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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65

안철수 후보의 박원순 서울시장 직무 정지 요구, 나대지 않아도 알아서 한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방선거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5~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박원순 후보가 50.3%의 지지율로 안철수 후보(20.4%)와 김문수 후보(16.6%)를 30% 이상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0대에서만 접전 양상을 보이고 20~50대까지는 모두 박원순 후보가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도 앞서고 있었죠. 돌아가는 상황이 이렇다보니 "내가 야권의 대표선수"라고 큰소리를 땅땅쳤던 안철수 후보도 똥줄이 타는 모양입니다. 최근 드루킹 사건을 두고 "영혼이 파괴되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엄청난 피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9.
판문점 선언 전문, 문재인·김정은 두 정상이 민족에, 세계에 안겨준 선물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전국민들의 시선이 어제 하루동안 판문점을 향해 있었을 듯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만나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죠.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고 손을 맞잡고 이를 넘어섰던 순간부터 시작해 감동의 도가니였던 환송 행사까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뜻깊고 가슴 뭉클했던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잠시나마 북한 땅을 밟기도 했었죠. 정말 민족의 봄이 성큼 다가왔던 순간이었어요. 2018 남북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역시 판문점 선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후 6시 2분경 평화의 집 1층 로비에서 올해 내 종전을 선언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판문점 선언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8.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남북정상회담 질투, 배알 꼴린 모습이 불쌍하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2018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추진에 합의하는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판문점 선언을 두고 '세계에 보내는 선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죠. 두 사람이 군사분계선에서 만나는 순간부터 세기의 악수, 문재인 대통령의 '월북',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북한군 수뇌부들의 거수경례 등 하루종일 가슴이 벅차 오르고 심장이 뛰는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 것을 비롯해 "한국전쟁을 끝낼 것! 미국 그리고 위대한 미국민들은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러워 해야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7.
김경수 의원 경남도지사 출마 강행, 드루킹 사건 깔만큼 다 까보자!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경수 의원은 오늘(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지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김경수 의원의 출마 입장문 전문입니다. 저는 오늘 경남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오전 예정되어 있던 경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취소하고 서울로 왔습니다. 많은 분들과 상의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한시가 급한 국정과 위기에 처한 경남을 더 이상 저와 연관된 무책임한 정치공방과 정쟁의 늪에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경남의 현실을 도외시한 채 정치공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20.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갑질, 국회의원은 신분증 없어도 비행기 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 7월 1일부터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기술자격증, 학생증, 복지카드, 공무원증 등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으면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단, 올해 1월 29일부터 김포공항, 제주공항에서는 생체정보 등록을 하면 신분증 없이 탑승이 가능하죠. 그런데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확실한 듯 합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신분증 없이 김포~제주 노선을 이용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김성태 의원은 지난 7일 오후 3시25분경 가족들과 함께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성태 원내대표는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아 탑승이 불가능한 상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10.
이희호 여사 경호 문제, 문재인 대통령과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한판승부 파장은?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야 합의에도 불구하고.. 김진태 의원 한 명에 막힌 '대통령 경호법' 개정안 어제는 지난 2월부터 이어진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경호를 둘러싼 논쟁에 청와대까지 가세하며 제대로 불이 옮겨 붙은 하루였습니다. 공이 이리로 갔다 저리로 갔다 아주 정신이 없었네요. 한번 차근차근 살펴보시죠. 현행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전직 대통령과 그 배우자는 퇴임 후 10년 간 대통령경호처(이하 경호처)에서 경호를 제공받을 수 있고, 경호대상의 요청과 경호처장의 필요성 인정에 따라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경호처의 경호가 끝나면 경찰 경호 체제로 전환되죠. 하지만 경호 대상을 계속하여 안정적으로 경호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6.
조윤선 전 정무수석, 국정원 특수활동비 뇌물 수수 증언 나와 사면초가 빠지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인 박근혜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정농단 세력들에 대한 재판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이병기·이병호·남재준 국가정보원장 3인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 등 손실 6회 공판, 일명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이들은 재판과정에서 청와대에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사실은 인정하며 반성하지만, 국고손실죄의 주체가 될 수 없고, 대가를 기대했다고 볼 수 없다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와대가 국정운영을 위해 정당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정당했다면 왜 뒤에서 몰래 줬는지 궁금하네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5.
안철수 박원순의 아름다운 양보, 알고보니 안철수의 아름다운 꼼수?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철수 바른정당 인재영입위원장. 안철수 위원장은 4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출마 선언식을 갖고 "야권의 대표 선수"를 자임하며 '지방선거의 꽃'이라 불리는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출마 선언에서 "7년 전 가을, 저 안철수에게서 희망을 찾고 싶어 하셨던 서울시민의 열망에도 답하지 못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되새기고 사과드린다.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안철수 위원장이 언급한 7년 전 가을은 바로 2011년 있었던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말합니다. 그가 처음으로 정치권에 모습을 드러낸 때죠. 당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었던 안철수 위원장은 비정치인임에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4. 5.
레드벨벳 조이, 드라마 촬영 이유로 평양공연 불참! SM의 과욕이 부른 사태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4월 27일 역사적인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평양공연을 앞두고 평양에서 열리는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이 다가왔습니다. 이 평양공연을 위해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 등으로 구성된 120여 명이 오늘 오전 특별 전세기 편으로 김포공항에서 북한으로 출발했는데요. 1일 동평양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하고, 3일에는 '봄이 온다'는 제목으로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을 무대에 올립니다. 그런데 이번 평양공연을 앞두고 예술단의 막내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평양공연 관련 판문점 실무접촉 결과 발표에서 통일부는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윤도현, 최진희, 정인, 서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31.
김기식 전 의원 신임 금감원장 내정, 금융권에 칼바람 불어온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금융 사장 시절 채용청탁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최흥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후임으로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이 내정됐습니다. 김기식 신임 금감원장 내정자는 참여연대에서 사무처장과 정책위원장을 지내는 등 오랜 기간동안 시민운동을 해왔으며,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에 입성, 금융위와 금감원을 직접 다루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측에서는 "제19대 국회에서 금융당국을 소관하는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금융 정책과 제도, 감독 등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여러 도전적 상황에 직면한 금융감독원의 혁신과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내정 이유를 밝혔죠. 금감원장은 금융회사에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30.
'추적 60분'의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 진실을 향해 꺼낸 8년 만의 외침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21시 22분, 인천 서해 백령도 남서쪽 약 1km 지점에서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 이 사건은 포항급 초계함 PCC-772 '천안함'이 훈련 도중 선체가 반파되며 침몰, 해군 46명이 전사한 사건입니다. 정부에서는 민군합동조사단 및 국제조사단의 조사를 거쳐 침몰 원인이 북한 상어급 잠수함의 어뢰공격에 의한 것임을 밝혀냈죠. 하지만 현재까지도 사건에 대한 정부의 은폐와 조작이 있었다는 주장 등 정부의 공식 발표에 의구심을 나타내는 입장이 많죠. 천안함 피격사건 8주기를 맞아 28일 방영된 KBS2 탐사프로그램 '추적 60분'의 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추적 60분'에서는 천안함에 관련된 의혹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9.
타이어뱅크, 금호타이어 인수전에 뜬금포 출현...산업은행 "현실성 없다"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금호아시아나의 대우건설 인수, 금호타이어 사태를 잉태하다 금호타이어 매각 사태의 진원지는 무려 12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06년 당시 국내 건설업계 1위였던 대우건설, 2008년 대한통운을 인수하며 'M&A의 귀재'라고 불렸죠. 하지만 국제 금융위기와 더불어 대형 매물을 인수하기 위해 끌어다 쓴 막대한 빚이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면서 2010년 1월, 금호타이어 등을 비롯한 4개 개열사가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16년, 금호타이어 매각 절차가 본격화됐죠.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그룹의 모태가 된 금호고속을 1년 8개월 만에 되찾는 등 그룹재건에 나섰고, 금호타이어인수는 금호아시아나 그룹 재건의 '마지막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7.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자유한국당에 강한 불만 "심한 모욕감에 분노 억제 힘들어"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수사 진행중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자신에게 집중공세를 퍼붓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심한 모욕감으로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다"고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현재 울산지방경찰청은 김기현 울산시장의 측근에 대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현장에 김기현 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레미콘업자가 납품할 수 있도록 비서실장을 비롯한 시청 공무원이 지역 건설현장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가 있어 시청 비서실과 건축 관련 부서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되었구요. 또한 김기현 시장의 친동생이 다른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이권에 개입했다는 혐의로 체포영장까지 발부된 상태입니다. 지역사회에 이번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5.
홍준표 대표, 알고보니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찬성? 멘탈 가출 현장 속으로 지난 23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서해도발 사건으로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6년 만들어졌죠. 3월 26일은 천안함 침몰 사건이 일어난 날(2010년 3월 26일)이기도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사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미애·홍준표·이정미 대표는 정당 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4.
장제원 '미친개' '사냥개' 비난에 경찰의 통쾌한 한방 "시안견유시 불안견유불의" 경찰을 원색적으로 모욕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에 대해 경찰 조직 전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인 김기현 현시장 측근의 비리를 포착,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김기현 시장의 동생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 중에 있습니다. 또한 울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일행의 항공기 탑승과 관련,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장 등을 수사 중이죠.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원내지도부가 19일 경찰청을 항의 방문한 데 이어 자유한국당 소속 울산지역 국회의원들이 21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을 찾아가 항의했습니다. 한편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지난 22일 논평을 통해 "경찰이 급기야 정신줄을 놓았다. 정권의 사냥개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4.
장자연 사건 재수사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청와대의 대답은? 지난 2009년 자살한 故 장자연의 죽음을 재수사해달라는 국민들의 청원이 빗발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이 청원은 오늘(23일) 오전 9시 기준 201,277명이 동의하여 공식 답변 기준인 30일 내 20만명 동의를 충족했죠.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수있나요.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 라고 이야기할수있습니까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 되어야합니다. 2018.02.26.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고 장자연의 한맺..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3.
윤상 저격한 방자경, 좌파인사 씨받이 공작 의혹까지 (+방자경 프로필) 영상을 통해 해당 포스트를 요약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히 다시 만나자'고 떠난 북한 예술단,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날 줄이야 올해 초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및 남북대화에 용의가 있음을 표명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빠르게 진행된 남북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서울과 강릉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기원 삼지연관현악단 특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1월말 방남했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부터 시작해 북한 단원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나요'를 부른 소녀시대 서현, 이 공연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장 등 많은 것들이 이슈화되었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방남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20.
이석연 변호사 서울시장 선거 등판 임박, 인력난 빠진 자유한국당의 구세주? 6·13 지방선거 앞두고 내세울 후보가 없는 자유한국당 '사람이 먼저인데...' 미투 운동의 폭풍 속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9.2%,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1.5%(리얼미터, 3/12~14)로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뭄과 같은 인재난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측은할 정도입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사퇴와 '안희정의 친구'를 내세웠던 박수현 전 청와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의 사퇴 등 자유한국당에게 호재로 작용될 것 같았지만 국민들의 시선은 도통 자유한국당으로 향할 생각을 하질 않네요. 정치의 흐름을 살펴보면, 되는 집은 더욱 잘되고 안되는 집은 더욱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미투운동의 직격탄을 맞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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