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털로그3199

흑석동에 '서반포 써밋 더힐'? 족보 사서 양반 행세하는 노비 마인드의 현대판 흑석 재정비촉진지구(흑석뉴타운) 11구역. 행정구역상으로는 흑석동이지만 이 동네 지역주민들에게는 '비계'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지역입니다. 흔히들 조ㅈ선일보 뉴지엄과 그 뒤편 방가 저택을 기준으로 흑석동과 비계를 구분하죠. MB정부 시절인 2012년 촉진지역(뉴타운)으로 지정받은 흑석뉴타운의 막내입니다.   이 지역은 서울 국립현충원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2012년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가 최고층수를 12층, 평균층수를 9층(현충원 연접부는 7층 이하) 이하로 조건부가결로 뉴타운에 지정을 한 관계로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을지 미지수였습니다만, 2019년 흑석1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통과되어 현충원 연접부는 5~9층, 그 외 지역은 15~16층 이하로 변경되었습니다. 총 세대도 최초 인가 당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23.
'방시혁'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 및 민희진 대표 사임 요구... 뉴진스 둘러싼 경영권 반란 실패? 22일 연예계에서 뜬금없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산 5조 돌파로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될 것이 유력한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내부 감사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진 후 하이브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8천원(7.81%) 하락한 21만 2천5백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물론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 등 엔터 업종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러한 하락세는 어도어가 현재 하이브에서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로 설립됐습니다. 플레디스, 쏘스뮤직 등 타 엔터기업들을 인수, 합병하면서 몸집을 키워오던 하이브가 최초로 설립한 산하 레이블이었..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4. 23.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장에 친일 논란 정진석 임명... 서울에 기미가요가 울려퍼지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한결같습니다. 고쳐쓸 수 없는 부류의 인간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10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낙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비서실장을 소개했습니다.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은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이라면서 정진석 의원의 경력을 소개한 윤석열 대통령은 정계에서도 여야 두루 아주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계시다고 여러분 잘 아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 뿐만이 아니라 당 야당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직무를 잘 수행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후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22.
르세라핌, 코첼라 설욕전? AR 떡칠 댄스팀의 립싱크도 라이브도 아닌 공연, 하이브·쏘스뮤직은 멤버들에게 사과해야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차마 들어주기 힘든, 가수라고 믿기 힘든 수준의 가창력을 드러내면서 'K-음치' '노래 못 부르는 걸로 8시 뉴스에 나오는 가수' '나라망신' 등 온갖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게다가 논란을 접한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가 자신들의 무대를 자화자찬하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논란에 기름을 부었죠. "무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거다. 저는 르세라핌을 모르거나 저희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정말 재미있다고, 잊을 수 없는 무대였다고 느낄 수 있는 코첼라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면서도 "최고의 무대가 됐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진심으로 즐기며 코첼라에 전력을 쏟았다. 우리가 보여준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것..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4. 22.
윤석열·한동훈 브로맨스 '파국열차', 연일 때려대는 홍준표에 빡친 한동훈 4·10 총선이 끝난 직후 여권의 한 관계자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당권을 쥐고 가려면 윤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그 여론을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고, 한동훈 위원장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이미 김건희 여사 디올 백 수수 의혹 문제 등을 다루면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 사이"라면서 "검찰 선후배로 다졌던 끈끈한 관계가 틀어질 대로 틀어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끝내 올 것이 오는 듯 합니다. 총선 참패 이후 그 어떠한 자성의 목소리도 내지 않고 있던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비밀리에 만찬을 갖고 향후 국정 기조나 국무총리, 대통령실 비서실장 후임 인선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구체적인 대화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홍준표 대구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22.
윤석열 국무총리·비서실장 인적쇄신 고민... 김건희 비선 논란 불러온 박영선·양정철 기용설까지 4·10 총선 참패로 민의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 정부. 총선 바로 다음날인 11일 한덕수 국무총리,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수석비서관급 6명 참모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선거 결과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국민의 뜻을 받들자면 국정을 쇄신하는 게 당연하고 국정을 쇄신한다는 것은 인적 쇄신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죠. 이후 수 많은 사람들이 하마평에 올랐습니다. 가장 먼저 '윤핵관'으로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고 백의종군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패배한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과거 친일 발언 논란 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역시 총선에서 패배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등이 비서실장 후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9.
윤석열 대통령 4·19 도둑참배... 김건희 여사 '몰래 도둑투표'의 시즌2, 무엇이 그리 못 마땅한가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이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4·19혁명 유공자와 가족, 정부 인사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념사는 지난 4·10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단에 올랐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기념사에서 "4·19혁명은 학생과 시민의 손으로 이룩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분수령이 됐다"라며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유와 인권,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국립4·19민주묘지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8시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이른바 '조조참배'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9.
홍준표·대구시 박정희 동상 및 기념사업 추진, 시민사회 무시한 홍준표 '제2의 독재' 다른 지자체장들과는 달리 자신이 맡고 있는 시정에 집중하지 못하고 중앙정계에 이러쿵저러쿵 같잖은 훈수나 늘어놓으면서 대중들에게서 잊혀지지 않으려고 발악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번에는 박정희 팔이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여러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례안을 제정할 방침인 척 쇼를 하다 결국엔 박정희 전 대통령만을 위한 내용으로 방향을 좁혀 지난 3월 11일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죠.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은 간부회의 자리에서 관련 조례안, 그리고 전문가로 구성된 동상건립준비위원회를 만들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대구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과 관련 행사,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7.
'K-음치' '나라망신' 르세라핌 코첼라 가창력 논란... 사쿠라는 '자기만족', 김채원은 'F*uk you'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썸머페스트, 뉴올리언스 재즈 & 헤리티지 페스티벌, 에센스페스티벌, EDC, UMF, 롤라팔루자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뮤직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페스티벌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지역적 특징 때문에 헐리우드 스타들이 특히 즐기는 페스티벌로도 유명하죠. 특히 코첼라 페스티벌에는 2016년 에픽하이를 시작으로 혁오, 잠비나이, 씨엘, 윤미래, 비비, 에스파, LØREN 등 한국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왔으며, 특히 블랙핑크는 2019년 한국 아티스트 최초 서브 헤드라이너에 이어 2023년엔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메인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섰죠. 올해는 역대 최대로 6팀의 한국 아티스트가 초청받았죠. 그 중에는 4세대 걸그룹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4. 17.
GIF/WebP 움짤 만드는 법, 1분도 안걸려요 오늘은 비디오 파일을 GIF/WebP 파일로 변환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https://ezgif.com/video-to-gif 여기로 접속을 해주시구요. 변환할 동영상 파일을 선택합니다. 혹은 동영상의 URL을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파란색 [Upload video!] 버튼을 누릅니다.<p data-ke-s.. Tip Tip Tip!/IT 2024. 4. 14.
'슈퍼스타K' 출신 박보람 지인들과 술 마시다 돌연 사망, 자살 정황 없는 것으로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참 당황스럽습니다. Mnet'슈퍼스타K2' 출신의 가수 박보람이 사망했습니다. 워낙 갑작스러운 죽음인데다가 박보람의 나이 역시 불과 30살이라 그 충격이 더하네요. 12일 경기북부경찰청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이 지난 11일 밤 9시 55분경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화장실에 간 후 쓰러졌다고 합니다. 박보람은 이날 여성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셨는데요. 동석했던 지인들에 따르면 "박보람이 화장실에 간 뒤 나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지인들은 신고 후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의식을 찾지 못했다고 알려졌죠.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박보람을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밤 11시 17분 결국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국..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4. 4. 1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 종합 분석, 이재명·조국·이준석·한동훈에서 윤석열까지 '단독 과반 확보'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 고삐 잡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의석까지 합해 175석을 확보하면서 단독과반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힘에게 치명상을 입힌 더불어민주당. 특히 당시엔 여당이었지만 이젠 야당으로 입장이 바뀌었기 때문에,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야당이 집권 여당을 이렇게 큰 격차로 승리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과정에서 '비명횡사' '친명횡재' 등의 단어가 나올 만큼 비명계 상당수가 경선에서 배제되거나 공천에서 탈락하며 '이재명 사당화' 등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컸고, 선거 운동 과정에서는 조국혁신당이 급부상하면서 '지민비조'까지 등장, 지지층 분산을 막기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 관전 포인트,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국민의힘... 선택의 순간이 왔다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정권심판론'과 국민의힘의 '거대야당 견제론' 및 '이재명·조국 심판론'이 맞붙어 집권 3년차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개혁신당의 '양비론' 역시 존재하지만 사실상 두 정당 모두 '쩌리'에 가까운 수준이라 굳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이번 4·10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31.3%로 역대 총선 최고치입니다. 4년 전 제21대 총선(26.7%)보다 무려 4.6% 높은 수치. 이를 두고 야권은 정권 심판의 열망으로, 여권은 위기감을 느낀 보수 유권자의 결집으로 해석하고 있죠.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전국 1..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10.
영부인 김건희 여사, 쥐새끼마냥 숨어서 이미 몰래 투표 마쳤다... 헌정 사상 최초로 영부인이 몰래 투표 정말 기가 막힙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영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전투표 첫 날이었던 지난 5일 이미 4·10 총선 투표를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헌정 사상 최초로 영부인이 '비공개'로 몰래 투표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 정도로까지 떨어졌다는 사실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9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근처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 제1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날은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 참석에 앞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혼자 투표를 한 날입니다. 이쯤되면 두 부부 사이에 왜 아이가 없는지, 금슬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하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9.
암표 잡으려다 팬 때려잡은 아이유, 아이유가 아이유에게 사과하는 진풍경...암행어사 제도 결국 폐지 아이유는 그동안 자신의 콘서트에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 포상제, 이른바 '암행어사 제도'를 시행해왔습니다. 이는 암표 등 부정 티켓 거래를 막기 위한 제도로,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티켓을 신고하면 해당 표를 신고자에게 포상으로 주는 제도인데요. 초반에는 암표로 인한 팬들의 정신적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막을 수 있는 방안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시해행과정에서 지나치게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어 진짜 팬들조차 부정거래 누명을 쓴 채 암표 거래자 취급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해왔습니다. 그간 피해자들의 증언 중에서는 미성년자인 자녀를 위해 부모 자신의 이름으로 티켓 사이트를 가입, 정작 자녀의 티켓이 아니라는 점이 확인돼 콘서트를 관람하지 못했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아이유 같이 전 연령층의 사랑을 먹고 사.. 카테고리 없음 2024. 4. 9.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부문별 후보자·후보작 총정리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각 부문 후보들이 공개됐습니다. 8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지년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5월 7일 오후 5시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되며, JTBC, JTBC2, TJBC4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의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입니다. 후보 선정 전 업계 전문..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4. 4. 8.
이재명 '삼겹살 눈이 사르르'? 한우 먹고 족발 내미는 뻔뻔한 거짓말쟁이, 신뢰감도 사르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 후보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지역구 유세는 물론이고, 더불어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서 전국을 누비며 당내 후보들의 지원 유세를 하느라 정말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죠. 본인 앞길 걱정 안해도 되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보다 부담감이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간 인천 계양구, 그 중에서도 계양구 을은 보수정당의 무덤이자 인천 최고의 민주당 텃밭으로 불립니다. 가뜩이나 부평구와 더불어 민주당계 정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지역인데, 심지어 이 지역에서만 5선을 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개인적인 정치적 영향력까지 더해진 탓이죠. 이재명 대표는 2022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해 이 곳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습니다. 이번 제22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7.
이쯤되면 관권선거... 4·10총선 앞두고 대놓고 선거개입하는 윤석열 대통령... 이건희 여사나 좀 보여주세요 보자보자 하니까 아주 가관입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패배의 위기감을 느낀 탓인지 윤석열 대통령과 각 정부 부처가 사실상 선거운동을 대놓고 벌이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정치권에서가 아니라 공무원 내부에서 선거 개입 아니냐는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지난 1일 국방부는 전국 각급 부대에 공문을 보내 3일 정신전력교육 시간에 '자유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주제로 지휘관 특별정신교육을 추가해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별정신교육은 6월 현충일, 8월 광복절 등 주요 계기 때 중대장급 이상 지휘관이 장병들에게 직접 교육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애초 예정된 3일 정신교육 주제는 북한의 군사위협과 3축체계, 프라미스 작전(수단 교민 등 철수) 1주년 관련 내용이었으나, 국방부는 여기에 갑자기 윤석열 대통령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4. 4. 6.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