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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55

현직 검사 청와대 파견 안한다더니...또 다시 국민 기만한 박근혜 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제18대 대선에서 국민들은 '원칙과 신뢰'를 외치는 박근혜 후보에게 투표하여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통령이 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원칙과 신뢰'를 외칩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보이는 모습들은 그녀가 말하는 '원칙과 신뢰'가 과연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 '원칙과 신뢰'에 진정성이 있는지, 나아가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원칙과 신뢰'와 그녀가 말하는 '원칙과 신뢰'가 다른 단어는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스럽게 만듭니다.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끊이지 않는 현직 검사의 청와대行...공약은 어디로 갔나 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박근혜 공약 거짓말 청와대 검사 파견 JTBC는 단독보도를 통해 현직검사인 주진우 검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8. 19.
김명수 청문회, 그가 교육부 장관이 되면 안되는 이유 김명수 청문회 논문 칼럼 대필 공문서 위조대한민국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부장관. 교육부장관이 되기 위해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입니다. 그는 서울 강서중학교 교사에서 시작하여 한국교원대 교수까지 올랐으며, 한국교육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교육계의 원로입니다. 그런데 그가 교육부장관이 되는 것을 탐탁치 않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지 잠시 살펴볼까요? 오락가락 깜빡깜빡하신다. 건강의 적신호 우려된다. 김명수 청문회 논문 칼럼 대필 공문서 위조 올해로 67세인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자. 노익장을 과시하며 한국교육학을 이끄는 수장에서 한국교육을 이끄는 교육부장관 자리를 매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죠? 수많은 세월동안 지나친 연구에 힘을 쏟으셨는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7. 9.
[춘천여행#1] 명동에서 소양강댐 지나 배타고 청평사 가는 길 강원도 [춘천] 명동에서 소양강댐 지나 배타고 청평사 가는 길당나라 공주의 전설이 서려있는 춘천 청평사[평창] 오대산 국립공원 속 선재길 트레킹, 자연의 아름다움이란[철원]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 승일교, 그리고 임꺽정의 전설이 서린 고석정[양양] 오색온천이 있는 주전골에서 단풍구경..그리고 물치항에서 맛있는 회까지서울-춘천 고속도로의 쉼표 가평 휴게소 가보고..단풍에 물든 설악산 맛만 보고.. 용산역에서 춘천역까지 이어지는 itx-청춘열차. 청량리까지 가서 타야했던 경춘선이 용산으로 내려온 이후 가깝게 기차타고 바람쐬러 나가고 싶을 때 즐겨 이용합니다. 노량진에서 단 한정거장만 가면 용산역이니...매번 춘천 명동으로 가서 닭갈비 먹고 근처 좀 걷다 끝이었는데, 이날은 좀 더 걸어보기로 합니다. 춘천역..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14. 7. 1.
새정치민주연합 창당대회, 이념 논란 이유로 민주화도 부정할텐가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 진행과정이 걱정스러우신 분은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정치연합 측, "정강·정책에서 4·19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15, 10·4 선언 빼자"새정치민주연합의 창당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에서 자꾸만 잡음이 들립니다. 애시당초 다양한 분야에서 이견을 보이며 민주당-새정치연합간 줄다리기가 예상됐었지만, 자꾸만 이어지는 논란 퍼레이드를 보고 있자면 물과 기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새정치연합 측은 신당의 정강·정책 초안에서 6·15 선언, 10·4 선언을 빼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정강·정책 전문에서 4·19 혁명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6월항쟁 역시 삭제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민생이다. 이념 논쟁 소지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3. 19.
아베 외할아버지, 일본 정계의 거물 기시 노부스케는?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기시 노부스케-박정희의 인연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아베의 외조부, 기시 노부스케아베 신조 일본 총리.그는 자민당 내에서는 간사장 원내총무, 대리, 총재를 맡았고, 내각에서 관방장관을 지냈으며 제90대 총리를 역임한 이후 제96대 총리로 일본을 이끌고 있는 사람입니다.그의 아버지인 아베 신타로는 마이니치신문 정치부 기자로 출발, 자민당 간사장을 지냈고, 농림수산부·내무부·외무성 장관을 지냈죠.그런데, 아베 총리의 아버지보다 일본 정계에서 더욱 거물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이 집안에 한명 있는데요.바로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인 기시 노부스케입니다.'쇼와의 요괴', 기시 노부스케기시 노부스케는 일본의 정치를 이야기하며 빼놓을 수 없는 일본 정치계의 거두입니다.그는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21.
염동열 국정교과서 주장, 새누리당에 종북세력이...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새누리당과 염동열 의원 주장이 어처구니 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새누리당에게 북한은 애증의 관계인 것 같습니다.대북 관련 이슈가 터지면 항상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며 북한에 비난을 쏟아내기 바쁘죠.그런데 한편으로는 북한이 있기에 존재하기도 합니다.선거 때마다 열심히 '종북', '빨갱이'를 외칩니다.그들에게 이 종북 프레임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존재할 수 있을까요?하도 '종북'을 외치다보니 살짝 물드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이제는 북한을 추종하는 뉘앙스의 말을 던지는 경우까지 나오는데요.새누리당 염동열 의원, 오늘 소개합니다.현재 새누리당은 교학사 한국사교과서의 채택이 교육현장에서 무산되자 돌연 국정교과서로 전환하여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되도 않는 화풀이를 하고 있습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10.
교학사 역사교과서 채택하기 위해 공문서 날조한 청송여고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청송여고 회의록을 조작한 자가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경북에 위치한 청송여고.며칠전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채택된 학교들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당시 청송여고는 언급되지 않았었습니다.동우여고, 동원고, 운정고, 제일고, 양서고, 분당 영덕여고 등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들은 학생과 학부모 및 시민단체들의 뭇매를 맞고 채택을 철회했죠.그런데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그게 바로 청송여고입니다.이 청송여고를 두고 전 월간조선 대표인 조갑제는 청송여고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마지막 잎새'라 부르며 청송여고에 격려 전화를 걸자고 응원했습니다.조갑제는 자신의 글에서 박지학 청송여고 교장과의 통화 내용을 언급했는데요.박지학 교장은 "(모 단체에서) 내일 항의 방문을 하겠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9.
수원교구 시국미사, 할아버지! 그 총 뭐에요? 천주교 수원교구 정의구현사제단, 화성 기산성당에서 첫 시국미사 가져 어제 오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기산성당에서는 수원교구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가 있었습니다.2014년 들어서 처음 열린 시국미사였죠.그런데 이 시국미사 자리가 때 아닌 70-80년대 공포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 날 시국미사는 관건 부정선거 진상 규명 및 박근혜 정권의 회개와 퇴진을 촉구하는 자리였는데요.시국미사 소식이 알려지자 보수단체인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 모임과 고엽제 전우회가 성당 주변으로 몰려왔습니다.군대 용어로 '총동원령'이 떨어진 것이지요.이들은 성당 맞은편에 집회 신고를 내고 시국미사 저지에 나섰습니다. 극우단체, 이젠 하다하다 총까지 '활빈단'이란 단체의 대표라는 홍정식씨는 성당에 난입하여 시국미사 반대 구호를 외쳤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7.
'일베 의원' 김진태 법안 발의, <변호인> 보고 배알 꼴리셨나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김진태 의원의 '변호인 접견 제한' 법안이 어이없으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김진태, "반국가 활동 피의자 변호인 접견 막자"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반국가 활동 피의자'에 대해 변호인 접견과 교통권을 제한하자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그는 개정안 발의 사유로 "최근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된 자들이 변호인 접견·교통권 등을 지나치게 남용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요.이는 다분히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음모사건을 염두해 둔 행동으로 보입니다.김진태 의원은 독일과 일본, 영국 등의 국가의 형사소송법을 예로 들면서 "일본과 영국 등도 수사를 위해 필요한 때에는 접견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이러한 김진태 의원의 법안은 그 자체로 이미 위헌인, 김진태 의원의 국회의원 자질을 의심하게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4.
거센 반발 속에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줄이어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이 글에 동감하신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센 반발 속에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줄이어'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울산 현대고와 전주 상산고 두 학교 남아2014년 01월 04일 (토) 00:05:37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지난해 사실 왜곡과 표절 등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 문제가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전국 800곳의 고등학교 중 1% 가량만이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하지만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의 학생·학부모들이 강하게 반발하였다. 수원에 위치한 동우여고에서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에 반발한 학생들이 대자보를 붙이자 이를 학교 측이 즉시 철거했고, 학생들은 이에 다시금 A4 용지 크..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4. 1. 4.
교학사 교과서 채택 철회, 올바른 역사를 위한 물결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이 철회되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2009년 교육과정 개편으로 인해 국사와 근현대사가 통합되며 탄생한 과목인 한국사.그 중 지난 9월 교학사에서 만든 한국사 교과서는 무척이나 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분리수거도 안 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대안교과서 등은 물론이고 위키피디아·네이버 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의도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 군사쿠데타와 독재를 미화한 흔적이 역력했습니다.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만 손가락질 할 것이 아니었죠. 우리나라 내부에서도 이러한 역사왜곡 교과서가 모습을 드러낼 줄 누가 알았을까요.논란이 지속되자 교육부에서는 고등학교 교학사에 수정·보완 권고를 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3.
안철수, 박정희 묘소 참배...전두환에게 세배는 언제쯤? 이글에 공감하시거나 안철수 의원의 이승만·박정희 묘소 참배를 비판하신다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군계일학? 유독 주목 받는 안철수의 국립현충원 방문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정치권에서는 매해 시작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즐겨 찾습니다.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호국영령과 국가적 차원에서 기리는 이들이 잠든 장소이기 떄문이죠.2014년 1월 1일.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위원을 대동하고 국립현충원을 찾았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도 역시 국립현충원을 다녀갔죠.그런데 이들보다 더 큰 이슈를 만들어낸 이가 있으니 바로 무소속 안철수 의원입니다.안철수 의원은 새정치추진위원회의 김효석·이계안·박호군·윤장현 공동위원장 그리고 송호창 의원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았는데요.그의 국립현충원 방문를 두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4. 1. 1.
아베 야스쿠니 참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드디어 일을 벌였습니다.아베 총리는 26일 오전 야스쿠니 신사를 전격적으로 참배했습니다.일본 현직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2006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이후 7년 만의 일인데요.이번 참배는 아베 정권 출범 1주년을 맞아 강행된 것인데요.최근 추락 중인 자신의 지지율을 만회하고자 자신을 지지하는 보수층을 붙잡으려는 속내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신사 참배 후 "일본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희생한 영령에게 존숭의 뜻을 표했다"고 말한 아베 총리.그는 "중국, 한국민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고 말하는 언행불일치의 극치를 보여주었습니다.그동안 2006-2007년 1..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7.
지만원, 박근혜 원색적 비판, '보수도 버린 대통령'?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만원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그는 육군사관학교 22기로 졸업해 육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1987년 육군사관학교에서 육군 대령으로 예편한 뒤 국방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프리랜서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입니다.현재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 야전군'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의장을 맡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반일감정을 일으키는 것에 의도가 있다', '(우리 민족이) 먹힐 짓을 하니까 먹혔다', '김구는 빈 라덴과 같다'는 발언을 쏟아내며 "친일 비판을 하는 사람은 좌익"이라는 주장을 했고, 한국 네티즌을 지칭해 '메뚜기떼', 언론을 '하이에나떼'라고 말하기도 했죠. 지만원은 광주 5.18 민주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2. 26.
김진태 파리시위 망언, 그는 우리가 국민이 아니라고 말한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유럽을 순방중입니다. 새누리당의 김진태 의원이 동행하고 있죠. 그런데 김진태 의원이 유럽여행 시켜준 근혜누나를 위한 충성심의 발로인지 그저 입버릇이 잘못 들은 국회의원의 입놀림인지,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이 국민을 밟고 올라서 있는 것인 줄 아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요상하고도 건방진 발언을 뱉어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우선 사건의 발단은 부정 선거로 얼룩진 대선 파리 교민들의 박근혜 규탄 시위입니다.이러한 시위가 유럽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인지,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합니다.마지막 밤을 브뤼셀 호텔방에서 쓸쓸히 보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은 별 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1. 9.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소식 접한 네티즌 반응은 "글쎄"? 본 기사는 스타데일리뉴스에 송고되었습니다.스타데일리뉴스 바로가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소식 접한 네티즌 반응은 "글쎄"? 기독교 발전 공헌 내용이 끼워맞추기식이라는 비판도2013년 10월 25일 (금) 08:08:49 [스타데일리뉴스=이태준 기자] 기독교계에서 故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34주기를 맞이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예배를 드린다. 주최 측인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준비위원회는 "박정희 대통령의 기독교 신앙과 관련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져, 기독교인으로서의 새로운 평가와 한국교회 발전에 공헌한 기여도를 재조명하기 위해 34년 만에 추모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박정희 .. 이것이 나의 인생/스타데일리뉴스 2013. 10. 25.
'불세출의 영웅' 전두환 훈장반납, 무궁화 대훈장도 내놓아야 전두환·노태우 반납해야 하는 훈장만 20개...진정한 짱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두환이 그동안 반납을 거부해왔던 훈장을 모두 반납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전두환이 받은 훈장에 대해서는 지난 2006년 참여정부 당시 국무회의에서 3년이상 형을 선고받은 176명의 서훈을 취소하고 훈장을 환수하기로 결정한 것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혹은 국가보안법 등에 관해 3년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사람들이 대거 포함되며 이 중에 전두환과 노태우 두 사람도 있었죠.그동안 전두환은 훈장 환수 결정에 의한 그동안 전두환은 상훈법에 의거하여 훈장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24.
교학사 역사교과서, 오류투성이의 대한민국 만들어보려고?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역사에 가위질을 이리 하셨나...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교학사에서 만든 역사 교과서는 이걸 '교과서'라고 부를 가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명한 교수들이 모여 만든 교과서 수준이 이 정도라니 한심하기도 하구요. 한편으론 우리나라 역사학계 수준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마음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역사에 관심많은 나도 좀 땀 좀 흘리면 교과서 한 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희망이 생기기도 합니다.교과서포럼의 대안교과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뭐 의혹이라고 딱히 말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특정 항목에서는 대부분의 서술 순서, 사용된 단어, 사진까지 겹칩니다. 그런데 표절을 할라면 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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