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36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구약성경 다 외운다"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으로 검찰 고발, '명태균 게이트'까지 얽혀 국민의힘 파산할 수도 김건희 여사 구약성경 다 외운다던 윤석열 전 대통령, 피고발 당해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부인(김건희 여사)이 구약성경을 다 외운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1년 10월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을 통과한 뒤 찾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서 "우리 집사람은 어릴 때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녀서 구약을 다 외우는 사람이야"라고 발언한 바 있는데요. 개신교 단체 평화나무 기독교회복센터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은 당시 무속 논란에 따른 기독교계 표심을 의식하고 지지층을 붙잡기 위해 김 여사가 기독교 신앙이 매우 깊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어필했다"며 "선거에 당..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1.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당내 경선 일정 확정, 2차 경선 진출자 'BIG4'는 누가 될 것인가? 김문수는 '한덕수 차출론'에 견제구 날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당내 경선 일정 및 방식 확정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과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10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경선안을 의결했습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에 걸쳐 후보 신청을 받고 16일에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1차 경선은 16일부터 22일로, 17일에는 대선후보 미디어데이를 열고 토론회 조 추첨을 하게 되죠.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3개 조로 나눠 하루씩 후보 토론회를 하게 됩니다. 21일부터 22일에는 100% 국민여론조사를 실시,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 4인을 추리게 되죠.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나 무당층에만 여론조사 응답 기회를 주고, 민주당 등 다른 당 지지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1. 대만 푸본 엔젤스 합류했던 이주은 치어리더, 2025시즌 LG 트윈스 합류... '한준수와의 결혼설' 김이서 치어리더를 대신할 삐끼삐끼 열풍의 주역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삐끼삐끼 춤'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이주은 치어리더가 LG 트윈스 응원단에 전격 합류했습니다. 대만 매체 ET투데이(ETtoday)는 10일 이주은의 LG 트윈스 응원단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푸본 스포츠&엔터테인먼트(Fubon Sports & Entertainment)과 이주은이 체결한 계약은 대만 내 전속 계약이다. 양측은 계약 체결 전 이주은이 대만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한국 민 다른 지역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LG 트윈스 측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이주은 치어리더 영입 소식을 알렸습니다. 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이주은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이주은은..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5. 4. 10. '폭싹 속았수다' 통편집된 '한국사 1타강사' 전한길, 한남동 관저 찾아가 윤석열 전 대통령 만나... 윤석열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 윤석열, 전한길 만난 자리에서 "나야 감옥 가고 죽어도 상관없지만..."그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공개 지지해온 '한국사 1타강사' 전한길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찾아 윤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전한길은 10일 자신이 설립한 '전한길뉴스'를 통해 "어제(9일) 관저를 다녀왔다"면서 퇴거를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을 불렀다고 밝혔습니다. 전한길은 "윤 전 대통령님께서 이사를 앞두시고,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저를 불러주신 자리였다"고 밝혔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함게 윤 전 대통령을 만난 전한길은 "관저에 들어서 대통령님과 악수를 나누는 순간, '지켜드리지 못한 미안함', '헌재가 선고를 기각해 대통령께서 직무에 복귀하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복잡한 생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0. 트럼프 중국에만 125% 관세 부과 그리고 타 국가는 상호관세 유예... 미장 급등에 국장은 사이드카 발동까지 트럼프 대통령, 중국엔 125% 관세 그리고 타 국가는 90일간 상호관세 유예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드디어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미국이 전세계 각국을 상대로 무역에 있어 큰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호 관세를 천명했죠. 그리고 미 행정부는 9일 오전 0시 1분(현지시각) 57개국에 대한 상호 관세를 발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담한 후 '협상을 위해 상호관세 발효를 유예할 의사가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우리는 그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일부 미국 언론들은 백악관이 9일 예정된 상호관세 발효를 90일간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캐롤라인 레빗 백..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0.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 주민등록번호·예비군·유격훈련·천리행군·교련 만든 '1·21 사태(김신조 사건)' 김신조 목사, 세상을 떠나다 남파 무장공작원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했던 1·21 사태 당시 유일하게 포로로 생포되어 대한민국에 귀순했던 김신조 목사가 9일 별세했습니다. 김신조 목사가 목회를 하다 은퇴한 서울성락교회 측에 따르면 김심조 목사는 9일 새벽 사망했다고 합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교원예움 서서울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수다" 온 국민에게 충격 안긴 '김신조 사건'1942년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난 김신조 목사는 만 19세에 조선인민군 지상군으로 복무하던 중 124부대라고 부르는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 공작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8년 1월 21일 새벽, 124부대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청와대로부터 300m 떨어져있는 종로구 세검정 .. 일상생활/썰을 풀다 2025. 4. 10. '권성동의 적은 권성동' 2017년과 정반대로 한덕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찬성하는 권성동, 그리고 국민의힘 의원들의 뻔뻔함 오늘은 오랜만에 타임머신을 타볼까 합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017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장을 맡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박 전 대통령 쪽에서 대통령 몫으로 임명된 박한철 헌재소장의 후임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었죠. 이 당시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 몫인) 헌재소장을 임명하는 부분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일 것이라는 차원에서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당시 황 권한대행은 대법원장 추천 몫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는 형식적 권한만 행사했을 뿐,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은 끝내 지명하지 않았죠. 현재로 돌아와보죠. 지난 8일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 권한대행의 기습적..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10. 미국 상호관세 발효, 중국 무려 104%의 관세 폭탄 맞았다... 25% 한국은 미 행정부와 협상 나서 미국, 57개국에 대한 상호 관세 발효, 한국 정부는 미국과 협상 나서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57개국에 대한 상호 관세가 9일 오전 0시 1분(현지시각) 발효됐습니다. 특히 높은 상호 관세에 보복 관세로 대응한 중국에 대해선 상호 관세율을 기존 34%에서 84%로 50%포인트 상향 조정하며 미·중 무역 전쟁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2~3월에 걸쳐 펜타닐(마약성 진통제) 유통 책임을 물어 부과한 총 20% 추가 관세까지 합하면 중국의 관세는 무려 104%. 한국은 2007년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그동안 사실상 무관세로 대부분의 상품을 교역해왔지만, 이번 조치로 9일부터 미국에 수입되는 한국산 제품엔 25%의 관세가 매겨지게 됐습니다. 다만 케빈 해싯 백악관 국제경제위원..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9. '관세전쟁' 트럼프 상호관세에 코스피2300선 붕괴, 미국 뉴욕증시도 하락... S&P 500 및 다우지수 4거래일 연속 하락세... 국장 미장 모두 눈물바다 트럼프發 관세전쟁에 뉴욕 증시 모조리 하락... 글로벌 증시 '쇼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에 세계 주요국 증시가 연일 변동성 극대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그리고 미국 행정부 관료들의 입에 증시가 일간 기준은 물론 하루 장중에도 급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전략 수립에 애를 먹으며 볼멘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8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0.01포인트(0.84%) 내린 3만7645.5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9.48포인트(1.57%) 내린 4982.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35.35(2.15%) 내린 1만5267.91에 각각 마감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대표직 사퇴, 이제 대선 공식 출마 선언만 남았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당 대표직 사퇴, "3년이 소설 같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년여 간 수행해오던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대권가도를 달릴 준비를 본격화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9일 여의도 국회에서 제100차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통 3~4분 내외의 모두발언과 달리 이날은 다른 최고위원들이 이 대표에게 시간을 할애해 15분 가까이 발언을 이어갔죠. 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늘이 마지막 회의"라며 "3년 생각해보면 사실 무슨 소설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당 대표 기간이)엄청나게 긴 시간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생각하면 거의 순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며 "당 대표를 어찌됐든 퇴임하는 순간 주가 지수를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했습니다...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9. '5·18 민주화 유공자' vs '내란 연루 의혹' 윤석열 46년 지기 이완규 법제처장 겸 헌법재판관 후보자, 그리고 노무현 국회 출석한 이완규 법제처장 겸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퇴 의사 없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지난 8일 대통령 몫인 헌법재판관 2인을 전격 지명하며 정치권이 소용돌이에 휩싸인 가운데, 2인 중 한명인 이완규 법제처장이 9일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완규 법제처장에게 사퇴를 촉구했지만, 이완규 처장은 사퇴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밝혀 치열한 수싸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이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나? 상식적으로 임명할 수 없다"며 "현상 유지하라고 준 권한대행일 뿐인데, 한 대행이 틀림없이 윤석열과 내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용민 의원도 "한 대행은 마은혁 헌법재..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9. 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 인민노련 창립 멤버 논란을 딛고 헌법재판소에 출근한 노동법 전문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취임, "헌법의 기본원리만을 기준삼아 헌법 해석할 것"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의 취임식이 9일 오전 헌법재판소에서 열렸습니다. 마은혁 신임 헌법재판관은 이날 취임 과정에서 정치권 일각을 중심으로 제기된 '이념 편향' 우려와 관련해 앞으로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헌법재판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취임식에서 "저의 헌법재판관 임명과 관련해 우리 사회에 우려하는 시선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분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오로지 우리 헌법이 규정하는 가치들인 국민주권주의,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사회국가원리 등 헌법의 기본원리만을 기준으로 삼아 헌법을 해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9. 전현무·보아 취중 라이브 논란 뒤 보아 빠른 사과로 김수현과 비교돼... 한편 박나래는 도둑 들어 보아·전현무 취중 라이브 논란, 박나래와의 교제 질문에 "전현무 아까워"'취중 라이브'로 구설수에 오른 보아와 전현무가 빠르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논란이 사그라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늦었지만 성숙한 모습에 배우 김수현보다 낫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5일 전현무와 보아는 SNS 라이브 방송을 켜서 팔로워들과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만취된 상태로 보였습니다. 보아는 혀가 꼬인 상태였고,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볼을 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이어갔죠. 하지만, 논란이 된 부분은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박나래와 진짜로 사귀나요"라는 팔로워의 질문에, 전현무 보다 보아가 먼저 "안사귈 것 같아", "사귈수가 없어" 등의 답변을 이어갔습니다. 자신보다.. 세상에 많은 것들/Star 2025. 4. 9. 대형 사고 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윤석열 46년 지기 절친' 이완규 법제처장 등 헌법재판소 재판관 지명...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 행사 범위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후보자 2인 지명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권 행사가 눈 앞에서 벌어졌습니다.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그간 임명을 보류해오던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임명하면서 동시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 후임으로 이완규 법제처장,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각각 지명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8일 국무회의에 앞서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사심 없이 오로지 나라를 위해 슬기로운 결정을 내리고자 최선을 다했으며, 제 결정의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음을 말씀드린다"며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을 지명한 데 대해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안..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8. 불소추 특권 잃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영부인 자리 내려온 김건희 여사, 명태균·도이치모터스·채상병·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수사가 다가온다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수사 받을 일이 산더미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부여받았던 불소추 특권을 잃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된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재임 기간 불거진 의혹에 대한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는 영부인 지위를 박탈당한 김건희 여사 역시 마찬가지. 현재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지난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명 씨 요청을 받아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오고 있는데, 윤 전 대통령이 불소추 특권을 잃..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8. 윤석열 전 지지자들 '윤 어게인' 캠페인으로 불복 움직임... 경찰은 전광훈 목사 수사에 대한 법리 검토중 윤석열 지지자들 사이에서 불복 움직임... '윤 어게인' 캠페인 진행 중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일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서 파면 불복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헌재의 결정에 의해 파면되고 정치권이 조기 대선 모드로 들어가면서 탄핵 정국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지만 이러한 '불복'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보수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는 일부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윤 어게인'(Yoon Again)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헌재 결정에 불복하고 윤 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재출마해야 한다는 취지. 또한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가 보수 정당의 대선 후보가 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죠...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8.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와 멀티히트로 샌프란시스코 6연승 및 LA다저스 제치고 서부지구 단독 1위...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2루타 1위 랭크돼 '바람의 손자'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와 멀티히트로 팀의 6연승 견인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2루타 2개를 포함한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의 6연승을 견인했습니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삼진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7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다시 한번 멀티히트를 작성한 이정후는 타율을 0.321에서 0.344(32타수 11안타)로 끌어올렸고 출루율을 0.387에서 0.400, 장타율을 0.500에서 0.531, OPS(출루율+장타율)도 0.887에서 0.931로 높였습니다. 아직 시즌 .. 이것이 나의 인생/두산베어스와 야구이야기 2025. 4. 7.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결국 우리 쪽으로 와야" vs 이준석 "엄석대와 단일화한 학생들이 무슨 염치로 단일화 언급하나"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결국 우리 쪽으로 와야 한다"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의해 파면되면서 정치권은 조기 대선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곧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일찌감치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합류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준석 의원은 단일화없이 대선을 완주하겠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피력했습니다.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는 7일 '경선을 통과하면 이 의원과 대화를 고려해 보시라'는 홍준표 시장 지지자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씨는 "현재 국민의힘 내에서 이 의원과 그나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분이 홍 시장님"이라면서 "0.1% 득표율도 중요한 상황서, 개혁신당과의 단일화가 도움이 될지.. 내가 밟고 있는 땅/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2025. 4. 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7 다음 💲 추천 글