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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첫 날 일정, 국립현충원 참배 후 국회 취임선서식, 여야 대표와 취임 기념 오찬에 대통령실 브리핑에 합참 방문까지 당선 확실시 되자 여의도 방문한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선택"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역대 민주진영 대선 후보 중 최다 득표율인 49.42%로 압도적인 지지 확인 속에 당선됐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의 보수 정부가 불과 3년 만에 막을 내리고 다시 민주당이 집권하며 여당이 되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이어진 대통령 부재의 국가 리더십 공백 사태는 172일 만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상파 방송 3사가 당선이 확실하다는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한 지 10여분 만인 3일 밤 11시 46분, 검은색 정장에 보라색 넥타이 차림으로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섰습니다. 그동안 선거 기간 내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배우자 김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4.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12.4%, 더불어민주당 '환호' 국민의힘 '침울' 제21대 대통령 선거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KBS·MBC·SBS가 오늘(3일)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1.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39.3%를 얻어, 이 후보가 12.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3%로 나타났죠.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서울 이재명 49.3%, 김문수 40.1%, 이준석 9.2% 경기 이재명 55.8%, 김문수 34.6%, 이준석 8.5% 인천 이재명 53.6%, 김문수 37.4%, 이준석 7.5% 부산 이재명 42.7%, 김문수 49.0%, 이준석 6.9% 울산 이재명 46.5%, 김문수 44.3%, 이준석..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3.
대선 이후 절차는? 제21대 대선으로 취임할 대통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취임한다... 용산 대통령실은 인수인계 마쳐 6월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할 차기 대통령곧 투표가 종료될 6·3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제21대 대통령은 당선이 결정될 때 임기가 바로 개시되고 국군통수권 등의 권한도 곧바로 이양됩니다. 대통령직 궐위에 따른 선거라는 점에서 정상적으로 치러진 20대 대선과는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진 제19대 대선을 살펴보면 대선 이후 어떤 절차가 진행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60일 간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없고 예년과 같은 대대적인 취임 행사도 없을 예정입니다. 2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이번에 선출되는 새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체 위원회를 소집하고 선관위원장이 개표 결과에 따른 대통령 당선인 결정안을 의결하면 그 즉시 임기를 시작하게 되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3.
자기 때문에 588억 5천여만 원 들여 대선 치르는데 웃음이 나오나?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선 투표 마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본투표를 하기 위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강을 산책하는 모습과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한 보리밥집에서 포착된 것을 비롯해 얼마 전 영화 '부정선거' 관람을 위해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지만, 김건희 여사하 대통령 관저 퇴거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53일 만. 이날 오전 9시 40분경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동행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를 마친 윤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언제 받을 것이냐, 왜 불응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웃음만 짓고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사전투표가 부정선거라고 생각하느냐", "이번 선거도 부정선거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3.
손학규·안철수·권성동·한기호 등 국민의힘 인사들 잇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 의사 밝혀... 이쯤되면 병원에서 뇌검사 받아봐야 국민의힘 주요 인사들이 지속적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이 중에서는 어눌한 말투 등으로 인해 치매가 의심된다며 네티즌들의 걱정을 사는 인물도 포함되어 있죠.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무섭긴 무서운 것 같습니다. 몸이 말을 안듣나보네요. 이재명 후보는 진짜 든든할 것 같습니다. 저렇게 트로이의 목마들이 많으니... 그 첫 타자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손학규 전 대표는 지난 22일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직후 경기도 광명에서 김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섰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는 "내가 힘은 없지만 나가서 이재명을 도와야 되겠다. 이 나라를 살려야 되겠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고 소리쳤죠. 이에 연단 아래에 있던 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6. 1.
파리 생제르맹(PSG)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며 창단 최초 트레블 달성, 이강인은 또 다시 '두산家 5세' 애인 박상효 씨와 포착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이자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만끽했습니다. PSG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결승전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PSG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에 이어 UCL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최초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유럽 축구 역사상 '트레블'을 기록한 9번째 팀이 됐죠. 또한 지난 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달성했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두 개의 팀에서 트레블을 완성한 두 번째 감독이 됐습니다. 첫 번째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입니..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6. 1.
코로나19 여름에 재유행 하나? 이미 홍콩·중국·태국·인도 등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 남아시아에서는 시작됐다... 선제 대응 나서야 코로나19 재유행 조짐? 정부,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백신 접종 거듭 강조정부가 최근 홍콩, 중국, 태국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역시 여름철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에 대해서는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홍콩, 중국, 태국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며 "올여름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국은 코로나19 양성률이 6..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31.
윤석열 전 대통령, 전광훈 목사 주도 극우세력 광화문 집회에서 대독 메시지 통해 '김문수 지지' 호소... 국민의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라" 윤석열, 전광훈 목사 주도 극우집회에서 '김문수 지지' 대독 메시지 보내윤석열 전 대통령이 정말 정신이 오락가락한 듯 합니다. 31일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극우세력의 광화문 집회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독 메시지가 울려퍼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이 대독한 호소문에서 "이 나라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 나라를 정상화하기 위해서 6월 3일 반드시 투표장에 가서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몰아주기를 호소드린다"고 했습니다.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하면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고 이 나라의 자유와 미래를 지킬 수 있다"며 "지금 기회를 놓치면 너무 많은 시간과 희생을 치러야 하고 또한 자유민주주의와 정상 국가 회복이 불가능할지도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고 실세' 일론 머스크, 얼굴에 피멍 든 채 백악관 떠나다... 뉴욕타임스의 '약물·마약 복용 보도'에는 즉답 피해 130일 만에 백악관 떠나는 '최고 실세' 일론 머스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후 그의 최측근 실세이자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아 연방 정부의 지출 절감과 효율성 향상 업무를 진두지휘했던 이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백악관을 떠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백악관 집무실에서 머스크를 위한 고별식을 겸한 기자회견을 열고 머스크에게 '황금 열쇠'를 주며 노고를 칭찬했습니다. 머스크는 이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친구이자 조언자로 남겠다"고 화답했죠.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최소 1억3천200만 달러(약 1천830억원)을 쓰며 명실상부한 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이었습니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DOGE 수장으로 임명된 이후 백악관..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31.
'여성 성기 젓가락' 발언으로 전 국민에게 충격 안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결국 고개 숙였다... 당원들에게 이메일 통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이 사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결국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30일 당원들을 향해 지난 3차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자신의 소위 '젓가락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후보는 "​3차 TV토론 중 제 부적절한 표현으로 인해 많은 분에게 실망과 상심을 안겨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전 당원에게 메일을 통해 "제 진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표현의 수위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모든 책임은 저 이준석에게 있는 만큼, 그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욱 절제된 자세로 임하겠다"고 강조한 이준석 후보는 "제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지만, 더 나아지기 위해, 더 나은 사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30.
국내 생수 시장 1위 '제주삼다수' 판권 시장 나온다... 제주개발공사, 광동제약과 계약 연장 않고 판권 입찰 하기로 결정 국내 생수 시장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의 유통 판권이 시장에 나옵니다. 현재 삼다수는 광동제약이 위탁 판매를 맡고 있는데요. 계약이 오는 12월로 종료되는 가운데 삼다수 제조사인 제주개발공사는 광동제약과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새로 판권 입찰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다음 달 삼다수 판권 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입찰은 공고를 올린 뒤 제안서를 받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본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계약 기간은 4년입니다. 입찰엔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에서 먹는 샘물 유통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죠. 삼다수는 지난 2012년까진 농심이 유통을 했고, 2013년부터는 광동제약이 위탁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광동제약과 4년 계약+1년 연장, 그리고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30.
교육부,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승인, '강원 1도 1국립대' 4개 캠퍼스 전국 최대 규모 초거대 국립대 발돋움 교육부, 강원대-강릉원주대 통합 승인, '초거대 국립대'로 발돋움29일 교육부 통폐합심사위원회가 강원대-강릉원주대 간 통합을 승인했습니다. 지난 2023년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국립대학 두 곳을 합치는 모델을 제안해 선정된 양 대학은 2026년 3월 출범을 목표로 '강원 1도 1국립대'를 추진 중이었죠. 도내 4년제 국립대학 2곳의 통합은 전국 최초의 광역 단위 통합 국립대학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내부 논의 과정에서 일부 구성원이 반발하는 등 진통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로 초래된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두 대학을 하나의 대학으로 합치는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 지난달 각각 열린 강원대와 강릉원주대 대학평의원회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30.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TV 토론 여성 신체 부위 언급 표현에 긴급 기자회견... 하지만 끊이지 않는 비판 여론 "사과하지 않는 모습이 딱 윤석열" 이준석 후보 긴급 기자회견서 "이재명, 모르고 있었다면 무관심이거나 무능"3차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발언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 동호씨가 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나라를 맡을 자격이 있느냐"고 비난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동호씨는 저급한 혐오 표현 외에도 2년 가까이 700회 넘게, 총 2억 3천만 원의 불법 도박을 저질렀다"며 "이재명 후보가 이를 모르고 있었다면, 무관심이거나 무능일 것이다. 그런 인물이 과연 나라를 맡을 자격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재명 후보는 이를 신변잡기라며 덮으..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시작, 오후 3시 투표율 14.05%로 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각 정당 대선후보들 모두 사전투표 마쳐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시작, 29~30일 이틀간 진행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부터 이틀동안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68개 투표소에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만18세 이상 유권자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정성 시비를 차단하고 투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여러 장치를 도입했습니다. 먼저 주소지 기준으로 투표자 수를 공개하는 기존 방식에 더해, 매시간마다 투표소별로 투표자수를 공개합니다. 투개표 사무는 한국 국적자들에게만 맡기기로 했고요. 등록부터 개표 전까지 모든 과정을 참관하는 공정선거참관단을 처음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는 24시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허위 게시물 공유 후 빛삭... 이후 되려 "감시 사회 무섭네요", 더불어민주당 고발에 "용서해달라" 읍 이수정 "대통령선거1"... 네티즌들 "역시 ㅇ1수정, 병원 가보세요"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패널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페이스북에서 연거푸 '뻘짓'을 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신중하지 못한 언행을 반복하는지, 정치권에 발을 디딘 이후 사람이 망가져 가고 있는 듯 하네요. 이수정 위원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시 독려 현수막 중 이상한 부분은?"이라며 "애당초 공정할 것 기대도 안 했지만 넘 한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위원장이 올린 사진에는 김문수 후보의 홍보 현수막과 수원시의 투표 독려 현수막이 함께 게시돼 있었죠. 이 위원장은 댓글에 "대통령 선거일 아니라 대통령선거1"이라고 적었습..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아무나 '상병' '병장' 계급장 못 단다... 국방부, 병사 진급에 심사 진행 예정, 진급 못할 시 월급 줄고 최악의 경우 전역일 하루 병장 달고 전역 이제 '개나소나 다는 병장'이라는 말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국방부가 지난해 6월 개정된 '군인사법' 시행규칙에 따라 앞으로 병사의 진급에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강군 육성, 성실한 군 복무 자세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병사들이 계급에 부합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사전에 심사해 계급장을 달도록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병사의 경우 그동안 특별한 사고를 일으키지 않으면 복무 개월에 따라 자동 진급됐었습니다. 하지만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병사 또한 간부와 마찬가지로 심사에서 떨어질 경우 진급 누락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진급 누락이 길어진다는 것은 병사들이 받아가는 월급이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29.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사전투표 직전 단일화 담판 위해 심야에 이준석 후보 찾아갔지만 헛고생... 김문수·이준석 대반전 단일화 이벤트는 없었다 김문수 후보, 다짜고짜 이준석 후보 만나러 국회 의원회관 찾아갔지만...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사전 투표를 목전에 둔 29일 자정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담판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을 막무가내로 기습 방문했으나 결국 만남이 불발됐습니다. 빅텐트추진단장인 신성범 의원이 사전에 만남을 조율하기 위해 노력하고, 김 후보도 지방 유세가 끝난 뒤 곧바로 올라와 만남을 타진했지만 결국 헛걸음이 됐죠.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이토록 안달인 김문수 후보의 모습을 보면서 제일 꿀맛인 것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일 듯 하네요.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29일 통화에서 "전날(28일) 이준석 후보 측에 단일화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고, 이후에 김 후보가 직접 찾아가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9.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TV토론서 "'여성 성기에 젓가락 꽂고 싶다'는 게 여성 혐오에 해당하냐?" 발언.. 논란일자 "불편할 국민들에게 심심한 사과" 이준석 "'여성의 성기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는 게 여성 혐오에 해당하냐?"일전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석촌호수 역방향 선거 유세 관련 포스팅에서 이준석 후보가 '효율성'만 따지고 시민들의 불편은 나몰라라하는 식의 사고 방식으로 인해 분명 본인 손으로 본인 무덤을 파는 순간이 올 거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며칠 지나지 않아 이는 현실이 되었네요. 대선 3차 TV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를 언급하며 폭력적 표현을 사용한 것을 두고 정치권은 물론이고 TV토론을 지켜보던 국민들 사이에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토론 도중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민노당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 여성에 대해 얘기할 때 '여성의 성기나 이런 곳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고 했다면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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