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밟고 있는 땅900 세월호 94분간의 영상 기록...그들은 알았을까 국민TV에서 만든 영상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2분 故 최덕하 군이 119에 전화를 한 순간부터 마지막 생존자가 구조된 직후인 오전 10시 26분까지...총 94분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헬기, 해경 선박, 단원고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비롯하여 해경-세월호 선박-119 구조대 등의 교신기록을 담았습니다. 단원고 학생들이 앞으로 닥칠 상황도 모른채 천진난만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실종자들을 생각하면 여전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한테 전화해 볼까? '엄마 나 마지막일 수도 있어(라고)'"라고 말한 학생은 정말 그 말이 마지막이었다는 걸 알았을까요?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엉덩이 만진 건 점잖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한 가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15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부산 강서구청장에 당선된 노기태 강서구청장. 한 목격자는 노기태 강서구청장이 지난 14일 부산 지역 기업임들과 제주도에서 1박2일 골프 여행 도중 가진 술자리의 영상을 한 편 제보했습니다. 영상은 사회자가 "어이, 가시나들 다 모이라"라며 여종업원들을 부르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부산갈매기를 부르는 시간. 일행 중 한명이 여종업원의 엉덩이를 더듬습니다. 종업원은 살며시 손을 엉덩이에서 떼게 한 뒤 자신을 만지지 못하게 하려는 듯 손을 잡았습니다. 영락없는 단란주점의 풍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술자리는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술을 마시는 라이브 카페. 종업원들 역시 접대부가 아니고 단순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4. 위안부 소녀상이 '섹시 레이디'? 경악스러운 일본의 극우 인식 포스팅을 보시다가 하단에 'Sexy Lady' 원본이 있어 불쾌하실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어떠한 이미지를 두고 '예술'을 운운하는 지 많은 분들이 있는 그대로 보실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이 점을 미리 공지해드리니, 보시기 원치 않으신다면 창을 닫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 건너편의 주한 일본 대사관을 응시하고 있는 한 소녀의 동상. 꼿꼿하게 앉아 입을 꼭 다물고 주먹을 쥔 두손을 무릎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새 한 마리가 소녀의 왼쪽 어깨에 앉아 있고, 환생을 의미하는 나비가 가슴에 있습니다. 해방 이후에도 편안히 발을 디딜 수 없었던 안타까움이 뒤꿈치를 들고 있는 모습에 나타나 있으며, 댕기머리였던 머리카락은 거칠게 뜯겨 흡사 단발머리처럼 보이게 되었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김형식 시의원 청부살인, 새누리당·새정치연합 둘 다 입 다물어라 지난 3월 발생했던 '강서구 재력가 살인사건'에 대해 현직 서울시의원인 김형식 의원이 자신의 친구를 사주해 벌인 살인사건이라는 경찰 수사가 나오면서 정치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직 시의원이 청부살인...말세로다 경찰의 조사 결과를 좀 더 자세히 짚어보죠. 김형식 의원이 살해된 송 모씨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2000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이었습니다. 2010~2011년 김형식 의원은 송 모씨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총 5억여 원을 빌렸습니다. "일반 토지를 상업지구로 바꿔 땅값을 올려주겠다"는 명목으로. 2012년 말부터 김 의원은 빚 독촉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지난 6·4지방선거 재선을 준비하던 차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만들겠다"는 압박을 받자 10년 지기 친구이면서 자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30. 정미홍 망언, 그녀의 말은 왜 뇌를 거치지 않는가 인간의 몸을 가진 철새, 정미홍의 화려한 과거와 입놀림 우선 정미홍씨에 대한 설명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KBS 10기 아나운서인 정미홍씨는 퇴직 후 1995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민주당 조순 후보 선거캠프 부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정대철 후보 캠프에서 일했구요. 2002년에는 정몽준 의원에게 붙어 국민통합21의 홍보기획단장을 역임했습니다. 그 뒤 17대 대선에선 문국현 후보의 창조한국당 발기인으로 나섰고,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전남 광양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우윤근 후보를 지원했습니다. 현재 정미홍씨가 쏟아내고 있는 발언의 맥락으로 보면 정미홍씨는 '빨갱이'입니다. 그동안 정미홍씨는 남성연대 故 성재기 대표가 사망하자 뜬금없이 "노무현보다는 1..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9.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세월호 사건에 책임 없다'고 선언한 박근혜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침몰 11일 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비통함에 몸부림치는 유가족들의 아픔과 국민 여러분의 슬픔과 분노를 보면서 저는 국무총리로서 응당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각을 총괄하는 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고 사죄드리는 길이다"라며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총체적인 책임을 떠안고 총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이번 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결정은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가 무능하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린 코미디이며, 이번 결정으로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선언한 셈이 됩니다. 정홍원 총리의 사퇴 이유가 바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책임이었기 때문입니다. 293명이 사망하고 아직도 11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한 대참사에 대해 그 누구도 책임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6. 동부전선 총기사고, 도주 병사가 사살되지 않기를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탈영병이 반드시 생포되어 사건의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끔찍한 일입니다. 21일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의 최전방 GOP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하여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벌어졌는지 육군 예비역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강원도 고성서 총기난사 사건...현재 군 병력과 대치 중21일 오후 8시 15분 2X사단의 한 GO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부대로 복귀하던 임 모 병장은 '후방 보급로 3거리' 지역에서 수류탄 한 발을 터뜨린 뒤 소지하고 있던 K2 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생활관까지 30~40m의 거리를 통과한 후 다시 총격을 가한 뒤 실탄 70여발을 소지한 채로 무장탈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2. 69대란·610대란, 갤럭시노트3 G3는 무료 방통위 호령은 무효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69대란에 대해 알게 되신 분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523대란 이후 한달도 안됐는데...또다시 69대란지난 2월 211·226대란 이후 SKT, KT, LG U+ 등 이통통신업체 3사는 사상 최대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서였던 SKT의 영업정지가 끝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523대란이 터지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령이 안서는 모습이 연출됐죠. 당시 업체들은 갤럭시S5에 114만원, 갤럭시노트3에 124만원, 베가아이언2에 114만원의 보조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폰5S가 9만원, 갤럭시S5가 5만원에 판매되었죠. 이통사들은 서로 경쟁사가 사전 예약이나 과도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비방했고, 결국 이통사들은 서로 경쟁사가 사전 예약이나 과도 보조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10. 동성애에 치를 떨며 퀴어축제 반대하는 기독교, 신촌 전세냈니?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기독교의 동성애 집회 반대가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면 클릭해주세요우선 글을 시작하기 전 개인적으로는 동성애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고 밝힙니다. 기독교에서는 교리상 동성애를 금하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건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6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한국퀴어축제, 특히 오늘 신촌 차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퀴어퍼레이드 및 집회에 대해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있는 글을 보아하니 실소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신촌 동성애 빤스 카퍼레이드 반대 일만명 국민대회' 이름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글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슬퍼하고 애도하는 이 때에 왠 집회 및 카 퍼레이드냐'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론 4월 16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4월 20일 기독교의 최대 축제이자 절기인 부활절..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4. 6. 7. [경기도교육감]'상남자' 조전혁 후보 본격 홍보 포스팅, 그는 누구인가?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위대함을 아신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이 글은 조전혁 후보의 흔들림없는 강단과 지조가 없었으면 탄생할 수 없었습니다. 흡연자로서 이 포스팅을 조전혁 후보님께 헌정합니다.오전에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는데, 주변에서 많은 질문이 들어와서 잠시 홍보를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워낙 유명하신 분인데, 혹시라도 그동안 조전혁 후보를 모르던 '미개한' 분들은 반성하시길.몽니의 끝판왕 조전혁, 난 동전을 사랑한다(한국은행 뭐하나? 표창장 안주고)뉴라이트 간부 출신인 조전혁 후보가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이던 시절 국정감사에서 전교조를 파헤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자료요청을 하고, 전교조 측은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위반'이라며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 [경기도교육감]조전혁 후보, 사교육이 적극 지지합니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선언을 한 경기도학원연합회가 재밌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지난달 31일, 경기도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한 원장으로부터 제보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전달받은 캡처를 보니 경기도학원연합회가 학원인들과 '소통하는' 조전혁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는 문자였습니다. 그리고 6월 1일, 경기도학원연합회의 김혜영 회장을 비롯한 임원 10여 명이 조전혁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가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전체 이사회를 열어 조전혁 후보 지지를 결정하였다는군요.김혜영 회장이 밝힌 조전혁 후보 지지 이유는 '방과후학교' 의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힌 점과 경기교육의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낼 가장 청렴한 후보이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2. [서울시교육감]고승덕과 문용린 난타전, 딸에게 두번 상처 주는 고승덕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서울시교육감 후보 중 마음을 정하신 분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오늘 새벽 고승덕 후보의 장녀 고희경(캔디고) 씨와 조희연 후보의 차남 조성훈 씨가 각각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쓴 글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서울시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너무 다른 두 '아버지'에 대한 자녀들의 시선이었죠.관련 링크[서울시교육감]고승덕 딸·조희연 아들, 아버지에 대한 정반대의 인식자신의 딸로부터 선거를 며칠 안 남긴 시점에서 생각지도 못한 공격을 받은 고승덕 후보가 오늘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고승덕 후보의 기자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1. [충남도지사] 네거티브로 안희정 키워주는 정진석, 보는 내가 안타깝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충남도민들이 부러우신 분들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여론조사 공표가 전면 금지되는 29일 전이었던 26~28일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와 많은 중앙 언론들의 여론조사 대상에서 충청남도는 제외됐습니다. '격전지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예측 가능한' 선거 판세 분석을 위해 많은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 의해서죠. 새정치민주연합 안희정 후보는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20일간 진행한 '민선5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충청남도는 공약이행완료 분야에서 A등급, 주민소통 분야에서 SA등급을 받는 등 현 충남도지사인 안희정 후보에게 전반적으로 도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1. [서울시교육감]고승덕 딸·조희연 아들, 아버지에 대한 정반대의 인식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서울시교육감 후보 중 마음을 정하신 분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이번 6·4지방선거에서는 후보자들의 자녀들이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앞서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의 막내아들이 '국민정서 미개' 발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쏟아내 정몽준 후보가 눈물로 거듭 사과하는 사태까지 벌어졌죠. 바통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서울시 교육감 후보인 조희연 후보와 고승덕 후보의 자녀들이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나. "아버지는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어느 순간에서나 생각하는 사람" 조희연 후보의 차남 지난 29일, 조희연 후보의 차남인 조성훈 씨는 다음 아고라 정치토론방에 '서울시교육감 후보 조희연의 둘째아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 하나를 올립니다.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6. 1. '박근혜가 뭐길래' 새누리당 정만규 사천시장 후보, 악수 사진 합성 들통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누리당 정만규 사천시장 후보의 합성사진에 실소를 금치 못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이런 때 사용하라고 있는 듯 합니다. 경남 사천시장에 출마한 정만규 후보의 선거공보물 사진이 합성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정말 그 대통령 밑에 그 卒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소속 송도근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있는 대통령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은 합성된 조작 사진"이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정만규 후보는 "박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원본이 여러 장 있다. 굳이 합성할 필요가 없다"고 부인했죠. 하지만 네티즌들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네티즌들이 사진의 원본을 찾아낸 것이죠. 사진의 원본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선거유세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이 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30. 6·4지방선거 투표합시다! 청계천 투표독려 캠페인 이모저모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서 투표하실 분께서는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오랜만에 이른 시간(?)부터 움직여 봅니다. 오늘 일정은 청계천에서 오장동 신창면옥에 가서 냉면을 먹는 것으로 끝납니다. 성큼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는 날씨네요. 상당히 덥습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부터 투표일인 다음달 4일까지 6·4지방선거 관련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제가 오늘 마주한 것도 이것이었네요. 청계광장 기준으로 첫번째 다리인 모전교부터 시작하여 광통교까지 다가오는 6·4지방선거, 그리고 5월 30~31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대한 다양한 안내가 되어 있더군요. 청계천을 지나다니며 많은 시민들이 보기 수월하게 말이죠. 이번 6·4지방선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하곤 1인 7표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5. 29. 정몽준 아들 옹호한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미개한 국민을 구원하소서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의 망언에 분노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정몽준 막내아들 발언에 잇단 옹호, 정말 대한민국 국민은 미개한 것인가?세월호 침몰로 유가족은 물론이고 온 국민들의 허탈감, 상실감이 극에 달했을 무렵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의 '국민 미개 발언'은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비슷한 사건 일어나도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다른 국가 사례랑 달리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이 가서 최대한 수색 노력하겠다는데도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에 물세례한다.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한데 대통령만 신적 존재가 돼 국민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기대하는 게 말도 안 되는 것...국민이 모여서 국가가 되는 건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냐4월 1..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4. 5. 23. 세월호 망언, 한기총 조광작 목사의 세치 혀를 뽑아라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의 망언에 분노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의 세월호 망언,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발언을 접하고 머리가 띵해질 정도로 어이가 없고 분통이 터져 화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서두 길게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접한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 오늘 포스팅이 다소 격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천안함 사건으로 국군 장병들이 숨졌을 때는 온 국민이 경건하고 조용한 마음으로 애도하면서 지나갔는데, 왜 이번에는 이렇게 시끄러운지 이해를 못하겠다.-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14. 5. 2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0 다음 💲 추천 글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