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432 역사 다시보기 둘 - 5.18 민중항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역사 다시보기 두번째 영상물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관한 것입니다. T군이 광주 민주화 운동에 관한 것을 처음 접한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읽었던 만화로 된 한국의 역사책을 통해서였습니다. 그 때 5.18에 대한 인식을 겨우 했죠. 그러고 중1 때 사회 선생님이 보여주신 5.18에 관한 한 비디오는 T군에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아는 수준을 뛰어넘던 광주의 참담한 모습. 제 기억으로는 그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권력에 대한 분노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한민국 안에서 저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하는 생각이..그리고 2007년 개봉했던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도 울분이 터져나왔었지요..5.18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도대체 어떻게 연희동에서 서식하는 짐승만도 못한 것이 숨을..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9. 6. 22. 따뜻함이 아닌 광기 어린 모성애의 결정판, 마더(2009) 마더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를 못봐서 봉준호 감독의 마더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에 가족들과 함께 현충일날 마더를 보러 갔습니다. 도준과 진태는 동네에서 자주 어울려 다니는 친구입니다. 참, 도준은 약간 좀 모자랍니다. 나이는 먹었지만 나이값을 좀 못하죠..차도에서 놀다 벤츠에 치여 진태와 골프장에 쫓아가 교수 일행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경찰서로 가게 되는 두사람.. 그러나 정작 벤츠 백미러를 부순 진태 대신 도준이 죄를 뒤집어쓰고 합의금을 물어주게 됩니다. 친구라고 함께 다니면서도 불리한 상황이 닥치면 바로 등에 비수를 꽂는 이 모습..어리버리하게 자기가 부쉈나보다~하고 그대로 인정해버리는 도준. 답답하죠. 그러던 어느 날, 술집 맨하탄에서 ..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6. 21. Kazuko Umino, Yasuko Yamada - Puzzle Bobble(퍼즐보글 OST)[듣기/악보] 어렸을 적 아빠 저금통에서 500원짜리 동전 2개 몰래 가져가서 동네 오락실에서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모르는 사람이랑 대결하다가 자기가 지니깐 화가 났던지 기계 전원을 끄고 도망가서 엄청 화났던 기억도 나고..요즘에는 오락실도 꽤 많이 없어졌죠? 그래도 이 게임은 남아있는 오락실마다 꼭 하나씩 있는 것 같습니다. Puzzle Bobble 게임입니다. 점점 내려오는 방울들 없애려고 무던히 애썼던 기억을 살려가면서 연주해보세요..^^;; 음원은 게임에서 들을 수 있었던 그 음원을 그대로 올립니다.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여러분께서 주시는 추천과 댓글이 T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9. 6. 21. 역사 다시보기 하나 - 4.19 혁명(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역사 다시보기 일환으로 제작한 영상물 시리즈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요즘 워낙 청소년 수준보다 뒤떨어지는 부류가 눈에 띄어서..뭐 굳이 그런 부류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 봐두면 좋은 영상물입니다. 시리즈의 첫번째는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 혁명에 관한 영상입니다. 뭐 굳이 이승만 대통령을 독재자쪽으로만 몰아세울 생각은 없습니다. 공과는 따로 재야죠. 하지만, 4.19 혁명이 일어났던 이유가 이승만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획책하였고, 독재가 이루어졌기 때문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개인적으로도 그다지 좋아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요즘 누구들은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던데..뭐 아무튼 영상물 감상하시죠.. 기.. 이것이 나의 인생/역사 속으로 2009. 6. 21. 다시 한번 박물관이 깨어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2009) 박물관은 살아있다2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 작년에 개봉했던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이어 다시 한번 돌아왔습니다. 지난 1편에서 뉴욕 자연사박물관의 야간경비원이었던 래리. 그는 공구회사의 사장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둔 CEO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성공은 래리에게 부와 명예를 가져와주긴 했지만, 행복을 가져다주진 못했죠. 어느 날, 뉴욕 자연사박물관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었고, 그 곳에 있던 모든 전시물이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을 듣게 된 래리. 옮겨지기 전 마지막 날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한 래리는 그 곳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제 자신들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핀잔을 듣습니다. 그리고 결국 모든 전시물들이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이..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6. 20. 여유있게 걷게 친구[여성 / 듣기 / 악보] 오늘 소개할 합창곡은 Don Besig의 'Walk a little slower, my friend', 즉 여유있게 걷게 친구입니다. 듣고 있으면 제목 그대로 편안해지고 없던 여유도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을 주는 곡이죠. 여성합창곡을 검색하다보면 사진 속 상일여고 합창단의 자료가 참 많이 검색됩니다. 합창단이 따로 정기연주회를 할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좋은 합창단이죠. 동영상이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풋풋한 여고생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소리에 저도 모르게 감탄을 하곤 한답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저렇게 멋진 합창단과 공연 한번 해보고 싶네요..^^ 상일여자고등학교 합창단 다음에서 많이 본 글로 선정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악보가 도움이 되신다면 광고 한번씩 클릭해주시는 것도^^;;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6. 20. [4 Hands]F. Chopin - Polonaise No.3 In A Major, Op. 40 No. 1 [악보] 피아노 솔로 악보를 제외하고 중주악보는 처음으로 올리네요. 일단 중주는 몇 사람이 어울려서 음악을 연주할 때 각 악기가 각각 다른 음을 연주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혼식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는 트리오라고 부르는 3중주 형태죠. 각기 다른 악기가 연주를 할 수도 있지만, 피아노끼리만 연주를 하는 것도 중주에 포함됩니다. 피아노 중주는 크게 4 Hands와 2 Pianos로 나뉩니다. 4Hands는 말그대로 한 피아노 위에 4개의 손이 있는 거구요. 2 Pianos는 두 대의 피아노로 나눠서 치는 형식입니다. 이것에서 발전되면 6, 8Hands가 되기도 하고, 2Pianos가 3, 4Pianos가 되기도 하죠. 오늘 소개할 곡은 쇼팽의 군대행진곡입니다. 정식 명칭은 Polonaise.. 이것이 나의 인생/둘이 치는 피아노 2009. 6. 19. 참 좋으신 주님[혼성 / 듣기 / 악보] The Lord Is So Good, 참 좋으신 주님은 2년전 T군이 반주학점을 신청하여 들어갔던 교양합창 시간에 알게 된 노래입니다. 제목 그대로 참 좋으신 주님을 찬양하는 곡이지요. 편~안합니다 듣고 있으면.. 독일 바이마르교회 십자가 성가대의 찬양입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유학을 많이 가는 독일에 있어서 그럴까요? 오케스트라 반주가 무척이나 좋습니다. 혼성으로 해도 좋고, 여성합창을 해도 좋고.. 독일 바이마르교회 십자가 성가대 악보를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6. 19. [스크랩]교회목사 1022인 시국선언 "하나님은 이명박 대통령을 버렸다"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의 블로그 '양을 쫓는 모험'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blog.ohmynews.com/gkfnzl/159919 ----------------------------------------------- 불교, 천주교에 이어 개신교 지도자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시국선언이 18일 오전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2층 강당에서 있었다. 실제로 시국선언에 동참한 목회자는 1022명. 현장에서 배포된 보도자료에는 1022명의 성명이 '가나다' 순으로 정리되어 있었다. 작은 십자가를 하나씩 들고 단상 위에 마련된 의자에 앉은 목회자 30여 명은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고 정부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국민의 피땀으로 새워진 민주주의가 무너지..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09. 6. 19.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혼성 / 악보] 오늘 올리는 곡은 CCM인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합창곡입니다. T군이 무척 좋아하는 곡이어서 T군이 섬기는 제일성민교회에서 대청부 구역예배 때 기도송으로 쓰고 있지요. 4부 합창곡으로 혼성, 남성, 여성 자유롭게 부를 수 있습니다. 합창곡 음원을 구할 수 없어 원곡을 올립니다. 악보를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여러분께서 주시는 추천과 댓글이 T군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6. 18. [용인 / 단국대]마음을 담은 오징어 요리와 2,500원 얼음소주의 만남, 오불뚝 죽전에 위치한 단국대학교 정문 앞 오불뚝. 이 곳은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가 이전하기 전 위치했던 한남동 분위기가 난다고들 이야기하는 곳입니다. 게다가 밥집과 술집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집이어서 무척이나 매력적이지요.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소주가 2,500원이라는 거..ㅎㅎ 단국대학교가 이전한 이후 단국대 피아노전공은 매번 오불뚝에서 개강파티를 했습니다. 하지만 갖춰진 자리가 약 40~50석 정도라 항상 1차에서 인원을 좀 줄인 후 2차로 왔죠. 그런데 이번에 오불뚝이 바로 옆으로 자리를 옮기며 확장오픈을 했습니다! 와우! 듣던 중 완전 반가운 소리죠..ㅎㅎ 으아..역시 통크신 사장님..ㅋㅋ 확장오픈 기념 이벤트 확실히 하십니다. 소주 2,000원. 그것도 8명이상이면 1,500원! 종강총회 예약..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9. 6. 18.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난 모나리자의 아름다운 미소 12세기 말 중세 시대의 필립 오귀스트 왕에서 20세기 말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까지 8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루브르. 루브르 박물관에 들어간다는 것은 바로 이 장구한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런던의 영국 박물관, 바티칸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유럽 3대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혹자들은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 승격시켜 극찬을 하기도 하죠. 비교를 해보자면, 바티칸박물관은 종교에 관련된 유적들이 많고, 영국 박물관은 딱히 한 부류로 국한시킬 수 없이 종류가 다양하고(나쁘게 말하면 잡다하고), 루브르 박물관은 미술품들이 많습니다. 굳이 특색을 따져보자면요..^^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판 관람 안내서!! 와..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어 안내를 접했던 곳은 융프.. 일상탈출을 꿈꾸며/프랑스 2009. 6. 17. 사랑으로[혼성 / 악보] 오늘 올리는 곡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입니다. 3성부 합창곡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곡은 그동안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아왔고, 특히 이번 노무현 대통령 노제 때 불리워서 사람들의 눈물을 나게 했죠. 다음은 이 곡을 만든 이주호씨의 인터뷰입니다. "1986년 아시안 게임할 때 노래를 부르다가 작곡을 먼저 해 둔 상태였다. 그리고 2년이 지난 88서울올림픽 때 공항동 어디에서 환경미화원 가족 중 자녀 4명이 가난을 비관해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방송되었다. 그중 세 살배기 막내딸만 죽고 나머지는 목숨을 건졌다. 당시에 라면값이 100원이었음을 떠올리면 가슴 아픈 현실이다. 이주호는 ‘올림픽을 치루는 경제부흥 국가에서도 이런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는구나’ 싶어 갑자기 떠오르는 발상을 연필과 메모지를 .. 이것이 나의 인생/즐거운 합창시간 2009. 6. 15. [Box Office T]6월 셋째주엔 무슨 영화를 볼까? 1. T군이 볼만하다고 생각되는 영화와 영화 예매사이트 순위 등 객관적인 순위를 모두 고려하여 다섯작품을 정하였습니다. 2. 평점은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와 CGV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3. 리뷰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에 올라온 TTB 리뷰를 링크하였습니다. 4. 시놉시스와 포스터 등의 자료는 인터넷서점 알라딘 영화 서비스를 참조하였습니다. 1. 시선 1318 시선 1318 (1)T군의 생각 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청소년 인권을 다룬 영화인 시선 1318. 인권위원회의 영화 프로젝트에 임순례, 박찬욱 등 이미 수많은 국내 유명 감독들이 참여하였고, 이번에도 역시 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 가족의 탄생의 김태용 감독 등 5명의 감독이 각각의 소재로 만든 단편영화 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6. 14. [제주여행#6] 달려라 달려~ 제주 조랑말 승마 체험과 에메랄드빛 협재 해수욕장 원래는 첫째날 승마체험을 하려고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둘째날로 미뤘습니다. 다행히 둘째날은 비가 그쳐 승마체험을 할 수 있었죠..ㅎㅎ첫째날은 동부권과 서귀포를 돌고, 둘째날은 서부권을 여행한 관계로 서부권에 있는 한라승마장을 가게 되었답니다. 제주 조랑말은 우리나라에서 사육, 이용되었던 대표적인 재래마입니다. 몸의 높이는 110㎝, 몸무게는 200㎏ 정도로 작은 편이구요. 성질이 온순하지만 힘이 세고 거친 사료를 즐겨 먹습니다. 옛날부터 제주도에서는 농경과 운반용으로 큰 구실을 해오는 중요한 가축이기도 하죠. 말은 기억력이 뛰어나고 호기심이 강합니다. 제주에는 말을 사육했다는 기록이 나타난 것은 고려시대부터이나 학자들의 연구결과는 고려시대 이전부터 사육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986년에는 ..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9. 6. 11. 유럽을 상징하는 조형물 에펠탑, 파리의 밤하늘을 수놓다 "유럽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무엇이냐"고 유럽인들에게 물었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펠 탑이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에펠 탑은 이렇게 파리나 프랑스의 상징이 아니라 이젠 유럽을 상징하는 탑이 되어 있습니다. 300m높이의 에펠 탑은 1889년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과 같은 해에 열린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후일 방송 안테나가 올라가 24m 정도 높아졌죠. 철탑이기 때문에 기후에 따라 약 15cm 정도 높이가 변합니다. 3개 층으로 나뉘어져 있고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입장은 유료이며 2층까지는 걸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1층의 높이는 57m, 중간 층인 2층은 115m, 가장 높은 3층은 276m입니다. 건설자인 귀스타브 에펠이 지어 그의 이름을 따 에펠 탑이라고 부릅니다. 가장.. 일상탈출을 꿈꾸며/프랑스 2009. 6. 9. '영화사 국가인권위의 최신작' 시선 1318 VIP 시사회, 인권위를 응원합니다. 얼마 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시선1318 VIP 시사회에 초대하고 싶다고..음..박보영이 나오는 영화아닙니까. 단국대 동문으로써(?) 참석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민망하게도 국가인권위 홈페이지에 글까지 올라왔더군요..이래이래해서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누구누구도 참석할 예정이다..하고 명단이 나와있는데 이태준(두발규제 진정인)..ㅋㅋ에고 민망혀라..ㅎㅎ 뭐 아무튼 국가인권위와 꾸준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ㅎㅎ 그리하여 6월 4일이 되었고, 광화문 씨네큐브로 갔습니다. 시사회는 오후 8시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제작자(?)이신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께서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작년에 세계 인권의 날 기념행사 때 춤추시던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네요..ㅎㅎ 대중적이고, 누구나 쉽고 다양한 방식..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6. 8. 답답한 세상에서 꿈 꾸는 10대들의 이야기 , 시선 1318(2009) 시선 1318 (영화 상세정보는 하단부에 있습니다. 리뷰에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VIP 시사회에서 관람을 하였기 때문에 개봉 전에 미리 리뷰가 올라가게 되네요. 2002년부터 시작된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 프로젝트' 그 여섯번째 작품인 시선 1318. 대중적이고, 누구나 쉽고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대중들의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매체인 영화의 가능성에 주목했던 국가인권위는 그동안 박찬욱, 임순례, 정지우 감독 등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들 영화는 각종 국제영화제 수상, 극장 개봉, 인권교육 교재 활용 등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섯 명의 감독이 연출한 20분 분량의 단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것으로, 입시 위주 교육 현실에서의 청소년 인권 문제, 청소년 미혼모 문제.. 세상에 많은 것들/일주일에 영화 한편 2009. 6. 8.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191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