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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36

MBC·KBS 등 언론을 장악해온 자유한국당, 악취나는 입을 쳐 닫아라 최근 정치 관련 이슈를 포스팅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박근혜 씨와 자유한국당의 실정으로 인해 대통령직이 공석이 된 이후 인수위원회도 없이 곧바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나름대로의 허니문 기간이라고나 할까요. 사실 정확히 말하면 이 기간동안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이 협치를 이루면서도 적폐청산에는 제 목소리를 강하게 내길 바라는 마음, 자유한국당(이하 자유당)이 자신들의 과오를 눈꼽만큼이나마 깨닫고 자중을 하길 바라는 마음, 바른정당이 최소한 자유당보다는 나은 보수를 대변하길 바라는 마음, 국민의당이 더이상 안철수 전 대표의 사당(私黨)이 아닌 정상적인 정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 정의당이 좀 더 큰 목소리로 진보층을 대변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탄생으로 정치권이 재정립되길 바란 것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8. 14.
홍준표 장인 영감탱이 발언 논란, 문용식 패륜집단 발언으로 둔갑하다 자기 무시했다며 장인을 26년간 집에 못오게 한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지난 4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유세를 벌였습니다. 이날 홍준표 후보는 서민 대통령 이미지를 위해 자신의 결혼 이야기를 꺼내들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자신이 흙수저 출신이라 구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사법고시 3차 최종 합격을 한 뒤 장인에게 "딸은 데리고 갑니다. 고생 안시킵니다. 대신 장인어른은 우리 집에 올 생각하지 마소"라고 말했다는 홍준표 후보. 홍 후보는 "내가 (장인을) 집에 못 오게 했다. 장모만 오게 했다"며 "검사 시절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한테만 주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 쓰면 절대 앞으로 한푼도 안준다'고 얘기했다. 그렇게 26년을 살았다"며 자신의 장인을 '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5. 8.
바른정당에서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향하는 배신자들...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닥을 닦거나 더러운 먼지를 닦던 걸레를 아무리 빨아봤자 사람의 몸을 닦는 수건으로 쓰지 못하는 것에 빗대어 쓰는 말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 탈당한 의원들이 중심이 되어 창당한 바른정당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른정당 소속 의원 14명이 오늘 오후 9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긴급 회동한 후 이르면 2일 오전 바른정당을 탈당할 것임을 공식화했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이들과의 만남에서 "여러분이 도와주면 정권을 잡을 자신있다. 좌파에게 정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달라는 취지로 이 자리에 온 것"이라고 말하며 본인이 정권을 창출하면 '박근혜 정권 2기가 아닌 홍준표 정권'이라며 떠났던 이들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해주려고 노력했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5. 2.
문재인 동성애 반대 논란, 홍준표가 파놓은 교묘한 함정에 걸려든 문재인 어제 JTBC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 잘 보셨나요? 그간 진행된 TV토론회 중 가장 매끄럽고 정책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청률이 15%를 돌파하며 JTBC 개국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죠. 손석희 앵커를 필두로 한 JTBC에 대한 신뢰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달 초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시작부터 "JTBC가 제일 편하다. 그동안은 벌 서는 것도 아니고"라며 만족감을 나타낸 데 이어 "오늘 손 박사(손석희 앵커)가 점잖더라. 시비 걸지도 않고 끝까지 점잖게 잘했다"고 평가했을 정도였죠. 관전 총평 전반적인 평가를 내려보자면 이번에도 역시 가장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정의당 심상정 후보입니다. 불필요한 부분을 최대한 말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6.
유승민 반발 속 바른정당 단일화 추진...안철수·홍준표의 동상이몽 유승민 버린 바른정당..."한 번 배신하는 자들은 두 번 세 번 배신하게 돼 있다" 바른정당이 24일 긴급 의원총회를 갖고 자유한국당, 국민의당과의 3자 단일화를 제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단일화에 대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입장이 엇갈리며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24일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된 바른정당 의원총회에는 이학재·김학용 의원을 제외한 31명의 소속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애당초 선거 유세일정으로 뒤늦게 도착할 것이라 알려졌던 유승민 후보였지만 상황의 긴급함을 의식한 듯 유세일정을 축소하고 미리 의총에 도착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죠. 이 자리에서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도 뒤지는 낮은 지지율이 언급되며 현실적으로 완주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나오며 단일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5.
'갑철수' 'MB아바타' TV토론 후 안철수에게 영원히 각인될 두 단어 오늘 많이들 보셨나 모르겠네요. KBS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19대 대통령 후보자 토론회가 20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SBS 주최, KBS 주최에 이어 세 번째 TV토론회죠. 이 외에도 25일 저녁에 JTBC 주최 토론회도 추가로 생겼다고 하니 환영할 일입니다. 송민순발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공세 막아낸 문재인 전 오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에서 시작된 2007년 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결정 논란과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집중포화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며 토론회를 봤습니다. 하지만 토론이 시작되기 전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더민주 김경수 의원이 관련 문건과 메모를 공개하며 송민순 전 장관의 회고록 내용이 허구임을 증명했고, 지난 2007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사퇴 논의가 보여준 적폐의 한계...문재인보단 안철수?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낸 새누리당(현 새누리당 말고)은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으로 쪼개졌습니다. 두 정당은 서로를 '배신자' '적폐' 등으로 비난하고 있죠. 전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반성한 적폐' 정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한 이후 바로 다음해인 2005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은 '원조 친박'입니다. 하지만 2011년 다시금 비대위원장을 맡은 박근혜와 의견 충돌을 벌인 것을 비롯해 이후 박근혜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의 소신있는 행동으로 인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문제의 핵이었죠. 그나마 이러한 행보를 인정해 '반성한 적폐'로 생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2.
홍준표 자서전 논란...돼지흥분제(발정제)로 뭘 하려고 했다고? 웃기기만 한 줄 알았던 홍준표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난 7일 자신이 흙수저 출신이라며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자신을 좋아할 것을 요구하는 아래와 같은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읽으면서 그저 웃음만 터져나오는 글이었어요. 이에 대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흙수저 출신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그냥 흙이 아니고 오염된 흙... 어디서 쓸 수 없는 흙, 생태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 다른 생명체들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있는, 오염 정도가 심각하기 때문에 격리하는 게 마땅하다"고 비꼬았죠. 20대 청년들에 대한 저의 지지가 낮은 것은 아마도 꼰대이미지 때문일 겁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젊은이들이 저를 꼰대라 싫어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21.
대선후보 선거벽보 공개...안철수 선거벽보가 이제석 작품? 기호배정 끝! 제19대 대선, 그 막이 오르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7일) 시작되었습니다. 다음달 8일까지 22일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전 대통령인 박근혜씨의 파면으로 인해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관계로 선거기간이 예전에 비해 짧아 각 후보간의 치열한 유권자 표심 잡기 전략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제19대 대선에 출마하게 된 후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16일 오후 6시에 후보등록을 마감했습니다. 대선후보는 총 15명으로 역대 최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원내의석이 있는 정당 후보의 경우 의석수에 따라 순번을 부여하고, 원외정당 후보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배정 작업을 마쳤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7.
4.12 재보선 자유한국당 승리, 경상도(TK)는 답이 없다 이틀 전 4·12 재·보궐선거가 있었습니다. 한 곳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기초자치단체장 3곳, 광역의원 7곳, 기초의원 18곳 등 총 29개 선거구에서 실시되어 평균 투표율이 28.6%(148만 8,367명 중 42만 5,426명 투표 참여)를 기록한 4·12 재보선.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이, 지자체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무소속이,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더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3명, 국민의당 2명, 무소속 1명이,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더민주당 7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2명, 무소속 3명이 당선되었다는 개표 결과를 보고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표를 받은 각 정당들은 '화려한 부활'(자유한국당) '값진 승리'(더민주당), '값진 승리와 무거운 책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4.
홍준표 결국 경남도지사 꼼수 사퇴, 또다시 짓밟힌 민주주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민주주의를 짓밟다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끝내 자신의 사퇴로 인한 경남도지사 보궐선거를 막기 위한 선택을 했습니다.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은 홍준표 지사가 9일 오후 11시 57분에 사임통지서를 전자문서로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법에 정해진 공직자 사퇴시한 마감인 9일 자정을 불과 3분 남긴 시점이었습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이후 경남도지사직 사퇴시한을 두고 끊임없이 논란이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홍준표 지사가 제19대 대선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선거 30일 전인 9일 자정까지 사퇴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홍준표 지사가 사퇴를 하게 되면 공석이 되는 경남도지사에 대한 보궐선거를 해야 하는데요. 선거법상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10.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 막말&삿대질 논란, 내가 보고 있는 게 SNL 아니지? 4월 4일, 어제였죠. JTBC 뉴스룸에서는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 후보를 인터뷰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제가 그동안 본 인터뷰 중에 역대급으로 감명깊게 본 인터뷰라 소개를 안할 수가 없네요. 지금 보고 있는 것이 SNL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손석희 앵커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친박이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오랜만에 만나가지고 좋은 이야기하지 뭘 자꾸 따져사요. 작가가 써준 거 읽지 말고 편하게 물어보라" "옆에서 얘기하면 볼 수 있는데 떨어져 있으면 볼 수가 없다"며 대뜸 '손석희 대본설'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후 손석희 앵커의 시선이 아래로 향하자 "보고 얘기하잖아. 보지 말고 하지 말아야지. 작가가 써준 거 말고"라며 반말까지 시전. 손석희 앵커가 "준비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4. 5.
홍준표 "노무현, 뇌물 먹고 자살"?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홍준표 막말 시리즈) 홍준표 경남도지사, 노무현 향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뭘 믿고 까부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눈에 뵈는 게 없어진 것 같습니다. 오늘 자유한국당의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경남도청 소재지인 창원을 방문해 홍준표 지사와 오찬회동을 가졌습니다.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받은 징역 1년6개월 선고를 뒤집는데 성공,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순식간에 보수진영의 대선주자로 떠오른 홍준표 지사를 만나기 위해서였죠. 그런데 문제는 그놈의 입. 홍준표 지사는 몰려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1등 후보는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2등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형을 살고 나온 사람"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7. 2. 28.
4.29재보궐선거, 야성 잃은 새민련·문재인 대표의 옐로우 카드 수여식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4·29 재·보궐선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경기 성남 중원 을, 광주 서을에서 전패를 기록하며 처참하디 처참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것인데요. 오늘 포스팅에선 새정치연합이 무척이나 듣기 싫어한다는 '새민련'을 약자로 사용하겠습니다. 국정원 대선개입도 놓치고 성완종 게이트도 놓치고...새민련은 잡을 줄 아는 게 뭔가요? 새정치민주연합 새민련 4.29재보궐선거 새누리당 김무성 박근혜 성완종 문재인 천정배 4·29 재·보궐선거. 사실 이번 선거는 새민련이 져서는 안됐고, 질 수도 없었던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 불리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5. 4. 30.
정청래가 박근혜에게 언급한, 불후의 명작 '환생경제' 정당해산 위기에 직면한 통합진보당이 연일 장외집회를 갖고 있습니다.저번 포스팅에서도 얘기했다시피 통진당의 해산 문제에 대해서는 굳이 코멘트하고 싶지 않습니다.다만, 심상정, 노회찬, 유시민 등 정치인들이 통합진보당에서 탈당했을 때 저역시 통합진보당에 마음을 비우긴 했습니다.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가 장외집회에서 쏟아낸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헌법을 파괴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박근혜 씨'가 바로 독재자 아닙니까", "'박근혜 씨'를 여왕으로 모시고..." 등 박근혜 대통령을 '박근혜 씨'로 지칭한 것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이를 두고 새누리당은 거세게 반발하며 "국가지도자에게 막말을 뱉어내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도 갖출 줄 모르는 통진당의 현실"이라고 맹비난 했는데요. 우선, 전 이정희 대표나 통진당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11. 12.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날치기 통과, 새누리당 버릇 개 못준다더니.. 경남도민의 건강보다 재정이 더 중요하다, 진주의료원 해산!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버튼 클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이 결국 통과되었습니다. 다수인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은 날치기로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를 강행 처리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육탄으로 저지하며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네요. 날치기. 그놈의 날치기. 그 뒤 홍준표 경남도지사 측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폐업과 근로관계 청산 등 행정 절차가 이미 마무리됐고 조례 통과에 따라 법률 절차도 마무리됐다"고 선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홍준표 지사는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를 1년 남짓 앞둔 상황에서 진주의료원 문제를 더이상 질질 끌면 악영향이 끼친다고 생각하고 현재의 상황을 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3. 6. 12.
한나라당은 'ㅅㅂ', 민주당은 'ㅂㅅ'?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정치권은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희망을 '박멸'시키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먼저 끝판왕의 등판을 공시해 둔 한나라당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요? 박근혜를 초이스하느냐 마느냐 ⓒ한나라당 우선 한나라당 내부 기류가 복잡하게, 그리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한미 FTA 비준안 강행 처리와 최구식 의원 비서의 선관위 DDos 공격으로 민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매몰차게 한나라당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결국 최고위원들과 홍준표 대표의 사퇴로 현 체제는 종말을 고했으며, '영포대군' 이상득 의원과 홍정욱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당내에서는 박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12.
위기의 한나라당, '박근혜 Help me!'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언제나 기세등등했던 여권 한나라당이 위아래 할 것 없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세훈 前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제안에 따른 시장직 사퇴, 그리고 나경원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패배, 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 쫓겨난 강용석 무소속 의원의 개그맨 최효종 고소사건, 한미 FTA 비준안 강행 처리, 이상득 의원 측근 비리, 최구식 의원 비서의 선관위 DDos 공격, 그리고 홍준표 대표의 사퇴. 현재 한나라당은 모래 위에 세운 집입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이상득 의원 ⓒ연합뉴스 우선 주말동안 한나라당에서는 2명의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서의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상득(경북 포항남구ㆍ울릉군) 의원과 홍정욱(서울 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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