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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로그3052

'터틀맨' 故임성훈씨를 추모하며.. 오늘 거북이의 리더 '터틀맨' 故 임성훈(38) 씨의 영결식이 있었습니다. 1일 오전 지병이었던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고인은 2일 오후 5시에 잡혀있던 녹화방송으로 오후 2시 50분경 금호동 3가에 위치한 자택을 방문한 담당 매니저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자택으로 이동하면서부터 휴대폰 연결이 되지 않아 결국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열쇠 수리업자에게 해제 받아 3시 30분경 들어가보니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경찰과 119에 신고하여 현장 검증을 마쳤고, 고인의 유해는 인근의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인 남녀 혼성으로 구성된 '거북이'는 2002년 1집'Go! Boogie! 거북이'로 데뷔하여 '사계'로 큰 인기를 끈 그룹 거북이는 리더 터틀맨을 중심으로 거북이는 그동안 '왜 이래' '컴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4. 4.
라베크 자매 초청 연주회 2월 20일 수요일, 예술의 전당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라베크자매의 내한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약간의 지원을 받고 연주를 보러 간 T군은 합창석에서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1970년대부터 30여년째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세계 정상급의 두오피아니스트인 라베크자매. 첫번째 내한공연이기도 했던 이 날의 연주회를 보기 위해 우리 학교 사람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콘서트홀의 자리를 채웠습니다. 이들은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붉은 옷의 카티아가 화려하고 강렬한 연주로 음악을 이끌었고, 푸른 옷의 마리엘은 차분하게 조화를 이뤘습니다. 드뷔시와 라벨 등 색채감이 돋보이는 프랑스 음악을 주로 연주하였는데 파스텔 톤의 몽환적.. 이것이 나의 인생/생생한 음악의 향연 2008. 4. 2.
소마트리오-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소마트리오의 곡을 연주하였습니다. 2007년 제일성민교회 대청부 문화의 밤 공연 실황입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3. 31.
[속초 / 척산온천]속초에서 먹는 고소한 순두부, 최옥란할머니 순두부! OT 때 갔던 것을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ㅠㅠ너무 음식 쪽으로만 포스팅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띄엄띄엄 올리다보니..속초에서 현대콘도 한화콘도 근방에 가면 순두부집이 엄청 많답니다! 그 중에서 한 집을 들어간건데..예전에 가족들이랑 속초로 피서 왔을 때 왔던 최옥란 할머니 순두부집으로 다시 오게 되었답니다! 먹는 것에 있어서는 그다지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지 않는 T군입니다....허허..ㅎㅎ 금호콘도에서는 한창 OT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후발대를 데리러 속초터미널에 갔던 남자 피아노전공생들은 오는 길에 배는 고프고, 콘도에서 주는 밥은 좀 싫고해서..ㅎㅎ '사식'을 먹기로 했습니다..ㅎㅎ T군은 속초에 왔으니 순두부를 먹고 가자고 강력 추천!! 후배가 하고 싶은대로 잘 하게 해주시는 착한 형들입니다....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8. 3. 30.
G. Gershwin - Rhapsody In Blue G. Gershwin - Rhapsody In Blue George Gershwin((1898~1937) Piano - Arthur Fiedler Orchestra - Boston Pops Orchestra G. Gershwin - Rhapsody In Blue Rhapsody In Blue(16:27) 거쉰 랩소디 인 블루 오늘은 T군의 이번 학기 실기곡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예전부터 쳐보고 싶던 곡이었는데 마침 이번 학기에 피아노 협주곡이 지정곡이어서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를 실기곡으로 정했습니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협주곡에 포함되거든요. 자, 그럼 거쉰과 '랩소디 인 블루'에 대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뉴욕 변두리 브룩크린 출신의 거쉬인은 단 한번도 정규적인 음.. 이것이 나의 인생/Classic Music 2008. 3. 26.
문영여고에 울려퍼진 야곱의 축복 by GDF Music 야곱의 축복 by GDF Music 2007년 문영여고 예능 발표회에서의 연주실황입니다. 섹소폰과 베이스는 이 공연 이후 군대를 갔답니다..각자의 악기로 찬양하는 GDF Music!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3. 24.
우와! 작지만 강한 도토리 스피커! T군은 원어데이에서 자주 쇼핑을 하곤 합니다. 원어데이에서 도토리 스피커를 16,000원에 판매하길래 얼른 구매를 했지요. 수공예 제품입니다. 나무 공예가가 하나하나 수작업을 했다고 하네요. 크기는 38mm X 30mm 의 사이즈, 제가 쓰고 있는 임대폰 VK에는 약간 큰 감이 있긴 하지만..사람들이 다들 핸드폰 장식인 줄만 알고 스피커라고는 상상을 못하던데..사람들 놀래키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mp3, psp, 휴대폰 등 오디오 케이블을 끼울 수만 있으면 어디든 오케이! 충전 역시 USB만 연결시키면 충전이 됩니다! 충전된 상태에서 오디오 케이블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전원이 공급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오디오 케이블을 제거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충전시간은 2시간이며 출력은 1.5W, 동.. T's Shop/입양해온놈들 2008. 3. 21.
군대가는 후배 연종이의 환송식..!! 서울고등학교 관악반 바로 밑 후배인 연종이가 군대를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신림동에 한 바에서 모였죠..시간이 진짜 빠르네요..전 애초에 군대를 늦게 가려고 작정하고 학교생활하고 있는데..59회인(T군은 58회입니다) 후배가 군대를 간다니 기분이 약간^^; 후배들 오랜만에 볼 생각하고 맛있는 거 사줄려고 했는데 정작 모인 건 군대가는 후배랑 트럼펫 파트 직속후배 둘뿐..이것들이!! 그래서 그냥 얘기 좀 하다 가려고 바에서 봤습니다. 사진 찍으면서는 담배 물고 찍는 거 아니라고 말해줬건만 폼 좀 잡아보겠다고 해서 사진 한장 남겨놨군요! 제 트럼펫 직속후배입니다..ㅋㅋ 외로우신 여우분들 연락주세요! 성격도 좋고 착하고 트럼펫도 잘부는 후배 해윤이..ㅎ 저희가 찾아간 바도 정말 특이했더랍니다..연종.. 일상생활/썰을 풀다 2008. 3. 19.
소마트리오-참아름다워라 참아름다워라 소마트리오의 참아름다워라를 연주해보았습니다. 제일성민교회 대청부 제1회 문화의밤 행사 당시 연주실황입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3. 17.
[서울 / 대방]빕스에서 즐기는 화이트데이 만찬! 발렌타인데이가 지난 지 한달 뒤,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ㅎㅎ 하하 센스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말해도 무슨 뜻인지 아셨겠죠?ㅎㅎ 화이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발렌타인데이야 워낙 초콜렛과 결부된 날이긴 하지만, 화이트데이는 정말 발렌타인데이X2배로 상업성이 결부된 날이라 따로 사탕을 주진 않았습니다. 대신, 둘이 좋아하는 걸 먹으려고 빕스로 향했답니다~ T군의 집 앞에는 빕스 대방역점이 있어서 고고! 수원역점, 사당역점, 강남역점, 인천 예술회관점등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대방역점이 약간 더 질이 좋은 것 같다는 느낌이^^; 빕스(VIPS)는 Very Important Person;s Society의 약자로 '고객 한분한분을 귀한 손님으로 소중하게 모시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면 그..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3. 16.
[서울 / 목동]다채로운 해산물의 축제, 오션스타! T군의 학교 선배가 밥을 사주기로 해서 목동에 있는 오션스타에 가게 되었답니다. 해산물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T군!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굶고 다니는데 오랜만에 배 좀 채워볼까요^^; 오션스타는 BBQ치킨, 닭익는 마을, BHC치킨 등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그룹 제네시스의 브랜드입니다. 닭요리로 여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씨푸드 레스토랑 브랜드까지 보유하고 있던 것은 몰랐네요.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접시에 음식을 퍼담습니다..ㅎㅎ주말이라 그런지 돌잔치를 하네요~ 음식코너가 좀 북적거리긴 했습니다만, T군이 앉은 테이블은 조용했습니다..ㅎㅎ 스시 바에 사람이 많고, 스시가 많이 비어있길래 다른 해산물을 좀 가져왔어요..^^ 음식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3. 12.
Last Carnival by GDF Music Last Carnival by GDF Music Acoustic Cafe의 Last Carnival입니다. 제일성민교회 대청부 문화의 밤 행사에서 교회 형, 누나와 트리오를 구성했어요! T군은 피아노를 맡았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3. 10.
제일성민교회 대청부 08년도 MT! 매년 2월말 제일성민교회 대학청년부 MT가 있습니다. 올해는 산정호수 쪽에 있는 한 펜션으로 갔는데요. 나날이 발전해가는 대청부..MT도 점점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T군은 후발대로 도착을 해서 장기자랑과 즐거운 게임시간부터 참여를 했습니다. 지혜누나와 민수의 사회의 맛깔스러운 사회! 1조의 장기자랑시간입니다. 손발이 다 보이네요. 커텐 뒤에 한명씩 숨어서 2인 1조로 성민유치원 장기자랑~ 대진이형, 경모, 남수형이 등장했어요~ 선생님인 도행이형도^^ 앗, 여학우의 등장이군요. 문화의 밤 때 출연하셨던 보아양 아닙니까^^; 언제봐도 참 섹시하군요~ㅋㅋ 임관해서 앞으로 얼굴보기 힘들어진 강훈이형..ㅠㅠ 마지막 인사를 하러 출연진 모두가 나왔습니다. 대진이형, 남수형, 경모, 정희형, 강훈이형! 뒤에 있던 ..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3. 9.
[용인 / 죽전]깔끔한 백반..시골밥상! 이번에도 단국대 근처의 맛집입니다..ㅎㅎ 가끔씩 백반먹으러 갈 때 가는 곳이지요. 이름이 시골밥상입니다. 이름이 시골밥상이라고 해서 촌스러운 백반은 아닙니다..ㅎㅎ 깔끔해요~ 일단 된장찌개가 있습니다. 구수하죠~ 찌개 하나는 꼭 식사에 필요하신 분! 딱입니다^^ 하나씩 반찬들을 살펴보죠. 김치부침개가 조각조각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서 나왔습니다. 한입에 쏘옥~ 계란찜도 한입 사이즈에요~ 손님들이 먹기 좋은 사이즈로 모든 반찬들을 맞춰놓았네요. 덕분에 큰 접시나, 뚝배기도 덜 필요하고..여러모로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잡채도 있죠! 다른 반찬에 비해선 약간 안팔리긴 하지만..T군은 야채 빼고 당면만 쏙쏙 골라서..ㅋㅋㅋ 그 밖에 반찬들! 파래김, 오징어젓, 시금치무침..오징어젓은 감질나게 주셔서 더달라.. 맛있는 내음새/경기 2008. 3. 7.
[속초 / 금호]속초에서 우연히 찾은 숨은 맛집! 장군족발! OT 첫째날 후배들에게 뭘 사주면 좋을까 하다가 족발을 사러 나왔습니다. 콘도 방문에 붙어있는 전단지는 왠지 양이 적을 거 같아서..그냥 무심코 달리다가 족발집을 발견!! 그냥 한번 들어가봤습니다ㅋㅋㅋㅋㅋ 뭔가 들어가는 입구가..ㄷㄷㄷ 그래도..과자에 소주를 먹으며 기다리는 후배들이 있기에..얼른 들어가봅니다. 테이블이..3개? 배달전문으로 하는 집인듯^^; 앞에 테이블도 얼마 없던데....일단 시켰습니다. 10만원어치..많이많이 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드리구요.ㅎㅎ 저희가 마지막이었나봅니다. 주문 전화가 오면 족발 떨어졌다고 말하시네요. 이 때부터 뭔가 포스가..일단 뼈를 좀 깝니다~ 기다리는 사이 먹어보라고 발톱쪽을 주셨는데....헉....이 곳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 소스입니다. 새우.. 맛있는 내음새/강원 2008. 3. 3.
새롭게 편곡한 Autumn Leaves by GDF Music Autumn Leaves by GDF Music Eddie Higgins의 Autumn Leaves를 편곡하여 섹소폰, 피아노, 일렉 베이스, 드럼으로 연주해보았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My Music 2008. 2. 29.
새내기 08학번 입학하던 날^^ 단국대학교 입학식날!! 피아노전공 대표인 T군은 학회비 안내문을 신입생들에게 돌리기 위해..(첫만남이 돈내라는 소리하러 가는거라니....) 마침 이날 수강신청 하는 날이었습니다. 학교 근처에서 하려고 오리역에 도착해서 수강신청을 성공적으로 했답니다! 스쿨버스를 타려고 오리역 5번 출구로 고고싱.. 방학 중에도 스쿨버스는 운행되고 있습니다. 배차간격은 상~당히 길어진 것 같지만..12월 말에 죽전역이 개통되서 2008년 1학기부터는 오리역, 죽전역에서 스쿨버스가 다닌다고 하네요. 좋습니다. 하긴..등록금 7% 올리는데 그정도는 해야죠. 근데 여기서 급 궁금한 거 하나..신입생 여러분~ 등록금이야 오른다치고..입학금도 오르는 거 알고 계십니까~? 예전에는 5~60만원이었던게 이젠 100만원에 이른다고 하던데.. 일상생활/그렇고 그런 일상 2008. 2. 28.
[서울 / 여의도]맛있는 스시와 씨푸드 요리를 마음껏~ 무스쿠스! 엄마가 동생과 T군을 씨푸드 부페에 데려간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끝내고 출발!! 대방역에서 서울교를 건너서 알리안츠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무스쿠스 여의도점이 알리안츠 건물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엄마 회사가 여의도라서.. 전날 예약을 해놨습니다. 여의도점 런치에 자리가 정말 없어요..근방 회사에 할인혜택을 주는걸까요? 유난히 알리안츠 건물에서 많이 오는 듯 합니다..자고로 회사 근처의 음식점은 다른 곳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무스쿠스도 잠실점이나 센트럴시티점보다 여의도점이 좀더 정리된 분위기고..나은 거 같아요. 11시반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간 T군 가족!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얼른 한바퀴를 돕니다. 참치 붉은살(혼마구로 아까미)를 받아왔어요. 초밥메뉴가 조금 변경됐습니다. 2~3가지가.. 맛있는 내음새/서울-강남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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