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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23

이승만 기념관 띄우기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 어린이, 무상급식 때 꿇었던 무릎 잊었나 개 버릇 남 준다는 속담이 있죠?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년 역시 서울시장이었을 당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었다가 결국 사퇴를 하게 됐던 일을 새까맣게 까먹었는지, 이번에는 이승만 기념관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묻겠다고 또 그 입을 못 참고 나불거리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다른 나라를 봐도 건국 대통령의 공과를 기리는 장소가 있다"면서 "이승만 기념관이 업적만 나열하고 기리는 곳이 아니라 공과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객관적인 시각에서 후손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장소로 만든다는 게 건립추진위원회 측의 설명"이라고 이승만 기념관 띄우기에 나섰죠. 현재 이승만 기념관 건립 부지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곳은 경복궁 옆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2. 27.
제72주년 광복절, 여전히 건국절을 외치는 친일 민족반역자들 문재인 대통령의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국가에 헌신하면 3대까지 대접받는다는 인식 심겠다" 대한민국이 광복을 맞이한지 72년이 되는 날입니다. 모두들 광복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는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맞이하는 광복절에서 경축사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문 대통령이 경축사 중 언급한 경남 안동의 임청각. 아흔 아홉칸의 대저택인 임청각은 일제강점기 전 가산을 처분하고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무장 독립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석주 이상룡 선생의 본가인데요. 아홉 명의 독립투사를 배출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일제는 임청각을 관통하는 철도를 놓아 임청각을 반 토막 내버렸습니다. 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15.
문재인의 실망스러운 이승만·박정희 묘역 참배, 그의 말이 바뀌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대표가 지난 3일 더민주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된 이후 나선 첫 행보는 국립현충원 참배였습니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이승만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박정희,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하고 마지막으로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을 참배했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은 건국 이후 역사에 많은 굴곡이 있었고 역대 대통령들은 공과가 있었지만 안아야 할 우리의 역사이고, 공과도 뛰어넘어야 할 우리의 과제"라며 "역대 대통령 모두의 묘역을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가 민주당 대표가 됐을 때도 참배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 문재인 후보에게 또다시 무척이나 실망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이승만·박정희 두 사람의 묘역을 참배한 것은 문 후보의 말처럼 처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5.
김용민 자유한국당 입당, 한 때의 전우를 떠나 보내며 김용민의 자유한국당 입당, 그들의 심장에 파고든 암세포(?) '나는 꼼수다(나꼼수)' 진행자로 알려진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으읭?' 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입니다. 김용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4년 전 탈당했건만 선거 때마다 제1야당을 막말당으로 말아버리려고 2012년 민주당 소속 총선 후보 김용민을 화면에 소환시키는 종편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사의 뜻을 표시할까 싶어서 자유당(한국당)에 입당했다"며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온 문자를 인증했습니다. 김용민이 캡쳐한 이미지에는 '김용민님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자유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명의로 보내온 문자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김용민은 입당 소감으로 "박근혜 동지, 김진태 동지, 이노근 동지! 함께 태극기가 넘실대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2. 18.
건국절 주장하는 박근혜·새누리당, 친일파의 국기문란 광복군 출신 독립유공자의 호소, 박근혜는 그를 '맥였다' 지난 8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3일 앞둔 12일,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독립유공자 및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인 오찬 행사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을 하기 위해 일어난 사람은 광복군 출신의 원로 독립유공자 김영관(92) 애국지사. 김영관 애국지사는 인사말 도중 "대통령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사안"이라며 "건국절 주장은 헌법에 위배되고 실증적 사실과도 부합하지 않고 역사왜곡이고 역사의 단절을 초래할 뿐"이라며 건국절 논란을 언급했습니다. 김 애국지사는 "대한민국은 1919년 4월11일 중국 상하이에서 탄생했음은 역사적으로 엄연한 사실이다. 왜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독립투쟁을 과소평가하고, 국난 시 나라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9. 2.
국민의당 한상진의 이승만 국부 발언, 본색 드러냈다 국민의당 한상진 창당추진위원장 "이승만은 국부" 국민의당 안철수 한상진 이승만 국부 4.19혁명 보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철수를 필두로 하는 국민의당이 그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1일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김한길 의원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위치한 이승만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었죠.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제도를 도입하신 분이다. 그런 공로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이승만 대통령 때 만들어진 뿌리가 잠재력이 점점 성장해서 4·19혁명에 의해서 드디어 민주주의 보편적 가치가 확립됐다고 생각한다. 이승만의 과만 얘기할 게 아니라 공도 봐야 한다.며 그때 뿌려진 씨앗이 성장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6. 1. 15.
역사교과서 국정화, 박근혜 정부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 역사교과서 국정화 발표한 박근혜 정부,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국정교과서 한국사 새누리당 박근혜 박정희 친일 독재 박근혜 정부가 끝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발표대로면 2017년부터 중학교 '역사'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가 국정으로 발행됩니다. 한국사 교과서가 검정 교과서로 바뀐 2011년으로부터 6년만의 회귀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붙인 이름은 자그마치 '올바른 역사교과서'. 이념적 공정성과 편향성 시비를 없애고 대다수 국민의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보수와 진보 진영 인사를 아우르는 교과서 집필진을 구성하겠다는 것이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10. 12.
친일파 명단 4종 풀세트, 그리고 대한민국을 호령하는 친일파 후손들 친일파 명단, 우리는 그들을 잊어선 안된다 광복절 친일파 후손 새누리당 반민특위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 국립현충원 2015년 8월 15일.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쓰는 세 가지의 포스팅 중 마지막 편. 친일파 명단과 그 후손들입니다.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등이 개입한 관권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이 "이승만 대통령 재직 시 반민특위라는 기구에서 과거사에 대한 걸 다 처결했다"라고 주장했지만 이러한 주장과는 달리 '대한민국은 친일청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에 '전혀'라는 말을 붙여도 무색할 정도입니다. 박근령 씨의 발언에 대해서는 반박할 가치도 없는 수준이라 코멘트를 생략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현재 알려져 있는 친일파 명단들과 그들의 후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17.
친일부터 독재로 그리고 현재로 이어진 배반의 역사, '반역사' 일제에 충성한 친일파들이 광복 후 살아남기까지, '반.역.사' 반.역.사 한겨레TV 친일파 친일 독재 군사독재 일제 광복절 새누리당 이승만 박정희 김기춘 "거사를 일으킨 자들의 면면을 낱낱이 보았을 터인데, 그 관상은 기록해 두었소?기록하시오. 난을 즐기는 자들의 특징을 상세히 기록해두면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를 대비할 수 있지 않겠소" 영화 한명회의 대사 中 2015년 8월 15일. 광복절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광복70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를 기념해 올리기로 한 세 가지의 포스팅 중 두 번째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마음을 먹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등이 개입한 관권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이 "이승만 대통령 재직 시 반민특위라는 기구에서 과거사에 대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15.
김무성씨, 좌파세력이 아니라 친일세력이 준동하고 있어요 김무성씨, 좌파세력이 준동한다구요? 어디 그 더러운 입으로... 김무성 친일파 친일 이승만 박정희 한국 근현대사 반민특위 다카끼마사오 독재 새누리당 조선일보 암살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방미 일정이 오늘로 끝납니다. 정당외교 라고 쓰고 기브미더초콜렛 이라고 읽습니다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김무성 대표는 6.25전쟁 참전용사 만찬, 알링턴 국립묘지 방문, 지한파 의원단과의 오찬, 동포언론 간담회, 우드로 윌슨 센터 연설, 반기문 UN 사무총장 면담 등의 일정을 수행했는데요. 초대 미8군 사령관이었던 월턴 워커 장군 묘 앞에서 큰절을 한 것을 비롯해 "역시 중국보다 미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가겠다"고 발언하는 등 이른바 '큰절 외교'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무성 대표의 이번 방미를 정당 외교보다는 대권행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3.
박근령 친일발언, 이 땅에 친일파는 여전히 건재하다 박근령 "신사참배 문제는 내정간섭...일본에 과거사 사과 요구 더이상 하지 말아야" 박근령 친일파 박근혜 박정희 신동욱 야스쿠니신사 신사참배 천황 박근령. 육영재단 전 이사장으로 박정희가 두 번째 부인이었던 영부인 육영수 여사와의 사이에서 낳은 1남 2녀 중 둘째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언니인 박근혜와 육영재단을 두고 반목했다가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지지를 선언했었죠. 13살 연하인 신동욱 씨와 결혼을 하여 이슈를 끌기도 했습니다. (신동욱은 박근혜의 미니홈피에 40여차례 비방글을 올린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뜬금포로 공화당을 재건하겠다며 나서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작년엔 세월호 단식을 조롱하며 실험단식을 하다 소금을 맞기도 했죠) 올해 초에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8. 2.
김무성의 큰절외교는 '기브 미 더 초콜렛' 인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단언컨데 '정당외교'하러 미국가다 김무성 큰절외교 방미 미국 이승만 건국대통령 새누리당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것인데요. 워싱턴DC, 뉴욕, LA 순서로 진행되는데, 첫 방미 일정이었던 6.25전쟁 참전용사 만찬부터 시작해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했으며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관저 방문, 의회 내 지한파 의원단과의 오찬, 동포언론 간담회, 우드로 윌슨 센터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했고, 29일엔 뉴욕으로 이동해 한국기업 뉴욕지사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반기문 UN 사무총장 회동, 콜롬비아 대학교 특강, 뉴욕 동포 환영회, 한인 새벽시장 방문, 9·11 기념관 방문 등의 일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애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7. 29.
세월호 화형식, 김구 암살한 극우단체 서북청년단이 돌아오다 세월호 일베 서북청년단 박근혜 보수단체 노란리본 신동욱 27일 오후 광화문에 위치한 동아일보 사옥 앞에서는 보수단체들이 벌인 '언어도단' 행사가 있었습니다. 행사의 이름은 자그마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리본 화형식'. 이건 뭐...'박정희 암살을 기념하는 10·26 추모 법회'와 같은 작명이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세월호 일베 서북청년단 박근혜 보수단체 노란리본 신동욱 지난 6일 일베를 중심으로 '폭식투쟁'이 시작된 이후 온라인을 뛰쳐나와 본격적으로 실생활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시작한 일부 보수단체들. 이러한 와중에 일부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 등이 발생하자 이들은 그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일베 서북청년단 박근혜 보수단체 노란리본 신동욱 세월호 참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9. 28.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물리적 결합은 OK, 화학적 결합은?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한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통합을 선언한 이후 진행된 창당 작업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발기인대회가 있었습니다. 발기인대회에서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는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새정치연합+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확정된 당명은 '새정치민주연합'. 애초에 '민주'라는 명칭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했었습니다. 1955년 이승만 정권에 맞서 민주당이 창당된 이후 이 당명은 현재 야권의 상징과도 같이 쓰여왔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 측에서 '기존 정당과의 구분'을 명시하면서 '민주'라는 단어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고, 민주당 내에서조차 낡은 이미지를 경계하는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3. 16.
안철수, 박정희 묘소 참배...전두환에게 세배는 언제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안철수 의원의 이승만·박정희 묘소 참배를 비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군계일학? 유독 주목 받는 안철수의 국립현충원 방문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정치권에서는 매해 시작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즐겨 찾습니다.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호국영령과 국가적 차원에서 기리는 이들이 잠든 장소이기 떄문이죠.2014년 1월 1일.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위원을 대동하고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도 역시 국립현충원을 다녀갔죠.그런데 이들보다 더 큰 이슈를 만들어낸 이가 있으니 바로 무소속 안철수 의원입니다.안철수 의원은 새정치추진위원회의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공동위원장 그리고 송호창 의원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았는데요.그의 국립현충원 방문를 두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1.
'불세출의 영웅' 전두환 훈장반납, 무궁화 대훈장도 내놓아야 전두환·노태우 반납해야 하는 훈장만 20개...진정한 짱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두환이 그동안 반납을 거부해왔던 훈장을 모두 반납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전두환이 받은 훈장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참여정부 당시 국무회의에서 3년이상 형을 선고받은 176명의 서훈을 취소하고 훈장을 환수하기로 결정한 것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혹은 국가보안법 등에 관해 3년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사람들이 대거 포함되며 이 중에 전두환과 노태우 두 사람도 있었죠.그동안 전두환은 훈장 환수 결정에 의한 그동안 전두환은 상훈법에 의거하여 훈장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24.
교학사 역사교과서, 오류투성이의 대한민국 만들어보려고?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역사에 가위질을 이리 하셨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교학사에서 만든 역사 교과서는 이걸 '교과서'라고 부를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명한 교수들이 모여 만든 교과서 수준이 이 정도라니 한심하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우리나라 역사학계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마음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역사에 관심많은 나도 좀 땀 좀 흘리면 교과서 한 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희망이 생기기도 합니다.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뭐 의혹이라고 딱히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특정 항목에서는 대부분의 서술 순서, 사용된 단어, 사진까지 겹칩니다. 그런데 표절을 할라면 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0.
대학가 시국선언 확산과 표창원 청원서 접수, 행동하는 양심!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검찰에 의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 및 국정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수사과정에서 압력을 하여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진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 이번 사건은 적당히 넘어갈 만한 수준의 사안이 아닙니다. 국가기관, 그것도 국가정보원이라는 국가안보를 책임져야 하는 기관이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각종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인지마저 의구심이 들게 만드는 일이죠.51.6%의 지지를 받은 박근혜 후보가 48%의 문재인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된 18대 대선. 그런데 대통령 선거 직후, 부정선거 의혹이 일었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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