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205 권진원 - Happy Birthday To You[듣기/악보]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입니다. 생일축하곡으로 무척이나 많이 쓰이는..Band GDF가 올해 문영여고 축제에서 생일인 학생에게 불러준 노래이기도 하죠. 즐거운 연주하세요~ 다운 받으실 때는 댓글 하나씩 남겨주셔요^^ ▼악보다운▼ 이것이 나의 인생/피아노 악보 2008. 9. 14. 아빠에게 올림픽을 보여준 고마운 놈 어느날 아빠가 부탁을 하나 하시더군요. 올림픽도 시작했고 한데, 타워크레인 위에 TV 안테나 같은 것이 연결도 안되있고 케이블도 닿지 않아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구요. 경기라도 하나 볼라면 타워를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데, 방법이 없겠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T군이 생각한 것은 TV 겸용 14인치 모니터! 타워크레인 안에서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한 사이즈에, TV 케이블이 있는 곳이면 케이블만 연결해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케이블도 없고 안테나도 없는 타워크레인 위에서 어떻게 보냐구요? 걱정마시라, DMB 수신기와 함께라면! LCD 모니터에 DMB 수신기를 장착! 자, 이제 한번 켜볼까요? 오..양궁 남자 개인전이 시작되는 순간이군요. 화면 잘나옵니다. 아빠도 매우 만족! .. T's Shop/입양해온놈들 2008. 9. 13. 고중원과 벗들의 피아노 연주회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 계신 교수님들 중에서 가장 연세가 높으신 고중원 선생님. 내년 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을 하십니다. 하지만, 나이도 잊으신 채 작년에는 렉쳐 리사이틀, 올해는 조인트 리사이틀로 피아노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발하셨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중원 선생님과, '음악적 벗'들인 8명의 제자 피아니스트들이 함께 메시앙의 '아기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 9곡을 연주하였습니다. 고중원 선생님은 초대의 말씀 안에서 딱 십년 전, '아기 예수를 향한 스무 개의 관상' 중에서 1,2,3번을 연주하였다고 밝히시며 앞으로 20개의 모든 작품을 공부하고 싶다고 밝히셨습니다. 현재까지 선생님께선 11곡을 연주하셨다고 합니다. 연주는 8월 28일 서울 세검정 성당과 9월 2일 단국대학교 죽전..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9. 13. 나의 자그마한 희생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헌혈합시다! 얼마 전 TV에서 공익광고 하나를 보았습니다. '당신의 얼굴은 잠깐 찡그려 지지만, 누군가의 얼굴은 평생 활짝 피어납니다.'라는 나레이션이 흘러나오던 이 광고. 슈퍼주니어가 나오더군요. 이런 광고 찍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ㅎㅎ 잠시간의 찡그림..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헌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T군은 의외로 봉사심이 투철합니다..(진짜!!!!) 방학 때가 되면 정진지체장애아들과 함께 봉사캠프도 가고..부모님이 주신 건강한 몸인지라 이렇듯 헌혈도 종종 하는 편입니다. 노량진에 있는 헌혈의 집입니다. 이날 지나가다가 'O형 혈액 급구'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지나칠 수 없어서 헌혈을 하였습니다. 약간의 시간과 피로 혈액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중히 쓰임받을 수 있다는 거..보람되죠! 적십자사에 대한 여러 말들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9. 12. 짜고치는 고스톱,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지난 9일 밤 10시. KBS 등 여러 방송사에서 '생방송'으로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가 진행되었습니다. MB가 대통령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하는 국민들과의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국민은 할 말이 많습니다. 대통령도 듣겠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200일에 즈음하여 국민과 대통령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 국민패널 100명과 함께 타운 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었고, 서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국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생각과 견해가 국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KBS룰 통해 밝혔습니다. 애초에 생방송이라고 홍보해 왔던 방송은 5분지연 방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돌발 상황 등이 불안했겠지요. 그 정도에도 대처하지 못하는 대통령이라..자꾸만 노무현 대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9. 11. 고즈넉한 독일의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네카 강이 가장 먼저 반겨주는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는 네카 강 연안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로 12세기에 처음 문헌에 등장하였습니다. 1225년 라인 백작령이 되었으며 1720년까지 선제후의 거성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1952년 이후로 유럽 주둔 미군 총사령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카 강 주변 경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유럽 전체에서 느껴지는 소박하면서도 고풍있는 분위기와 함께, 청평, 가평 등에서 느낄 수 있는 강 근처 특유의 잔잔한 느낌.. 하이델베르크는 대학과 시가 특별한 경계 없이 뒤섞인 모습이었습니다. 강 건너편 쪽은 별장, 주택가 등이 자리잡고 있었고, 카를 테오도르 다리를 건너면 대학 건물들과 주택, 여러 상점들, 음식점 등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 별장 하나 짓고 살면 정말 ..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10. 故 안재환씨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그룹 거북이의 터틀맨 故 임성훈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채 가시지도 않은 연예계. 그에 이은 故이언의 죽음이 아직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다시 또 한사람이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탤런트 故 안재환. 그는 8일 오전 9시경 서울 노원구 하계동 인근 주택가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본인 확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된 고인의 시신은 고인의 어머니를 제외한 배우자 정선희와 유가족이 확인을 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유서를 포함한 유품을 확인했지만 심하게 부패된 고인의 시신이 탤런트 故 안재환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며 지문 채취 및 정확한 시신 검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9일 오전 1시 30분경 고인이 안치되어 있던 서울 태능 마이크로 병원에서 시신 검시가 마무리 되었고 빈소..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9. 9. 우리집 막내인 강쥐를 소개합니다~ T군의 제일 큰 보물 중 하나는 바로.. 하드디스크입니다-_-; D드라이브에 몇십기가 용량의 폴더가 하나 있는데요. 이상한 동영상은 아니구요..바로 2004년 첫 디카를 산 이후로 모든 원본 사진을 저장해놓은 폴더입니다. 날짜별로 모든 원본이 다있어요..정말 T군에게는 보물 중의 보물이고 추억 중의 추억이지요. 그런데 문득, 우리집 막내인 공주를 소개하면서 변천사를 한번 올려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오늘의 포스트를 쓰게 되었습니다..ㅎㅎ 우리집 막내인 공주. 슈나우져랍니다. 2004년 5월 25일생이구요. 2004년 7월 27일 우리집에 오게 되었답니다. 암컷이에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입양일. 동생이 아토피 피부염이고, 엄마가 동물을 무척 싫어합니다. 집에 진짜 주먹보다 조금 더 큰 강아지를 안고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9. 8. [안동여행#3] 안동에서 느끼는 이육사의 숨결, 그리고 남근바위 지난 번 안동여행 포스트에서 안동을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표현하면서 그 근간이 되는 퇴계 이황 선생에 관련된 곳들을 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트도 어떻게 보면 퇴계와 연관이 있습니다. 퇴계 이황의 14대손인 이육사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퇴계 이황 묘소에서 굽이진 길을 조금 달리다보면 이육사 문학관이 나옵니다. 2004년 이육사 선생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문학관은 이육사는 한국의 시인이며 독립운동가입니다. 본명은 이원록 또는 이원삼입니다. 경상북도 안동 도산면에서 태어났고, 본관은 진성입니다. 한학을 수학하다가 도산공립보통학교에 진학하여 신학문을 배웠습니다. 10대 후반에 가족이 대구로 이사한 뒤 형제들과 함께 의열단에 가입하였고, 1926년 일어난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에.. 일상탈출을 꿈꾸며/대한민국 2008. 9. 7. Band GDF, 문영여고 축제에 서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 모인 친구들. 이름하며 Band GDF! 알토 섹소폰인 진우와 일렉베이스 영택이가 군대를 간 관계로 제대한 알토 섹소폰 왕식이와 열심히 연습하기로 약속한 콘트라베이스 동식이..기존 멤버인 드럼 준형이와 피아노인 T군까지 2기 결성! 그런데..시작부터-_- 베이스를 맡은 놈이 손가락 골절..그래서 결국 3인조 Band로 가게 되었습니다. [GDF의 연주동영상 게시판] 축제는 8월 29일이었구요. 28일 밤, 리허설을 위해 문영여고 도착! 문영여고 측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충분히 리허설을 할 수 있었답니다. 준형이가 기지를 발휘해서 모니터 앰프를 만들어냈습니다..ㅎㅎ 공연 당일, 스튜디오에서 마지막 합주를 한 뒤 3시 30분에 예정됐던 GDF의 공연 시간보다 30분 빨리 도착했는데, 빨..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9. 6. 2학기 수강신청..무사히 성공하셨나요? ㅠㅠ 이번 수강신청 아주 살짝 고생 좀 했습니다. 수강신청 당일날 배드민턴에 욕심부리다가 실패한 게 화근이었죠. 배드민턴 실패 팝업이 뜨는 사이 다른 수업들이 모두 제한인원에 도달..맙소사..그럼 난 어쩌라구요..ㅠㅠ 더욱이 이번 학기부터 경영을 부전공으로 하기로 결정한 T군, 기악실기까지 빼놓았는데 이거 어찌해야 할지! 신청하려던 21학점 중에 9학점 밖에 신청 못했었답니다.. 정정기간날부터 컴퓨터 앞에 붙어있던 T군..틈만 나면 수강신청 페이지에 들어와 자리가 비나 확인..근데 정말 다행이에요..T군이 수강하려고 했던 과목들..자리 비기가 쉽지 않을텐데, 희안하게 자리가 딱딱 나더랍니다. 특히 어떤 과목 하나는 스타 한판하고 심심해서 봤는데 자리가 있더라구요. 얼른 더블클릭..ㅋㅋ 너무 답답해서 담당..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6. [M/V] Maximum The Hormone - Koi no Mega Lover 2008 ETPFEST에서 건진 대물. Maximum The Hormone의 노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Koi no Mega lover(恋のメガラバ). 2007년 발매된 4집 정규앨범 'Buiikikaesu' 수록곡입니다. 4집은 맥시멈 더 호르몬의 정규앨범 중 평이 가장 좋은 앨범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앨범도 소개를 해보도록 하죠^^; 여하튼, 멕시멈 더 호르몬은 하드코어적 성향을 띄지만 이곡은 약간 다릅니다. 발랄한 분위기와 무거운 락의 중간을 달린다고 할까요? 약간은 정신없는 맥시멈 더 호르몬의 모습도 간간히^^; 이것이 나의 인생/즐겨듣고즐겨보고 2008. 9. 5. 단국대학교, 박태환을 위한 올림픽 제패기념 환영식 오늘 T군의 생일입니다..ㅎㅎ 생일이라고 해도 뭐 시끌벅적하게 지내진 않아요. 왠지 이번 생일은 아무 느낌이 없네요. 그냥 아 오늘 생일이네..이정도..뭐 아무튼 오늘 생일이라구요^^; ---------------------------------------------------------------- 9월 1일 개강 이후 처음으로 학교간 날인 9월 2일 화요일. 점심을 먹고 음악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학생회관 앞에 미스터 피자 차가 와있고,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피자를 나눠주고 있네요. 무슨 일일까요? 알아보니 단국대학교 동문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에서 1,000명분의 피자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와우..T군도 피자 한 쪽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4. 차범근이 손을 흔들었던 뢰머광장, 독일에 들어서다 룩셈부르크에서 독일로 가는 길. 전형적인 독일식 가옥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검소하면서 합리적인 형태의 가옥들. 독일의 고속도로를 아우토반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T군은 아우토반이 특정지역 고속도로 이름인 줄 알았습니다-_-; 나치 정권하의 1933년부터 라이히스 아우토반(독일제국 자동차도로)이라는 이름으로 건설에 착수하면서, 근대적인 자동차도로의 선구가 되었습니다. 시작 당시 총연장 약 1만 4,000㎞를 목표로 하여, 제2차 세계대전으로 건설이 중단될 때까지 약 3,860㎞를 완성했습니다. 전후에 동·서독 모두 국내의 간선도로로서 아우토반 건설에 나서 1978년에는 총연장 8,420㎞에 달했습니다. 독일은 아우토반 확대15년계획을 수립하여 총연장 약 1만 5,000㎞에 달하는 아우토반을 건설함으로써 독일.. 일상탈출을 꿈꾸며/독일 2008. 9. 3. [서울 / 서울대입구역]호주산+국내산 소고기 모듬이 1kg에 39,000원!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봉천고개로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돌면 시장이 하나 나옵니다. 그 곳에 있는 자원 정육식당이 오늘의 주인공. 원래 이름은 성암정육식당이었는데, 상호가 바뀌었습니다. 이제 꽤나 입소문도 타고, 유명해진 집이죠. '소 한마리'와 '돼지 한마리'라는 메뉴로..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데, 사가는 값과 안에서 먹는 값이 같습니다. 그만큼 식당에서 충분히 소비가 된다는 것을 반증하지요. 가족끼리 한차례 들려보고 2주일만에 2번째 방문입니다. 또다시 간다는 건 그만큼 괜찮은 집이라는 뜻..^^ 기본 상차림 좀 보여드리도록 하죠. 절인 배추와 무김치. 와우, 이거 보쌈집에서나 주는 걸 주시네요..ㅎㅎ 갓김치도 나옵니다. 깔끔해요..또 뭐가 나와주실지.. 명이나물도 나오는군요. 산마늘이라고도 하..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9. 1. 서울고등학교 관악반,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 연주회를!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있었던 서울고등학교 축제인 경희예술제. 올해로 62회를 맞은 경희예술제에 역시 62년의 전통을 이어가는 관악반이 어김없이 축제 연주회를 하였습니다. 22일은 자축행사로 강당에서 서울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연주를 하였고, 23일은 외부 개방 축제날이어서 강당 앞 야외무대와 강당에서 2시, 4시 2차례의 공연을 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였듯 야외무대 연주..개인적으로 축제는 강당에서 하는 것보다 강당 앞에서 이렇게 야외공연을 하는 것이 관객도 많고 뭔가 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음향적인 면에서야 강당 안에서 하는 것이 훨씬 낫지만.. 올해는 특이하게 4시 공연을 강당 안에서 하였습니다. 1학기가 끝나갈 무렵부터 계획을 짜기 시작하여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 꾸준..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9. 1. 블로그의 글을 무단으로 가져가지 말아주세요. T군은 심심할 때 이 블로그의 주소를 검색창에 쳐보곤 합니다. 랭킹 같은 거 한번 보려고..근데 얼마 전 검색을 하다가 무언가를 발견했는데요. 하나는 T군이 노랑풍선에 쓴 그 50만원을 받았다는 여행기..한 사이트에 기사라고 올려있더군요. 글 맨 위에 '이 여행기는 현재 대학생이신 이태준님이 쓰신 것 입니다.'라고 써두긴 하셨는데요. 글 맨 앞에 제가 주소도 남겨놓았고 했는데, 블로그에 글 하나 써주시던지 하다못해 그 여행기에 댓글로라도 이 글을 사용하겠다고 말 해주셨으면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이 쪽은 좀 웃긴 경우..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관한 포스트를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T군은 분명히 복사방지를 해두었거든요. 그걸 반강제로 풀어서 가져가셨네요..최소한 이건 블로깅을 하는 사람간의 예의문제 아.. 일상생활/어바웃 토털로그 2008. 8. 31. 베스트 여행 에피소드에 선정되어 여행상품권을 받다!! T군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와우우우우~ 축하해주세요 여러분..ㅎㅎ 이번에 다녀온 유럽 여행기를 관광지마다 블로그에 자세히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은 사진 중에 베스트 사진을 좀 골라서, 15일의 일정을 한편의 글로 줄여서 노랑풍선 여행사 홈페이지에 올렸답니다. 그런데, T군의 글이 베스트에피소드로 선정이 되었어요!! 노랑풍선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여행에피소드 1명, 포토갤러리 1명을 뽑아 여행경비로 사용할 수 있는 풍선머니를 각각 50만원, 30만원 증정합니다. 듣기로는 가이드 분들과 뭐 등등 투표도 하고 그래서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블로그를 하면서 꾸준히 글을 쓴 보람이 팍팍 느껴졌습니다..ㅎㅎ 뽑힌 거 확인하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하고, 박종흥 인솔자님께 전화드렸습니다..ㅎㅎ 형 고객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8. 31.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79 다음 💲 추천 글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