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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1호 당원'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선언... 2시간 전 예측한 이재명, "역겹다"고 비난한 이준석, 의원 강제동원령 내린 국민의힘과 김문수 '제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한다국민의힘 '제1호 당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힌 윤 전 대통령은 "당의 무궁한 발전과 대선 승리를 기원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되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제가 대선 승리를 김문수 후보 본인 못지않게 열망하는 것도 이번 대선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7.
'준4군 체제' 개편 및 4성(대장) 해병대사령관 탄생할까? 이재명 후보 해병대 관련 공약, 그리고 해병대와 쿠데타 이재명 후보, '준4군 체제' 개편 및 해병대사령관 위상 격상 공약대선후보들이 저마다 해병대 독립을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이는 100만명에 달하는 국내외 60여개 해병대 예비역 단체의 표심을 겨냥한 것이죠. 해병대 독립 제안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인 2010년 12월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이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해병대와 특전사를 통합한 '해병특전사령부' 창설을 제안했었죠.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여야 공통 공약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육·해·공군, 해병대 4군 체제 전환에 앞서 해병대사령관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차장으로 보임하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12·3 불법 계엄의 여파로 좌초됐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지난 .. 카테고리 없음 2025. 5. 17.
삼성전자 '조 단위' M&A로 공조기업 플랙트 품다... '이재용 시대' 신성장동력 'AI 밸류체인' 구축 위한 삼성의 행보 삼성전자, 9년 만에 '조 단위' M&A, 공조기업 플랙트 품에 안았다삼성전자가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독일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유로(약 2조38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미국 마시모의 오디오사업부문을 약 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한 데 이어 불과 1주일 만에 두 번째 대형 M&A 계약체결 발표로, 최근 수년간 '동결' 상태나 다름없었던 삼성의 신사업 사냥(M&A) 작업이 이재용 회장의 '사즉생'(죽기를 각오하고 싸워라) 발언 이후 다시 공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하만에 이어 9년 만에 '조 단위' M&A를 결정한 것은 인공지능(AI) 시대 대표적 고속성장 분야인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시장..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16.
홍준표 국민의힘 겨냥 "DJ·노무현 시절 저격수 노릇 하던 때가 행복...이젠 노년층 상대로 국민의 짐이라 떠드는 수준, 이 당 정통 보수주의 끝나" 홍준표의 참회? "이 당의 정통 보수주의는 끝나... 노년층 상대로 국민의 짐"미국 하와이로 떠나가있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하루가 멀다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한 메시지를 날려대면서 국민의힘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떠날 때는 말없이라는 건 가수 현미의 노래일 뿐이다"라고 말했던 홍준표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DJ·노무현 정권 시절 저격수 노릇 하던 때가 이 당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당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스스로를 '정치 전위대'로 여겼고, 하루하루 '오늘은 어떤 타격을 줄까'를 고민하며 살아갔다고 회상했습니다. 정치의 전부가 공격과 타격에 있었다는 듯이, 그의 역할은 그만큼 명확하고 단..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6.
드디어 밝혀진 윤석열 12·3 비상 계엄의 밤, 그는 극우 유튜버에 빠진 대통령이었다 윤석열, 12·3 비상 계엄 당시 연락 전말 밝혀졌다12·3 비상 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통화 내역이 공개되면서 파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JTBC에서 경호처가 관리하는 '비화폰' 내역을 공개했는데, 이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 중진인 나경원 의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시점은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치기까지 20여 분 정도가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윤 전 대통령과의 통화 10분 뒤인 11시 33분 국민의힘 의총 장소를 여의도 당사에서 다시 국회 예결위장으로 변경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한동훈 당시 당대표의 본회의장 소집 지시에 응하지 않았고, 108명 중 18명만 계엄해제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6.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12연승 저지에 이어 시즌 첫 스윕 달성, 한화는 3연패... 어디까지 갈까? 올 시즌 거의 포기하고 있는 와중에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6차전에서 8-2 완승을 챙기면서 2024년 7월 30일~8월 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287일 만에 스윕이자 올 시즌 첫 스윕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한화전 스윕은 2023년 6월 6일~8일 잠실 홈 3연전 이후 707일 만이며, 대전에서 한화전 싹쓸이는 2016년 4월 12일~14일 이후 3318일 만입니다. 1위를 달리던 한화 이글스는 3연패에 빠졌죠. 한화는 1회 1사 이후 플로리얼의 안타가 나오고, 문현빈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노시환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채은성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선취점을 냈습니다. 하지만 두산이..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5. 5. 16.
이재명 집권하면 초대 국무총리는 홍준표? 묘한 분위기 속 터져나온 '홍준표 국무총리설'에 홍준표 "나는 손오공이다" 정치권서 터져 나온 이재명 집권 뒤 홍준표 국무총리설15일 정치권에서는 난대없는 '홍준표 국무총리설'이 터져 나왔습니다. 얘기인즉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측과 차기 정부의 국무총리직 임명에 관해 논의 중이라는 것이었죠. 이번 조기대선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다음달 4일부터 임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대선 전 조기 인선 작업은 불가피한 상황에서 압도적인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을 비난하는 메시지를 연이어 내고 있는 홍준표 전 시장에 관련된 이야기인지라 상당히 이슈가 됐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 측 인사가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홍 전 시장 측에 연락해 홍 전 시장이 국무총리를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5.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부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A) 정상회의까지... 새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다자 정상외교 시작해야 한다 다음달 4일 취임하는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은 임기 시작 직후 '외교 데뷔전'을 치르게 될 전망입니다. 다음달 15일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관국(옵서버)으로의 초청이 유력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자리에서 최대 우방국인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도 자연스럽게 대면하고 당선 축하 인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미 관세 협상이 새 정부의 외교력을 가늠할 첫 시험대란 점에서 취임하자마자 숨 가쁜 외교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외교가에 따르면 새 대통령이 올해 G7 정상회의에 초청될 경우 2021년, 2023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 대면 참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G7은 미국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른바 '선진국 클럽'입니다. 올해 G7 의장국을 맡은 캐나다는 지난 3월 총..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5.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공무원 강의 은퇴 선언... 윤석열 내란 옹호에 대한 비참한 결말 한국사 일타 강사로 큰 인기를 얻어왔다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적극 옹호하면서 논란이 된 전한길 씨가 결국 강단을 떠나게 됐습니다. 전한길 씨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에서 '전한길, 공무원강의 은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여년 넘게 지속해 온 역사 강의를 그만둔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 씨는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정치적 발언 이후 학생들이 회사에 많은 압박을 가했고, 강사에 대한 불만도 상당했다"며 "이에 회사도 큰 불편을 느꼈고, 결국 은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죠. 전한길 씨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메가공무원' 측도 이날 공지를 통해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공부해주신 수강생 및 회원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전한길 선생님의 은퇴로 인..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15.
12·12 군사반란 주도 및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 사령관 정호용 상임고문에 임명한 김문수와 국민의힘, 내란·쿠데타 세력의 적통 스스로 입증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주기를 며칠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에서 경악스러운 일을 벌였습니다. 14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대선 후보 자문 및 보좌역 23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인제 전 의원 등 13명이 상임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이 중에는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었던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이희성 당시 육군참모총장, 황영시 당시 육군참모차장과 함께 신군부 핵심 5인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1979년 당시 50사단장이었던 정 전 장관은 군사반란이 성공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4.
홍준표 "다급하니 비열한 집단서 다시 오라지만 정나미 떨어져 근처에도 가기 싫다" 국민의힘 작심 발언에 권영세가 비판하자 이준석 "비판 자격 있나" 홍준표 전 대구시장 "다급하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해"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한 뒤 미국 하와이로 출국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 지도부 및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홍준표 전 시장이 또 다시 국민의힘을 겨냥하자 정치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전날 지지자들과의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에 "두 번 탄핵 당한 당과는 절연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한 번은 내가 일으켜 세웠지만, 두 번째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그 당을 나왔다"고 적었습니다. 홍 전 시장은 "탈당만 하면 비난할 터이니 정계 은퇴까지 한 것"이라면서 "다급하니 비열한 집단에서 다시 오라고 하지만 이젠 정나미 떨어져 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4.
인도의 부처님오신날 '붓다 푸르니마(붓다 자얀티)', 그리고 힌두교가 불교와 싯다르타 고타마(붓다)를 바라보는 시선 어제(12일)은 인도의 부처님오신날인 '붓다 푸르니마(Buddha Purnima)'였습니다. '붓다 자얀티(Buddha Jayanti)'라고도 부르는 이날은 불교를 창시한 싯다르타 고타마(Siddharta Gautama) 왕자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죠. '푸르니마'는 산스크리트어로 '보름달'을 뜻하며, 힌두력 '와이사키(Vaisakhi)월'의 보름달이 뜨는 날이 '붓다 푸르니마'입니다. '자얀티'는 생일을 뜻하구요. 붓다의 정확한 탄생일과 열반일이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아시아 각국마다 부처님오신날에 대한 호칭이나 날짜, 공휴일 여부가 모두 다릅니다. 남방불교, 소승불교 등으로 불리는 상좌부 불교가 퍼져 있는 인도, 네팔, 스리랑카, 태국, 미얀마 등에서는 붓다가 힌두력의 2번째 달인 와이사키에 태어나고,.. 이것이 나의 인생/Namaste India 2025. 5. 13.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하고 유벤투스로 가나? 불붙는 이적설과 바이에른 뮌헨의 트로피 세리머니 유벤투스는 김민재를 원한다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에 대한 이적설이 불붙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스파치오 J'는 11일(한국시각) "유벤투스는 진지하다. 이미 바이에른과 접촉을 시작했다. 크리스티안 지운톨리 단장은 김민재와 재회를 원한다. 바이에른도 '예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루디 갈레티에 따르면 유벤투스도 김민재 영입을 문의했다. 그들은 진지하게 정보를 요청했다. 접촉은 진행 중이다. 아직 협상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바이에른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 매각에 열려 있다. 선수 가치는 4000만 유로(약 630억 원) 수준이다. 의무 영입 조건이 포함된 임대 영입을 시도해 금액을 분할해 지불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지난달부터 이적설이 뜨겁게 달아오..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13.
'33년 만에 12연승' 리그 1위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와의 3연전에서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한다... 한화의 1위 질주 비결은? '33년 만의 12연승' 한화 이글스, 리그 1위로 비상하는 독수리KBO 프로야구 구단 중 만년 하위권에서 주저앉아 있던 한화 이글스의 환골탈태가 놀랍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지난 4년간 시즌 성적은 8위→10위→9위→9위였는데,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죠. 한화 이글스는 8연승 후 2패 그리고 다시 1992년 이후 33년 만에 12연승을 질주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승 수를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원기옥'을 쏘아올리고 있는 중. 한화 팬들 또한 최근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14경기를 연속 매진시키면서 역대 KBO리그 단일팀 최다 연속 경기 매진 기록에 타이를 이루는 것으로 선수들의 성적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한화는 오랜 기간 최하위권에 머물면서 매년 리그 최정상급 유망주 투수들을 '수집'해왔습니다..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5. 5. 13.
홍준표 "30년 정치 했는데도 한 놈한테 두 번이나 사기 당해..부끄러워 낯을 들고 다니기 창피"... 홍준표 지지자들 이재명 지지 선언 예정 홍준표 "니가 이재명이에게 한 짓보다 열 배나 더 혹독한 대가 받을 것" 지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당내 경선에서 중도 탈락 후 정계은퇴를 선언한 뒤 미국으로 떠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또 다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7일 홍준표 전 시장은 "아무래도 내가 겪은 경선 과정은 밝히고 떠나야겠다"며 "용산과 당 지도부가 김문수가 (나보다) 만만하니까 김문수를 밀어 한덕수의 장애가 되는 홍준표를 떨어뜨리자는 공작을 꾸몄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윤 전 대통령과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한덕수 전 총리를 대선후보를 만들기 위해 홍 전 시장보다는 당내 기반이 약한 김문수 후보를 지원했다고 말하며 "김문수는 이들의 음험한 공작을 이용한 것"이라고 덧붙였었죠. 홍준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2.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출정식, "6·3대선은 '헌정 수호 세력'와 '헌정 파괴 집단'의 대결...내란 종식을 위해 결코 패배해서는 안 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출정식,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통령선거 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이 후보 단일화를 두고 심야 쿠데타를 벌이는 등 내홍을 겪는 사이 11일에 걸쳐 '경청투어'라는 이름으로 지방 소도시 51곳을 샅샅이 훑으며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나설 채비를 했습니다. '경청투어'의 화룡점정은 '어른' 김장하 선생과의 만남이었죠. 김장하 선생은 그간 정치권의 숱한 만남 제안을 거절해왔지만, 이번만큼은 평소 친분이 있는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이 다리를 놓아 이재명 후보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12일 서울 중구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빛의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선대위 출정식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을 '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2.
러시아 80주년 전승절에서 포착된 북한 대표단, 푸틴 대통령 북한 대표단 얼싸안아 러시아 80주년 전승절에서 환대받은 북한 대표단9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심장인 붉은광장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전승절)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열병식이 열렸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 서방의 전방위적인 종전 압박 속에,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우방 정상들을 초청해 군사 퍼레이드를 벌이며 세를 과시했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8명의 국가수반이 선 붉은 광장 주석단에서 ‘원 오브 뎀’으로 비춰지는 것이 싫었던 것일지 경험해보지 못한 다자 정상 외교가 부담이었을진 모르지만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대신 북한군 장성 5명과 신홍철 주러 북한대사 등 북한 대표단이 참석해 주석단 1열에 자리했습니다. 앞서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올해 열병식에 북한군은 행진하지 않는..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12.
지금 누구 때문에 6·3 대선 치르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호소' 글 통해 정신 나간 소리 늘어놓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 출석 요구 정신 나간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호소'로 헛소리 늘어놔국민의힘 지도부의 기습적 대통령 후보 교체 시도가 당원 투표에 의해 무산되는 '심야 정치 쿠데타' 이후 12·3 비상계엄을 통한 '친위 쿠데타'를 보여줬던 '원조 쿠데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느닷없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다.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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