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두산 베어스39 2019 KBO 올스타전은 역대급! 한동민 MVP와 SK 와이번스의 스포테인먼트 (feat. 이순철의 병맛 중계) 21일 창원NC파크에서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올스타전 일정이 모두 지장을 빚게 되면서 결국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됐고, KBO 올스타전은 하루 밀린 21일 진행이 된 것이죠. 하지만 이 때문에 매진에는 실패했습니다. 창원NC파크 총 좌석수 2만1,000석 중 1만6,000석이 예매됐는데, 우천 순연으로 인해 3,000여 장이 취소됐고, 21일 오전 1,000여장이 더 늘어나며 4,000여장의 취소표가 발생한 것.오후 3시 이후부터 현장 발권이 진행됐지만 최종 입장관객 수는 1만4,268명이었습니다. 광주(2014), 대구(2017) 등 신축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은 계속 하여 매진을 시키지 못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7. 21. 두산베어스 정수빈 갈비뼈 부상 복귀! 이지마 접골원 또 마법 부렸나? 상당히 반갑고도 놀라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중견수 정수빈 선수가 오늘 1군에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정수빈은 지난 달 28일 잠실에서 있었던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구승민의 투구에 갈비뼈를 맞은 뒤 9번 늑간골 골절 및 폐 좌상, 혈흉 발견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두산의 김태형 감독과 롯데의 양상문 감독이 충돌하며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었는데, 두산 팬들의 걱정은 오로지 정수빈의 몸 상태였죠. 제3팀의 코치들이 해당 상황에 대해 고의적인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며 두산의 외야 중원을 책임져주고 있던 정수빈이었기에 두산의 타격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정수빈 개인 입장에서도 올해 40일 이상 자리를 비우게 되면 2019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5. 22. 정수빈 갈비뼈 골절시킨 구승민, 김태형 - 양상문 사태의 본질은? 지난달 28일 잠실구장에서 있었던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날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는 2-9로 승리를 거두면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스윕을 하며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롯데의 패색이 짙었던 8회 말 상황에서 롯데의 투수 구승민이 던진 시속 148km의 공이 두산 정수빈의 등으로 꽂혔죠. 공을 맞자마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정수빈은 진단 결과 갈비뼈 8번 골절상, 정확히는 갈비뼈 끝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과 동시에 충격으로 폐에 혈흔이 생겨 오늘 정밀검진을 받기로 한 상태. 그런데 이후 상황이 묘하게 흘러갔습니다. 두산의 김태형 감독이 뛰쳐 나온 것. 앞선 7회 말 정병곤이 이미 몸에 맞는 볼을 맞은 뒤 발생한 사태인 것을 비롯해 이전 1차전에선 허경민이, 2차전에선 오재일이 공..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5. 6. 오재원(두산베어스)의 승리 버닝썬 스캔들 연루 루머, 카페 트리스트가 한 몫했다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주장 오재원이 빅뱅의 전 멤버 승리로부터 터져 나온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터진 가운데, 직접 관련 증거들을 공개하며 전면 부인에 나섰습니다. 승리의 버닝썬 스캔들과 관련하여 2017년 12월 9~10일 승리가 필리핀 팔라완 섬의 아만폴로 리조트를 통째로 빌려 6억 원을 들인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었고, 이 자리에서 유흥업소 여성들까지 동원되어 성접대가 이루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죠. 각계 각층의 셀럽들이 이 자리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오재원 선수가 이 자리에 있었다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과거 승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오재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탓이었죠. 이에 대해 오재원 선수가 오늘(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혔습..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9. 4. 17. 2018 KBO 한국시리즈 일정 및 예매, 두산 vs SK 진검승부 시작됐다!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어느덧 대망의 한국시리즈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있었던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많이들 보셨나요? 9회초 2아웃에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박병호의 2점 홈런을 비롯해서 마지막 한동민의 끝내기 홈런까지, 정말 전율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이제 천신만고 끝에 올라온 SK 와이번스와, 정규시즌 우승팀인 챔피언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실 두 팀의 전력을 따져본다면 두산이 압도적입니다. SK가 정규시즌 2위이긴 하지만 1위인 두산과 무려 14.5게임차가 나는, 자못 민망한 2등이죠. 5차전까지 가는 넥센과의 혈투로 인해 투수들을 비롯한 선수단의 체력 면에서도 불리하구요...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1. 3. 2018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 챔피언 두산 베어스를 위한 '웅비어천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막이 올랐습니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가 약 한 달에 걸쳐 치르게 되는 가을야구. 과연 어느 팀이 올라와서 제가 응원하는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게 될지 무척이나 궁금한데요. 사실 지금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지라 이 글이 올라갈 때쯤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승자가 결정됐을 수도 있고.. 여하튼 그렇네요. 다섯 팀이 펼치는 포스트시즌은 그렇다 치고, 오늘 포스트에서는 종료된 페넌트레이스(정규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눈에 띄는 것은 페넌트레이스를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0. 17. 2018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가을야구) 일정!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 두산-롯데전을 마지막으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가 12일 롯데 자이언츠를 꺾으면서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5위를 확정지으며 가을야구 막차를 탔구요. 13일에는 한화 이글스가 NC에 승리를 거두면서 3위를 확정지었습니다. 11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이라 선수단을 비롯한 팬들의 감회가 남다를 것 같네요. 11년간 모아놨던 폭죽 재고처리하는 것만 같던 마지막 홈경기 무척 인상깊었는데...ㅎㅎ 같은 날 삼성 라이온즈에 패배한 넥센 히어로즈는 아쉬움에 입맛만 다시면서 기아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임하게 됐죠. 2위는 SK 와이번스. SK는 꽤나 꾸준히 가을야구에 출석도장을 찍은 팀이..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10. 14. 두산 베어스 김재환, NC 다이노스전 43호 홈런으로 한국 야구계 새 역사 쓰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4번 타자' 김재환 선수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야 말았습니다. 김재환은 오늘(22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14차전에서 2-8로 팀이 뒤지고 있던 6회초 1사 만루에 백민기를 대신에 타석에 들어서 좌월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상대 선발은 구창모. 구창모가 던진 2구째 시속 146km짜리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넘겨버린 것이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음에도 단 한 번의 타석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뒤 6회말 수비에서 정진호와 교체됐습니다. 이 홈런은 김재환의 시즌 43호 홈런으로, 현재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수성 중입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9. 22.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 사퇴, 2011년의 두산과 2018년의 NC는 닮았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 성적부진 책임 지고 전격 사퇴 2018 신한은행 MY CAR 프로야구에서 시즌 최하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3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김경문 감독이 물러나고 유영준 단장이 감독 대행을 맡아 남은 시즌을 치르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이후 구단의 고문 예우를 받게 되며, 김종문 미디어홍보팀장이 단장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NC 측은 보도자료 속에서 '현장 리더십 교체'라는 표현을 쓰며 구단의 경질 결정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달 창단 첫 10위라는 참혹한 결과를 마주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9위인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8. 6. 4.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의 모든 것! 가을야구 시작! 어제 2017 타이어뱅크 KBO 정규리그(페넌트레이스)가 기아 타이거즈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된 것에 이어 다시금 프로야구 포스팅입니다. 내일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시작되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이 시작됩니다. 모두들 가을야구를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일정 지난달 19일 KBO는 2017년 제7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하여 포스트시즌 경기일정과 엔트리 제도 변경에 대해 논의한바 있습니다. 이때 확정된 바에 따르면 KBO 포스트시즌은 10월 5일(목)에 개막하여 정규시즌 4위팀 NC 다이노스와 5위팀 SK 와이번스가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벌어집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로 치러지며 모두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4. 2017 KBO 정규시즌 기아 타이거즈 우승! 끝까지 최선을 다한 두산 베어스에게도 박수를! 2017년 10월 3일은 어느 스포츠일간지의 표현처럼 한국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날 같습니다. 먼저 국민타자 이승엽의 은퇴 경기가 있었구요. 1982년 KBO 리그 출범 이후 최초로 5위를 제외한 1~4위가 정규시즌을 마감하는 최종전에서 가려지는 진풍경이 벌어졌기 때문이죠. 오늘 수원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가, 잠실에서는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가, 대구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스가, 사직에서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대전에서는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가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번 2017 KBO 시즌은 기아 타이거즈의 독주 체제였습니다. 지난해 니퍼트와 MVP를 두고 경합을 벌인 최형우를 영입하고, FA로 풀린 양현종을 붙잡는데 성공한 뒤 시즌 중 SK 와이번스와의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10. 3. 최규순 심판 스캔들에 등장한 삼성, 넥센, 기아.. 거짓말 들통난 프로야구 구단 지난 7월초, 두산 베어스의 김승영 전 사장이 최규순 전 심판에게 300만원에 돈을 건넨 사실이 알려지며 'KBO 심판 스캔들' '최규순 스캔들'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두산 베어스 측이 KBO에 자진신고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다음날 경기 구심을 맡은 최규순 전 심판이 술을 마시다 합의금이 필요할 정도의 사고를 쳤다며 김승영 전 사장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김승영 전 사장이 이에 300만원을 빌려줬다는 내용이었죠. 당시 이 내용이 알려지며 두산 베어스는 '역시 범죄두' 등의 비아냥을 비롯해 무수한 비난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참고인 조사를 받거나 최규순 전 심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31. 서현숙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등 고화질 사진 짤방 모음 오늘 소개할 사람은 두산 베어스의 치어리더 서현숙입니다. 두산 베어스 외에도 FC 서울(축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농구), GS 칼텍스 서울 KIXX (배구)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죠. 트레이드 마크는 뭐니뭐니해도 금발의 단발머리. 현재는 핑크색으로 바꾸었지만요.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니느님' 더스틴 니퍼트라고 합니다. 2016년 잠실야구장에 등장하여 현재는 전 구단 치어리더 중에서도 손꼽히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여성 관중 비율이 리그 평균인 43.1%보다 약 10% 높은 53%라고 하는데, 우스갯소리로 '서현숙 덕분에 남성 팬 비율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서현숙 1. 별명- 쑥이(쑤기) 2. 생년월일1994년 4월 22일 3. 신장168 cm 4. ..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17. 6. 5. 두산 베어스 팬라이트(LED 팔찌) 구입 후기! 드디어 득템 성공!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인 서현숙 입니다. 오랜만에 작성하는 구매 후기 글을 뜬금없이 치어리더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는 이유. 서현숙을 비롯해 치어리더들의 양쪽 손목을 보시면 팔찌 같이 생긴 것을 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LED 팬라이트입니다. 두산 베어스의 응원도구 중 하나죠. 그간 저게 무척 갖고 싶었는데 도무지 기회가 오질 않았습니다. 직관을 가서 구입하려고 하면 제품이 없고, 중고나라 등에서 구입하려고 하면 선수를 뺏기거나 제품 상태가 안좋고. 그런데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두둥. 중고나라에서 두산 팬라이트를 구입하려고 잠복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글에서인가. 한 회원이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지금 할인판매 중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아놨더라구요. 갑자기 눈이 번뜩여서 후다닥 URL을 눌렀.. T's Shop/입양해온놈들 2017. 6. 4.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떠라(해야1)' 오늘도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하나 소개합니다. 이 응원가의 원곡은 가수 조하문이 중심이 되었던 그룹 마그마의 '해야'입니다. 연세대 응원가로 쓰였죠. 두산에서는 주로 선취점을 크게 내거나 역전해서 뒤집었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최~강 두~산최~강 두~산오오오 두산베어스~ 오늘의 키워드#두산 베어스 #두산 응원가 가사 #해야 떠라 #해야 #프로야구 #야구 글의 내용이 유익하시다고 생각하시면아래 ♡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9. 신성현 최재훈 1:1 트레이드 이야기 & 신성현 아버지 트위터 논란 두산 베어스 - 한화 이글스의 1:1 맞트레이드 단행, 주인공은 신성현과 최재훈 4월 17일, 어제였죠.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전격적으로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두산의 포수 최재훈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신성현 1:1 맞트레이드였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포수난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1군 배터리코치를 맡고 있는 신경현이 2012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골치를 썩어왔죠. 2014년부터 조인성·허도환·차일목 등 베테랑 포수들을 영입하며 급한 불을 꺼왔지만 주전 포수인 조인성만 해도 40대, 나머지 두 사람도 30대로 한 시즌을 무사히 넘길 수 있는 안정감이 없었습니다. 정범모, 한승택, 김민수, 엄민수 등 신인 포수들을 키워보려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거나 FA 보상선수로 팀을 떠났..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8. 두산 베어스 응원가 '해야해야(해야2)' 오늘부터 2017 KBO 리그 프로야구의 또 한 주가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8경기를 치른 두산의 시즌 성적은 5위(3승 5패). 실망스럽긴 하지만 아직 시즌 초반이고, 타선이 살아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자,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작년엔 '화요베어스'라고 불리며 유독 화요일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는데 말이죠. 오늘부터 시작되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에서 승리를 거두기를 소망하며, 두산 베어스의 응원가 '해야해야'를 올립니다. 2014 시즌 당시 한재권 응원단장이 김학래의 '해야 해야'를 사용하여 새롭게 만든 응원가입니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최강두산 승리하러 간다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간다 간다 승리하러 간다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오~오오~오오오 최!강!두!산! 해 해 해야 해야..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11. 두산 베어스 응원가 '최강두산 승리하라(최강두산 오오오)' 지난주 금요일 개막해서 두 번째 주말을 맞게 되는 KBO 프로야구 2017 시즌.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이뤄내며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두산 베어스는 타선의 난조로 산뜻한 출발을 하지 못하고 있는 데 비해 엘지 트윈스가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신바람 야구를 펼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형우와 이대호로 인해 각각 타선이 보강된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이번 시즌 선전을 기원하면서 응원가 하나 나갑니다. '최강두산 승리하라'. 첫 가사 때문에 '최강두산 오오오'로도 알려져 있지만,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정식 곡명은 '최강두산 승리하라'입니다. 클리닝타임 때 나오는 응원가죠? 최강두산 오오오~승리한다 오오오~최강두산 오오오~자 하나되..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17. 4. 7.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