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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Maximum The Hormone - Koi no Mega Lover 2008 ETPFEST에서 건진 대물. Maximum The Hormone의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Koi no Mega lover(恋のメガラバ). 2007년 발매된 4집 정규앨범 'Buiikikaesu' 수록곡입니다. 4집은 맥시멈 더 호르몬의 정규앨범 중 평이 가장 좋은 앨범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앨범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죠^^; 여하튼, 멕시멈 더 호르몬은 하드코어적 성향을 띄지만 이곡은 약간 다릅니다. 발랄한 분위기와 무거운 락의 중간을 달린다고 할까요? 약간은 정신없는 맥시멈 더 호르몬의 모습도 간간히^^;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9. 5.
단국대학교, 박태환을 위한 올림픽 제패기념 환영식 오늘 T군의 생일입니다..ㅎㅎ 생일이라고 해도 뭐 시끌벅적하게 지내진 않아요. 왠지 이번 생일은 아무 느낌이 없네요. 그냥 아 오늘 생일이네..이정도..뭐 아무튼 오늘 생일이라구요^^; ---------------------------------------------------------------- 9월 1일 개강 이후 처음으로 학교간 날인 9월 2일 화요일. 점심을 먹고 음악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학생회관 앞에 미스터 피자 차가 와있고,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피자를 나눠주고 있네요. 무슨 일일까요? 알아보니 단국대학교 동문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에서 1,000명분의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와우..T군도 피자 한 쪽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4.
차범근이 손을 흔들었던 뢰머광장, 독일에 들어서다 룩셈부르크에서 독일로 가는 길. 전형적인 독일식 가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검소하면서 합리적인 형태의 가옥들. 독일의 고속도로를 아우토반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T군은 아우토반이 특정지역 고속도로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_-; 나치 정권하의 1933년부터 라이히스 아우토반(독일제국 자동차도로)이라는 이름으로 건설에 착수하면서, 근대적인 자동차도로의 선구가 되었습니다. 시작 당시 총연장 약 1만 4,000㎞를 목표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건설이 중단될 때까지 약 3,860㎞를 완성했습니다. 전후에 동·서독 모두 국내의 간선도로로서 아우토반 건설에 나서 1978년에는 총연장 8,420㎞에 달했습니다. 독일은 아우토반 확대15년계획을 수립하여 총연장 약 1만 5,000㎞에 달하는 아우토반을 건설함으로써 독일..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3.
[서울 / 서울대입구역]호주산+국내산 소고기 모듬이 1kg에 39,000원!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봉천고개로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돌면 시장이 하나 나옵니다. 그 곳에 있는 자원 정육식당이 오늘의 주인공. 원래 이름은 성암정육식당이었는데, 상호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꽤나 입소문도 타고, 유명해진 집이죠. '소 한마리'와 '돼지 한마리'라는 메뉴로..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데, 사가는 값과 안에서 먹는 값이 같습니다. 그만큼 식당에서 충분히 소비가 된다는 것을 반증하지요. 가족끼리 한차례 들려보고 2주일만에 2번째 방문입니다. 또다시 간다는 건 그만큼 괜찮은 집이라는 뜻..^^ 기본 상차림 좀 보여드리도록 하죠. 절인 배추와 무김치. 와우, 이거 보쌈집에서나 주는 걸 주시네요..ㅎㅎ 갓김치도 나옵니다. 깔끔해요..또 뭐가 나와주실지.. 명이나물도 나오는군요. 산마늘이라고도 하..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9. 1.
서울고등학교 관악반,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 연주회를!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있었던 서울고등학교 축제인 경희예술제. 올해로 62회를 맞은 경희예술제에 역시 62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관악반이 어김없이 축제 연주회를 하였습니다. 22일은 자축행사로 강당에서 서울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연주를 하였고, 23일은 외부 개방 축제날이어서 강당 앞 야외무대와 강당에서 2시, 4시 2차례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였듯 야외무대 연주..개인적으로 축제는 강당에서 하는 것보다 강당 앞에서 이렇게 야외공연을 하는 것이 관객도 많고 뭔가 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음향적인 면에서야 강당 안에서 하는 것이 훨씬 낫지만.. 올해는 특이하게 4시 공연을 강당 안에서 하였습니다. 1학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계획을 짜기 시작하여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꾸준..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1.
블로그의 글을 무단으로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T군은 심심할 때 이 블로그의 주소를 검색창에 쳐보곤 합니다. 랭킹 같은 거 한번 보려고..근데 얼마 전 검색을 하다가 무언가를 발견했는데요. 하나는 T군이 노랑풍선에 쓴 그 50만원을 받았다는 여행기..한 사이트에 기사라고 올려있더군요. 글 맨 위에 '이 여행기는 현재 대학생이신 이태준님이 쓰신 것 입니다.'라고 써두긴 하셨는데요. 글 맨 앞에 제가 주소도 남겨놓았고 했는데, 블로그에 글 하나 써주시던지 하다못해 그 여행기에 댓글로라도 이 글을 사용하겠다고 말 해주셨으면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 쪽은 좀 웃긴 경우..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관한 포스트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T군은 분명히 복사방지를 해두었거든요. 그걸 반강제로 풀어서 가져가셨네요..최소한 이건 블로깅을 하는 사람간의 예의문제 아.. 일상생활/어바웃 토털로그 2008. 8. 31.
베스트 여행 에피소드에 선정되어 여행상품권을 받다!! T군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와우우우우~ 축하해주세요 여러분..ㅎㅎ 이번에 다녀온 유럽 여행기를 관광지마다 블로그에 자세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은 사진 중에 베스트 사진을 좀 골라서, 15일의 일정을 한편의 글로 줄여서 노랑풍선 여행사 홈페이지에 올렸답니다. 그런데, T군의 글이 베스트에피소드로 선정이 되었어요!! 노랑풍선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여행에피소드 1명, 포토갤러리 1명을 뽑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풍선머니를 각각 50만원, 30만원 증정합니다. 듣기로는 가이드 분들과 뭐 등등 투표도 하고 그래서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블로그를 하면서 꾸준히 글을 쓴 보람이 팍팍 느껴졌습니다..ㅎㅎ 뽑힌 거 확인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하고, 박종흥 인솔자님께 전화드렸습니다..ㅎㅎ 형 고객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31.
룩셈부르크 노트르담 대성당과 헌법광장, 그리고 밸리브 자전거 시스템! 룩셈부르크. 정식명칭은 룩셈부르크 대공국입니다. 동쪽으로는 독일, 북쪽과 서쪽으로는 벨기에, 남쪽으로는 프랑스에 둘러싸여 있는 내륙국이죠. 나폴레옹이 유럽의 골동품이라고 불렀던 작은 나라로 오랫동안 독립국의 위치를 유지하였습니다. 중세 봉건제의 유물적 존재로서, 또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완충국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수도인 룩셈부르크 시는 한 때 ‘북쪽의 지브롤터’라고 불리며, 난공불락의 위치를 자랑하던 요새 도시였습니다. 알제트와 페트뤼스 강이 만나는 계곡 사이에 자리 잡은 이곳은 유럽재판소를 비롯하여, 회계감사원, 유럽투자은행 등이 있고, 왕궁과 의사당 그리고 대학 또한 들어서 있어 룩셈부르크는 물론 유럽연합의 정치,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룩셈부르크의 노트르담 대성당.. 일상탈출을 꿈꾸며/룩셈부르크 2008. 8. 31.
덕수궁에서의 서태지 심포니 제작발표회! 요즘 T군에게 엄청난 기대를 주고 있는 공연이 하나 있습니다. 랑랑이나 키신과 같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S석에서 보는 것보다 이 공연을 3층 끝에서라도 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까지 생각할 정도입니다.. 바로 서태지심포니 공연입니다. 9월 27일 상암구장에서 있을 이 공연은 서태지와, 톨가 카쉬프가 지휘하는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것인데요. 공연에 대한 소개는 따로 올리도록 하고 오늘은 그 기자회견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9일, 덕수궁 즉조전 앞에서 영국 클래식의 거장 톨가 카쉬프와 서태지는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위드 톨가 카쉬프 앤 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덕수궁에서 음악회를 비롯한 콘서트가 열린 적은 있었지만 공연 관련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30.
제 62회 서울고등학교 경희예술제의 현장 속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고등학교에서는 2학기 개학을 시작하자마자 경희예술제가 개최됩니다. 서울고등학교의 축제 이름이 경희예술제랍니다. 원래 서울고등학교의 위치가 경희궁 터에 있었기 때문에 이름이 경희예술제랍니다. 약 25개의 동아리가 전시를 하고, 7개의 동아리가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습니다.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축제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T군은 관악반 후배들을 보러 오긴 했지만, 블로그에 경희예술제를 소개해보고 싶은 마음에 얼른 전시를 돌아보았습니다. 클래식 기타반은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주었습니다. 아예 미사리처럼 저렴한 가격에 음료를 팔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공연을 위해서 굳은살 박혀가면서 연습했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영자신문반. 오랜 역사..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8. 29.
무엇이 어린 학생을 죽음의 문턱에 놓았을까?(수피아 여중생 자살미수사건) 아고라에서 우연히 한 글을 보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좀 갈피를 못잡았습니다. 상반된 두 입장을 주장하는 측과 네티즌들..우선 무슨 얘기인지 말씀드리죠. 입장이 갈리는 부분은 뒤에서 언급하기로 하겠습니다. 광주 수피아여중의 A양이 투신자살을 시도하였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목숨은 건졌습니다.(정말 다행입니다) 자살을 시도한 이유인즉슨, 교실 내에서 사라진 치마를 훔친 범인으로 지목된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양측의 주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양 측은 투신자살을 시도한 A양의 학부모 C씨와, 수피아여중의 학생들입니다.(약간 희안한 양상..) 말이 좀 안되는 부분이 몇 곳 있지만, 일단 그대로 요약을 해보죠. 먼저 읽게 된 것은 C씨가 올린 글입니다. 학부모는 글에서 B교사가 어느 날 A양을 불러 부른 이유를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27.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랑플라스와 오줌싸개 동상 유로스타를 타고 브뤼셀에 도착하였습니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처음에는 비교적 한적한 도시였으나, 지금은 교외에 있던 18개의 자치시를 병합하여 브뤼셀 대도시권이 이루어졌습니다. 비옥한 브라반트 평원의 심장부에 위치합니다. 스헬데강의 지류 센강이 남에서 북으로 시가를 흐르고 많은 분류가 있지만 모두 암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브뤼셀에는 수로가 없는 것 같은 인상을 줍니다. 17세기경에 이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는 평을 받은 브뤼셀의 역사는 깁니다. 유럽을 돌아다니며 느낀 것은 아름다운 거리가 무척이나 많다는 것입니다. 그냥 찍어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유럽풍(어찌보면 당연..유럽이니깐^^;)의 멋진 사진들이 찍히더군요. 노천카페가 발달되어 있는 유럽. 햇빛을 쐬며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고.. 일상탈출을 꿈꾸며/벨기에 2008. 8. 26.
8월 15일 ETPFEST 2008년 현장.. 2008년 8월 15일 광복절. 이날 잠실야구장은 14일에 이어 ETPFEST(이하 ETP)의 열기로 폭발 직전이었습니다. 정오부터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졌던 대규모 락페스티벌. 그 규모와 음향, 관객과 라인업 모두 ETP가 세계적인 락페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ETP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서태지컴퍼니에서 언론에 제공한 사진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T군은 오전 8시경에 야구장 근처에 도착하였는데, 밤을 샌 사람들도 있고..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있었습니다. 버거킹에서 산 와퍼세트로 식사를 하고 10시부터 입장 시작..무대는 역시 ETP 무대다웠습니다. 스탠딩석중 좌측 뒤쪽 구역의 펜스를 잡은 T군! 이제 즐길 차례입니다. 12시..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8. 24.
한국 야구, 금메달을 목에 걸다 한국 야구의 날입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방금 전해온 소식이죠. 세계 아마야구 최강인 쿠바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것도 예선을 포함해서 2번이나 이긴 것이지요. 이로써 한국은 9게임을 한번도 지지 않고 태극기를 휘날리게 되었습니다. 단체응원전이 전국 프로야구 구장에서 열렸었는데요. 서울이 연고지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역시 23일 오후 5시부터 잠실구장에서 공동 응원전을 개최했습니다. 무료 입장이었고 관중에게는 선착순으로 2만 개의 막대 풍선이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잠실야구장의 인원이 꽉차 돌아간 사람들까지 있다고 하네요. 1회부터 쿠바의 실책이 나왔지요. 이용규가 친 빗맞은 타구를 쿠바 중견수, 2루수, 유격수 3명이 쫓아왔지만 엉켜서 결국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용규는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23.
[안동여행#2] 안동에서 찾아보는 퇴계 이황의 발자취 흔히 안동 경북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부릅니다. 예로부터 사대부들이 많이 모여 살았고, 조선시대에는 경상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였습니다. 현재도 충효와 예절의 고장으로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하고, 무언가 '사대부'다운 분위기가 나는 도시입니다. 안동이 자랑하는, 그리고 대표적인 서원으로 뽑히는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 선생을 모시는 서원인데요. 안동에 가면 퇴계 이황의 발자취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찾아간 곳은 퇴계태실. 성림문이라는 이름의 대문을 지나고 나면 이곳에서부터 퇴계태실입니다. 어머니 박씨 부인이 퇴계 선생을 낳을 때 공자가 방문 안에 들어오시는 꿈을 꾸었던 까닭에 그 집 문을 성림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집은 퇴계 이황의 조부 이계양이 조선 단종 2..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8. 22.
로봇에게서 아기자기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월•E(2008) 월•E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로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감독 겸 각본가 앤드류 스탠튼과, , , 를 탄생시킨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재기 넘치는 이야기꾼, 천재적인 기술진들이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지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은하계로 영화 팬들을 데려가 줄 그들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이 새로운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월•E’라는 이름의 뚝심 있는 로봇입니다. 지구의 환경이 파괴되어 인간이 살지 못하게 되자, 인간들은 우주선을 타고 잠시 우주로 떠나고 지구에는 청소로봇인 월•E만 남게 됩니다. 많은 월•E 중에서도 한 월•E만 남게 되는데, 이 로봇에는 특이한 기계적 결함이 생깁니다. 바로 인격! 인격이 형성된 청소로봇 월•E는 홀로 지구에서 ..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8. 8. 21.
맥주공장 견학 후기가 당첨되어 날라온 맥주 기증권! 5월에 T군이 추진했던 피아노 전공 MT 일정 중 하이트맥주 전주공장 방문이 있었지요. 그 때 쓴 포스트를 하이팸 사이트에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전화가 와서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하더군요. 후기가 선정되어 맥주기증권을 보내준다나요. 와우, 기쁜 마음을 끌어앉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한번 까보겠습니다..ㅎ 상품권 전면에는 크게 하이트 로고가 큼지막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우측에는 인지가 찍혀있군요. 500ml X 12Bottles..아이쿠 감사합니다. 뒷면에는 기증내용과 발행일, 상품출고시간과 기증권을 교환할 수 있는 장소가 적혀있습니다. 500ml 12병..하이트맥주 감사합니다! 하이팸 최고~! 블로그하면서 애드센스말고도 여러가지 재밌는 이벤트가 하나씩 생기는군요..^^; 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20.
영국에서의 현지식 유럽을 돌아다니는 동안 T군은 아침식사를 딱 3번하였습니다-_-;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번,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한번, 프랑스 파리에서 한번..나머진 다 뭐했냐구요? 잤습니다..아침식사 대신 단잠을 선택한 T군..맨날 똑같은 컨티넨탈식 아침은 과감히 제껴버리는.. 영국 런던에서 현지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네, 역시 먼저 빵이 나오는군요. 어떤 어르신께서는 2주동안 평생 먹을 빵 다 먹고 간다고 하셨습니다-_-; 그런데 빵이 무척 맛있네요..한국보다.. 토마토 야채 스프..한국에서 먹는 스프랑은 약간 다르죠. 얼레? 맛을 본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짜다는 말이 나옵니다. 첫 식사인데..그런데, 나중에 듣게 된 설명에 의하면, 짜지만 짠게 아닌(?) 셈이더군요. 일행 모두 짜다짜다 했지만, 정작 물을 마신 사람.. 일상탈출을 꿈꾸며/영국 200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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