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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24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님, 약속대로 정계은퇴하실 차례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19대 대선에서 21.4%(6,998,342표 득표)의 지지율로 3위에 그치며 패배하였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0일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선거에서 지지하지 않은 국민까지 포용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달라고 말함과 동시에 패배했지만 좌절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한 자산으로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안철수 후보가 아닙니다. 바로 국민의당 대표이자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당 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지원 대표가 주인공입니다. 박지원 대표는 이날 해단식에서 "100가지 패인을 이야기하지만 모든 책임은 제가 다 지겠다"며 지도부 총사퇴를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박지원 대표는 정계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5. 10.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저도 권리당원이 됐습니다 안철수, 앓던 이가 빠지다 요새 정신없는 통에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 사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역시 안철수 전 대표의 탈당. 당내에서 도대체 이건 X맨인건지 자신이 개발한 V3한테 잡혀야 할 바이러스인건지 새민련 혼란의 주축이었죠. 혁신위원회로부터 시작해서 재신임, 문안박 연대, 혁신안 수락 등 당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문재인 대표가 안쓰러울 정도로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비주류 세력의 대표 흔들기는 정말 꼴불견의 극치였습니다. 꽤나 바람직한 정치인으로 봤던 이종걸 원내대표마저 당무를 거부하며 어깃장을 놓고... 안철수 의원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가 탈당을 하고 뒤이어 문병호·유성엽·황주홍 등이 탈당하면서 드디어 새민련을 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2. 18.
황교안 은수미 공방, 새누리당 주체사상 플래카드로 살펴보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1. 견강부회(牽强附會) 황교안 은수미 새누리당 주체사상 플래카드 역사교과서 한국사 국정화 박근혜 견강부회 : 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맞춤 현재 박근혜 정권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전쟁'. 지난 12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추진하는 국정교과서에 붙여진 이름은 '올바른 역사교과서'. 박정희 독재정권이 10월 유신 이후 국정으로 발행해오던 것을 김대중 정부 때부터 검정제 전환에 착수해 2011년 완전검정체제로 환원된 민주화의 소중한 성과를 되돌리는 반민주적이자 독재정권으로의 회귀를 나타내는 산물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교육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며 현행 교과서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8.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정부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한 박근혜 정부,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국정교과서 한국사 새누리당 박근혜 박정희 친일 독재 박근혜 정부가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발표대로면 2017년부터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으로 발행됩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 교과서로 바뀐 2011년으로부터 6년만의 회귀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붙인 이름은 자그마치 '올바른 역사교과서'. 이념적 공정성과 편향성 시비를 없애고 대다수 국민의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보수와 진보 진영 인사를 아우르는 교과서 집필진을 구성하겠다는 것이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2.
안철수, '낡은 진보' 내부 총질이 새정치인가? 안철수, 또 다시 시작된 내부 총질 안철수 간잽이 간철수 프락치 새정치연합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혁신위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 줄 모른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는 속담도 있습니다. 이 모든 속담들이 지금 이 순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 대표인 안철수 의원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배타성과 무능, 불안, 무(無)비전을 '낡은 진보'로 규정하고 당의 체질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이날 안 의원은 '낡은 진보'의 청산을 위해 '합리적 개혁 대 기득권 수구'의 새로운 정치구도 구축, 이분법적 사고 및 관료주의적 병폐 해소, 부패와 저급한 정치행태 척결 및 품격있는 정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1.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 새정치민주연합의 카드뉴스 소개합니다 우리, 잊지마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란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다만, 그에 앞서 여러분께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도종환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별위원회가 만든 국정화 반대 카드뉴스인데요. 30장짜리의 이 카드뉴스는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의 스틸컷을 활용해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 무척이나 알기 쉽게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일이 왜 발생했는지를 알기 위한 방법은 간단합니다. 과연 누가 이 것으로 이득을 보느냐. 200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 역시 국정교과서 세대인데요. '한국사'가 아닌 '국사' 교과서로 공부했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이 카드뉴스를 보시고, 조만간 국정교과서에 대한 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8.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 문재인 재신임에 새민련 지지 여부를 건다 제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굳이 규정하자면 '친노'입니다. 노무현을 지지하고, 그의 뜻을 받들길 원했으니까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진 않습니다. 문재인 대표가 노무현 정신의 이른바 '적자'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그저 새누리당에 끌려다니기만 하는 힘없는 야당은 원하지 않거든요. 그렇다고 안철수-김한길 조합의 새누리당 2중대를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문재인 대표는 분명 제가 적극 지지를 하고 싶은 정치인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그동안 혁신안의 마침표를 찍는 10차 혁신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동안 새정치연합은 당의 역사가 이어지는 동안 몇 차례의 혁신위원회 활동이 있었습니다만, 이러한 활동이 실천으로 이어진 적은 딱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9. 10.
눈속임 노동개혁이 아닌 재벌개혁으로 청년과 중산층에게 힘을! 영상 하나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은수미 의원이 올린 영상인데요. 자신이 대표발의한 법인세법 개정안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습니다. 6분 3초짜리 동영상인데요. '6분이 벌써 흘렀나?' 싶을 정도로 귀에 쏙쏙 들어오게 발의한 법안에 대해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해보자면, 임금피크제 도입 등으로 중산층과 현재 50대 이상 부모 세대들이 무너지는 노동개혁을 할 것이 아니라 지난 5년간 37조 원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고서도 투자를 14조 원이나 줄인, 지난 10년간 3.8%의 경제성장률과 1.8%의 가계소득증가율 속에 16.8%라는 기업소득증가율을 기록하며 재화를 독차지 하고 있는 재벌을 개혁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국회의원 중 비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27.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안 통과와 임명 절차 완료, 대단하단 말 밖에...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대한민국 제44대 국무총리 임명되다 '자신의 뜻'에 한해서 원칙과 신뢰를 철저히 고수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의 국무총리 임명을 관철시키고야 말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총리가 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고 말하는 동시에 "전 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개혁과 부패의 사령탑'이 '개혁과 부패척결의 사령탑'으로 임명된 셈입니다. 국회는 18일 오전 10시 45분 본회의 열었습니다. 본회의의 목적은 황교안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이날 표결에는 새누리당 의원 156명, 새정치민주연합 119명이 참석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6. 19.
4.29재보궐선거, 야성 잃은 새민련·문재인 대표의 옐로우 카드 수여식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4·29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경기 성남 중원 을, 광주 서을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처참하디 처참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것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새정치연합이 무척이나 듣기 싫어한다는 '새민련'을 약자로 사용하겠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놓치고 성완종 게이트도 놓치고...새민련은 잡을 줄 아는 게 뭔가요?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 4·29 재·보궐선거. 사실 이번 선거는 새민련이 져서는 안됐고, 질 수도 없었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불리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4. 30.
부산국제영화제의 핫 이슈 '다이빙벨', 10월 국내 개봉 확정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영화 '다이빙벨'이 10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위한 첫 다큐멘터리 영화인 '다이빙벨'이 10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의 논란이 극장가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은 탑승 476명, 탈출 172명 사망 294명, 실종 10명을 기록한 사상 최대의 인재로 손꼽히는 '4.16 세월호 침몰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첫 작품으로 이상호·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다이빙벨'은 6일 오전 11시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첫 상영됐는데,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상영 당일 역시 전..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10. 8.
7·30 재보선 결과 새누리당 압승, 새정치연합이 자초한 패배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술을 거하게 먹고 왔습니다. 일말의 희망을 걸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 정확히 말하면 현 정권의 실패를 책망하는 개표 결과를 바라던 술자리는 가벼운 맥주 자리에서 소주를 연거푸 들이키며 니탓내탓을 하는 술자리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번 7·30 재보선은 새누리당의 압도적인 승리입니다.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 완승, 압승. 새누리당의 승리 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7·30 재보선 새누리당 새정치연합 권은희 나경원 노회찬 손학규 김두관 이정현 동작을 총 300개의 의석 중 새누리당이 147석, 새정치민주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31.
광산을 권은희 공천, 안철수-김한길의 권모술수의 결과물 또 한번의 격돌, 7·30 재보선 15곳의 지역구를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될 7·30 재보선. 미니 총선으로 이름 붙여지며 각당은 본격적인 선거모드로 돌입했습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하여 통합진보당, 정의당까지 이번 선거에서 의석 수를 한석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17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이번 재보선은 25~26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역구 후보 서울 동작 을 나경원(새) 기동민(민) 유선희(진) 노회찬(정) 경기 수원 을 정미경(새) 백혜련(민) 윤경선(진) 박석종(정) 경기 수원 병 김용남(새) 손학규(민) 임미숙(진) 이정미(정) 경기 수원 정 임태희(새) 박광온(민) 김 식(진) 천호선(정) 경기 김포 홍..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12.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새누리당·새정치연합 둘 다 입 다물어라 지난 3월 발생했던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형식 의원이 자신의 친구를 사주해 벌인 살인사건이라는 경찰 수사가 나오면서 정치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직 시의원이 청부살인...말세로다 경찰의 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짚어보죠. 김형식 의원이 살해된 송 모씨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이었습니다. 2010~2011년 김형식 의원은 송 모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총 5억여 원을 빌렸습니다.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2012년 말부터 김 의원은 빚 독촉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지난 6·4지방선거 재선을 준비하던 차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압박을 받자 10년 지기 친구이면서 자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윤상현의 노무현 관련 고백, 황당하지만 잘했다 그리고...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새누리당의 정치공작에 분노하시는 분은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노무현 NLL 발언, 새누리당이 보낸 회심의 일격지난 2012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치열한 승부가 진행되던 도중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으로부터 시작된 공격이 들어옵니다. 바로 '노무현 前 대통령 NLL 발언'.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민주당에서는 이 악재에 대해 색깔론이자 종북몰이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새누리당의 모습은 승기를 잡기 위해 이미 눈이 돌아간 듯 했죠. 이들은 이 것을 호재로 삼고 적극 활용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당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9.
새정치연합 전략공천...지분 나누기가 새정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새정치연합의 공천이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산으로 가는 새정치연합, 어디까지 가나 볼까선거권을 갖게 된 이후 전 지금껏 민주당을 지지해왔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물리적 결합 뿐 아니라 화학적 결합이 가능할지, 그리고 그 결합의 결과물이 어떨지 많은 우려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전 새정치연합이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전원을 여성으로 공천한다는 결정을 보고 이번 선거에서 새정치연합을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을 지지하진 않습니다.)관련 포스팅새정치연합 비례대표 전원 여성 공천이야말로 여성에 대한 모독안철수의원이 그토록 외치던 '새정치'에 대해 의구심을 갖으면서도 한편으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8.
새정치연합 비례대표 전원 여성 공천이야말로 여성에 대한 모독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연합의 비례대표 전원 여성 공천에 어이가 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전원 여성 공천!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금태섭 대변인이 전한 브리핑에 의하면 이날 새정치연합에서 공천 관련하여 정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 전원을 여성후보자로 공천▲공직선거법 제47조제5항에 따라 여성의무 추천 선거구가 기초 선거구인 경우 여성 정치신인 '가'번에 우선 배정▲광역과 기초 지역구 후보신청자 간 심사총점이 10% 이상의 격차가 나서 여성후보자가 1위일 경우에는 우선공천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순 없군요. 그동안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왔던 저는 이 자리에서 이 결정이 번복되지 않을 경우 이번 6·4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5.
세월호 침몰 사고 상황에서 보여준 정치인의 천태만상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정치인들의 후안무치에 분노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아직도 바닷속에서 소중한 이들을 찾아내지 못해 가족들의 눈물로 적셔지고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 진도체육관. 자식을 잃은 애통의 울음소리로 애잔한 안산 고대병원. 절친한 친구를 잃은 슬픔으로 가득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실종자 가족과 유족, 자원봉사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정부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들의 방문에서 '생색내기용'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때마침 6·4 전국동시지방선거도 맞물려 있고, 안가자니 뭔가 켕기고 가자니 욕먹는 상황에서 정치인들도 꽤나 머리 좀 아팠겠죠. 이번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에서 보여준 정치인들의 천태만상. 정말 단어 그대로 '천태만상'입니다. 1. 시인형.가슴 아픈 사건이다. 고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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