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856

강용석'前'의원, 이쯤되면 행운의 상징인 거 같은데?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귀찮게 한자로 前자를 써야되겠네요. 강용석 前 의원님께서 불철주야 'X뱅이'치시다가 결국 골로 가셨습니다. 강용석 前 의원은 자신이 한 약속대로 박주신씨가 허리디스크 환자임이 맞아 자신이 제기했던 병역비리 의혹이 해소되자 어제 의원직을 사퇴했습니다. 오늘 포스트는 의원님의 사퇴를 기념하면서 의원님 이름 뒤에 하나도 빠짐없이 前자를 붙여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강용석 前 의원님이랑 엮이면 뭔가 행운이 오나봐요. KBS 개그맨 최효종씨도 강용석 前 의원님 덕분에 아주 날개를 달았고...박원순 시장에게는 지네 정체성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까이던 문제 해결해주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인 박주신씨의 병..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2. 23.
탈북자 강제 북송 임박, 인권위의 바보짓과 민주통합당의 모른척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중국은 2011년 9월에 중국 현지에서 체포된 탈북자 35명을 투먼 수용소에 구금해 놓았다가 국제사회의 여론이 잠잠해지자 북송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약 20여명의 탈북자가 중국에서 다시 체포되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들을 북송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북송되면 어떻게 될까요? 살아남기 힘들 것입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탈북자의 3족을 멸하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공개처형 되겠지요. 더구나 이번에 체포된 탈북자들은 대부분 대한민국에 가족이 있는 10대 청소년들이며 70대 노인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에서는 탈북자들에 대해 안전 보장이 확인될 때까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2. 18.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 제대로 먹은 가카의 빅엿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가카께서 제대로 된 빅엿을 날려주셨습니다. 서기호 판사가 재임용에서 결국 탈락했는데요. 임용 10년 주기로 진행되는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한 경우는 서기호 판사가 역대 4번째라고 합니다. 서기호 판사는 이 결과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서기호 판사의 재임용 탈락을 두고 법관 재임용 제도가 대법원에 순응하지 않는 법관을 솎아내는 수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민변은 성명서에서 "법관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비판적 견해를 표출한 데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항간의 우려는 결코 가벼이 여길 일이 아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2. 2. 10.
정봉주 前 의원 실형 확정..오늘의 10만인클럽 특강은 취소입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가족들과 종로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문자 한통이 도착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진행하는 10만인클럽 특강이 취소되었다네요. 오늘 10만인클럽 특강의 강사는 바로 정봉주 前 민주당 의원이었습니다. 오늘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BBK 주가조작 사건 등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습니다. 법정구속이 되진 않았구요. 협의 후 수감일정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내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22.
김정일 사망, 한 독재자의 죽음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이동중에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접했습니다. 실제로 김정일이 사망한 것은 17일 오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틀 뒤인 오늘 정오 북한의 매체인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일의 사망 소식을 전하고 장송곡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특별방송을 통해 알려졌는데, 이 특별방송은 1994년 7월 9일 김일성의 사망 보도 이후 처음이라고 하네요. 조기가 게양되는 평양 ⓒ연합뉴스 향년 70세. 17일 오전 8시 30분 열차에서 육체적 과로로 사망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계속하여 건강이상설이 보도되었죠.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으로 쓰러진 전력에 육식을 좋아하여 비만이었고, 담배까지 오래 피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19.
한나라당은 'ㅅㅂ', 민주당은 'ㅂㅅ'?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정치권은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희망을 '박멸'시키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먼저 끝판왕의 등판을 공시해 둔 한나라당 이야기부터 시작해볼까요? 박근혜를 초이스하느냐 마느냐 ⓒ한나라당 우선 한나라당 내부 기류가 복잡하게, 그리고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한미 FTA 비준안 강행 처리와 최구식 의원 비서의 선관위 DDos 공격으로 민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매몰차게 한나라당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결국 최고위원들과 홍준표 대표의 사퇴로 현 체제는 종말을 고했으며, '영포대군' 이상득 의원과 홍정욱 의원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당내에서는 박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12.
위기의 한나라당, '박근혜 Help me!'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언제나 기세등등했던 여권 한나라당이 위아래 할 것 없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세훈 前 서울시장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제안에 따른 시장직 사퇴, 그리고 나경원 의원의 서울시장 선거 패배, 성희롱 발언으로 한나라당에서 쫓겨난 강용석 무소속 의원의 개그맨 최효종 고소사건, 한미 FTA 비준안 강행 처리, 이상득 의원 측근 비리, 최구식 의원 비서의 선관위 DDos 공격, 그리고 홍준표 대표의 사퇴. 현재 한나라당은 모래 위에 세운 집입니다.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이상득 의원 ⓒ연합뉴스 우선 주말동안 한나라당에서는 2명의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서의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상득(경북 포항남구ㆍ울릉군) 의원과 홍정욱(서울 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12.
'선관위 적법 해석 기념' 한미FTA 비준안 찬성 의원 명단 유포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처리에 찬성한 국회의원의 명단을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는 위법이 아니라는 해석을 내렸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인물을 뽑지 말자는 낙선운동은 사전선거운동이지만, 단순히 명단을 올리는 행위는 문제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넷에 올려진 이들의 명단에는 직접적인 비판을 가하진 않기 때문에 '낙선운동'과 사실상 유사한 효과를 갖고 있다는 지적이 있지만, 선관위 측에서는 "그런 지적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유권자의 판단에 필요한 정보제공으로 볼 수도 있고, 단속하려다간 자칫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억압하는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3.
종합편성채널 개국, 누구에게 더 좋은 방송이야기인가? 로그인이 필요없는 추천 꾹! 여러분의 클릭 한번이 T군을 힘 팍! 나게 합니다^^ 2011년 12월 1일 오후 4시를 기해 대한민국 방송에 4개의 채널이 추가되었습니다. JTBC(중앙), 채널A(동아), MBN(매일경제), TV조선(조선) 등이 현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국 공동 축하쇼를 하고 있습니다. 종합편성채널이란 뉴스·교양·드라마·오락 등 모든 장르의 방송프로그램을 편성할 수 있는 채널로, 지상파 방송과 달리 케이블TV와 위성방송 등을 통해서만 송출됩니다. 2009년 7월 22일 방송법·신문법·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IPTV법) 등의 미디어 관련 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신문사와 대기업이 종합편성채널의 지분을 30%까지, IPTV는 49%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죠. 지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11. 12. 1.
대한민국의 또다른 큰 별이 떨어지다.. 2009년은 국민들의 눈물이 가득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100일도 지나지 않았는데..김대중 대통령께서 어제 오후 1시 43분 서거하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입원중이시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오후 1시 43분 서거하셨습니다.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입니다. 지난 7월 13일 폐렴증세로 입원 후 수차례에 걸쳐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오셨고,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며 병상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대통령께서는 점차 신체 장기들이 더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결국 심장이 멈춰 끝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23살 대학생인 T군의 머릿 속에 김대중 대통령의 첫 모습은 새정치 국민회의 총재 시절입니다. 대통령께서 제 15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셨을 때 T군은 초등학..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8. 19.
친노신당 창당 움직임, '친노'를 뛰어넘어 국민정당으로 거듭났으면.. 드디어 '폐족'이 움직였습니다. 친노성향의 인사들 중 신당창당을 주장했던 인사들이 공식적으로 '대국민 창당제안'을 하였습니다. 신당 창당 측에서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주권시대를 여는 새로운 정당', '국민참여정당'이라는 모토로 공식 대국민 창당을 제안하였습니다. 창당 제안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국민의 참여만이 민주주의 희망이며, 참여하는 시민만이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우리는 헌법 제 1조가 규정한대로 주권재민의 원리를 실천하는 시민주권 참여민주주의 정당을 만들고자 한다"고 창당취지를 밝히며 '국민맞춤형 정당' 창당을 주창했습니다. 이병완 전 청와대 수석,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김충환 전 청와대 혁신관리비서관, 김영대 전 열린우리당 의원, 권태홍 전 참정연 사무처장, 문..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8. 18.
6.25 전쟁 제 59주년, 진보와 보수를 넘어 평화의 한반도를 위하여 오늘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이 발발한 지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셨던 호국영령들을 추모합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20분. 북위 38도선 전역에서 북한은 기습적으로 남침을 해옵니다. 이 당시만 해도 서울에서는 북한의 남침을 작은 무력충돌 정도로 받아들였었죠. 6월26일. 라디오에서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서울에 머물 것입니다. 국군의 총반격으로 적은 퇴각 중입니다. 우리 국군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국군은 적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6. 25.
한나라당 단독 국회 강행 예정, 민주당이여 무엇이 두려운가? 한나라당이 22일 의원총회에서 더 이상 국회 개회를 미룰 수 없어 임시국회를 단독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대통령 사과 등 민주당의 5개 요구사항에 대해 ‘수용 불가’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나라당이 23일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면, 6월 임시국회는 26일부터 7월25일까지 30일 동안 열리게 됩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일방적인 단독 국회 개회 결정을 강력하게 성토했고, 의원들의 모든 것을 걸고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아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마저 "한나라당은 170석의 거대 여당으로 야당을 설득하려는 진정성을 보여준 적이 없다. 한나라당은 국민들이 보기에도 감복할 정도로 진정성을 가지고 야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6. 23.
서울대, 중앙대 교수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와 진보의 대결의 끝은? 오늘 글은 현재 쓰고 있는 T군 스스로를 볼 때 무척이나 정신없는 글이 될 듯 합니다.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쓰고 보는 글이라..오늘 서울대 교수 124명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중앙대 교수 67명 역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죠. 일단 제 블로그를 빌어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제가 재학중인 단국대도 동참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음악계에서도 사회문제를 외면하지 말고 동참하기를 촉구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 음악계가 사회문제에 상대적으로 무관심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 일동의 시국선언문 전문을 첨부합니다. 서울대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용산참사와 서울광장 봉쇄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해 언급하며 현 정권의 억압적인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6. 3.
책임을 묻는 것은 민주당이 아니라 국민의 몫 어제 저는 '우리는 노무현을 외칠 자격이 없다'라는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그 2탄이라고 할 수 있기에..어제 글은 마지막에 쓴 것으로 정리가 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죽인 것은 MB도, 미디어도, 검찰도, 보수세력도 아닙니다. 바로 국민입니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환경에 국민들이 쉽게 넘어갔습니다. 그것은 마녀사냥이었습니다. 관용이 부족한 국민들. 희생양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 어쩌면 그래서 지금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을 사퇴시켜서 여론을 잠재워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지도 모르죠. 국민들은 노무현을 너무, 너무, 너무 심하게 몰아붙였습니다. 국민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국민을 섬겼던 노무현 대통령이기에, 그에게 가장 상처를 크게 줄 수 있는 존재 역시 국민이었을 것입니다. 국민장의 마지막 날이었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5. 30.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서울시, '서울광장 추모행사 불가' 작년에 내가 본 것은.. 방금 전 어이없는 뉴스를 봤습니다. 민주당이 노무현 대통령의 추모 행사를 위해 서울광장 사용허가 신청서를 낸 것에 대하여 서울시에 불가 방침을 통보했다는군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서울시 조례에 따라 서울광장의 조성목적인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에 맞는 행사만 허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모행사가 관장 조성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현재까지도 서울광장은 집회, 시위 등에 '과도한' 걱정을 하고 있는 경찰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야..진짜 이정도면 세계 각국의 경찰들이 보고 배워갈 만합니다. 2008년 차곡차곡 쌓은 노하우가 빛을 발하는군요. 어쩌면 저렇게 반듯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버스벽을 설치했는지..서울광장은 아예 초반부터 봉쇄가 되어 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5. 25.
최연희 복당설, '성추행당' 한나라당의 추태는 어디까지? 한나라당.. 그 안면몰수의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요. 한나라당은 예전부터 성의식에 대한 부재로 유명했습니다. 오죽하면 별칭이 '성나라당', '성추행당'일까요. 작년 사례 딱 2가지만 들어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최연희 의원 성추행 사건을 빼고서요. 더 이야기하면 얼마 전 포스팅한 쌍화점 리뷰 수준의 길이가 나올 듯해서.. 첫번째로는 한나라당 소속 경기도 지방의회 의원의 니케 여신 성추행 사건. 이들은 2008년 3월초 미국 나이키 본사를 방문했을 당시 회사 상징물인 승리의 여신 니케 동상의 가슴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해 나이키사로부터 항의까지 받았었습니다. 나이키사의 항의에 이들은 사과를 했지만 나이키사는 향후 이들의 방문을 다시는 환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추태를 부려 국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2. 2.
지만원 vs 진중권, 친일 비판자는 좌익?(CBS 'CBS 저널') 군사평론가 지만원씨는 사회발전시스템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인 진중권 교수 역시 평론가입니다. 이 두사람이 2005년 3월 11일 CBS TV에서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한성공회 김근상 신부의 사회로 진행되었던 토론. 가관이더군요..굳이 코멘트도 달고 싶지 않습니다..그냥 보시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0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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