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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밟고 있는 땅886

盧 대통령 타살설이 진실이라면 동기가 필요하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음모론'. 음모론이던 타살설이던 현재 상황에선 같은 뜻이군요. 어젯밤 T군도 엄마와 함께 글 3~4개를 보았습니다. 최소한 경찰 발표보단 그렇듯 하다 싶었습니다. 그만큼 경찰의 수사가 너무 부실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T군에게 한가지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단 엄마는 노무현 대통령을 재임 당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의 검찰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정치보복'에 혀를 차고 계시던 분입니다. 봉하마을에 다녀오는 T군에게 엄마 몫까지 같이 해달라고 하시며 교통비도 지원해주시고..타살설을 읽으면서 말이 되는 이야기라고 좀 무섭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말 뒤에 더 붙어있던 한마디. '그런데, 만약 노무현 대통령이 살해당한거면 누가, 왜 죽인거지?' ..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5. 28.
'음모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과학수사'라는 것을 해라 봉하마을을 다녀오고 어젯밤 컴퓨터를 켜 인터넷뉴스를 띄우는 순간..제 눈 속에 들어온 뉴스는 저를 당혹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에 충분했습니다. '경호관, 노무현 前 대통령 투신 당시 자리에 없었다' .........할말을 잃어버리게 하는 뉴스 제목입니다. 이로써 경호관의 모든 진술에서 신빙성은 사라졌습니다. 일단 27일 불교방송에 따르면, 이 경호관은 정토원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 조사가 시작되면 내가 노 전 대통령 심부름으로 정토원에 들른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실상 사건 은폐를 시도한 것이죠. 또한 경찰 역시 경호관의 정토원 방문을 알았음에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해명에 의하면 '중요하지 않은' 사안으로 생각했다네요. 경호관의 일관되지 못한 진술. 한번 정리를..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5. 28.
당신의 사진 앞에 놓인 국화와 담배..덕수궁 대한문 분향소 앞 모습 일요일, 검은 옷을 차려입고 덕수궁 입구인 대한문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이 곳에는 시민들이 만든 분향소가 있기 때문이지요. 잠깐 서울 역사 박물관 상황을 알아보고자 들렀는데 분향소 설치가 한창이더군요. 서울역 분향소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유인태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근태, 백원우 전 의원께서, 서울역사박물관 분향소는 한명숙 전 총리, 백종천 전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께서 상주로서 분향소를 지키고 계십니다. 대한문에 거의 다 왔는데..전의경들이 신촌방향 쪽 횡단보도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분향소 쪽을 막아놓은 줄 알았어요. 보니 전의경들을 돌아서 갈 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2시쯤 집에 갔는데, 그때는 전의경들은 이 자리에 없었습니다. T군이 도착하기 전 시민들과 ..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5. 26.
이희아님이 장애인이 아니라..제가 장애인입니다.. 마루나님의 블로그에 방문했다가..토, 일, 월 3일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습니다. (마루나님의 블로그)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가 봉하마을에 다녀갔다는 포토뉴스..그 곳에 있는 댓글을 마루나님께서 캡쳐를 해서 올리셨더라구요.. 댓글의 제목은 '저 피아니스트가 장애인으로 보입니까?'였고, 댓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일반인 아니 정상인으로 보입니다. 눈물은 고귀하게만 느껴집니다. 휠체어를 이끌고 분향소까지 가서 울고 있다니 난 아직 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장애인입니다.' 이글을 보는 순간 하염없이 쏟아지던 눈물. 부끄러움의 눈물이었습니다. 사실 T군은 26일 화요일에 봉하마을에 방문하기로 24일 일요일에 마음먹었었습니다. 그런데 25일 월요일 하루동안 참 많이 고민을..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5. 26.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서울시, '서울광장 추모행사 불가' 작년에 내가 본 것은.. 방금 전 어이없는 뉴스를 봤습니다.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 행사를 위해 서울광장 사용허가 신청서를 낸 것에 대하여 서울시에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는군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서울시 조례에 따라 서울광장의 조성목적인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에 맞는 행사만 허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모행사가 관장 조성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도 서울광장은 집회, 시위 등에 '과도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경찰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야..진짜 이정도면 세계 각국의 경찰들이 보고 배워갈 만합니다. 2008년 차곡차곡 쌓은 노하우가 빛을 발하는군요. 어쩌면 저렇게 반듯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버스벽을 설치했는지..서울광장은 아예 초반부터 봉쇄가 되어 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5. 25.
블로그, 싸이로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는 방법.. 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어제 아침 비보를 접했는데..벌써 두번째 날 저녁이 되었습니다..아직도 눈앞에 놓여있는 현실을 믿을 수 없습니다.. 힘든 일이겠지만..결국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가슴속에 묻어야겠지요..지금 이순간만큼은..아니 당신이 봉하마을에 계실 일주일동안 만이라도..대통령님만 생각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당신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뭉클한 것이..당신은 진정한 노간지인 것 같습니다..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당신은 인터넷의 힘..네티즌의 힘을 아는 분이셨습니다. 당신이 대통령이 됐을 때도, 그리고 탄핵을 받았던 때도 우리는 그 힘을 통해 한결 쉽게, 그리고 좀 더 강하게 결집되었지요..지금 전 이 공간에서도 당신을 추모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로..싸이월드 홈피 스킨입니다..허접하긴 ..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5. 24.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오늘 아침에 찜질방에서 일어났는데..사람들이 TV 앞에 모여있더라구요..검찰..노무현..등등 이야기가 들리길래 설마 구속됐나..뭔 짓을 하려고 또 저러나..싶어서 눈을 비비며 TV앞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그런데 전 좌측 상단에 있는 문구를 보고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아버렸습니다..'노무현 대통령 서거'.. 봉하산 부엉이바위..그 곳에서 그것도 직접 뛰어내리셔서 인생을 마감하시다니..이 침통함을 어찌 말로 표현해야 하나요..왜 그러셨습니까..정작 죽어 마땅한 사람들은 쉬임없이 살아 숨쉬며 자신의 목숨을 이어가는데..오래오래 사셔야 하실 분이 왜 그러셨나요.. 죽기 직전 경호원에게 담배 하나 있냐고 여쭤보셨다던 대통령님..하지만 경호원은 담배를 갖고 있지 않았네요..마지막 가시는..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5. 23.
노무현 前 대통령의 호소, '저의 집 안뜰을 돌려주세요' 요즘 무척 마음이 뒤숭숭합니다. 아무래도 노공이산님에 관한 일 때문이지요. 밥을 먹다가도, 찜질방에서 옷을 갈아입다가도, 뉴스에서 관련 뉴스만 나오면 하던 일을 멈추고 TV를 빤히 쳐다보곤 합니다. 그러던 차에 노공이산님의 홈페이지인 사람사는 세상을 사흘만에 들어갔는데..기가 차는 글 2개가 있더군요. 하나는 제일 위에 있던, 사람사는 세상 홈페이지를 폐쇄하려 한다는 글..그 글에 노공이산님께서는 "저는 이미 민주주의, 진보, 정의, 이런 말을 할 자격을 잃어버렸습니다. 새로운 관점에서 저를 평가해 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며 "저를 버리셔야 합니다"라고 가슴 찢어질 말씀을 하셨습니다..휴..일단 뭐 이일은 일방적인 폐쇄로 이어지진 않을 것 같으니 미뤄두고..그 밑에 있던 '저의 집 안뜰을 돌려주세요'라는..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09. 4. 23.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인 부활절에 대하여..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마디 적어보자면..약간 오늘 포스팅에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깐 어떤 사람이 절에 난입해서 불상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습니다..참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요즘 가뜩이나 기독교가 많은 지탄을 받는 상황인지라 기독교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기가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T군이 믿는 종교의 가장 큰 절기인 만큼 기념 포스팅을 올립니다. 예전에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올린 적도 있고 하긴 하지만..악플이 올라오지 않았으면..하는 조심스런 바램입니다. 4월 둘째주 일요일인 12일 오늘은 기독교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이 기독교의 가장 큰 절기라고 쓴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기독교 신앙이 시작되었기 때문..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09. 4. 12.
[스크랩]이웃이 죽었는데, 편히 예배가 드려집니까? 오마이뉴스 까르르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http://blog.ohmynews.com/specialin/256410 -----------------------------------------------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독교인들은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다(Extra Ecclesiam nulla salus)고 믿었지요. 그러던 것이 제 2바티칸 공회의에서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선언을 하였고, 사람들은 이것을 두고 옥신각신했지요. 그런데 최근의 한국을 보면, ‘과연 교회 안에 구원이 있을까’라는 얘기가 나오는 형편입니다. 그만큼 한국 교회가 제대로 가고 있지 못하다는 반증이겠지요. 세계 교회들은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는데, 한국 교회들은 여전히 과거의 틀에 교인들을 가둬두려.. 내가 밟고 있는 땅/기독교 이야기 2009. 2. 24.
최연희 복당설, '성추행당' 한나라당의 추태는 어디까지? 한나라당.. 그 안면몰수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한나라당은 예전부터 성의식에 대한 부재로 유명했습니다. 오죽하면 별칭이 '성나라당', '성추행당'일까요. 작년 사례 딱 2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빼고서요. 더 이야기하면 얼마 전 포스팅한 쌍화점 리뷰 수준의 길이가 나올 듯해서.. 첫번째로는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 지방의회 의원의 니케 여신 성추행 사건. 이들은 2008년 3월초 미국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회사 상징물인 승리의 여신 니케 동상의 가슴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나이키사로부터 항의까지 받았었습니다. 나이키사의 항의에 이들은 사과를 했지만 나이키사는 향후 이들의 방문을 다시는 환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태를 부려 국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2. 2.
지만원 vs 진중권, 친일 비판자는 좌익?(CBS 'CBS 저널')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는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인 진중권 교수 역시 평론가입니다. 이 두사람이 2005년 3월 11일 CBS TV에서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한성공회 김근상 신부의 사회로 진행되었던 토론. 가관이더군요..굳이 코멘트도 달고 싶지 않습니다..그냥 보시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1. 28.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살인정부, 용산사태를 규탄한다. 20일 새벽 서울 용산 재개발 지역..올해가 2009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새해가 된지 한달도 지나지 않아 이 정부는 더이상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아님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습니다. 쥐꼬리만큼 남아있던 기대마저 무너뜨린 일이었습니다. T군의 집에서 차타고 5분이면 갈 수 있던 사건 장소..국가에 의한 살인입니다. 국민을 죽인 정부입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19일 오전 5시 30분, 용산구 한강로 3가 일대 재개발 보상금에 반발한 철거민과 전국철거민연합회(전철연) 회원들은 옛 국제빌딩 옆 5층 건물에 진입, 옥상에 망루를 세우고 점거농성을 시작합니다. 초기에 경찰은 3개 중대 300여명을 투입했습니다. 이날 하루동안 농성자들은 대형 새총으로 구슬과 쇳덩어리 등을 발사하였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1. 24.
방송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MBC '뉴스 후') 오늘 올리는 동영상은 1월 3일 MBC에서 방송된 뉴스 후의 '방송법 개정 누구를 위한 것인가'편입니다. 방송법 개정에 의해 연말연시에 여러 곳에서 시끄러웠습니다. 첫번째로 국회에서 있었던 MB악법 저지를 위한 야당의 농성, 그리고 언론노조의 파업. 이 포스트를 쓰는 현재는 이 두문제가 모두 정리된 상태입니다. 국회에서는 야당이 농성을 해제한 상태이며, 언론노조 역시 파업을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물론 지금 이 문제는 아무 것도 처리된 것이 없으며, 단지 한나라당이 단독 처리를 하지 않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일 뿐입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물밑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죠. 연초 신년사에서 조선, 중앙일보 등은 올해 방송에 진출하겠다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는 상태입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1. 7.
중1, 2학년 전국 연합 학업성취도 평가..'슬픈 화요일' 슬픈 화요일입니다. 왜 슬프냐구요? 대한민국이 하나씩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미래인 교육마저 무너져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12월 23일 오늘, 전국의 중1, 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연합 합업성취도 평가..일명 '일제고사'가 시행되었습니다. 오늘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일부 학생은 시험을 거부하고 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대결장이 돼버린 학교. 누가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만든 걸까요? 전교조 소속 교사들은 이날을 ‘슬픈 화요일’로 규정하고 검은 옷을 입고 출근, 징계 철회요구 서명운동을 벌이는가 하면 학부모들에게 교사 중징계의 부당성을 호소하고 체험학습을 알리는 안내글을 보내며 조직적으로 대응했습니다. ‘일제고사를 반대하는 서울시민의 모임’은 이날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12. 23.
한나라당 극단 '여의도'의 환생경제..그들은 과연 할말이 있을까? 이번 국감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을 향해 '“찍지마 씨발, 성질뻗쳐서 정말, 씨발 찍지마”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발언 전에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장관, 차관,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은 이명박 휘하이자 졸개들"이라며 "한나라당 의원들은 국민 사기극의 가해자"라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신의 화를 기자들에게 즉흥적으로 돌린 장관도 유감"이라면서도 "하지만 도대체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대통령에게 공공연히 모욕을 가한 분도 국민 앞에 반드시 사과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 여러분. 이 영상 하나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당시 박순자, 주호영, 송영선, 심재철,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10. 30.
정치자금기부, 자격을 증명한 뒤 손을 내밀어라! 인터넷 서핑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중앙선관위의 정치자금기부센터 홈페이지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6월달에 오픈하였더군요. 종전에는 기탁금기부센터를 통해 중앙선관위에만 온라인 기탁금 후원이 가능하였으나, 정치자금기부센터로의 확대개편을 통해 국회의원후원회에도 직접 온라인 후원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정치자금기부센터에는 후원인이 직접 정치자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 등 편리한 후원을 돕기 위한 각종 콘텐츠와 국회의원소개, 정치자금제도 및 각종 자료 등이 게시되어 있었습니다. 기탁금과 후원금을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처리할 수 있게 되다니~ 역시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답습니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를 동원하여 동영상과 댓글 등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너스로 옆에는 케이블 TV PD,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10. 17.
짜고치는 고스톱,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지난 9일 밤 10시. KBS 등 여러 방송사에서 '생방송'으로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 가 진행되었습니다. MB가 대통령에 취임한 후 처음으로 하는 국민들과의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국민은 할 말이 많습니다. 대통령도 듣겠다고 합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200일에 즈음하여 국민과 대통령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자리. 국민패널 100명과 함께 타운 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었고, 서로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국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국민들의 생각과 견해가 국정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KBS룰 통해 밝혔습니다. 애초에 생방송이라고 홍보해 왔던 방송은 5분지연 방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돌발 상황 등이 불안했겠지요. 그 정도에도 대처하지 못하는 대통령이라..자꾸만 노무현 대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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