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856

천황에게 충성맹세를 한 다카키 마사오의 딸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 다카기 마사오의 딸 박근혜에게 대통령 자격 있는가?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다카기 마사오 박근혜 대통령 이정희 문재인다카기 마사오 박근혜 대통령 이정희 문재인 오늘 있었던 18대 대통령선거 첫번째 TV 토론에서 '다카키 마사오'라는 단어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정희 대통령의 일본식 이름입니다.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후보는 외교정책을 논하는 과정에서 "외교의 기본은 나라의 주권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박정희를 거론했는데요. "충성혈서 써서 일본군 장교가 된 다카기 마사오, 누군지 알 것이다. 한국이름 박정희. 군사쿠데타로 집권하고 한일협정을 밀어붙인 장본인이다. 유신독재를 하고 철권을 휘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2. 4.
'검찰 개혁하는 척 하자'는 검사, 국민이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검찰 개혁 하는 척! 검찰 눈에 국민이란 갖고 놀기 쉬운 존재일 뿐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검찰 개혁하는 척 하자! 검찰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박근혜검찰 개혁하는 척 하자! 검찰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박근혜 판사, 검사, 변호사가 되기 위해선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시험 중 가장 힘들다고 표현하는 '사법고시'를 통과한 이들 중 일부가 되는 것이 바로 검사죠. 똑똑할 겁니다. 지식도 많을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일반적인 인간과는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이 얼마 전 있었던 '성추문(이라고 쓰고 성관계라고 읽습니다) 검사'입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30.
박근혜 셀프 토론쇼와 관련하여 입을 다문 언론! 벌써부터 줄서나? 박근혜 후보님을 지켜라! 조중동 등 언론들의 박근혜 사수작전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근혜 토론 언론 줄서기박근혜 토론 언론 줄서기 어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TV토론(?)이 있었습니다. 아 이거 말할 때마다 TV토론 이러면서 영타 누르기 귀찮네요. 그냥 솔직하게 셀프 토론 쇼라고 하겠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한계성과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국민을 우롱하는지를 명백히 보여준 말 그대로 '쇼'였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시종일관 웃는 표정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메이킹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는데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보면 다리가 찢어지듯이, '수첩공주'라는 별명이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별명이라는 것을 보여준 명불허전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7.
큐시트에서 프롬프터까지! 박근혜의 셀프 토론 쇼 볼거리 7가지! 볼거리가 자그마치 7가지, 국민면접을 빙자한 박근혜와 송지헌의 셀프 토론 쇼!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근혜 TV토론 셀프토론 송지헌 큐시트 대본 녹화방송 프롬프터박근혜 TV토론 셀프토론 송지헌 큐시트 대본 녹화방송 프롬프터 지금쯤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왜 그랬을까...' 라며 후회를 하고 있을 겁니다. 이거 완전 안하느니만 못한 토론(?)이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ㅋㅋㅋ 아 이거 진짜 웃으면 안될 정도로 심각한 사태 같은데 자꾸 웃음이 나와서 참질 못하겠습니다. 근데 이걸 토론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건가요? 일단 뭐...토론으로 불러달라니...부르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을 시작하기 전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 사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7.
안철수의 암살을 바라는 노망난 정객, 김동길의 추잡함 연세대 김동길 명예교수 막말, "안철수는 암살 당했을 것이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동길 막말 안철수 암살 김동길 막말 안철수 암살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를 보면 이런 사람을 우리시대의 지성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과연 이 사람에게 명예교수라는 직책이 마땅한지 생각을 하게끔 만듭니다. 저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신 2009년 5월 23일보다 조금 전인 4월 15일..자신의 홈페이지에 "노무현씨가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이라도 해야 한다"는 망언을 쏟아냈죠. 이러한 사실이 서거 후 알려져 호되게 욕을 먹었는데, 청각 기능이 퇴화한 것인지, 아니면 인지 능력을 상실한 것인지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6.
오늘은 부재자투표 신고 마지막날입니다! 부재자신고 마감일! 부재자투표, 거소투표 대상자들은 꼭 신청해주세요!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처럼 맞이한 주말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중요한 일이 있는 주말이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해당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번거롭지만 꼭 신고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자 적는 글입니다. 기호 1번을 찍던 기호 2번을 찍던 기타 후보를 찍던 투표는 국민에게 주어진 의무이자 권리이기 때문이죠. 예, 그렇습니다. 오늘 25일은 5일간에 걸친 부재자투표 신고기간의 마지막날입니다. 간단하게 부재자 투표에 대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부재자 신고 기간은 11월 21일 수요일부터 11월 25일 일요일 오늘까지 총 5일간입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5.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꼭 그렇게 했어야만 했나 무소속 안철수 후보 대선후보 사퇴...하지만...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안철수 대선 후보 사퇴 안철수 대선 후보 사퇴 잠시 외출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전권을 위임받은 대리인들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나갔습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문화예술계에서 제안한 가상대결 50%+적합도 50% 방식에 대해서 문재인 캠프는 수용 의사를 밝혔지만 안철수 캠프에서는 가상대결 50%+지지도50%의 단일화 방식을 '최후통첩'했었죠. 이 최후통첩 소식을 학교에서 듣고 혀를 끌끌 차고 있었는데, 2시간 정도 외출을 하고 온 사이 온통 안철수 후보의 사퇴에 관한 뉴스네요..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3.
서울특별시 버스파업 대비 자치구별 비상수송대책을 알려드립니다. 서울 각 자치구별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안내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울 중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강서구 송파구 강동구 버스파업 비상수송대책서울 중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은평구 서대문구 양천구 강서구 송파구 강동구 버스파업 비상수송대책 내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전국적인 버스파업에 대비하여 정부 차원에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만든 것은 물론 각 지자체별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서울에서는 현재 각 자치구별로 비상수송대책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네요. 서울 중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1.
'택시대중교통법' 관련 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을 알려드립니다. 택시 대중교통 인정? 버스 파업! 지역별 비상수송대책은? 택시 대중교통 인정 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택시 대중교통 인정 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내일인 11월 22일 첫차부터 무기한으로 버스가 파업합니다. 파업대상버스는 고속버스와, 관광버스, 전세버스를 제외한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입니다. 당장 내일 아침부터 학교를 갈 생각에 앞이 막막한데요. 택시 대중교통 인정 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택시 대중교통 인정 버스 파업 비상수송대책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에 버스업계가 반발하여 운행 전면 중단에 나선 것입니다. 일단 버스업계는 물론이고, 정부에서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포퓰리즘 논란까지 더해져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불투명한 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1. 21.
돼지고기 가격 하락, 소비자들에게는 왜 와닿지 않을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겹살의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보도가 연신 언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먼나라 이야기 같네요. 과연 누구의 잘못이며, 무엇을 고쳐야 하는 걸까요?  최근 돼지고기 도매가가 1kg에 2,700원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6,000원에 가까웠던 올초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진 가격이죠. 또한 구제역으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했던 지난해 6월 8,200원에 비해 1/3 수준으로 떨어진 금액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생산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돼지 사육 마릿수가 993만 7,000마리입니다. 이는 사상 최대 수준입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0. 9.
소위 '터널 디도스'와 선거시간 연장과의 상관관계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두가지 정치 이슈가 포스팅에 등장할 것 같습니다. 바로 소위 '터널 디도스'와 '선거시간 연장' 논란인데요. 이 두가지 사안에 대해 어떠한 관계가 있나 살펴보도록 하죠. 지난 24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손인석 전 새누리당 청년위원장이 "김태호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하라는 중앙당의 요청을 받고 직접 김해 선거캠프에 찾아가 돈을 줬다"고 자필 진술서를 통해 폭로한 것을 계기로 세간에 알려지게 된 일이 하나 있습니다. 손 전 위원장은 "(돈의 사용처는) 창원 터널을 막아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투표 참여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들었음. 그 돈으로 차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10. 2.
김재원으로 살펴보는, 새누리당에게 '기자'란?(부제: 뭐눈엔 뭐만 보인다) 이거 참...새누리당이 제 블로그를 완전 정치 전문 블로그로 만들어주네요. 이것저것 다른 포스팅거리들이 있는데, 도저히 올릴 시간을 안줍니다. 제 생각에는 새누리당 내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 세력들이 꽤나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공주님께서 노발대발하실 사건들을 빵빵 터뜨려 주니 말이죠. 지난 번 홍사덕 편에 이어서, 오늘은 아직 임명장을 받지도 않은, 어쩌면 임명장을 영영 받지 못하게 될 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 지역구인 김재원 의원으로 살펴보는 새누리당의 작태에 관한 글입니다. 1편 홍사덕으로 살펴보는, 새누리당에게 탈당이란? (부제: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보기 박근혜 후보는 23일 김병호 공보단장과 대변인을 교체했습니다. 최근 들어 대선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24.
홍사덕으로 살펴보는, 새누리당에게 '탈당'이란? (부제: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을 역임했던 홍사덕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서 자진 탈당했습니다. 홍사덕 전 의원은 4.11 총선 직전 수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되었는데요. 자신의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면서도 대선을 앞둔 당과 박근혜 후보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라고 탈당의 변을 밝혔는데요. 오늘 홍사덕 전 의원의 탈당에 대해 새누리당의 탈당 개념을 한번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탈당을 선택하는 의원들이 노리는 목적은 우선 '당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좋게 말하면 이거구요. 결국은 여론의 뭇매가 당으로 향하지 않게 하여 화살의 방..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8.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문재인, 그는 누구인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민주통합당의 서울경선이 끝나면서 최종적으로 과반득표를 달성한 문재인 후보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 저는 심히 기쁜 마음을 갖고, 또한 대선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후보단일화를 통해 야권이 힘을 하나로 합쳐 다시 한번 정권교체의 새 역사를 쓰기 바라는 마음에서 뉴시스의 '[민주후보 확정]대통령 후보 선출된 문재인은' 기사를 스크랩하는 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민주후보 확정]대통령 후보 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6.
합천군 전두환 생가에 세금을 투입하자고? 놓지마 정신줄! 내란의 수괴, 29만원의 소유자 전두환의 생가에 세금을 투입하자고?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상이 말세긴 말세인가 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의 인혁당사건 발언에 대해서 통탄의 글을 올린 것이 불과 몇시간 전인데, 또 한번 기도 안차는 내용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도대체 이 땅에 민주주의는 살아있는 것인지, 이 사람들이 진정 대한민국의 국민이 맞는 것인지, 국민을 대표하는 대표자의 한 사람이 맞는 것인지 의심이 드네요. CBS 라디오의 에서 경상남도 합천에 위치한 전두환의 생가 관리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대담이 있었습니다. 그 중 찬성측 입장을 대표하여 합천군의회의 새누리당 문을주 의원이 연결이 되었죠.문을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1.
박근혜의 인혁당 사건 발언, 헌정과 역사를 철저히 무시한 유신의 공주 박근혜의 인혁당 사건 관련 발언, 헌정과 역사, 국민을 부관참시한 독재자의 딸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그렇지 않아도 박근혜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이었습니다. 그동안 박근혜에 대한 논란에 대해 몇가지 소개한 적도 있죠. 오늘 쓰는 글 역시 박근혜 스스로 자신은 부정할 수 없는 유신의 공주이며, 아버지 박정희의 독재를 찬양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아픔을 안긴 그 시절을 미화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언급했던 인혁당 사건,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언급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975년 4월 9일에 있었던 인혁당사건. 정식 명칭은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입니다. 인혁당 사건은 1차,2차로 나눌 수 있는데, 이건 제2차 인혁당사건입니다. 1972년 12월에 있었던 유신체제 발족과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11.
박원순 서울시장을 까기 바쁜 언론이 만들어낸 작품, '빗물세(?)'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민들에게 빗물세(?)를 걷으려 한다? 진실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이 글에 동감하시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버튼 클릭으로 제게 힘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즉 단순하게 하수도 요금에 대한 재정을 빗물처리비용과 오수처리비용으로 나누어 투명화시키고자 하는 취지의 이야기이며, 불투수면적이 적을수록 빗물처리비용을 경감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하수도 요금이 줄어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빗물세' 도입이라는 엉뚱한 단어를 선택하고 사실을 왜곡하여 보도한 것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남긴 글에 많은 시민들이 왜곡된 보도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알려준 박원순 시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글을 남기고 있구요. 언론의 힘은 실로 막강합니다. 언론이 힘을 모아 어떤 논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9. 6.
장준하 의문사, 숨어있는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이 기사가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왠만해선 신문기사를 그대로 스크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만큼은 좀 더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내용을 가감없이 올립니다. 제가 작성한 글이 아니므로 광고를 모두 뺀 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오마이뉴스의 기사입니다.장준하 의문사, 숨어있는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다'기록 봤다'는 박근혜씨에게 의문사위 담당 조사관이 말한다최근 37년만의 이장 과정에서 타살 의혹으로 논란이 된 장준하 선생 의문사와 관련, 2003년 대통령소속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장준하 사건 담당 조사관으로 일했던 고상만씨가 추락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김용환씨 조..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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