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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한 웃음을 화끈하게 선사한 과속스캔들(2008) 과속스캔들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스포일러는 접어놓기를 해놓았으니 원하지 않으시면 안보실 수 있습니다. 딱히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없지만!) 과속스캔들. 사실 재미없을 것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평점이 하도 높아서 궁금증이 생겨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포스터에서부터 뭔가 범상치 않은 포스가 풍겨오지 않나요? 남현수. 그는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입니다. 솔로음반도 발매했었고(망했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취율 1위의 라디오 프로그램 DJ입니다. 그의 방송 사연 게시판에서 글을 올릴 때마다 베스트를 장식하는 10대 미혼모 황정남. 전화 연결에서 아버지를 만나러 간다고 하고, 남현수는 그녀에게 용기를 줍니다. 그런데..이게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가요. 황정남이 찾아간 곳은 다름..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8. 12. 29.
[서울 / 대방]VIPS의 업그레이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빕스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T군은 야채를 먹지 않기 때문에 제시카 가든 등에 비해 빕스가 매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한동안 제시카 가든으로만 발걸음을 돌렸지요. 제시카 가든은 별 어려움 없이 20% 할인권도 쉽게 구할 수 있고, T군이 먹을 것들이 훨씬 많아서..하지만 빕스도 뭐 누가 사준다고 하면 손사래를 칠 정도는 아니었기에..갔습니다. 동생이 스테이크 먹겠다고 노래를 불러서 런치메뉴 중에 갈릭 스테이크를 샐러드바 런치 가격보다 4천원을 더 주고 주문하였습니다. 채끝 등심 부위랍니다. 뭐..4천원 더 내는 셈 치고 먹을 만 하더군요. 괜찮았습니다. 빕스에 가면 죽어도 샐러드바만 시키시는 분들이 살짝 생색내기에 좋..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12. 28.
이마트 주유소, 직접 한번 가봤습니다 이마트 주유소가 드디어 22일 오픈을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T군의 학교인 단국대학교에서 조금 더 가면 있는 이마트 구성점에 생겼더군요. 굴러들어온 먹잇감을 놓칠 T군이 아니죠..ㅎㅎ 얼른 주유 한번 해보러 찾아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약간 혼란스럽더군요. 일차선으로 되어 있어서..주유소가 어딘지 살짝 헤맸습니다. 드디어 발견! 자,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모두 1198원입니다. T군이 그동안 제일 싸게 주유한 곳이 판교 근처에 있는 주유소였는데 1298원이었습니다. 제일 싼 곳보다 100원이 더 싸네요. 5만원으로 주유했을 때 38리터 들어가던 것이 약 42리터 들어가는 것입니다. 4천원 이상의 차이가 나네요.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영업을 합니다. 이마트에서 OK캐쉬백이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12. 27.
크리스마스 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절 되세요! 일단 가장 먼저 T군이 반성할 것은 올해 T군 역시 씰을 못샀다는 겁니다..ㅠㅠ 반성반성! 구세군 자선냄비는 소액의 돈을 넣었지만..내년에는 꼭 사도록 해야겠네요! 영국 산업혁명 이후 결핵이 전 유럽에 만연되고 19세기 말 덴마크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천성이 착하고 어린이를 좋아하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우체국장이었던 아이날 홀벨은 당시 많은 어린이들이 결핵으로 죽어 가는 것을 보고 마음 아프게 생각하고 있던 중 연말을 기해 매일 같이 쌓이는 많은 크리스마스 우편물과 소포를 정리하면서 이 많은 우편물에 동전 한닢짜리 "씰"을 붙여 보내도록 한다면 판매되는 자금으로 결핵으로 꺼져가는 수많은 어린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1904년 12월10일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씰을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12. 25.
Fred Coots - Santa Claus Is Comin' to Town Jazz version[듣기/악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오늘 밤 산타 할아버지가 주실 선물을 기대하면서(철 좀 들어라..) T군은 슬슬 새벽송을 돌러 나갑니다. 집집마다 캐롤을 불러드리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새벽송! 자, T군도 여러분께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다 드리겠습니다. 대단한 건 아니구요. 캐롤 악보 하나..^^; 울면 안돼 재즈버전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맘껏 느끼시길~~^^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12. 24.
중1, 2학년 전국 연합 학업성취도 평가..'슬픈 화요일' 슬픈 화요일입니다. 왜 슬프냐구요? 대한민국이 하나씩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미래인 교육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23일 오늘, 전국의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연합 합업성취도 평가..일명 '일제고사'가 시행되었습니다. 오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일부 학생은 시험을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대결장이 돼버린 학교. 누가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걸까요?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이날을 ‘슬픈 화요일’로 규정하고 검은 옷을 입고 출근, 징계 철회요구 서명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학부모들에게 교사 중징계의 부당성을 호소하고 체험학습을 알리는 안내글을 보내며 조직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서울시민의 모임’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12. 23.
피아니스트 조영방과 함께하는 어울림음악회 오늘은 좀 특별한 연주회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단국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조영방 교수님과 제자들의 연주회랍니다. 1989년부터 단국대학교에 계시는 조영방선생님께서는 그동안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셨고, 현재 제자들 또한 이제 스승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영방 선생님께서는 제자들이 모여서 함께 음악회를 하자고 제안했을 때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으니 선생님 연세가 60이 되면 하는 것이 좋겠다고 농담삼아 이야기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혼자 생각해보니 단국대학교에 몸 담은지 20년이 되었고, 60세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지는 척 허락을 하셨다고 밝히셨습니다. 또한 외국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강단에서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도 있어서 무척이나 자랑스럽다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습..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2. 20.
만주의 친일파(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폴더의 제목을 뭐라고 지을까 하다가 T군이 좋아하는 단어인 '조국'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나름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T군) 이 폴더를 시작하며의 T군의 마음가짐을 좀 적어보았습니다. 동영상만 생각하고 오신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접어놓기를 하였으니 원하시는 분은 열어서 보세요..^^ T군은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무척 관심이 많았습니다. 엄마가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 만화책을 절대 못 읽게 하셨는데, 유일하게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 '한국의 역사', '세계의 역사' 전집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24권으로 이루어진 금성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의 역사..어린 나이에 만화는 읽고 싶고, 그래서 결국 T군은 한국의 역사 '만화책'을 종이가 너덜너덜하게 될 때까지 읽었습니다. 그래서 중, 고등학교 때 역사시간..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8. 12. 19.
[마감]티스토리 초대장 11장 배부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일상생활/어바웃 토털로그 2008. 12. 19.
모든 신들의 집, 판테온 모든 신을 동시에 모신다는 뜻의 만신전을 뜻하는 판테온은 기원전 27년 아그리파가 건축한 것입니다. 판테온이라는 명칭은 그리스어로 모두를 뜻하는 판과 신을 뜻하는 테온이 합쳐져 만들어 졌습니다. 프랑스 소설가로 이탈리아를 열렬히 찬양했던 스탕달이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로마 건축물이라고 감탄을 했던 건물이죠. 실제로 2000년이 넘는 세월에도 불구하고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 중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그리스 로마의 신들을 위한 신전의 용도로 세워졌었고 서기 80년에는 화재로 일부가 파괴되기도 했지만, 도미티아누스 황제에 의해서 복원되었습니다. 이후 건축의 황제라고 불릴 만큼 건축을 사랑했던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를 재건하였고, 남향의 건물을 현재처럼 북쪽을 향하도록 바꾸어 놓았습니다. 4세..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8. 12. 18.
[초대권 배부]전영선 피아노 독주회 단국대학교 선배님이시자 T군의 담당교수님이신 이데유미꼬 교수님을 사사하신 전영선 선생님의 독주회가 20일 저녁에 영산아트홀에서 있습니다. 소량의 초대권이 있는데, 원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꼭 오실 분들만! 비밀글로 연락처와 이름, 수량을 알려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P.R.O.F.I.L.E 세밀한 기교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전영선은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재학 시절 우수신입생 연주회와 미국 Indiana 음대 연수 등의 국내외 음악연수를 통해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였고, 한국피아노학회 주최 일반부 신인상 입상 등을 통해 연주가로서의 입지와 단국대학교 박사학위 취득 시 우수논문상 수.. 이것이 나의 인생/티켓 나눔터 2008. 12. 17.
[용인 / 죽전]LP판에서 올드 팝을 타고 흘러나오는 추억 이야기, 로체 오늘 T군은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은 어른인 척을 해보려 합니다. LP판..T군과는 약간 시대가 다른 이야기일 수도 있지요. 완벽한 Tape와 CD의 세대니까..하지만 어렸을 적을 떠올려보면 아빠가 애지중지 하시던 고가의 전축과 턴테이블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괜히 신기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고장 내기 일쑤여서 무척이나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대서양 참치집에서의 마지막날 인연이 되어 가게 된 로체라는 바에는 그러한 추억이 모두 살아있답니다. 테이블은 2개 정도, 바에는 10개가 조금 안되는 자리가 있는 크지 않은 바입니다.그동안 양주만 생각해오던 터라 학생 신분인 T군은 사실 엄두도 내지 못했던 곳이 바죠. 뭐 가서 얌전히 병맥주를 마십니다만..T군이 제일 좋아하는 호가든부터 칭다오, 밀러, 하이네켄,..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12. 16.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Piano - Clara Haskil W. A. Mozart - 12 Variations on "Ah, vous dirai-je Maman" in C major KV 26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 바레이션 다장조 KV 265 흔히 '작은 별 변주곡'이라고 하지만 모짜르트 본래의 곡명은 아닙니다. 미국 등지에서 "반짝 반짝 작은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하고 선율에 가사를 붙여 노래했기 때..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12. 15.
로마에 다시 오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트레비 분수, 그리고 스페인 광장 후기 바로크 양식의 트레비 분수는 로마에 있는 300여 개의 분수 중 가장 아름다운 분수로 꼽힙니다. 등 뒤로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비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펠니니의 걸작 영화 즉, 에서 마스트로이안니와 그램머 아니타가 야회복을 입은 채 물 속에 들어가는 장면으로 잘 알려진 곳이죠. 트레비는 세 갈래 길이 만난다는 뜻입니다. 폴리 궁전의 벽에 아치를 만들어 이용한 트레비 분수는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명령에 의해 1732년에 공사를 시작해 30년 후인 1762년에 건축가 니콜라 살비에 의해 완공되었습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혹은 오케아노스)이 아들인 트리톤이 부는 고동 소리에 맞추어 두 마리의 말을 탄 채 물살을 가르고 나오는 다이나믹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말 한 마리는 고분고분하고 다른 말은 뒷..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8. 12. 12.
남양주로 떠난 동기들과의 첫 MT! 가평으로 갔던 MT보다 이게 먼전데..이걸 더 뒤에 올리게 되었군요..ㅎ 2006년 12월 떠났던 여행입니다. 멤버는 2007년 멤버들이랑 비슷하죠?ㅎㅎ 그때보다 조금 적기는 합니다만..ㅎㅎ 남양주 수동에 위치한 풀소리 펜션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딱히 홈페이지도 갖춰있지 않고 다음과 네이버에 카페가 있을 뿐인데..이 때 가고서는 2007년, 2008년 해마다 다른 멤버들과 이 곳으로 여행을 갈 만큼 만족했더랍니다~ 일단 도착해서 바로 장본 것들을 정리합니다..4상자나 되는데..놀라운 것은 이것들을 용산 이마트에서 T군과 친구 한명..이렇게 단 2명이 다 사서 청량리까지 들고 왔다는 거!! 지금보다 한결 가벼워 보이는(?) T군입니다..T군이야 열심히 장보고 준비 다 해서 그렇다고 치지만..나머지 ..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12. 8.
한희철 피아노 독주회 입시 때 저를 가르쳐주신 한희철 선생님의 독주회가 11월 10일 월요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독주회는 프로그램이 무척 학구적이었습니다. 입시생들이 시험을 볼 때 가장 많이 연주하는 쇼팽의 에튀드 작품 10번의 전곡을 연주하셨거든요~ 선생님께서 초대권 30장을 주셔서 다음 카페 '음대로 가자' 회원들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했습니다. 수능시험이 끝나 본격적인 입시 시즌에 돌입한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연주 시작 전에 T군은 미리 도착해서 부족한 실력과 카메라지만..리허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피아노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정말 크신 선생님..입시 때 선생님이 아니었음 T군은 지금 음대를 다니고 있지 못했을 거에요~ㅠㅠ 그래도 3년동안 졸업..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12. 3.
노바디 클래식의 성공적인 흥행에 신난 T군.. 와우와우~ 기분 좋은 T군입니다..ㅎㅎ 지난주 목요일에 올렸던 노바디 클래식 버전이 성공적인 흥행을 해서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요..ㅋㅋ 그동안 올린 UCC나..포스트 중에서 제일 유명세를 탔습니다..ㅋㅋ '음대생의 입장에서 본 서태지 심포니'나 '정선 레일 바이크' 포스트를 넘어선 성과..ㅎㅎ [음대생 입장에서 본 서태지 심포니 글 보러가기] [강원도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정선 레일 바이크 글 보러가기] 사이트에 뜰 때마다 하나씩 캡쳐 해놓은 '살짝' 똘끼있는 T군..ㅋㅋ 일년 내내 캡쳐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ㅋ 처음에 다음에서는 개인기 채널 베스트가 되서 TV팟 메인에 뜨고.. 일간 베스트 9위에 랭크..8위 할 수도 있었는데!! 연아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ㅠㅠ 사실 져도 좋아요~♡(.......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12. 2.
거짓이면 손이 잘린다는 진실의 입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산타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은 6세기에 고대 건물을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 지은 성당입니다. 성당의 이름에 대해서는 확실한 것이 없고, 그리스 어로 영광을 뜻하는 코스모스에서 왔다고 추정할 뿐입니다. 8세기 들어 비잔틴 교회가 예수와 마리아의 성상 제작을 금지하자 박해를 피해 많은 그리스 인들이 로마로 들어오게 되었고 하드리아누스 교황은 이 성당을 그리스 인들에게 넘겨줍니다. 이때 처음에 지었던 성당이 확대되면서 3개의 회랑에 각각 후진이 덧붙여지며 확장됩니다. 이런 형식은 서구 건축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하네요. 주교가 앉는 의자를 사자상으로 장식을 한 것도 이때 처음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성당은 12세기 들어 교황 칼리스투스 2세 때 다시 확장됩니다. 앞에 현관이 추가되고 대담한 아치형 장식이 돋보.. 일상탈출을 꿈꾸며/이탈리아 200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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