았군요. 유쾌하면서도 오묘한 분위기의 벽화입니다. 무척이나 경사가 높은 계단에 하늘이 들어있습니다. 저 계단을 올라가면 하늘나라인가요? 벽화와 계단을 보면서 걷다보니 어느샌가 이 골목 안은 골목 바깥과..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7. 20.
[서울/노량진]출출하다 싶을 때 딱 생각난다, 가마솥 장우왕족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벽 1시, 저주받을 이 놈의 배는 이 시간이 되니 배가 고파집니다. 조금 일찍 신호를 주던지...그런데 이날따라 뇌가 인내심 호르몬을 분비하지 못하네요. 터벅터벅 노량진으로 향합니다. 노량진은 천국이 아닐까 싶어요. 이날따라 쫄깃한 껍데기가 땡깁니다. 그런데 또 이날따라 옷에 냄새 배기는 곳은 싫습니다. 그래서 이날의 메뉴는 족발로 결정됩니다. 가게 바깥에서 보이는 통족발. 이 돼지는 온 몸을 바쳐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고 하늘나라로 떠났네요. 자기 배에 박힌 살은 삼겹살집, 소금구이집에 띄어주고, 머리는 고사상에 헌납하고, 창자는 곱창집에 내어주고, 다리는 여기에 깜박하고 놓고 ..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7. 18.
[제주/서귀포항]칼칼한 국물의 오분작뚝배기와 갈치조림, 제주할망뚝배기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다녔던 제주도 여행의 맛집 시리즈..ㅎㅎ 제주할망뚝배기로 둘째날 저녁을 먹기 위해 서귀포항으로 향했습니다. 맛깔스러운 반찬들이 먼저 세팅되었습니다..ㅎㅎ 자리젓!!!!!!!! 자리젓은 자리강회, 자리물회, 자리돔구이 등과 함께 제주도에 유명한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자리는 오키나와와 한반도 남해안 일대에서 잡히는 까만 도미 종류의 생선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잡히는 아열대성 생선이죠. 자리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 않고 한곳에서 일생을 마치는 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제주도에서 자리가 유명한 이유는 서귀포 외돌개에서 보목 앞의 섶섬에 이르는 난류대를 특히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자리.. 맛있는 내음새/제주 2012. 7. 1.
[제주/중문]제주흑돼지, 역시 이름값한다! 쉬는팡가든 요즘 포스팅을 계속 못하고 있었습니다..ㅠㅠ 문제가 좀 생겼었거든요.. T군의 실수로 하드가 날라가버린 것입니다..웁스..2004년부터 찍어둔 사진이 날라갔다는 생각에 식음을 전폐하고 있었는데..마침 이모가 부탁해서 T군이 조립주문한 컴퓨터가 도착해서 하드를 연결한 뒤 가까스로 하드복구에 성공!! 눈물 났습니다..ㅠㅠ 업체에 맡겼으면 몇십만원일텐데.. 자, 그건 그렇고 오늘은 오랜만에 맛집 소개입니다. 제주도에서의 2박 3일 여행 중 첫 식사장소로 가게 된 이곳은 제주도 흑도야지 전문점입니다. 일단 밑반찬이 나왔네요. 밑반찬에서는 딱히 제주도스럽다는 느낌은 안옵니다. 그런데 한가지 놀라운 건, 반찬 그릇이 점 하나 남김없이 깨끗하게 비워졌다는 사실..반찬을 몇번이나 더 받았는데도..특히 감자샐러드 달라고.. 맛있는 내음새/제주 2012. 6. 24.
[제주/한경면]이만한 햄버거 먹어봤어? 황금륭허브팜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T군이 제주도에서 먹은 음식들은 무척이나 실속있는 메뉴들입니다. 제주도에서 돈 많이 쓰면 각종 돔에, 말고기 등등..호화로운 밥상을 받을 수 있겠지만..ㅋㅋ 기왕 신라호텔도 무료로 이용하고 비행기도 싸게 가는 김에..가격이 착한 식사를 하기로 했죠. 하지만 한가지 고려한 점이 더 있습니다. 제주도의 특색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죠. 저번에 소개한 흑돼지도 그렇고, 앞으로 소개할 오분작뚝배기나 갈치조림 등..제주도의 특색있는 음식을 먹어보려고 나름 고민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 왠만큼 인터넷 검색을 해서 제주도 맛집을 찾아보면 거의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집입니다. 이름이 황금륭.. 맛있는 내음새/제주 2012. 6. 24.
[군포/금정]닭발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 여기 붙어라! 낭만닭발 오늘 찾아간 곳은 1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금정역. 친한 선배가 이 주변에 살고 있어 두어번 정도 와본 적이 있는 동네입니다. 금정역에서 멀지 않은 이 곳에 닭발을 먹어보기 위해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센스있는 집. 역시 매운 음식을 먹을 땐 쿨피스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탄산을 좋아라하지만 매운 음식에는 쿨피스지요..복숭아, 자두, 파인애플맛 중에 무엇을 먹을까 5분 넘게 고민하다 결국 복숭아 시켰습니다. 이럴 땐 추진력이 훅 떨어집니다... 아, 이게 낭만닭발이군요. 파에 뒤덮여 있어서 아주 살짝 제 얼굴이 찡그려지긴 했지만..음..밑에 닭발이 많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아, 이제 본격적으로 닭발 리뷰를 시작할텐데, 혹시 적나라한 닭발의 자태가 징그러워서 못보시겠다는 분들은 여기서 살며시 뒤로 .. 맛있는 내음새/경기 2012. 6. 17.
[인천/차이나타운]짜장면의 발상지에서 맛보는 본고장의 맛, 공화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그동안 학교 기말고사에 여러가지 신경쓸 일들이 많아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썼네요..이제 종강도 했고 하니! 다시 몸 좀 풀고 쭉쭉 포스팅 들어갑니다. 얼마 전 차이나타운을 이잡듯이 뒤지고 다녔는데요. 차이나타운에 들렀을 땐 한번쯤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죠..바로 공화춘입니다. 공화춘에 대한 여러가지 소개할 말들이 많은데, 일단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이날 늦은 점심으로 간지라 배가 무척 고팠거든요. 입구에 붙어있는 메뉴별 영양정보. 공화춘짜장이 557kcal네요. 나트륨이 809mg..위에 쓰여있는 1일 권장 칼로리..음..들어가기도 전에 살찔 걱정에 몸을 움츠러들게 하다니...이러지 말아주시길... 공화춘의 메뉴판입니다.. 맛있는 내음새/인천 2012. 6. 17.
[서울/목동]치킨 먹으며 눈물 한번 쏙 빼고 싶을 땐, 치킨678! 저와 강호동678의 브랜드는 참...인연이 정말 길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분식 프랜차이즈인 강호동 천하와, 양대창 프랜차이즈인 강호동 불판을 소개시켜 드렸죠? 오늘 소개시켜 드릴 프랜차이즈는 치킨678입니다. 자, 들어가 보실까요? 저녁시간, 치킨678 목동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제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다행히 다른 손님들이 하나도 없어서 내부 사진을 좀 맘 편히 촬영할 수 있었네요. 손님들 있을 땐 아무래도 찍을 때 살짝 신경쓰입니다..ㅎㅎ 테이블이 6~7개가 있었습니다. 매장 판매보단 아무래도 배달판매, 포장판매가 좀 더 많은 듯 하군요. 그래도 적당히 갖춰진 테이블, 그리고 매장 앞에서 간이 테이블을 설치해놓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일행은 다가오는 여름의 한 장면을 미리 느껴보고자 매장..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12. 6. 2.
[일산/호수공원]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는 양대창구이, 강호동 불판!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강호동678이랑 인연이 좀 길어집니다. 제가 이번에 찾아간 곳은 강호동678에서 여섯번째로 런칭한 브랜드 '불판'입니다. 양,대창구이점입니다. 대기자들을 위한 방석 세팅... 매장 전경입니다. 오픈한지 3주 정도 되었다는데..깔끔깔끔합니다. 이 곳은 룸! 안쪽에 이렇게 약 8개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흡연을 하실 수 없다고 하네요. 좌식이 편하신 분들은 일루 들어오세요..^^ 붙어있는 가격표입니다. 오잉 일단 눈에 띄는 건 저렴하다는거군요. 특양구이와 대창구이를 2만원 이하로 먹기는(프리미엄 양대창구이 집에서..) 힘든데..일단 가격이 착해서 맘에 듭니다. 물론 좋다고 허구헌날 올 수 있는 가격은 아니지만..ㅎㅎ 이 .. 맛있는 내음새/경기 201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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