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3596 '위안화 굴기' 달러화 위상 추락에 엔화 제치고 유로화 위협하며 기축통화 넘보는 수준에 도달... 한국에 쏟아지는 위안화 결제 압력 위안화, 국제 결제 비중서 엔화 제치고 유로화 넘봐최근 달러화 위상이 흔들리면서 위안화가 그 틈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위안화의 영토 확장, 이른바 '위안화 굴기'입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이후 정치·경제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위안화는 달러 패권을 위협할 수준까진 아니지만 유로화와 함께 기축통화를 넘보는 수준에 도달했죠. 위안화의 영향력 확대는 근래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위안화의 국제 결제 비중은 1.94%에 불과했지만,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 비중은 3.75%까지 올라왔습니다. 50%에 가까운 달러화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위안화는 엔화를 이미 제친 상태. 무역 결제 비중만 따지면 위안화 비중이 7%로 엔화에 이어..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27. 김문수와 첫 합동 유세 나선 한동훈 또 다시 '김문수' 이름없는 선거 운동복... '친윤' 비판에 '꺼져라' 개새끼' '배신자' 욕설과 야유 쏟아져 김문수와 함께 무대에 오른 한동훈, 하지만 그의 옷에 '김문수'는 없었다사전투표를 사흘 앞둔 26일 오후 6시경,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서울 도봉구 방학사거리를 찾아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현장엔 권성동 원내대표와 나경원·안철수·양향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여럿 참석했죠.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였습니다. 이날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와 같은 무대에 올라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하루 전인 25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유세에 나설 땐 처음으로 김문수 후보의 이름이 적힌 선거 운동복을 입었으나, 이날은 다른 참석자들과 달리 다시 김문수 후보의 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고민시 학폭 및 금품갈취, 폭언, 조롱 폭로 나왔다... 미성년자 시절 음주 고비 겨우 넘겼는데... 소속사 "사실무근, 배우 믿는다" 반박 [공식입장 전문] 피해자 주장 네티즌 "배우 고OO 학폭, 금품갈취, 폭언, 조롱, 협박 일삼아"배우 고민시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되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OO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고OO와 중학교 동창"이라며 "고OO가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들에게 학폭, 금품갈취, 폭언,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임을 주장하는 이들은 "고OO가 주변 일진 무리 및 외부 세력까지 동원해 학교 폭력을 자행했으며, 반 친구들의 물건과 금전을 습관적으로 절도하고 이를 자랑하며 조롱하는 등 심각한 윤리적 결함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고OO가 어릴 때부터 타인의 것을 아무렇지 않게 빼앗는 윤리 의식이..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5. 5. 2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석촌호수 역방향 선거 유세, 그저 '효율성'만.. 시민들의 불편은? 왜 별명이 '4가지(싸가지)'인지 보여주는 '팸코 대통령'의 한계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게 흔히 따라붙는 부정적인 별명 중에 '싸가지(4가지)'가 있습니다. 뭐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진출해 십수 년간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며 날 선 공방을 펼쳐왔으니 적이 많고 불편해할 인물이 많은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럽죠. 이준석 후보는 바른미래당 시절인 2019년 사석에서 같은 당에 속해있던 안철수 의원에 대해 욕설을 해 징계를 받았고, 2023년 11월엔 복국집에서 안철수 의원이 기자들과 대화 도중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마침 옆 방에서 듣곤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라고 소리를 지른 데 이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안 의원을 향해 '복국집에서 시끄럽게 남 욕하다가 면박 들은 사람' 등으로 표현했다가 쏟아지는 비난에 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단일화 마지노선' 사전투표 앞두고 사활 건 국민의힘, '김문수 빼고 다 준다'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플러팅 나서다 '김문수 빼고 다 줄게' 국민의힘, 사전투표 앞두고 후보 단일화에 사활걸다국민의힘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1차 데드라인인 재외투표 시작 전, 그리고 투표용지 인쇄 전이자 사실상 마지노선이었던 2차 데드라인까지 넘긴 지금 그나마 단일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전투표 시작을 사흘 앞두고 그야말로 모든 걸 걸고 나선 것입니다. 2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선거일까지) 남은 8일, 김문수 후보의 진심·실력·철학을 전부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한 가지를 분명히 제안한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역시 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총통'의 집권을 반드시 막겠다고 ..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교활함의 극치를 달리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장학금'이 문제가 아니라 노무현 팔이를 멈춰라 문제는 '노무현 장학금'이냐 '노무현 대통령이 수여한 장학금'이냐가 아니다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 측의 달콤한 단일화 제안을 연거푸 거절한 뒤 대선 레이스 완주 의지를 밝히며 한껏 몸값을 높이고 있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이준석 후보는 지난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 대통령께서 저한테 직접 장학 증서를 주시면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 기억난다.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새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천호선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언급한 이준석 후보를 향해 구역질이 난다고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천호선 전 이사장은 25일 페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제21대 대선판 난무하는 고발전... 김문수 '전광훈 목사 위해 눈물', 이재명 '부정선거론 거짓 해명', 이준석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관련 전광훈 구속에 눈물 흘린 김문수 "목사 있었다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 것"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8일 앞두고 대선판에서 급기야 상호 고발전이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측은 "김문수 후보가 지난 23일 토론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의 관계 문제를 두고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극우 세력을 비호하는 전광훈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그런 관계를 여전히 청산하지 못하시는 것 같다"고 묻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그런 허위 사실을 이야기하면 안된다. 전광훈 목사가 가서 무슨 눈물을 흘리는지, 그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을 또 계속 여기서 하나"라고 부정한 바 있죠.. 카테고리 없음 2025. 5. 2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과거 자신을 위해 눈물흘린 김문수 위해 교인들 '원산폭격' '엎드려 뻗쳐' 시켜... "집회 참여자 동원" 압박 전광훈 목사 위해 울먹였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지난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지지'를 호소하며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 후보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2020년 3월 사랑제일교회 현장 예배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가 계셨더라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먹였습니다. 감정이 북받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던 김 후보는 "지금 이 자리에 오셔야 될 분은 제가 아니라 우리 전광훈 목사님이다. 우리는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다"며 "목사님께서 갇혀 계신다. 또 우리가 면회도 되지 않지만 목사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는다"고 말했죠. '전우애'일까? 극우 집회 참여자 동..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6. 제21대 대통령 선거, 6명 대선 후보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치인 고용계약서' 선거공약서 유일하게 등록... '실종된 정책 선거' 속 깜깜이 선거만 제21대 대선 투표를 마쳤습니다. 전 해외에 거주 중이라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에 방문해서 재외투표를 하고 왔죠. 재외투표가 전세계 233개 투표소에서 25일까지 이어진 이후 29일과 30일 이틀간 사전투표가 전국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본 투표는 6월 3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위해 김문수 후보가 끊임없는 구애의 메시지를 보내고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직접 찾아가는 정성까지 보였지만, 이준석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는 없다고 공식 선언하면서 사실상 단일화의 마지노선인 24일을 지나버렸죠. 25일부터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면서 설령 단일화가 이루어지더라도 투표용지 기표란에 '사퇴'라는 표기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아직 사전투표 전인 28일까..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5. '연애남매' 박재형,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사진 뒤집어 인스타에 업로드... 일베 아니라 해명했지만 노무현 고인 드립은 그들에게 '놀이 문화' '연애남매' 인플루언서 박재형, 사진 뒤집은 지 4차례에 걸쳐 해명글 올려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 출연한 인플루언서 박재형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을 두고 극우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이용자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하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공교로운 시기에 의혹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튜브 콘텐츠를 홍보하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은 상하이 놀이동산에 방문한 내용으로 박재형은 동생과 함께 찍은 투샷 사진을 홍보 이미지로 사용했죠. 그러나 사진은 상하 위치가 반대로 된 채 업로드 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행위가 '일베'(일간베스트) 사용자들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 내가 밟고 있는 땅/노무현 대통령 2025. 5. 25. 백종원 방송 갑질 논란 폭로 김재환 PD "백종원이 김호중, 대학교수 출연 막아..." "대패 삼겹살 자기가 개발했다고 사기 쳐" 파도 파도 끝없이 나오는 백종원 대표 및 더본코리아 관련 논란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에 대한 '파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가 최근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 햄 가격 부풀리기 의혹 및 돼지고기 함량 논란, 위생 관리 등 갖가지 의혹이 제기되고 무려 14건의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결국 지난 6일 사과문을 올리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여러 차례에 걸쳐 문제 개선을 위한 해결책을 발표하며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잘못되고 부족했던 모든 사안을 철저히 개선해 반드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또 백종원은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 회사의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5. 5. 25. 국민의힘, 불특정 교사들에게 당 대선후보 교육특보 임명해 논란... 개인 정보 유출은 교총 내부 직원이 국민의힘, 당사자 동의없이 불특정 교사들에게 당 대선후보 교육특보 임명6·3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다수의 불특정 교사들에게 '당 대선후보 교육특보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시민단체가 공개 사과와 명확한 해명을 촉구한 이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내부 직원이 회원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3일 교총은 보도자료를 내고 "국민의힘의 임명장 발송과 관련해 자체 내부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본회 직원이 과거 재직했던 교총 사무총장의 요구에 의해 회원 정보를 전달한 사실을 23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총은 "경위 조사를 거쳐 징계위원회를 열어 당사자를 직위해제하고, 세부 진상조사 후 차기 징계위원회에서 최고 수위의 징계를 하기로 했다"며 "또한 전 사무총장과 함께..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5. '역대 최악의 난장판 TV토론' 제21대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 김문수·이준석 2:1로 이재명 협공... 욕만 안했지 이 정도면.. 저급했던 제21대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 이게 사회 갈등 극복·통합방안?지난 23일 전국민이 지켜본 제21대 대선 후보자 2차 TV토론은 정말 수준 떨어지는 역대 최악의 토론이었습니다. TV토론을 지켜본 국민들은 "품격 없는 저질 토론이었다" "역대 최악의 난장판 토론" "사회통합은 없고 갈등만 부추겼다" "토론회가 아닌 이재명 청문회였다" "우리나라 정치의 수준의 격을 크게 떨어뜨렸다" 등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TV토론의 주제는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었지만 통합을 위한 해법은 없고 후보들간의 감정 싸움과 볼썽스런 난타전만 보여 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사회갈등 해소를 외치면서 상대편 깎아 내기에만 급급한 정치형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줬죠. 비..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4. 김문수 후보 부인이자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출신 설난영 여사, "내가 과격하고, 세고 못생긴 노조하게 생겼나... 나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러워" 노동운동의 전설 김문수의 '평생 동지',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출신 설난영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번 제21대 대선 선거 유세 도중 "난 좌파도 해봤다"고 스스로 말할 만큼 유명한 운동권 지도자 출신입니다. 무려 20년 이상을 노동운동에 투신하며 활동한, 그야말로 1980년대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물이죠. 그는 '노동운동계의 김근태'라고 불렸으며,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가 "동지로 지내던 시절의 김문수는 전설이었다. 운동권의 황태자이자 하늘 같은 선배였다"라고 평가할 정도였죠. 그 시절 노동운동가들 대다수가 김문수를 따르거나 혹은 김문수가 이끌던 조직과 깊게 연계되어 활동하던 사람들이었을 만큼 절대적인 인물이었고 수많은 노동운동 후배들의 흠모와 존경을 받던 인물이었습니다. 물론 변절하기 전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4. 이준석-김문수 단일화에 발벗고 나선 안철수, 그 속셈은 국민의힘 정권 창출이 아닌 차기 당권이다 선거철만 되면 쏟아지는 발정난 정치인들의 각양각색 구애 짝짓기철이 되면 수컷은 번식을 위해 암컷에게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하고, 암컷은 이러한 구애 행동을 통해 짝을 선택합니다. 또한 암컷은 발정기가 되면 평소보다 성욕이 증가하고, 임신을 위한 신체적 준비가 갖추어지기 때문에 교미를 위해 페로몬을 풍긴다든지 해서 자신이 발정기(가임 상태임을)에 들어섰음을 외부적 신호를 통해 상대 수컷에게 알립니다. 선거철은 그야말로 '정치의 짝짓기철'입니다. 정권 창출을 위해 끊임없는 구애를 쏟아내며, 매력적인 정치적 수사로 만들어진 페로몬을 흩뿌리며 자신의 캠프로 이들을 유도하죠. 이는 여야할 것 없이 모두 해당되는 사안입니다. 물론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번식 이외의 목적으로 쾌락, 사회.. 카테고리 없음 2025. 5. 23. 함익병 "50대 한국 남자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 없어..성직자 빼고 다 가본다..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은 있겠지만" 발언에 논란 일파만파 함익병 "제 나이 또래 룸살롱 안 가본 사람 없어..성직자 빼고 다 가본다"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룸살롱에) 가 보게 된다"고 말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함 위원장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이 후보의 공약을 설명하던 중 "더불어민주당이 지 부장판사가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고 하는데 제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 본 사람이 없다고 본다"면서 "성직자 빼고 대한민국 50대 이후 남성이라면 어떻게든지 가 본다"고 말했죠. 함익병 선대위원장의 이러한 발언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사건 1심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해 술접대 의혹을 제..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3. 김정은 눈 앞에서 좌초한 북한 5000t 신청 구축함,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는 범죄적 행위" 무더기 처벌 예고, 잔뜩 성난 북한 돼지 북한 5000t급 신형 구축함 김정은 눈 앞에서 좌초... "범죄적 행위"평양에 살고 있는 돼지가 잔뜩 성이 났습니다. 북한에서 두번째 5000t급 신형 구축함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한 진수식에서 좌초됐습니다. 건조한 구축함을 물에 띄우는 과정에서 배가 물로 미끄러져 들어가도록 하는 '진수썰매'가 빠져 최신식 구축함이 뒤집히는 사고가 난 것. 군 현대화를 과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던 김정은 위원장은 "도저히 용납할 수도 없는 범죄적 행위"라며 관련 책임자들의 무더기 처벌을 예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격노를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 그대로 전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노동신문은 1면에 "구축함 진수 과정에 엄중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진수 과정에 미숙한 지휘와..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5. 23. 한덕수의 뒤끝작렬, 새벽 3시 20분에 무려 32개 서류 준비해서 입당하고 후보 등록하더니... "김문수 후보 돕지 않겠다... 자연인으로 살 것" 지원 거부 '만덕산' 손학규, "한덕수에게 김문수 지원 권유했으나 'No'라고 대답"결국 한덕수 전 국무총리 역시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처럼 '기름 바른 뱀장어 대가리'였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가 무산된 후 대선 출마를 포기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후보를 돕지 않는 방향으로 마음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얼마 전 한덕수 전 총리와 식사 자리에서 김문수 후보를 도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권유했으나 그는 단호하게 '노(No)'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는 "한 전 총리가 '이제는 자연인으로 살겠다'며 정치적 역할에서 물러서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며 "공직 생활 50년을 애국심으로 살아온 그가 여전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5. 23. 이전 1 ··· 4 5 6 7 8 9 10 ··· 200 다음 💲 추천 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