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야구60 두산 베어스 김재환, NC 다이노스전 43호 홈런으로 한국 야구계 새 역사 쓰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4번 타자' 김재환 선수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야 말았습니다. 김재환은 오늘(22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14차전에서 2-8로 팀이 뒤지고 있던 6회초 1사 만루에 백민기를 대신에 타석에 들어서 좌월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상대 선발은 구창모. 구창모가 던진 2구째 시속 146km짜리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넘겨버린 것이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음에도 단 한 번의 타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뒤 6회말 수비에서 정진호와 교체됐습니다. 이 홈런은 김재환의 시즌 43호 홈런으로, 현재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수성 중입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9. 22. 야구대표팀 금메달로 병역혜택 확정, 손흥민은 축하받고 오지환은 욕먹는 이유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1일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놓고 벌이는 마지막 승부인 결승전에서, 다른 나라도 아닌 일본과의 대결이 성사된 종목이 두 개나 있었습니다. 바로 야구와 축구. 가뜩이나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인데다가, 한일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언론에서는 연이어 벌어진 두 경기를 중계하며 '금메달을 걸고 펼치는 운명의 한일 대결'이라며 군불을 지폈죠. 두 종목의 결과는 모두 금메달. 야구 대표팀은 일본을 3-0으로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를 차지했으며, 축구 대표팀 역시 일본을 2-1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양 종목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체육연금 수령을 할 수 있는 점수 10점을 획득했으며, 기초군사훈련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9. 2. 추신수, 연속 출루 기록 52경기로 대기록 행진 마감, 이유는 야수선택(필더스 초이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 69일 만에 그동안 이어오고 있던 연속 출루 대기록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추신수는 한국 시간으로 2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출루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은 52경기로 마감되었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5월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52경기째 꾸준히 출루에 성공하며 현역 선수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그가 출루를 할 때마다 메이저리그 역사에 도전을 하고 있었던 셈이죠.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출루에 성공했다면 2004년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7. 24.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기준은? KBO 리그 규정을 살펴보자!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프로야구 우천 취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예정되어 있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취소 됐죠.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뒤늦은 우천취소를 두고서는 시청률에 목맨 중계방송사의 압박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MBC Plus 측의 반박이 이어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구요. 우선 프로야구의 우천취소에 대한 규정을 살펴보죠. KBO 리그규정 제1장 제11조 제1항 '경기거행 여부 결정은 KBO 경기운영위원이 경기관리인과 협의 하에 결정한다. 경기개시 3시간 전에 개시여부를 결정하며, 필요시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경기운영위원은 강우예보가 있는 경우 홈구단에 방수포 설치 등 기타 필요한 조..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7. 4. 스캇 반 슬라이크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타자! 류현진의 옛 동료로 1위 굳히기!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1위를 굳히려고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두산 베어스는 그간 극도의 난조를 보여온 외국인 타자 지미 파레디스를 퇴출하고 그를 대체할 선수로 스캇 반 슬라이크를 선택했습니다. 두산 측은 26일 "반 슬라이크와 연봉 32만 달러(약 3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의 경력 등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저렴한 계약입니다. 스캇 반 슬라이크는 우리에게 무척이나 익숙한 선수입니다. 바로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괴물투수' 류현진과 한솥밥을 먹던 선수이기 때문이죠. 반 슬라이크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LA 다저스에서 355경기에 출장, 타율 0.242, 29홈런, 95타점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6. 26.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 사퇴, 2011년의 두산과 2018년의 NC는 닮았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 성적부진 책임 지고 전격 사퇴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에서 시즌 최하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3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고 유영준 단장이 감독 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르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이후 구단의 고문 예우를 받게 되며,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단장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NC 측은 보도자료 속에서 '현장 리더십 교체'라는 표현을 쓰며 구단의 경질 결정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 창단 첫 10위라는 참혹한 결과를 마주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9위인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6. 4. 이대호 치킨박스 투척 사건, 롯데 자이언츠 7연패에 분노한 꼴리건의 소행 (+원본 영상)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2018 시즌이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대장정의 시작단계인지라 구단들은 승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있지만 유난히 한 팀의 늘어진 어깨가 도드라집니다.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24일 SK 와이번스전을 시작으로 31일까지 7연패에 빠졌습니다. 3월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한 유일한 팀이 됐네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박세웅과 조정훈이 이탈한채 시즌을 시작한 투수진들은 한 이닝을 막아내기조차 버거워했고, 타선은 홈플레이트는 고사하고 1루를 밟는 것조차 힘들어했습니다. 손아섭이 277일 만에 희생번트를 하고 타순에 변화를 주는 등 갖은 노력을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선수단 분위기는 딱 초상집. 두산 베어스에서 국대..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4. 1. 프로야구 개막! 2018 신한은행 마이카 프로야구 바뀐 룰과 팀별 관전 포인트 알아보기! 2018시즌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8월에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기간 중 리그 일정이 중단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이른 24일 개막을 하게 됐어요. 이번 개막이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가장 빠른 것이라고 하죠? 올해 KBO리그의 공식 명칭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지난 타이틀스폰서였던 타이어뱅크보다 30억 오른 3년 240억 원에 새롭게 계약을 하게 됐죠. KBO 총재도 바뀌었습니다. 지난 1월 3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제22대 KBO 총재로 취임했죠. 지난 22일 있었던 2018 KBO 미디어데이&펜페스트에서 정운찬 총재는 "올해로 37번째 시즌을 맞는 KBO리그는 각본 없는 드라마와 명승부의 향연으로 국민의 삶에 힐링을..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3. 24. 기아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 한용덕 두산 수석코치는 한화 신임 감독으로! 3연패로 왕조를 세우려던 두산베어스의 꿈이 무너졌습니다. 2017 타이거뱅크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KIA 타이거즈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난 2009년 우승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 것인데요. 플레이오프에서 NC다이노스를 물리치고 한국시리즈로 올라온 두산베어스. 두산과 기아 두팀 다 프로야구 원년 구단이지만 단 한차례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적이 없었기에 이번 '단군매치'는 무척이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두산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있었던 1차전에서 니퍼트를 앞세워 5-3 승리를 거두며 기선을 제압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기아의 기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둔 후 두산의 홈인 서울 잠실야구장으로 올라와 3, 4차전을 6-3,..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31. 두산베어스 vs NC다이노스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의 15-7 승리! 최근 며칠동안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못하고 있었네요. 하지만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는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었습니다. 어제부터 제가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롯데자이언츠가 올라오길 바랐지만 까다로운 NC가 올라와서 긴장을 좀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두산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아는 김경문 감독이 있는데다 작년 한국시리즈의 리벤지 매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죠. 그리고 1차전은 두산의 1선발 더스틴 니퍼트가 제대로 공략 당하면서 5-13 NC 다이노스의 승리로 끝나버렸습니다. 오늘 2차전은 '장꾸준' 장원준과 이재학이 각각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두산 입장에서는 2차전마저 패배할 경우 시리즈 패배까지 단 1패만을 남겨두고 마산으로 내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18. 최규순 심판 스캔들에 등장한 삼성, 넥센, 기아.. 거짓말 들통난 프로야구 구단 지난 7월초, 두산 베어스의 김승영 전 사장이 최규순 전 심판에게 300만원에 돈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며 'KBO 심판 스캔들' '최규순 스캔들'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두산 베어스 측이 KBO에 자진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다음날 경기 구심을 맡은 최규순 전 심판이 술을 마시다 합의금이 필요할 정도의 사고를 쳤다며 김승영 전 사장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김승영 전 사장이 이에 300만원을 빌려줬다는 내용이었죠. 당시 이 내용이 알려지며 두산 베어스는 '역시 범죄두' 등의 비아냥을 비롯해 무수한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참고인 조사를 받거나 최규순 전 심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31. LG트윈스 박용택, 부인 한진영 때문에 10억 날린 '쌈싸먹어 사건' 에피소드 통산 타율 0.308(역대 11위, 현역 5위)통산 2165안타(역대 2위, 현역 1위)타격왕 1회(2009)타격 10걸 8회(2006, 2009,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5년 연속 150안타(2012~2016)2013 페어플레이상2009·2012·2013 골든글러브(외야수)2009 타격왕2005 득점왕·도루왕2002 플레이오프 MVP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KBO 역대 최고의 안타제조기라 불리는 박용택이 16시즌동안 이룩한 업적들입니다. 불혹을 앞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000안타를 달성했고, 3,000안타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며 이번 시즌에도 115안타로 리그11위, 타율 0.351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죠. 그동안 한 시즌 20홈런, 10..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8. 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승리의 두산' 오늘 오랜만에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작년에 비해 직관을 많이 가질 못하네요. 마침 아이돌그룹인 엑소의 콘서트가 주경기장에서 있어서 종합운동장역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ㅎㅎ 어제 과음을 한터라 오늘은 맥주도 안마시고 얌전히 콜라 마시면서 경기를 관람했는데, KT 위즈를 상대로 9-5로 승리하면서 위닝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슬금슬금 올라와서 현재는 3위를 달리고 있네요. 오늘 승리를 기념하면서 두산베어스 응원가 하나 올립니다. 오늘 올리는 응원가는 승리의 두산. 1회초 원정팀의 공격이 끝나고 1회말 두산베어스의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영상과 함께 재생되는 응원가입니다. '짝짝 짝짝짝 짝짝짝짝 두산!' 이 부분이 포인트죠. 아, 팬들이 '두산! 두산승리!' 외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5. 2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떠라(해야1)' 오늘도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응원가의 원곡은 가수 조하문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의 '해야'입니다. 연세대 응원가로 쓰였죠. 두산에서는 주로 선취점을 크게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었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오늘의 키워드#두산 베어스 #두산 응원가 가사 #해야 떠라 #해야 #프로야구 #야구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9. 신성현 최재훈 1:1 트레이드 이야기 & 신성현 아버지 트위터 논란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의 1:1 맞트레이드 단행, 주인공은 신성현과 최재훈 4월 17일, 어제였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전격적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두산의 포수 최재훈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신성현 1:1 맞트레이드였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포수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군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는 신경현이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골치를 썩어왔죠. 2014년부터 조인성·허도환·차일목 등 베테랑 포수들을 영입하며 급한 불을 꺼왔지만 주전 포수인 조인성만 해도 40대, 나머지 두 사람도 30대로 한 시즌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정범모, 한승택, 김민수, 엄민수 등 신인 포수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FA 보상선수로 팀을 떠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해야(해야2)' 오늘부터 2017 KBO 리그 프로야구의 또 한 주가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8경기를 치른 두산의 시즌 성적은 5위(3승 5패). 실망스럽긴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타선이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작년엔 '화요베어스'라고 불리며 유독 화요일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는데 말이죠.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소망하며,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해야해야'를 올립니다. 2014 시즌 당시 한재권 응원단장이 김학래의 '해야 해야'를 사용하여 새롭게 만든 응원가입니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최강두산 승리하러 간다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간다 간다 승리하러 간다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 해 해 해야 해야..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최강두산 승리하라(최강두산 오오오)' 지난주 금요일 개막해서 두 번째 주말을 맞게 되는 KBO 프로야구 2017 시즌.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이뤄내며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 베어스는 타선의 난조로 산뜻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데 비해 엘지 트윈스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신바람 야구를 펼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형우와 이대호로 인해 각각 타선이 보강된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이번 시즌 선전을 기원하면서 응원가 하나 나갑니다. '최강두산 승리하라'. 첫 가사 때문에 '최강두산 오오오'로도 알려져 있지만,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정식 곡명은 '최강두산 승리하라'입니다. 클리닝타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두산 오오오~승리한다 오오오~최강두산 오오오~자 하나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7. WBC 대표팀 쿠바와의 평가전 2연승, 순항이 시작됐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이 불과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국대표팀은 어제와 오늘 쿠바와의 평가전을 치렀고, 28일 호주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습니다. 그리고 3월 2일과 4일 각각 상무 야구단, 경찰 야구단과 시범경기를 치르며 마지막 담금질을 하게 되죠. 고척스카이돔에서 이틀간 진행된 쿠바와의 평가전은 일단 성공적이었습니다. 어제 경기는 선발 등판한 장원준(두산 베어스)이 4이닝동안 3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쿠바의 타선을 봉쇄하는데 성공했고, 김태균(한화 이글스),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중심타선이 맹활약했죠. 1, 2회부터 일찌감치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하며 득점을 했습니다. 6회말에는 손아섭(롯데 자이언츠)이 홈런을 치기도 했구요. 결국 결과는 6-1 승리. 오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2. 26. 이전 1 2 3 4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